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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가정의달 맞아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나들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전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과 가족 3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고 테마파크 내 들꽃 광장, 바람개비 언덕 등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점심 식사를 하고 인근에 있는 용인 아침애 딸기 농장을 방문해 딸기 따기, 딸기 잼 만들기 체험 등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고 체험을 하며 유대감을 쌓고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보건, 복지, 교육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가 지난 2011년에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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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마트 7곳, 저소득 가정에 선물 세트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3일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선물 세트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물 세트 지원은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 지점이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가정 173가구에 12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유산균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마트 7개 점은 지난 2014년부터 시와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가정에서 선물 세트를 받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마트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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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10년 천사’이마트 7곳, 올해도 나누러갑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도 관내 이마트 7개 점과 ‘2023년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시는 지난 8일 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수지·TR구성)과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2023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근종 이마트 판매본부3담당, 관내 이마트 7개점 점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시와 관내 이마트 7개 점은 지난 2014년부터 이 협약을 맺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이마트 7개점은 긴급구호비, 희망환경그림대회, 사랑의 이동 밥차, 어버이날 보양식 키트 지원, 난방 용품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4억 1591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도 가정의달 맞이 선물세트 전달, 냉·난방 용품 지원, 김장김치 나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 등 5개 사업으로 총 2억7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한다. 유근종 이마트 판매본부3담당은 “10년 동안 용인시와 함께 이런 뜻깊은 일을 이어올 수 있어 기쁘다”며 “이마트를 찾아주신 시민들의 사랑을 이렇게 나마 돌려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용인이라는 생활공동체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상생의 뜻 잘 살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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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3동, 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 20가구에 카본매트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규)가 경기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400만원 상당의 카본매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리하기 쉽고 난방비가 절감되는 카본 온열매트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이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위기 이웃을 위해 필요한 바를 살피고 지원 방향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언제나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는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부모가족 가정의달 외식기프트카드, 한방삼계탕 식사권, 추석상차림 반찬세트, 홀로가구 건강음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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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이하 희귀질환 및 소아암 환아 소모품 구입비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만 18세 이하 희귀질환 및 소아암 환아에게 소모품 구입비를 지원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희귀질환 및 소아암 의료비 지원’을 받고 있는 관내 만 18세 이하 103명 모두에게 기저귀 등 소모품 구입 비용으로 20만 원씩 총 2천60만 원을 전달했다. 구입비는 이웃돕기 지정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희귀질환 및 소아암 의료비 지원은 의료비 일부를 경감 해주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복지부가 정한 소득 및 재산 기준에 따라 시가 대상자를 선정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희귀질환 및 소아암 환아가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소모품 구입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귀질환 및 소아암 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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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협의체서 취약계층에 전통간식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17가구에 전통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각 선물 꾸러미에는 떡케이크와 식혜 등 4만원 상당의 물품을 담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물품을 전달하며, 이들의 건강상태와 생활 환경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박순구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떡과 식혜를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돌보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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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정의달' 맞아 저소득층 가정 580가구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정 580가구에 어버이날 보양식키트,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 배달앱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어버이날 보양식키트와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 지원은 이마트 7개점과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200가구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어버이날 보양식키트와 카네이션을 배달했다.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는 앞서 지난달 29일 용인시노인복지관의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180가구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배달앱 외식상품권은 5만 원 상당으로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코로나19로 외식이 어려운 저소득 200가구에게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 여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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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가정의달 5월' 곳곳서 효행사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효 행사가 열렸다. 시에 따르면 기흥구 동백동은 8일 새마을부녀회에서 41곳 경로당에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전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대표자들도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구갈동은 지난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 돼지불고기, 떡, 밑반찬 등을 홀로어르신 20가구에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도 5개 단체장과 함께 15곳 경로당에 떡, 족발, 과일 등을 전달했다. ‘열린문 교회’ 교인들은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 30박스를 저소득 어르신가구에 전해달라며 구갈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신갈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도 지난 4일 관내 25곳 경로당에 떡‧과일 등의 음식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께 음식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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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은 가정의달, 孝의도시 龍仁···실천하는 신천지봉사단 '훈훈'▲ 지난 8일 신천지봉사단이 어르신들께 손마사지를 해드리고 있다.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신천지수지교회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봉사단)이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갈담리 갈월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어버이의 은혜와 존경심을 전하기 위한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 모현면 갈담리에 위치한 갈월마을은 120여 가구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공기 좋고 아름다운 마을로 이날 봉사단에서 준비한 어버이날 행사에 갈월마을 어르신 30여분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천지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멀리 있는 자녀들을 대신해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손수 준비한 비빔밥과 다과를 대접하고 어깨를 주물러드리며 함께 담소를 나누고 손맛사지와 미용봉사를 통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 신천지봉사단과 갈월마을 경로당 어르신들 이날 행사에는 갈월마을 부녀회에서도 함께 동참해 정성껏 마을 어르신들을 섬겨 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갈월마을 부녀회 총무는 “매년 어버이날이면 부녀회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장만해 어버이날 행사를 치뤄왔다”며 “그런데 오늘은 이렇게 수지교회봉사자들이 와서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봉사단은 지역의 발전과 사람들의 용인을 만들기 위해 길거리 청소를 비롯해 벽화그리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크고 작은 봉사를 앞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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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로 들려주는 명작동화 <강아지똥>36개월 이상 초등학생 관람용 동화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전인격적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다. 동화를 읽는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친근한 몸짓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음악과 함께 들려준다면, 그 기억은 아이들이 자라서도 오래도록 남아 그들 삶에 영향을 줄 것이다. ▲ 강아지똥 성남시민회관이 5월 가정의달 특선무대로 기획한 <발레로 들려주는 명작동화 - 강아지똥>은 아동문학가 고(故) 권정생의 명작동화 <강아지똥>을 발레의 몸짓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로 형상화한 공연이다. 강아지 한 마리가 골목길 담장아래 똥을 누고 간다. 더럽다는 이유로 똥은 외면당하지만, 긴 겨울 지나 봄이 오자 강아지똥 앞에 파란 민들레 싹이 돋는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걸로 여겨지는 강아지똥이 민들레꽃을 피워내는 소중한 거름이 된다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생명과 사랑의 소중함, 버려지고 소외된 것에 대한 따스한 애정을 일깨운다. 경희대 김화례교수가 이끄는 발레단 <발레노바>가 상징적 의상과 발레동작, 해설(나레이션)을 통해, 아이들이 동화 속 이야기와 행간의 교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공연을 이끈다. ▶ 공연장소 : 성남시민회관 대극장 ▶ 공연일시 : 5월 2일(금) 오전11시, 오후4시 ▶ 티켓가격 : 1만5천원 (3~4인가족 30~40% 할인 가족패키지, 단체할인) ▶ 관람연령 : 36개월 이상 (초등학생) ▶ 예매문의 : 성남문화재단 (031)783-8000 성남시민회관 (031)736-8305 www.snar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