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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한눈에 보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홈피 게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구정책 안내서를 제작,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내서는 △임신과 영아 △영유아 △초․중․고․청소년 △청년 △어르신 △다자녀 △다문화 △한부모 △일반시민으로 대상자를 구분해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혜택과 정책을 담았다. 주요 정책으로는 모든 임신‧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산후도우미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산후도우미 지원사업과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한부모가족아동 양육비 지원사업 등 육아 지원사업이 있다. 또 용인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과 신혼부부 주택구입 자금 대출 지원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다자녀가구 주택특별공급 제도, 결혼이민자 취업지원교육 사업 등도 포함됐다. 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인구정책안내서를 열람하도록 시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 형태로 게시하고 QR코드도 수록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내 용인시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 전용 사이트(https://www.yongin.go.kr/home/cvIf/customizedSVC/customizedSVC1.jsp)에서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나에게 필요한 정책을 찾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내서를 만들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원사업의 혜택을 고루 누리도록 정책을 알리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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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자 확대한다[광교저널 경기.이천/유현희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올해부터 정부 지원기준에 따라 저소득층의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자 범위를 확대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기저귀 지원사업 대상은 기존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의 만2세미만 영아(0~24개월)’에서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장애인·다자녀(2인 이상) 가구의 만2세 미만 영아’까지 확대 지원하고, 시 관계자는“조제분유 지원사업은 산모가 사망·질병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모의 유선손상, 질환으로 인해 지속적 약물복용이 영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범위까지 확대했다.”며“지원 금액은 기저귀 지원은 월6만4천원, 조제분유는 월8만6천원이며,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한다. ”고 밝혔다. 한편 지원기간은 영아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는 경우에는 24개월 모두 지원하며, 60일을 초과한 경우에는 만24개월까지 남은 기간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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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기저귀·조제분유 부담 덜으세요”▲ 고양시청 [광교저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중위소득 40% 이하의 만2세 미만 영아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부터는 생후 12개월에서 24개월로 지원기간이 확대돼 출생일로부터 60일 내에 신청 할 경우 신청일과 관계없이 24개월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쌍둥이, 삼둥이의 경우에도 각각 아동별로 지원된다.한편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 중 산모의 질병·사망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를 포함해 아동복지시설 등의 아동 및 한부모(부자·조손)가정 아동인 경우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결정통보일 다음날부터 기저귀는 월 6만4천 원, 조제분유는 월 8만6천 원의 바우처가 3개월 단위로 국민행복카드에 지급되고 지원기간 종료일까지 카드사별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의 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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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시민들과 만든다!▲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육아·보육 전문가와 다둥이 부모, 신혼부부, 청년 등 시민들과 함께 만들기로 했다.시는 29일 전주도시혁신센터 교육실에서 날로 심각해져 가는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전주만의 특색 있는 출생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주형 저출생대책 다울마당’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주형 저출생대책 다울마당은 유아교육과 교수와 가정교육과 교수, 사회학과 교수 등 관련 전문가와 다둥이 아빠·엄마, 주부카페 운영진, 신혼부부, 청년대표, 의료계, 종교계 등 각계각층의 시민 17명과 관계공무원 7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출생정책을 마련해 전주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이날 첫 다울마당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추진중인 전주시 출생정책에 대해 평가하고, 임신과 출산, 육아, 교육, 청년문제 등 각 분야별로 새로운 출생정책 방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또 저출생 대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긴밀한 협조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출생장려 정책으로 △난임부부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임산부 엽산제·철분제 지원 △임산부 모유수유교실 운영 △순산체조교실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등 다양한 임산부 건강관리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또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영유아 마사지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지원 △넷째아 이상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등의 영유아 건강관리사업, △영양플러스 사업 △예비부부 건강검진 등 모자보건 사업, △저소득층 둘째아 출생 축하금 지급 △셋째자녀 이상 출생아 자녀 양육비 지원 △0∼2세 보육료 무상지원 △3∼5세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양육수당 지원 △아이돌보미 서비스 지원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등 보육·양육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은 전주동물원 무료입장과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감면 등 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시설의 무료입장 및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전기요금·도시가스요금 감면, 자동차 취득세 감면, 다자녀 주거안정 지원사업, 연말정산 추가 공제제도 등도 주어진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5월 ‘제1차 전주시 저출생 대책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임신과 출산, 육아, 교육에 관한 시민 인식조사와 시민제안, 전주시 출산정책에 대한 의견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에도 저출생 대책을 논의하는 제2차 토론회도 열 계획이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다울마당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출산·양육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 가치관을 고취시키고, 전주시가 출산·양육 친화적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공감형 출산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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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행복복지재단, 노인 보행보조기 100대 지원▲ 완도군행복복지재단이 2천만 원을 투입해 노인 보행보조기 100대를 지원했다 [광교저널]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이 거동이 불편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의 안전한 외출을 돕기 위해 보행보조기 10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은 행복복지기금 2천만 원의 사업비로 지원됐으며, 각 읍면 사무소에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을 추천받아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보행보조기는 거동이 어려워 외출을 꺼려해 우울증 유발 또는 질병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을 예방하는 한편, 경로당 활동 및 이웃 간의 왕래를 도와줌으로써 정신·육체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행보조기를 전달받은 청산 이 모 할머니(80)는 “그동안 낡은 유모차에 의지해 걸어 다니면서 늘 걱정이 많았는데, 보행보조기 덕분에 안전하고 편하게 외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행복복지기금 나눔사업’은 1계좌에 5,000원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써 현재 일시후원 포함해 183명이 기금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이 기금으로 저소득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을 비롯해 영아 조제분유 지원 ,저소득 청소년 공부방, 교복 지원, 하절기 전기료 지원사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 관계자는 “오늘 전달된 보행보조기가 때로는 보행보조 역할을 때로는 고단한 몸을 의지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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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영시보건소,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확대'▲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2017년부터 확대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2017년부터 확대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기저귀 지원대상을 생후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 지원하며, 조제분유지원은 산모의 사망 또는 방사선․항암치료 등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뿐만 아니라 시설보호아동과 부자·조손가정 아동 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지원가능 가구의 소득수준은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로 4인 가구의 경우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 직장가입자 54,920원, 지역가입자 33,890원 이하 이며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를 통해 기저귀(월 6만4000원)와 조제분유(월 8만 6000원) 구매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나들가게(온라인 및 오프라인)나 우체국 쇼핑몰 등에서 사용 할 수 있다. 기저귀 및 조제분유지원 신청은 보건소 모자보건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백세시대를 맞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로 통영을 더욱더 활기찬 건강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