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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순)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동에 따르면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신봉 사거리 일대를 돌며 주민은 물론 편의점과 식당 등을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달라는 문구가 담겼다. 김 위원장은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최대한 발굴해 위기가구 지원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제보를 접수하면 가정방문 등으로 위기상황을 파악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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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과 ‘위기가구 조기발견’협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이 한국전력공사의 위탁 검침사인 한전엠씨에스(주) 동용인지점과 복지사각지대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동에 따르면 동은 주택 전력량계를 검침하고 체납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 한전엠씨에스(주)의 검침 인력의 도움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찾고 맞춤형 지원을 모색한다. 한전엠씨에스(주) 동용인지점은 중앙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LED등 교체, 초인등 설치 등 재능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조익정 한전엠씨에스(주) 지점장은 “한전엠씨에스의 인적 자원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검침원분들은 업무 특성상 가정방문이 잦기 때문에 위기에 놓인 가구를 발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상생하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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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복지서비스 알림 스티커 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 행정복지센터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복지서비스 알림 스티커’ 2000부를 제작했다고 12일 전했다. ‘복지서비스 알림 스티커’는 취약계층 및 복지대상자 가정 방문 시 부재로 만나지 못할 경우 방문 확인용으로 활용한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갑니다’는 문구를 표기한 스티커는 방문 일자와 위기사유가 기재됐고, 상담이 필요하면 전화 또는 방문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림동은 스티커를 확인한 대상자들이 간편하게 전화를 통해 상담을 요청할 수 있어 신속한 주민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동 관계자는 “가정방문 스티커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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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취약계층 복지 지원 안내 위해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 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복지 지원을 안내하기 위해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 1000부를 제작했다고 12일 전했다. 기존 복지 지원 대상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가정 방문시 대상자를 만나지 못한 경우에 사용하기 위해서다. 스티커는 가로 9cm, 세로 7cm 크기로 출입문에 부착해 방문일시, 방문사유, 담당자 연락처 등을 남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동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전화 연결이 안되거나, 방문해도 못 만나는 경우가 많다. 이 스티커가 고독사 방지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발굴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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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취약계층 아동에‘따뜻한 겨울 나기’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의복과 책가방 등을 지원했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다니는 아동들에게 외출용 의복을 지원하고,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드림스타트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는 아동에겐 중학교 입학 선물로 책가방을 선물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116명으로 아동통합사례리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실태를 조사한 뒤 사례 회의를 해 선정했다.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다니거나 겨울용 외투가 필요한 아동 21명에게는 방한용 패딩점퍼를 지원했고, 형제·자매가 많아 새 옷을 사입을 수 없는 아동 60명에게는 겨울용 플리스 점퍼를 전달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둬 더 이상 드림스타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 35명에게는 책가방을 선물했다. 의복과 가방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또 중학교 입학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의복과 가방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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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의 어르신’방문관리, 보건소 3곳이 뛴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3개구보건소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 집중기관으로 정하고 전담인력 21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전화상담이나 가정방문을 통해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한랭 질환 증상 및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고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대상자들에게는 방한조끼, 담요, 보온 양말, 목도리 등의 방한용품 등을 별도 제공한다. 관리 대상자는 홀로 어르신,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1만3500여명이다. 10월~4월달 중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떨어져 3℃ 이하이고 평년 기온보다 3℃가 낮은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이때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을 해야 할 경우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내복, 목도리, 장갑 등을 착용해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야 한다.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고 낙상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보폭은 평소보다 작게하되 굽이 낮고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10년 동안 기상특보 발령 횟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등을 미리 안내하고 더욱 세심히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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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과 ‘위기가구 조기발견’협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이 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지점장 조익정)과 복지사각지대 조기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과 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은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검침원 인력을 활용해 시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가구를 빠르게 찾아내고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지원을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과 함께 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함께 기탁했다. 조익정 지점장은 “한전엠씨에스의 인적 자원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검침원분들은 업무 특성상 가정방문이 잦기 때문에 위기에 놓인 가구를 발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상생하는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엠씨에스(주)는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업무를 가가호호 방문해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조기발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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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관내 취약계층에‘냉방물품과 계절과일’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공공건축TF팀은 지난 20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노약자에게 냉방물품과 계절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취약계층 노약자의 폭염 피해를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물품 전달 대상자는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지원 물품은 취약계층의 수요에 맞춰 공사 직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공사에서 진행한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업무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최선을 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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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 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해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 1000부를 제작했다고 24일 전했다. 스티커는 가정방문 등이 많은 동 복지서비스의 특성상 가정과 동사무소 담당자 사이의 긴밀한 소통을 위한 보조 연락 수단으로 활용한다. 가로 10cm 세로 15cm 크기로 대문 등에 쉽게 부착되도록 자석을 붙였다. 앞면에는 동 직원이 가정을 방문했지만 시민을 만나지 못했을 때 방문한 시간과 목적 등을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뒷면에는 복지서비스 분야별 담당자들의 전화번호를 기재해, 시민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전화 문의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분들이 전화 통화가 안 되거나 찾아가서도 뵙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간단한 알림 스티커 제작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동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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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건소,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만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는 이달 초부터 폭염대응 재난도우미를 운영, 온열질환에 취약한 취약계층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만성질환자 등 총 1만2475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또는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대응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또 손선풍기, 얼음찜질주머니 등을 배부해 일상 속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고 여름철 해충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진드기 기피제 등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시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폭염 특보 문자를 보내는 등 코로나19 시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이 끝나는 오는 9월까지 취약계층의 폭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철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하며 가장 더운 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어지러움, 탈진,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 이상증세가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해 처치를 받아야 한다. 이밖에 궁금한 내용은 용인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처인구 031-324-4956·기흥구 031-324-6921·수지구 031-324-89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