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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2020 오대천 생명사랑 주민걷기”건강릴레이 가져[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제2회 오대천 생명사랑 주민걷기’건강릴레이를 진행했다. ▲오대천릴레이주민걷기 시에 따르면 행사는 진부면 38개리 건강위원 61명과 지역주민 600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질환별 문진표 작성, 사람 간 일정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 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심신의 건강을 찾고 삶의 즐거움을 얻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마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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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오대산 가는 길 황화 코스모스 황금빛”으로 물들다[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7월에 진부면 건강위원, 선재길 걷기 동아리 회원, 지역주민들이 모여 오대산으로 들어가는 전나무 길 양쪽에 심은 황화코스모스가 단풍과 더불어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진부면을 찾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정감 넘치고 건강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진부면 10개 마을과 오대산 가는 길을 대상으로 꽃길을 조성했다. 한왕기 군수는 “지역주민들이 만든 꽃길에서 평창과 오대산 일대를 찾는 8천여명의 관광객들이 평창의 단풍과 황금빛 가을의 아름다움을 맘껏 누리고 건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대산 살사리 한들꽃밭과 선재길 일대에서는 10월 9일(금)부터 31일(토)까지 「시원(時苑)한 이야기 시그림전」이 함께 진행 중이며, 시그림전에는 평창군 지역의 어르신 20명이 지난 5월 봄부터 9월말까지 5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번 “시원(時苑)한 이야기”라는 시창작반에서 진행한 시 쓰기를 통해 창작한 동시 30여점이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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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건강한 아파트 만들기에 큰 호응[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장 김진옥 이하 지원센터)가 4일 진부면 소재 주공아파트에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건강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지원센터는 작년에 석미아파트, 시대아파트 두 곳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주공아파트를 건강아파트로 선정해 건강벽화 사업을 진행했다. 건강아파트로 선정된 아파트 주민에게는 벽화사업과 더불어 ‘뇌톡톡, 관절튼튼’ 프로그램과 체성분검사, 혈압측정, 혈당측정, 건강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주민 걷기동아리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위원 활동도 지원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한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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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평창읍 건강위원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평창군, 평창읍 건강위원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8일 평창읍의 건강불평등 요인을 완화하고 주민들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평창읍건강위원회 회원 34명을 대상으로 ‘마을조직세우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위원들이 주민건강공동체 개념을 이해하고 주민지도자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익혀 건강위원회 활동을 함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군은 교육 이후 건강위원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건강 및 보건문제를 발견하고 평창읍의 환경과 주변 여건의 포괄적 변화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매월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보건소 주도형 사업으로는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지속성이 낮으므로 이제는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 운영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되며, 평창읍 건강위원회를 통해 주민 주도하에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지난 6월 23일 평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건강마을 조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평창읍건강위원회 위원 34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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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우리동네 아름다운 마을 꽃길 조성”[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장 김진옥)는 지난 6일 선재길 걷기 동아리 회원, 진부면 건강위원, 동산리, 간평1리 주민, 오대산 월정사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정감 넘치고 아름다운 건강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우리동네 아름다운 마을 꽃길 조성”행사를 진행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3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포크레인을 선두로 해 오대산으로 들어가는 전나무 길 양쪽에 황하코스모스 꽃씨를 뿌리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추후 동참의사가 있는 마을에도 꽃씨를 제공해 꽃밭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옥 보건사업과장은 “사람들이 집중되는 일부 유명관광지만 맴도는 단순 볼거리 위주의 관광에서 탈피해 자연친화적이고 환경 살리기에도 보탬이 되는 건강한 관광문화를 만들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걷고 얘기하며 소통하는 평창, 좀 더 머물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평창을 만들기 위해 숨어있고 버려진 길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굴해 가꿔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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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 등굣길 건전음주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평창군보건의료원 ( 사진 :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원장 채정희)은 18일부터 27일까지 평창군 관내 5개교를 대상으로 등굣길에서 음주폐해를 막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18일 상지대관령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9일 봉평고등학교, 25일 대화고등학교, 26일 평창고등학교, 27일 진부고등학교 순으로 진행예정이며 대화면건강위원회, 용평면건강위원회, 평창군건강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가 함께 한다. 과도한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과다음주로 인한 만성적 폐해, 청소년 음주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 합동 절주 가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절주캠페인에서는 음주체험 고글을 착용하고 걸어보는 체험, 음주위험체질 피부테스트로 음주위험 체질을 알려주고 수능이 끝났다는 해방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음주 등 일탈 행위를 예방키 위한 것이다. 채정희 보건의료원장은 “평창군을 이끌어 갈 청소년의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절주사업에 꾸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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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지역 보건 문제 ‘두발로’ 찾아 나섰다![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용평면건강위원회(위원장 박종화 이하 용건위)가 그간 관공서 사무실에서 틀에 짜여진 형식으로 하던 회의 진행 방식을 탈피해 건강위원 35명이 각 마을회관을 돌며 순회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용건위는 지난 7월 장평1리 마을회관에서 회의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 22일 속사 1리 마을회관에서 8월 회의를 진행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내 고장의 건강을 챙긴다는 건강 플러스 사업의 취지에 맞게 위원들이 마을별로 건강 위해요인을 파악하고 보다 현실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게 하기 위해 내놓은 방안이다. ▲ 용건위가 각 마을 회관을 찾아 순회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두 번의 현장 회의를 통해 마을별 보건 문제를 돌출하고 구체적인 건강 증진안을 내놓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이며 건강위원들의 사업 참여도와 역할에 대한 자부심도 한층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용건위 관계자는 “마을 순회회의가 보건 및 건강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나 건강한 용평면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15개 마을별 순회회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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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대화면, 이(齒)편한 마을 만들기 운영[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대화면 건강플러스 마을의 건강위원회(위원장 최홍규 이하 위원회)는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80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건강플러스 ‘이(齒)편한 마을 만들기’ 운영에 들어간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齒)편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속적인 치주관리를 통한 저작기능 향상 및 노년에 나타나기 쉬운 시린 이를 방지해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치과진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법과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무료 스케일링과 불소도포 등 간단한 진료도 시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대상자를 선정, 대화보건지소 치과 예약을 대신해주고 자원봉사를 통한 이동수단도 마련해 대상자의 구강검진 및 보건교육을 도울 예정이다. 건강위원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플러스 마을사업은 건강위원회가 주최가 돼 마을의 건강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사업의 구성원이 돼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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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찬민,건강마을 만들기 '돌입'▲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운동처방사‧간호사‧영양사 등 전문가들이 주민들의 건강을 통합 관리해 주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서천동 LH서천마을 4단지 아파트에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운동처방사‧간호사‧영양사 등 전문가들이 주민들의 건강을 통합 관리해 주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서천동 LH서천마을 4단지 아파트에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건강마을 만들기는 지난해 보라동 민속마을 쌍용아파트와 청덕동 물푸레마을 구성휴먼시아 3단지에 첫 실시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전문가들이 이달부터 11월까지 걷기‧비만관리‧유아운동교실, 영양체험교실, 금연·절주,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1:1 맞춤형 상담 등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건강한 주민들로 건강위원회를 조직하고 건강 동아리 구성 등 주민 스스로 건강습관을 실천해 나가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마을 사업은 주민 스스로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 건강실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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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함께하는 세공주거리 걷기 행사 개최▲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공주거리 걷기 행사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16일 명정동건강위원회(위원장 김윤도) 주관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공주거리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세공주 거리”의 의미는 명정골에 전해오는 세공주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로 명정동은 문학의 거장 박경리선생과 윤보선대통령 영부인 공덕귀 여사의 출생지로 유명하며 충렬로(세공주 거리)에 “서피랑 왕자”(명정동 공영주차장 앞에 설치된 조형물)가 세 번째 공주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오늘 행사는 걷기운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2015년 5월부터 매월 시행했던 “99계단 걸어서 서포루 한바퀴”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서, 명정동건강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보건소, 동주민센터, 관내 자생단체 및 소상공인들의 협조(행사진행 및 경품협찬)로 진행됐다. 한편 걷기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150여명은 명정동주민센터를 시점으로 서피랑 왕자 조형물 ⟶ 99계단 ⟶ 전기불터 ⟶ 명정샘 ⟶ 공덕귀여사 생가 ⟶ 박경리선생 생가 ⟶ 서포루 정상까지 걸었으며 완주하신 분들에게는 완주메달 및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했다. 또한 자원봉사 회원들은 걷기가 벅찬 어르신들을 위해 옆에서 끝까지 부축하며 한걸음 한걸음 코스 마지막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으며 인솔자 및 교통통제 봉사원들도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명정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어르신들과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 건강백세를 위해 하루 10분만이라도 걷기운동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