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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29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용인소방서 주관으로 이탄희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지석환․엄교섭․유영호 의원, 그리고 백군기 용인시장과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소방대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힘든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1,390만 경기도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희생과 책임감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참고로, 이번 행사는 작년 4월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매년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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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 논의 이·통장협의회 소통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2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들과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통통통 처인구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정석 처인구청장, 엄교섭‧지석환 경기도의회 의원, 김상수‧이제남‧남홍숙‧이진규‧김진석‧안희경‧윤환 용인시의회 의원, 12개 읍‧면‧동 동장들과 이‧통장협의회장 등 48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종 생활 편의 대책을 안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과 추석 특별방역대책 등을 안내했다. 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관련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예방접종센터가 있는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 설치한 자동차 실내소독기를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했다. 더불어 구가 내년에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나 당면 현안도 설명했다. 구는 내년부터 임산부‧장애인 등을 배려해 민원실 전용 창구를 운영하고, 혼인신고를 하는 구민들을 위해 구청에 기념 촬영 포토존을 마련키로 했다. 혹한기와 혹서기를 대비해 관내 주요 버스정류장 13곳에 발열의자나 송풍기 등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무단투기 감시반 운영,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5대 추가 설치, 수거 대행업체 및 환경미화원 기동반 운영 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할 방침이다. 이날 최희운 처인구 이‧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유튜브나, SNS, 블로그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보해 구민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해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달라”고 요청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들과 가까운 이‧통장님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야 공직자들도 더 좋은 정책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소통하고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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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도비 229억 3000만원 확보 성과[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올해 상·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등 국·도비 229억 3000만원을 확보해 각종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특교세 17건 47억 5500만원, 특조금 22건 181억 7500만원을 확보해 시민을 위한 교통, 방역, 재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예상치 못한 지역 현안이나 긴급한 재난 등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재원이다. 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17건 47억 5500만원으로 ▲인도설치, 보행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 8건(38억원) ▲아동학대 현장대응 전용차량 등 국가지방협력 분야 4건(8700만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비 등 재난수요 분야 5건(8억 68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특교세 확보액인 40억원 보다 7억원 많은 액수로 정찬민(용인 갑), 김민기(용인 을), 정춘숙(용인 병), 이탄희 의원(용인 정)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특교세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다. 이들은 주민들의 고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의를 진행해 47억원의 특교세를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광역자치단체가 지방자치단체에 현안, 재난 등 특별한 목적사업을 위해 지원하는 자금으로 시는 올해 181억 7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체육시설 개선(60억원) ▲기흥호수 물빛정원 조성(10억원) ▲방범CCTV 확대 설치(10억 500만원) ▲함께걷고 싶은 친환경 탄천길 조성사업(10억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특조금 확보를 위해서도 지석환, 엄교섭, 진용복, 남종섭, 김용찬, 유영호, 김중식, 고찬석 도의원들의 노력이 빛났다. 시는 하반기에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도의원과 협의하고 중앙 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백군기 시장은 “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이란 일석이조 효과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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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지역 현안 논의 시·도의원 간담회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지역 시·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 6명과 지석환·엄교섭 도의원, 이정석 처인구청장과 구 간부공무원 12명 등 20명이 참석했다. 구는 이날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로 개선, 장마철 대비 상습 침수구역 개선, 역삼동 분동 추진계획 등 하반기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접종 업무 지원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내년도 사업과 관련해 특별조정교부금 등의 예산 확보와 관련해 지역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부의장은 “구 발전을 위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소통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항상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의원들께 감사한다”며 “적극적이고 발 빠른 행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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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 지석환 도의원,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 추진현황 및 불편사항 점검▲지석환 의원, 용인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 추진현황 및 불편사항 점검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지석환 도의원(더민주, 용인1)은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용인시 체육시설팀장과 함께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개설 및 신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존 시설의 개선을 요청하는 시간을 지난 18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는 포곡읍 파크골프장과 모현읍 능원리 다목적구장 등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현재 운영 중인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전달하는 등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관련 현안 사항을 챙겼다. 특히 중앙동 통일공원 농구장과 포곡탁구협회에서 사용 중인 탁구장 시설이 열악해 이용 시 불편하다는 지역주민의 민원이 꾸준히 발생해 이를 체육시설팀장에게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용인시 체육시설팀장은 “주민들이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기존 생활체육시설 개선과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에 대해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지석환 도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신설에 대해 적극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면서, “주민들이 생활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점은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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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도의원 초청 주요 업무보고회▲경기도의회 초청 업무보고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경기도의회 의원 7명을 초청하여 지난 2020년 업무성과와 2021년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업무보고회 및 소방행정 발전방안 모색, 소통강화를 위한 정담회를 지난 5일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정담회는 도정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석환 의원, 진용복 의원, 남종섭 의원, 김용찬 의원, 유영호 의원, 김중식 의원, 고찬석 의원이 참석하였고, ▲용인서부소방서 신설 추진 ▲성복119안전센터 신축공사 ▲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도의원들은 지난 2020년 업무성과와 2021년 당면 현안업무를 청취해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고생하는 용인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정책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주시는 도의원들께 감사드리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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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위원장, 용인 특수학교 마무리 공사현장 점검▲남종섭 의원, 용인다움학교 설립 마무리공사현장 점검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59번지 일원에 특수학교로 설립 중인 용인다움학교의 마무리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오는 3월1일자 개교에 맞춰 부임한 신임 교장과 교직원, 입학예정인 학생의 학부모 및 장애인학부모단체대표, 도교육청 행정국장 등 교육청 관계자와 공사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학교 마무리 공사와 개교준비에 따른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학교의 소재지 도의원인 지석환(더불어민주당, 용인1) 의원과 용인지역의 특수학교인 용인강남학교장, 강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도 배석해 새로 신설되는 용인다움학교의 공간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개진되었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이 자리에서 남종섭 위원장은 “용인지역은 1,370여명의 특수교육 대상학생이 있으나 그 동안 특수학교가 용인강남학교 한 곳에 불과하고 재학인원도 15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특수학교의 추가 신설이 용인교육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말하고, “특수학교가 없어 먼 거리를 통학해야만 했던 학생들이 이제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오랜 기간 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한 지난 세월이 이렇게 특수학교 설립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특별히 지역 도의원이신 지석환 의원님과 하석종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님도 배석한 만큼 차질 없는 개교준비와 개교 이후에도 학교 운영에 필요한 충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다움학교는 지하1층, 지상4층의 건축면적 2,947㎡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유·초·중·고 통합 형태로 완성학급은 32학급이고, 재학인원은 200명이다. 남 위원장이 방문한 이 날 학교는 준공검사가 실시되었으며, 마무리 청소작업과 학교 주변 진입도로 포장공사가 이루어지면 학교의 시설공사는 마무리된다. 초대 용인다움학교장으로 부임하는 전영숙 교장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이 곳에 우리 학생들을 위한 배움터가 이렇게 훌륭하게 신축되어 너무나 감사 드린다”고 전하고, “3월 2일부터 학생들이 차질 없이 새 보금자리에서 배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며, “신설학교로써 학교운영에 부족한 부분들은 꼼꼼히 챙겨서 도교육청, 용인시와 함께 보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에는 22,499명의 특수교육 대상학생이 있으며, 이중 4,915명만이 특수학교에 재학하고 있고 재학률은 21.8%이다. 2021년 3월 1일자로 용인다움학교 이외에도 의왕정음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재학률은 상향될 전망이며, 특히 용인지역의 경우 이번 특수학교 신설로 인해 그동안 10.9%에 머물렀던 특수학교 배치율이 25% 이상으로 상향될 것으로 보여 더 이상 용인이 특수교육 오지라는 오명은 옛 이야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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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환·남종섭, 학교설립계획 심의위원회 회의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지석환(더민주, 용인1)·남종섭(더민주, 용인4) 도의원이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1년 제1회 학교설립계획 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지난 25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석환, 남종섭 도의원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지석환 도의원의 지역구인 유림동 고유초등학교·고유중학교 설립이 학교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유림동 지역주민의 숙원인 고유초·중학교가 설립된다면 지역구 내 학교 부족으로 인한 주민과 학생들의 통학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석환 도의원은 “고유초·고유중학교의 설립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통학 여건과 학습권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며, 여러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반드시 제때 개교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종섭 도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학교 설립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조속한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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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석환의원, 포곡읍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 지역주민 민원 청취▲지석환 의원, 포곡읍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 관련 지역주민 민원 청취 (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지석환 의원(더민주, 용인1)은 19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용인시 시민협치팀 실무관,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장 등 관계자 3명과 함께 포곡읍 주민 2명을 만나 포곡읍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 관련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포곡읍 주민들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 공간을 조성해줄 것을 건의했다. 청소년 문화 공간 설치는 용인시가 지난 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협치 정책·의제 공모에서 선정된 시민 제안 40건 중 하나이며, 2021년 협치 사업으로 확정될 만큼 청소년 문화 공간 설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용인시에서도 각 구 별로 1곳씩 3곳에 청소년 문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민원인은 처인구 포곡읍에도 청소년들이 체육 및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 공간을 조성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용인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들은 조성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지석환 도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문화 공간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한다” 며 “시청 관계자와 협의하여 청소년 공간 부족을 호소하던 포곡읍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문화 공간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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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환, 전대리 주민과 다목적구장 조성 관해 면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석환 도의원(더민주, 용인1)은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7일 전대리 이장 및 주민 등 2명과 함께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조성에 관해 면담하고,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 참석한 민원인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풋살·족구 겸용 다목적구장을 조성해줄 것을 건의했다. 민원인이 요청한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조성이 추진될 경우 기존 체육공원과 연계한 체육시설 공간 확보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주민 소통공간 제공은 물론 화장실 신설 및 편의시설을 정비해 지역주민들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인은 포곡중학교 인근 도로의 통행 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대책 마련,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 개선을 위해 전대리에 인도 확장 등을 요청했다. 이에 지석환 도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이용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며 등하교 및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포곡중학교 학생 및 전대리 지역주민을 위해 안전한 통행로 개선과 확장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