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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 5분 자유발언▲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 5분 자유발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1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장애인을 위한 맞춤 매뉴얼과 별도 지침 등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명 의원은 2020년 12월 초 기준으로 3만9000여 명의 확진자 중 장애인은 1500여 명으로 전체의 4%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망자의 21%가 장애인이었다고 언급하고, 사회적 거리 유지 지침만으로는 장애인들의 감염확산과 생명을 지키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용인시는 장애인 밀집시설에는 대응 매뉴얼이 있지만 재가 장애인에 대한 세심한 대응 매뉴얼과 대응책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중증 장애인과 활동 보조사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관련 장애인 전담 병원 지정을 고려하고, 힘들다면 주치의 제도 등을 통한 용인시 거주 장애인을 위한 병원 이용을 고려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재가 장애인을 위한 코로나19 맞춤 매뉴얼과 별도 지침을 만들어 정보를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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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0 경기틴즈뮤지컬 용인> 성료▲예술교육팀(틴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해 4월 경기문화재단 공모에 선정돼 진행한 경기청소년 예술교육 장르특화사업 <2020 경기틴즈뮤지컬 용인>을 지난 16일 성료했다. ▲ 지난해 7월 오디션 연습사진 (사진: 용인무화재단 제공) 재단에 따르면 <2020 경기틴즈뮤지컬 용인>은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오디션을 통해 참여자 30명을 선발했으며, 문화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하였다. 결과발표회로 당초 계획되었던 창작뮤지컬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온라인 수료식으로 대체했다. 온라인 수료식에서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교육용 창작뮤지컬의 리딩 공연과 참여자 30명의 소감 공유로 진행됐다. 온라인 결과발표 영상은 용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https://bit.ly/2LAsoe6)을 통해 공개됐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조치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 페스티벌 등은 진행하기 어려웠지만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안전하고 특색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 추후 관내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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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면 사회단체, 강추위에 맞서 코로나19 방역소독 실시▲평창군 대화면 사회단체 ▲평창군 대화면 사회단체가 시가지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기자] 평창군 대화면 사회단체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월 한 달 간 다중이용시설 및 시가지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면에 따르면 최근 소독분무기의 노즐이 얼어붙는 강추위 속에서도 사회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대화면사무소에 모여 몸을 녹여가며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역활동은 1월 한 달 간 총 15개의 사회단체가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추가 방역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화 대화면장은 “신축년 새해부터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부터 면민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주민들이 평범한 일상을 찾으실 수 있길 바라며, 면사무소에서도 방역활동에 적극 지원해 더 이상의 지역감염이 없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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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위한 삼척클린택시 운영 '돌입'▲삼척클린택시운영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전국적으로 감염확산 지속 등 여전한 코로나19의 긴장 상황 속에서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관내 모든 택시 대상으로 ‘삼척클린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삼척클린택시는 오는 5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장소는 택시 승강장 3개 권역으로 ▲ 시내권역(홈플러스 앞, 삼척 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 앞, 중앙시장 입구, 우체국 앞) ▲주거밀집권역(교동 하나로마트 앞, 석미아파트 후문, 정상 주공 아파트 앞,) ▲도계권역(도계119안전센터 앞, 도계역 앞) 이다. ▲삼척클린택시운영 택시 내부소독를 하고 있다. 시는 거점 택시 승강장에 2인 1조 총 3개조로 배치해 매일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택시 내부소독은 물론 승객의 접촉이 잦은 차문 내·외부 손잡이를 소독약으로 깨끗이 소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운수종사자와 시민들이 모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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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선제적 일제검사 추진▲평창군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선제적 일제검사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국내 집단시설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증 감염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11.11~11.13 3일간 관내 요양원(13개소), 요양병원(2개소)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특히 요양원·요양병원 이용자들은 대부분 고령, 기저질환자로 코로나19 감염증에 감염 시 치명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시설 이용자는 물론 종사자의 철저한 주의가 요구 된다. 이에, 평창군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최대한 단시간 내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 검체 검사를 완료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 군수는 “그동안 요양병원과 요양원, 주야간 보호시설 등 고위험시설에서 철저한 감염예방과 방역수칙 준수로 단 한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게 된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트윈데믹 우려와 함께 국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 산발적 집단감염 재확산으로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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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집합금지 명령 불응 유흥시설 강력 제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0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불응하는 유흥시설을 강력 제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경기도가 지난 10일 18시부터 오는 24일까지 도내 모든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콜라텍 등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6일부터 10일 12시까지 전국적으로 이태원 클럽과 관련 54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이와 관련해 시는 31개반 6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으로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8일 처인구보건소장을 팀장으로 ‘감염확산 대응 긴급대책 TF팀’을 편성해 전 유흥시설을 긴급 점검한 바 있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이태원 일대 클럽을 방문한 시민에 대해 대인접촉을 금하고 신속히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신분 노출을 꺼려 보건소 신고를 기피하지 않도록 별도의 전용전화(031-324-4977)를 개설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검사를 받지 않거나 대인접촉을 한 것이 적발되면 최고 징역 2년 또는 벌금 2000만원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지난 10일 15시 기준 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관련해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직장 및 군 숙소 등 접촉자와 자진신고 등으로 총 150명을 진단검사 해 이 가운데 12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24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퇴치엔 시민의 협조가 중요한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며 “시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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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차단 총력’ 195개 유흥시설 긴급 점검▲백군기 용인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0일까지 31개반 62명의 점검반을 투입해 관내 195개 유흥시설 전체를 긴급점검해 방역수칙 미이행 업소에 영업정지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키로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한 시민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된 데 이어 8일 2명의 시민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지난 9일 처인구보건소장을 팀장으로 하는 ‘감염확산 대응 긴급대책 TF팀’을 편성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관내 전 유흥시설을 긴급 점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점검반은 우선 전체 유흥시설에 정부의 영업 제한 권고 등을 담은 행정명령 안내문을 배포하고,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강력히 점검할 방침이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전국의 클럽 등 유흥시설에 대해 6월7일까지 한 달 간 운영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방역수칙 미이행 업소가 적발될 경우 ‘감염병 예방법 제49조’에 따라 사실상 영업중지에 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할 계획이다. 이 법은 도지사는 물론이고 시장‧군수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특히 방역수칙 위반업소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방역비용 일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강력하게 구상권을 행사할 방침이다. 시가 이처럼 강력한 대응을 예고한 것은 지역감염 소멸 직전까지 갔던 코로나19가 이들 시설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될 경우 국가적으로 엄청난 부담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이태원 일대 클럽을 방문한 시민이 신분노출을 꺼려 보건소 신고를 기피하지 않도록 별도의 전용전화(031-324-4977)를 개설해 적기에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자진해서 검체 채취를 하는 클럽 이용자 등에 대해선 역학조사에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철저히 비밀을 보장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방심하다 방역에 실패한 외국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될 경우 인명은 물론이고 경제나 재정에도 엄청난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어 강력한 대응을 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거리두기와 예방수칙을 지켜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환자와 관련해 9일 오후 5시 기준 직장 및 접촉자, 군 관계자 등 114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이 가운데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101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11명에 대해선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관련 정보를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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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우기술, 코로나19 긴급구호품 '위생키트' 후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주)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취약계층 300가정에 긴급구호 위생키트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마스크 등 코로나19 예방용품 구입이 어려운 사회복지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스크 1,400장, 손소독제 600개, 손세정용 물티슈 600개를 구성 및 지원될 예정이다. (주)다우기술 김성욱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복지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우기술도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다우기술은 수지구 죽전디지털밸리에 위치한 국내 대표 IT 전문기업으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복지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 정성규 회장은 “(주)다우기술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의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용인의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위생키트는 용인시 사회복지기관들을 통해 복지취약계층 300가정에 오는 31일부터 전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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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인보호 총력![광교저널 강원,삼척/유현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로당 임시휴관 및 방역,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으로부터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동 단위 소재 경로당 80개소와 노인복지관 2곳에 대해서 임시휴관하기로 하고, 읍면소재 경로당 157개소에 대해서는 정상 운영하되 감염확산 시 긴급 휴관조치 하기로 했다.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노인복지시설은 정상운영을 하지만 면회객 등 외부인 출입을 제한한다. 또, 경로당에 대한 방역실시와 손소독제 500여개를 경로당별로 회원수에 따라 차등지급하고 배부 시 어르신들에게 손소독제 사용방법과 안전관리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비상연락망 체계를 확립하고 시설특성에 따라 탄력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질병 확산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나가겠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부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등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