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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양행, 백암면 이웃 위해 마스크 5만장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기흥구 상하동 소재 제조업체 상공양행(대표이사 이성엽)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5만 장을 기탁했다. 지난 11일 면에 따르면 이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용품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한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상공양행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 등이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면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기탁받은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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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라동‧동백3동, 협의체서 취약계층 반려식물·식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과 동백3동은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을 위해 반려식물과 식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라동 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들은 홀로어르신을 비롯한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이웃 등 20가구를 방문해 우울감 해소를 위한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더 어려워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반려식물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가정방문 및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동백3동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장애인과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20가구를 방문해 신선한 과일과 야채, 고기, 보양식 등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동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쌀‧김치 등의 지원과 달리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사전에 수요조사를 해 협의체에 전달했다. 곽근배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오늘 전달한 식품으로 면역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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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선제적 일제검사 추진▲평창군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선제적 일제검사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국내 집단시설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증 감염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11.11~11.13 3일간 관내 요양원(13개소), 요양병원(2개소)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특히 요양원·요양병원 이용자들은 대부분 고령, 기저질환자로 코로나19 감염증에 감염 시 치명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시설 이용자는 물론 종사자의 철저한 주의가 요구 된다. 이에, 평창군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최대한 단시간 내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 검체 검사를 완료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 군수는 “그동안 요양병원과 요양원, 주야간 보호시설 등 고위험시설에서 철저한 감염예방과 방역수칙 준수로 단 한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게 된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트윈데믹 우려와 함께 국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 산발적 집단감염 재확산으로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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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저소득 1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저소득층 1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3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 10가구에 생필품 등이 들어있는 ‘행복KIT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 꾸러미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각 가정에 필요한 이불세트, 마스크, 기저귀, 참치, 올리브유 등 8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다른 어려움을 없는지 살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밀착형 지역사회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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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불요불급한 외출 ‧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당부”▲백군기용안시장이 코로나19 대응 긴급브리핑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시장은 광복절인 15일 페이스북서“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은 불요불급한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이같이 말하며 정부가 16일부터 수도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를 2단계로 격상키로 발표한 데 따른 시의 조치현황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백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방 등 고위험시설의 경우 기존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유지하되 PC방을 추가로 고위험시설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시설은 평상시의 50%로 이용객을 제한하고 복지관 등의 사회복지시설의 휴관을 권고하고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모이는 모든 사・공적 모임이나 행사 등은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수도권 일평균 코로나19 확진환자가 40명 초과일 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할 수 있다. 최근 1주간(9~15일) 수도권 일평균 확진자는 47.8명으로 기준을 초과했다. 시에선 이 기간동안 죽전고‧대지고와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등서 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16일부터 2주간 관내 17개 도서관과 288개 실내 ‧ 외 체육시설 ‧ 852개 경로당 등 1194곳 공공시설에 대해선 평상시의 50%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하고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선 휴관을 권고했다. 다중이용시설인 학원, 오락실, 150㎡ 이상의 일반음식점, 종교시설, 공연장, 영화관, 결혼식장 등에 대해선 핵심방역 수칙 준수를 의무화했다. 이와 별개로 시는 14일 관내 종교시설에 대해 28일까지 집합제한명령을 내렸으나 경기도가 30일까지 집합제한명령을 발령해 관내 종교시설 역시 30일까지로 기간이 연장됐다. 이에 따라 관내 754개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에선 예배나 미사‧법회 등을 제외한 모임‧행사가 금지된다. 시는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관내 학원‧교습소에 대해선 자율적으로 휴원을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학교의 경우 개학 연기나 원격수업 전환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우리제일교회 인근 보정동‧상현2동 어린이집도 개원연기를 권고했다. 이와 함께 시는 다중이용시설인 노선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관내 12개 노선버스에 대해선 차량방역 및 방역물품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백 시장은 “자칫 방심한 사이 코로나19는 다시 우리 일상을 마비시키고 있지만 모든 시민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준다면 반드시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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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용, 협의체와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생필품 전달▲저소득 가구 10가정에 생필품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생필품 세트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물품은 아기 옷, 장난감 등 유아용품과 참치, 설렁탕 등 식료품, 소형 청소기 등 생활용 품 등 한 가정당 8만원어치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종전엔 쌀이나 라면, 김치 등 일관된 물품을 지원해왔는데 각 가정마다 구성원과 필요한 물품이 달라 직접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한 것이다. 최은용 보라동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안정망을 촘촘히 구축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라동은 이날 방문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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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도서관·복지관 등 1194개 공공시설 운영 재개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20일 코로나19 위기로 임시 휴관했던 도서관 ‧ 복지관 ‧ 경로당 등 공공시설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페이스북 대화를 통해 “방역 등 사전준비를 완료해 20일 오후 1시부터 관내 도서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체육시설 등 1194개 공공시설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최근 수도권 확진자 발생이 10명 내외로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지자체 판단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개방할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무더위까지 시작되면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이 시원한 쉴 곳을 요구하는 데다 장애인의 가정 돌봄 부담도 가중돼 복지시설 가동이 시급한 상황을 반영했다. ▲상현도서관 전경 ▲기흥노인복지관 이와 관련해 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용인시박물관을 비롯한 288개 실내‧외 체육시설과 처인‧기흥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852개 경로당 등을 먼저 개방한다. 이날 정기 휴관하는 17개 도서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 농촌테마파크 등은 21일부터 어린이 상상의 숲은 25일부터, 3개구 노인복지관은 8월3일부터 차례로 문을 연다. 다만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만큼 모든 시설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도서관을 포함한 박물관, 공연장, 실내 체육시설 등에 대해선 사전예약을 받거나 정원의 30~50%로 입장 인원을 제한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는 경로당의 경우 방역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방역 여부가 확인된 경로당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도록 했다. 최대 이용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식사 등 공동 참여 프로그램은 진행하지 않는다. 백 시장은 “자칫 방심한 사이 감염자가 늘어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돌아가면 시설의 운영을 다시 중단하는 해야 하는 만큼 모든 이용자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자나 교량 하부, 나무그늘 등 23곳을 야외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13일부터 8월말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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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 벌여▲1일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거리두기 캠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일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백군기 시장과 직원 40여명이 오전8시부터 1시간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시에 따르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감염병 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시민들 스스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을 지키도록 당부하기 위해서다. 이날 참가자들은 ‘밀폐‧밀집‧밀접시설 모임을 자제해주세요’, ‘아프면 쉽니다’, ‘몸은 멀게! 마음은 가깝게!’라는 문구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백 시장은 “소수의 방심으로 다수가 불편을 겪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강화된 방역조치가 무기한 연장된 만큼 모든 시민이 방역지침 준수에 동참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14일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처인구도 3일부터 9일까지 매일 15명의 직원들이 구청 입구에서 방역수칙 준수 당부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백암면은 지난달 26일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주민단체 회원들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백암장을 비롯한 시내를 돌며 주민들에게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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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 어르신에 양우산 전달▲26일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양우산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양우산을 전달했다. 조경원 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햇빛을 피하고 장마철에도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동 관계자와 협의체 위원들은 만65세 이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100명의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양우산을 전달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코로나19 우려로 짧은 방문이었지만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할 때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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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 추가 발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4일 기흥구 신동백 롯데캐슬에코 1단지아파트의 Cv(40대, 용인-93번)씨와 Cx(40대, 용인-95번)씨, 자연&데시앙아파트의 Cw(60대, 용인-94번)가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됐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Cv씨와 Cw씨는 모녀지간이며 Cx씨는 이들의 친척으로 Cv와 Cv씨의 아버지 등 3명이 함께 동백동에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v씨는 지난 12일 발열,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Cw씨는 10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13일 용인세브란스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밤 민간검사기관인 SCL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Cx씨는 이들 모녀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Cv씨의 부친과 자녀와 함께 13일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14일 아침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Cv씨의 자녀와 아버지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들 3명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하고 Cv씨와 Cw씨의 자택 내·외부를 방역 소독한 뒤 가족 2명에 대해선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확진환자 발생 소식을 전해드려 시민들에게 송구하다”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모든 시민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모임을 가급적 자제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증상 확진환자를 비롯해 음성 판정 후 자가 격리 상태에 있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환자 등이 증가하고 있으니 개인방역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12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95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14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