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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 취업 컨설팅 지원 사업 오리엔테이션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5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도 ‘용인 청년 워크 브릿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32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4년도 유망사업과 현재 고용시장의 흐름 등 일자리 전망과 추진 배경, 운영 절차, 상담 방식 등을 안내했다. 시는 용인 청년 워크 브릿지 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4회의 적성검사·상담을 통한 적성 발굴 등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자기소개서, 모의 면접 등 취업 활동에 필수가 되는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사업에 참여할 청년 8명(예비후보자 5명 포함)을 선착순 추가 모집 중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12월 26일 기준(최초 공고일)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미취업 청년(18세~39세)으로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용인시청 일자리정책과(☏031-324-2795)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자신의 적성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실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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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맞춤형 진로상담·컨설팅 받을 청년 35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직무적성검사와 맞춤형 상담, 취업 컨설팅을 받아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청년 35명을 1월 중 모집한다고 26일 전했다. 시는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진로사고, 직업가치관 등의 적성검사는 물론 기질‧성격 검사, 에니어그램 심리역동검사 등 총 13종의 검사를 준비했다. 참가자는 이 가운데 3~4종을 8회에 걸쳐 진행할 수 있다. 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사로부터 4회에 걸친 상담을 하게 된다. 상담사는 구직과정에서 얻은 스트레스 관리법을 알려주고 과거 퇴사 사유를 분석해 재취업 방향을 설정하도록 돕는다. 시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18세~39세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2일부터 1월 12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31-324-279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개개인의 특성과 기질, 적성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취업 교육으로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마련했다”며 “용인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취업과 장기근무를 유도하기 위해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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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글로벌기업 멘토링 참여 청년 50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023년 용인 청년 글로벌기업 멘토링’에 참여할 청년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청년 50명을 5개 그룹으로 나누어 7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1주차에는 스타벅스의 데이터 리서치 분야 현직 멘토가 취업 성공 특강을 하고 그룹을 나눈 후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2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나이키(기획), 아모레퍼시픽(데이터 분석), LG생활건강(마케팅), 아마존(엔지니어), IBM(IT 영업) 등 글로벌기업 현직 멘토 5명의 취업 정보 특강, 직무분석 및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지도가 그룹별로 이어진다. 마지막 5주차에는 희망하는 멘토가 면접관으로 모의 면접을 한다. 참여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취업준비생(대학생 포함)이다. 희망자들은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외 기업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에게 단순한 지원이 아닌 기업별·직무별 취업 정보, 글로벌기업 추세 등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역량 강화의 기회를 주는 등 취업준비생에게 길라잡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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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미취업청년에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광교전러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부터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어학시험과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659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4일 전했다. 시험응시료는 1인당 연간 3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회당 한도는 최대 10만원이다. 다만 3회에 걸친 누적 수령 금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 미달된 금액 내에서 추가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18~39세 미취업청년이며, 신청일 당일에는 용인시에 거주해야 한다. 아울러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미취업청년은 경기도일자리재단(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상·하반기(5월 1일~6월 30일, 10월 2일~11월 30일)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많은 청년들이 시험 응시료 등 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이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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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돌봄교실에서 재능을 나눌 대학생 40명을 모십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까지 아동돌봄교실에서 학습 도우미로 재능을 나눌 대학생 40명을 모집한다.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줄어 학습격차가 발생한 아동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대학생들에겐 일자리를 지원하는 '돌봄 아동-대학생 매칭 학습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10일 시에 따르면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 대학생, 휴학생, 대학원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47곳에서 하루 4시간씩 시간제 학습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생활임금 1만 820원을 기준으로 매달 약 130만원의 임금을 지급한다. 앞서 시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39곳에 대학생 55명을 학습 도우미로 파견했다. 대학생 참여자와 돌봄교실 39곳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약 93%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의 학습을 도와 성취감을 느끼고자 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돌봄공백 해소와 청년들의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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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참여할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34명을 모집한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용 글쓰기 등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61개 강의 무료 수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약 5개월간 교육전문업체의 온라인 강의 61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 준비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청년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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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2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1997년 1월 2일부터 1998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용인시 청년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경기도 거주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2019년 1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거주 요건을 충족하면서 당시 만 24세의 기초생활수급 대상 청년도 소급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사이트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분)이 필요하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한 청년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분기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도 별도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마감일은 4월 1일이다. 시는 대상자 선정 후 4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확정된 지급대상자에게는 휴대폰 문자로 확정 알림 메시지를 보낸 후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카드를 배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코나아이 고객센터(1899-7997)나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 등록해 체크카드처럼 사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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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1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2021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6년 10월 2일부터 1997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24세의 용인시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지난 분기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신청에 동의하지 않은 기존 대상자와 신규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야 청년기본소득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시는 대상자 선정 후에 오는 12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확정된 지급대상자에게는 휴대폰 문자로 확정 메시지를 보내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카드를 배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코나아이 고객센터나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 등록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용인시 내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선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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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1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7월 30일 오후 6시까지 2021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6년 7월 2일부터 1997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24세의 용인시 청년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기본소득 일괄지급이 가능해져 신청 시 일괄지급에 동의하면 2021년 지급분을 한 번에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지난 분기 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자동신청에 동의하지 않은 기존 대상자와 신규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대상자 선정 후 오는 8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확정 대상자에겐 휴대폰 문자로 확정 메시지를 보내고,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카드를 배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코나아이 고객센터나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 등록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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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대상 디지털 트레이닝 과정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수강생 2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들에게 무료로 디지털 관련 전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해 취업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수강생들은 6월 중순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빅데이터, 마케팅, 프로그래밍 3개 분야 중에 1개를 선택해 각 과정별로 개설된 온라인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각 과정별로 개설된 온라인 강좌 가운데 ‘입문’과정에 해당하는 3개 과정 이상을 수료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온라인 강좌는 각 과정별로 최소 5시간에서 86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전문 교육들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이상 만 39세 이하의 관내 거주 중인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6월 7일 오전 9시부터 13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대상자는 오는 16일 용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할 방침이다. 자제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청년들이 취업에 너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디지털 역량 강화로 도움을 주고자 강좌를 개설했다”며 “전문 교육을 수강하길 바라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