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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재능기부사업 테크니컬러너 문체부장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전에서 재능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우수경영사례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총 80개의 사례가 접수된 이번 공모전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5개 단체가 발표심사에 참가했으며, 최종 6개 단체(공공부문 1개, 민간 5개)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의 예술경영대상은 사례 혁신성, 경영사례 가치 실현 정도, 발표 전달력을 중심으로 평가됐다. 특히, 용인문화재단 ‘테크니컬러너’는 타 조직에 적용될 수 있는 확장성과 함께 높은 실행가능성, 전략과 계획 및 성과가 잘 제시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테크니컬러너’ 사업은 공공문화시설을 무상점검해 주는 무대예술전문인 재능기부 사업으로, 시민과 밀접한 주민센터와 초중고, 대학교부터 복지관 및 도서관까지 직접 방문해 운영자 교육과 강당 등 시설점검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문화예술 전문 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널리 전파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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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재능기부‘테크니컬러너’접수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의 재능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관내 강당과 시청각실의 무대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용인시 주민센터 및 구청을 대상으로 접수를 실시한다. 재단에 따르면 2021년도 ‘테크니컬러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무대시설 점검을 위한 무대예술전문인의 인원수를 조정해 운영하고, 오는 15일까지 공문을 통해 접수 받는다. 본격적인 사업은 4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 화요일 양일간 진행되며, 공연장 운영 일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테크니컬러너’ 사업은 ‘문화도시 용인’의 문화예술 교육 및 행사 관련 시설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운영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2020년에 시설 점검 중 도서관 강당 천장의 누수를 발견해 누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으며, 장비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운영자들에게 교육해 시설의 주기적인 관리를 도왔다. 올해는 용인시 주민센터 강당 및 시청각실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음향·조명·무대시설 점검, 시스템 진단을 통해 하반기 문화행사를 준비하는 기관에 도움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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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테크니컬러너’성료▲지난 4월 24일 재방문한 기흥도서관 음향시스템 운영가이드 교육 중인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의 찾아가는 재능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지난 4월 28일 기흥장애인복지관 점검을 마지막으로 총 12개 기관을 찾아가며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재단은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공문 접수를 통해 신청한 용인시 관내 총 12개 기관(도서관 7개, 복지관 5개)의 무대 및 강당의 무대 조명 기계 음향 시스템점검과 운영자에게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체계적인 진단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테크니컬러너’가 진행된 기흥구의 한 시설은 누전 및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고, 처인구의 한 시설은 불필요한 장비를 걷어내어 공사 및 유지보수 비용을 감소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예산 절감의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4월 23일 처인장애인복지관 기계 배튼 점검 모습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5회째 운영 중인 ‘테크니컬러너’는 무대를 사용하거나 행사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비한 기관에 재단의 전문 인력인 무대예술팀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음향, 조명, 기계시스템을 진단 및 점검하고, 운영자를 대상으로 시스템에 대한 교육 진행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안전사항에 대해 직접적인 도움을 주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관내 초등학교(11개)를 찾아가 진단과 점검했으며, 평균 만족도 점수 99.5점을 받았다. 올해는 점검을 받은 기관으로부터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100점을 받았다. 내년에는 테크니컬러너 6회 차로 지난 2016년부터 방문한 주민센터 및 면사무소를 재방문하여 주기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단의 전문 인력이 진행하는 ‘테크니컬러너’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관내 교육기관 및 행정센터 등 이전 방문기관도 반복 점검함으로써, 각 기관 담당자의 순환근무로 인한 공백에도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능기부 사업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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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테크니컬러너’진행▲21일 기흥도서관에서 진행된 ‘테크니컬러너’의 점검 및 운영 가이드 교육 현장 진행하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의 찾아가는 재능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관내 도서관 및 복지관의 강당과 시청각실의 음향, 조명, 기계 시스템을 진단하는 서비스는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용인시 관내 총 12개 기관(도서관 7개, 복지관 5개)에서 테크니컬러너를 신청했으며, 재단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총 7개 기관을 방문해 무대 장비 시스템을 진단하고 현장에서 운영자를 지도하는 한편 보충자료를 이메일로 발송하는 등 체계적인 진단 과정을 마무리했다. 재단이 운영하는 ‘테크니컬러’는 무대를 사용하거나 행사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비한 기관에 재단의 전문 인력인 무대예술팀원이 직접 방문해 음향, 조명, 기계시스템을 진단 및 점검하고, 운영자를 대상으로 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안전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사업이다. ▲21일 기흥도서관에서 진행된 ‘테크니컬러너’의 점검 및 운영 가이드 교육 현장 진행하고 있다. 재단관계자는 “이번 ‘테크니컬러너’가 진행된 기흥구의 한 기관에서는 상부의 조명기 부식과 바닥에 미세한 낙수 흔적이 보였는데, 재단이 점검한 결과 결로 현상에 따른 수분 침투로 확인됐다” 며 “낙수 위치에 조명기가 계속 방치될 경우, 누전이나 화재사고로 발생할 수 있었던 만큼 조명기의 위치를 조정하고 근본적인 누수 조치에 대해 담당자에게 설명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재단은 남은 5개 기관의 진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각 기관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사업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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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재능 기부‘테크니컬러너’접수▲용인문화재단 무대예술팀 직원들이 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요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의 찾아가는 재능 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관내 강당 시설과 시청각실의 시설을 점검하기 위한 2020년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1일부터 7일까지 점검 및 교육을 원하는 도서관과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재단에 따르면 2020년도 ‘테크니컬러너’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하반기에 집중되는 만큼 4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신청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공문을 통해 접수받는다. 본격적인 사업은 4월 1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일정은 공연장 운영 일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용인시 도서관과 복지관의 강당 및 시청각실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음향, 조명, 무대시설의 점검 및 시스템 가이드를 통해 하반기 행사를 준비하는 기관에 도움을 전하고자 한다. ▲용인문화재단 무대예술팀 직원들이 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재단의 무대예술팀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테크니컬러너’는 용인시의 문화예술, 교육 공간 별 각종 무대 관련 시설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해당 시설의 운영자 교육을 통해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사업이다. 2019년에 시설 점검을 받은 초등학교의 관계자는 설문조사를 통해 “노후로 인해 사용이 어려울 줄 알았던 무대 시설을, 점검을 통해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으며, 장비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익혀 주기적으로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용인시 주민센터에서도 “방과 후 교실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의 현장점검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문을 통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