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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선대위원장,이원섭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원섭 후보를 위해 유세지원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1대 총선 용인시을 지역에 출마한 이원섭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13일 오후 1시 30분 박 위원장은 용인시 기흥구청 앞에서 진행된 이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 미래통합당과 ‘퓨처 메이커’ 이원섭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경제, 외교, 안보 분야에서 큰 실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 탓으로 일관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야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은 서민의 삶을 뒤로한 채 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하고 그들만의 특권을 누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권을 무기로 자식들에게 특혜를 줬던 조국 전 장관을 살리기 위해 윤석렬 검찰총장을 내치려 하는 것이 그들이 외친 대한민국의 정의인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이번 선거에서 대한민국 정치가 더욱 새로워지고 젊은 세대가 정치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원섭 후보의 승리는 대한민국 정치 혁신의 시작이며 변화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민생경제와 국제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이원섭 후보와 같은 실전경제전문가가 국회에 꼭 입성해야 대한민국 경제살리기가 가능하다”며 이원섭 후보의 경제전문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원섭 후보는 “이번 선거는 용인의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선거에 승리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얻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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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홍영표·김민기, 필승을 위한 지원유세 펼쳤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홍영표 (전)원내대표와 김민기 용인을 국회의원은 용인시 수지구를 방문해 용인병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원 유세에 참여했다. 4월 12일 18시 인천 부평구(을)에서 4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원내대표인 홍영표 의원과 용인(을)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성복역 롯데몰 앞 사거리에서 정춘숙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홍영표 의원은 ‘막말정치를 없애고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 잘하는 정춘숙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 지난 16년간 다른 지역들은 계획적으로 발전해가는데, 수지의 발전은 그렇지 않았다. 정부와 지자체 모두 한팀이 돼야만 용인 수지의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춘숙이 승리해야 가능하다. 수지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민기 의원은 ‘용인을 옆동네서 꾸준히 수지를 봐왔다. 미래통합당이 이겨온 지난 16년간 수지는 난개발과 교통난 등으로 고통받아왔다. 이제 우리 용인은 하나가 돼 변화해야 한다. 용인의 갑·을·병·정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 중앙과 지자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만 우리 용인이, 그리고 수지가 발전할 수 있다. 수지도 이제는 변화해야 한다. 일 잘하는 정춘숙 의원을 뽑아주신다면 수지는 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멀리 인천에서 그리고 아주 가까운 용인을에서 귀한 두 분이 직접 방문해주셔서 매우 든든하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용인 수지구에 얼마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고 있는지 직접 증명해주고 계신다.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SRT동천오리역 신설,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 신설,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어떤 후보가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지 확인됐다고 생각한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서울시·경기도·용인시 모두 더불어민주당「원-팀」이 되어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1번 정춘숙’을 반드시 선택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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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 수지구 방문 지원유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용인시 수지구를 방문해 용인병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원 유세에 참여해 연설을 했다. 12일 15시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용인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정춘숙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코로나19는 분명히 불행이고 재앙이지만 코로나19 대처하는 과정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인류에 공헌하고 있다. 위대한 국민 덕에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방역과 진찰에서 이미 세계에 기여하고 있고 이제 치료에서까지 세계에 기여할 준비를 갖춰놓고 있다. 이렇게 코로나19 감염병의 방역과 진찰과 치료에서 우리 이미 세계 1류 국가 올랐지만, 어려운 분야가 정치다. 국민은 일류인데 정치는 삼류라 말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수지주민 여러분이 정치도 1류로 만들어주기 바란다. 정치를 일류로 만드는 방법은 1류 정치인으로 뽑아주면 된다. 툭하면 몸싸움하고 잊을만하면 막말하는 사람들 이제 정치판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여러분이 만들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정춘숙 의원이 수지와 인연을 맺은 지 2년 만에 136억 원을 수지로 끌어왔다. 이런 정치인은 흔치 않다. 앞으로 여러분이 정식 수지 국회의원으로 정춘숙 의원을 뽑아주신다면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낼 것이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는 정춘숙 의원이 후보로서 여러분께 약속드린 지역에 관한 모든 정책. 그것이 모두 실현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그런 다짐을 여러분께 드리겠다. 저는 정춘숙 의원을 신뢰한다. 마찬가지로 수지 주민 여러분을 믿겠다. 정춘숙 의원 뽑아주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저의 든든한 후원회장이시자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바쁘신 종로구 후보 이낙연 위원장께서 직접 방문해주셔서 매우 든든하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용인 수지구에 얼마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고 있는지를 증명해주셔서 많은 주민들이 정춘숙의 공약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에 대해 더욱 신뢰하게 됐다. 이인영 원내대표, 임종석 전 비서실장 그리고 오늘 이낙연 위원장의 지원유세를 통해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SRT동천오리역 신설,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 신설,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어떤 후보가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지 확인됐다고 생각한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서울시·경기도·용인시 모두 더불어민주당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을 선택해서 「원-팀」으로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수지구민들의 현명한 선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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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4.15총선은 문재인 정부 잘못에 대한 책임 묻는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이 12일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상일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뻔뻔함이 도를 넘었다. 문 정부 3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은 무너졌다”며 “잘못된 정권에 책임을 묻고, 그 대안세력인 미래통합당이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상일 후보는 “청년들의 희망은 공정이다. 그러나 문재인 3년 동안 공정이 무너졌다. 공정이 무너졌는데 어떻게 정의가 있을 수 있겠는가”반문하여 “조국이 현 정부의 불공정, 불의의 사례를 보여준 것”d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어 “그러나 이들은 잘못 인정하고 반성할 줄 모른다. 문 정부의 뻔뻔함이 도가 넘었다”며 “4.15 투표날 신성한 주권행위로 저들에게 회초리를 때려달라”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선거는 책임을 묻는 것이다. 정권의 잘못에 대해 책임 물어야한다. 이 재앙의 시대가 더이상 지속돼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라며 “그 대안세력이 미레통합당이다. 미래통합당이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채찍질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어떤 후보가 대한민국을 살리고 수지를 발전시키면서 품격을 높일 수 있는지 공보물에 답이 있다”며 “뚝심있는 후보가 국회에 가야 수지 시민들을 제대로 대변하고 수지의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다. 갈팡질팡하는 후보 뽑아봐야 후회한다”고 역설했다. 수지 현안에 대해서는 “생활인프라도 확충되지 않은 채 공동주택은 자꾸 짓고, 도로도 제대로 정비하지 않고 교통은 여전히 불편하다”며 “저는 19대 국회에서 일과 성과, 실천으로 보여줬다. 여기에 약속을 이행하는 책임윤리를 더하겠다”고 공약이행의 의지를 나타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지난 3년동안 문재인 정권이 무엇을 했는지 판단해달라. 문 정부는 안보·외교·경제 어느 하나 성과를 낸 것이 없다”며 “경제문제는 아주 심각한 상태다. 소득주도성장, 일자리창출 등 말만 했지 실적을 낸 것은 단 하나도 없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또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말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는 어디로 간지 모르고 가장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조국이라는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의 공정과 정의를 파괴시킨 표면적인 예다. 입으로는 정의를 부르짖었지만 가장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짓을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몰락하게 했고,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 생계의 위협을 느끼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을 뿐” 이라며 “지난 3년 동안 내놓을 게 하나도 없으니 유일하게 내놓는 게 코로나 잘 극복했다는 것을 자랑처럼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제는 마비상태에 빠졌다. 코로나가 가져온 경제 정체 상황은 천재지변과 비슷하다”며 “종전의 경제정책 수단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 정부 재정투입으로 경제 주체들의 생존을 보장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정부의 대책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우리 경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다. 정의와 공정을 되찾고 민주주의 기반을 탄탄히 하기 위해 4.15총선에서 이상일 후보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달라. 우리나라 정상적인 나라로 만들 수 있다” 며 “통합당이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해야만 지금 나락에 떨어진 경제를 구출해낼 수 있다” 이 후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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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종석, 용인병 정춘숙 후보자 지원유세 벌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용인병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자를 응원하기 위해 용인시 수지구를 방문했다. 정춘숙 후보측에 따르면 11일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와 성복동 롯데몰에서 출발해 성복천을 걸으며 수지 시민들과 만났다. 이어 2시 50분 풍덕천동으로 이동해 수지구청역 앞 사거리에서 정춘숙 후보 집중유세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코로나19 사태가 완벽하게 해결되고 있지는 못하지만, 전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코로나19 극복사례는 우리 국민들께서 합심한 결과이다. 국민이 대한민국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정춘숙의 승리가 필요하다. 정춘숙 후보를 선택해서 코로나를 이기는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밝히며, 또한 “수지구민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으로 알고 있다. 지하철 노선 연장과 같은 커다란 사업은 중앙정부, 서울시, 경기도, 용인시 모두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가능하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를 선택하신다면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사업이 훨씬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다. 수지구민들의 현명한 선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바쁘신 일정 중에도 임종석 전 비서실장께서 직접 방문해주셔서 매우 든든하다. 용인 수지구에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팬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지원유세에 참여해주신 많은 수지구민께도 감사드린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지원유세를 통해 수지구민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수지연장을 어떤 후보가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지 확인됐다고 생각한다. 문재인대통령,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군기 용인시장 모두 더불어민주당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을 선택해서 「원-팀」으로 지하철 3호선 수지연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수지구민들의 현명한 선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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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후보, 안대희 前 대법관, 정병국, 김세연 격려 방문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지난 7일 용인시병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의 후원회장인 안대희 前 대법관이 4.15 총선 승리를 위해 수지를 격려 방문했다. 또한 정병국 미래통합당 인천·경기권역위원장도 이날 오후 수지를 방문해 지원유세를 하고 3선 김세연 의원도 격려 방문을 하는 등 이상일 후보의 응원을 이어졌다. 안대희 前 대법관은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지층의 결집을 강조 하며, 이상일 후보와 김세연 의원, 김항술 미래통합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과 자리를 함께해 보수 지지층의 투표율이 매우 중요하며 지지층 응집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안 前 대법관은 “수지는 사람 살기 좋은 일류도시이고 교육도시입니다. 그 수지에 가장 맞는 후보가 이상일 후보라고 생각. 정말 부지런하고 열심히고 진정한 심부름꾼이 될 수 있다. 추진력이 탁월해 공약한 모든 것을 실천하기 위해 몸으로 마음으로 열심히 뛰실 것”며 “이런 분이 돼야 진정한 나라의 발전, 수지의 발전이 있을 것” 이라고 지지영상을 녹화하고 ‘일류 도시, 교육 도시 수지에 가장 적합한 이상일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응원메시지도 남겼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너무 큰 영광이며 큰 힘이 된다"며 "보수가 결집하고 중도층에서도 이상일 후보의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좌파세력 독재를 저지해 4월 15일 승리해 수지 시민들께 드린 약속 철저히 시행하고 이행해서 수지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정병국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경 수지구청역 사거리를 찾아 “문재인 정권 3년동안 소득주도성장,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갑작스러운 노동시간 주52시간 단축으로 못사는 사람은 더 못살게 만들었다”며 “4월 15일 신성한 투표를 통해 문재인 정권에 경고의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수지 시민 여러분 최고의 1등 시민, 가장 살기 좋은 수지로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며, “이상일 후보는 우리나라 3대 언론 중 하나인 중앙일보의 기자로 시작해서 정치부장, 논설위원 했던 사람이다. 가장 날카로운 분석력 있는 시각으로 기사를 썼던 사람이다. 이상일 후보를 추천한다. 수지 지역 숙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을 해낼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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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오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오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 의원측에 따르면 이 연구원은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위기, 경제위기를 극복하면서 국가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한 실용주의적 방안들을 연구하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8대 국방위원장 시절부터 ‘조건부 핵무장’을 주장해왔던, 원유철 의원은 19대 새누리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핵우산을 넘어 핵우비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20대 국회에서는 북핵문제의 실효적 해결을 위해 ‘북핵해결을 위한 모임(일명 : 핵포럼)을 창립하며 북한의 5차 핵실험 시에는 핵 트리거 선언을 할 것을 제안했고, 5차 핵실험 직후, 핵포럼 긴급회의를 개최해 국회에 ‘북핵 특위’구성을 제안했다. 이세돌-알파고에 대결을 보며 인공지능과 로봇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예견한 원유철 의원은 20대 총선에서‘알파원’유세단을 구성해 전국을 돌며 선거지원유세를 했고 총선이후 20대 국회에서 4차산업혁명에 필요한 입법적 제도적 지원을 위해 국가미래전략포럼(일명 : 알파포럼)을 창립해 2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4차산업혁명을 통한 새로운 산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27일 강한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에는 북핵문제 4차산업혁명의 전문가들이 주제강연을 할 것이며 원유철 의원이 직접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를 실현 할 수 있는 미래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원 의원은“앞으로 강한대한민국 연구원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위기라 할 수 있는 안보문제, 경제문제, 국가 미래 경쟁력을 위한 실용적인 정책과 대안들이 논의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내년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니 만큼 우리사회와 새누리당을 위해서 나 자신도 열심히 연구하고 치열하게 정책적으로 준비해 새누리당의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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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 시(市)지원체계 강화 할 것이권재 새누리당 오산시장 후보(50,前경기도당 부위원장)는 29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市) 차원의 체계적인 종합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오색시장 상인연합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문제는 오산의 지역경제를 살려나가는 매우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통시장과 골목가게 시설현대화를 지원하고, 공동구매와 배송,판매시스템 구축에 대한 시(市) 차원의 종합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권재 후보는 이를 위해 별도의 민·관 합동 전통시장 활성화 및 특성화추진기획단을 발족,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갖추는 한편, 지역특산물과 관광자원연계, 관광형시장 개발 등 지역 관광산업과 접목한 향토 산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전날 오산시학원연합회가 주최한 교육정책 토론회를 찾아, “오산시 교육의 주체는 교육청 등 교육관련 행정기관이며, 시는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시가 교육의 주체가 된 듯한 곽상욱 시장 후보의 정체성 없는 이원화 정책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특히, 이권재 시장 후보는 “정체성 없는 경기도의 교육실험을 혁신교육이란 명목으로 오산에서 실행함으로써, 오산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이미 저하되었다”며, “새민련 곽상욱 후보의 교육 실험정책은 심판 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앞두고, 시내 골목골목을 누비는 자전거 유세를 본격화는 등 시민들과의 접촉을 늘려나가고 있다. 또, 주말 유세에서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휴일인 1일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4번째로 오산을 찾는 등 중앙당 차원의 지원유세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