검색결과
-
경기도의회 장현국, 수원시의회 청사 기공식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29일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부지 내 행사장에서 실시된 ‘수원시의회 청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로 꼭 46일 남은 수원 특례시 본격 출범을 앞두고 수원시의회 신청사가 첫 삽을 뜨게 돼 기대가 크다”며 “수원시의회가 경기도의회와 함께 자치분권 2.0시대를 이끄는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박광온 국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
한왕기,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과 올림픽 유산 확산 비전선포식▲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과 올림픽 유산 확산을 위한 비전선포식이 6일 오후 5시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부지인 대관령면 (구)2018평창올림픽 조직위 사무소에서 개최됐다. 군에 따르면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비전선포식은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평창국가대표선수촌 리모델링 인허가를 계기로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한체육회의 의지를 표명하고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우병렬 강원경제부지사, 유승민 평창기념재단 이사장, 한왕기 평창군수, 김호열 강원도 올림픽발전과장, 신치용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설상종목 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평창국가대표선수촌의 건립은 올림픽 유산의 활용과 보전으로서 의미가 크며, 올림픽 개최국 위상에 걸맞은 동계종목 국가대표 전용훈련장에서 최신식‧최첨단 훈련환경과 상시 훈련시스템을 통해 동계종목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과 함께 대한체육회와 협력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2024 강원동계유스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발전과 더불어 평창이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허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국가대표선수촌(대관령면 올림픽로 108-27)은 대지면적 9,653㎡, 연면적 9,909㎡, 지상3층 규모이며, 7월 초 리모델링 인허가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착공, 2021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
[사회] 용인시, 보라119 안전센터 건립부지 '첫삽 떠'[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지난 22일 보라119안전센터 건립 부지에서 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 행사는 경기도의회 김준연 의원, 진용복 의원, 시공 업체 관계자, 용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라119안전센터는 대지면적 1,212.6㎡, 연면적 99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보라119안전센터 건립을 통해 보라·공세동 일원의 신속한 재난 대응 태세 확립과 고품질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거용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와 출·퇴근 시간 극심한 교통 정체 등으로 신속한 재난대응이 곤란했던 보라·공세동 일대는 보라119안전센터 건립으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출동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 경기융합타운 및 경기도신청사 기공식 ‘성료’▲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5일 수원 광교신도시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열린 ‘경기융합타운 및 신청사 기공식’에 참석해 첫삽을 뜨고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5일 수원 광교신도시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열린 ‘경기융합타운 및 신청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도 의회에 따르면 경기융합타운의 비전인 인인화락(人人和樂 - 집집마다 부자가 되고 사람마다 화합하여 행복해지기를 바란다)을 주제로 진행된 오늘 기공식에서 정기열 의장은 남경필 도지사와 각 기관장, 대표시민등과 함께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 흙과 물의 합토식(합수식)을 시작으로 준비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손학규 전)경기도지사(31대)를 비롯해 축하내빈, 주민대표, 경기도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기가수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시아준수 등이 참석해 축하공연을 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며“경기도청 광교신청사의 ‘첫삽’을 뜨는 순간까지 함께한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이곳 경기융합타운과 경기도 신청사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핵심 천안 SB플라자 ‘첫 삽’▲ 기업지원과(SB플라자 조감도) [광교저널] 천안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과 과학 기술 발전의 핵심이 될 천안 SB플라자가 첫 삽을 떴다. 천안시는 30일 충남테크노파크 내 천안 SB플라자 건립부지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천안기능지구의 핵심시설인 ‘천안 SB플라자’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구본영 시장과 박완주 국회의원, 박찬우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부 배재웅 연구성과정책관, 조달청 이현호 시설사업국장, 임완묵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관계 기관장, 지역주민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는 2011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기능지구로 지정됐으며, 2014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과학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핵심시설인 천안 SB플라자 건립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 SB플라자는 충남테크노파크 내 9186㎡의 부지에 연면적 9,970.11㎡, 지하 1층, 지상 6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전액 국비 259억원의 지원받아 내년 8월 준공될 예정이며, 지역의 연구·산업기반을 활용, 산·학·연 연계기반 구축, 관련 지원기관의 집적을 통해 기능지구로서 과학기술 사업화의 공간적 배경을 제공한다. 특히, △SB플라자 사업단 △창업공작소 △컨퍼러스홀 △사업화연구단 △연구개발, 교육, 창업보육 등 과학기술 융복합사업화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건물은 천안의 미래 먹거리산업인 신재생에너지와 ICT융합 자동차부품소재, 이차전지, 디스플레이산업 등 과학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연구단, 연구소, 대학, 기업연구소 등이 입주하며 기술혁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본영 시장은 “SB플라자 건립을 통해 과학벨트사업의 성과가 지역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미래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며, “SB플라자가 4차 산업혁명의 선도 역할과 기능지구 내에서 기업 밀착형 통합 거점으로 운영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K-pop문화콘텐츠포럼과 한국공연협회가 똘똘뭉쳐▲ K-pop문화콘텐츠포럼 (권미나 이사장)과 공연협회 (윤혁수 대표)가 협약서에 싸인을 하고 악수로 인사를 하며 환하게 웃고있다. 지난 5일 K-pop 문화콘텐츠포럼(이하 K-pop)과 한국공연협회가 만나 보정동 주민센터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보정동 카페거리를 중심으로 거리공연처럼 대중문화는 예술인들이 직접 서민들 옆으로 한발씩 다가서서 생활속에 대중음악을 느낄 수 있도록 카페밸리의 문화콘텐츠를 만든다. K-pop문화콘텐츠포럼(이사장 권미나)은 한국의 K-pop을 대표하는 사람들과 모여 해야 하지만 지역에서 하려니 역량이 부족하다 우리나라 공연계를 대표하는 공연협회 회원들과 함께 문화예술인들이 하나의 콘텐츠를 만드는데 뜻을 함께 한다" 면 "그 위상도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K-pop 과 공연협회가 잘 화합을 이뤄 하나의 큰문화 콘텐츠를 이뤄가는데 이바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부족한점도 많고 미숙한 점도 많지만 앞으로 보완해 간다면 나아가서 한국대중문화예술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연협회(대표 윤혁수)는 "그동안 그늘 속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들을 발굴하고 빛을 보게 하려고 시작했던 것인데 이렇게 문화발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서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협력관계에 있어서 많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pop 회원들은 100여명으로 구성돼 있고, 공연협회 회원수는 4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7일 보정동 복지센터 건립부지내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t-brode 기남방송 후원 보정동 아파트연합회 주최로 제1회 보정 문화나눔공연 '사랑의 페스티벌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