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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제3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호일보의 주최로 열린 제3회 기호자치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우수입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임현수 의원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발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제도적 측면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입법분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는 ‘용인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등으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용인시민의 미디어 매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지역공동체의 참여 확대를 촉진하고 그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는 아동학대의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아동의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임현수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발의 등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가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 내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지역일꾼분야, 공약이행분야, 우수입법분야, 우수의정분야 4개 분야로 나뉘어 분야별 광역·기초의원 각 1명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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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운봉, 제2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이 기호일보가 주최한 제2회 기호자치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우수입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가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 내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지역일꾼분야’, ‘공약이행분야’, ‘우수입법분야’, ‘우수의정분야’ 4개 분야로 나뉘어 분야별 광역·기초의원 각 1명을 대상으로 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운봉 의원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의 의사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입법분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는 ‘용인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 ‘용인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용인시 성인문해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용인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등으로 이 가운데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는 시의 지식재산 창출·보호와 활용을 촉진하고 그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해선 도시농업을 시민의 정서순화와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운봉 의원은 “항상 시민의 민원이 있는 곳이면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일하지 않거나 역할을 다 못하는 정치가 돼선 안된다는 게 정치신념”이라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주민 곁에 있는,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현실공감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기호자치의정대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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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제 21대 총선서 '승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15일 제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더불어민주당 오세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당선소감을 발표했다. 이하는 정찬민 당선인의 당선소감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처인구민 여러분! 그리고 용인시민 여러분! 부족한 저를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해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저 정찬민을 선택해 주신 것은 낙후된 처인구를 발전시켜 달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처인구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의 참 일꾼으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는 국회의원 정찬민이 되겠습니다. 선거기간동안 하루 2만보 이상 걸으며 만난 유권자들의 얼굴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제발 국회의원이 되어서 처인 좀 살려줘’라는 어르신의 간절한 눈빛과 ‘용인에 희망이 안보여요, 불씨를 다시 살려주세요’라는 주민들의 간절한 호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이지만 처인구가 살기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믿고 저에게 주신 표,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국회의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선거기간동안 제가 공약했던 것은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로만 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민심을 무섭게 알고, 민심을 잘 따르는, 참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시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줄 아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소외된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가슴이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민의 생업을 안정시키고, 국민의 근심과 고난을 살피는 일 잘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민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게 해주고, 국민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민심을 잘 살피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주신 처인구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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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처인구민께 드리는 말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처인구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기호 1번 오세영 인사 올립니다. 나라 안팎이 코로나19로 아주 힘들고 어렵습니다. 힘내시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처인구에서 유년시절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고 현재까지 고향인 모현에서 살고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처인에서 정치를 해왔습니다. 정의가 물처럼 흐르고, 공정과 자유가 들꽃처럼 피어나는 나라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노력이 땀 흘리는 사람들의 미래를 만든다는 신념을 갖고 국회의원 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어렵고 힘든 선거에서 두 번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었고,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고향인 처인에서 꾸준히 민원 해결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단체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언제나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 있었습니다. 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힘이 되어드리는 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잘난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수평적인 국회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열심히 하면 오세영 같은 사람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뚜벅 뚜벅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정직한 정치 하겠습니다. 섬기는 정치 하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정치로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처인사랑 지역사랑으로 함께 한 오세영 꼭 선택해 주십시오. 우리 고향 처인이 비옥한 흙이 될 수 있도록, 너무 거칠지 않고 너무 단단하지 않고 적당한 물기와 거름을 갖춘 생명력 있는 토양으로 처인의 땅이 필요로 하는 좋은 곡식과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급한 열매를 바라보며 눈에 보이는 길에 급급하지 않고 처인구가 앞으로 더 줄기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문화의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일에 오세영이 앞장서겠습니다. 이제 처인구가 확실히 바뀝니다. 철도가 구축되고, 도로가 개설 및 정비되고, 양질의 벤처기업이 들어오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하여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협업하는 멋진 처인이 될 것입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오세영에게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시민 여러분께서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진정한 처인구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용인 반도체 소재 · 부품 · 장비 “특화 단지” 2조 1천억(추정) 유치 추진하겠습니다!> <처인 철도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조속히 철도 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제가 처인구민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추진하겠습니다. 얼마 전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 의장 등 중앙당에도 정책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처인 발전을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 저 오세영이 네 바퀴로 달리겠습니다. 촛불로 이루어낸 문재인 정부가 세계적인 모범 국가로써 코로나19를 막아내고 성공할 수 있도록, 정치개혁과 국회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일당백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우리의 헌법 정신처럼, 4월 15일 주권자이신 국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처인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처인의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바른 마음으로 큰 길을 가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오세영, 꼭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4. 14.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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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우리 동네 공약 돋보기 시리즈 – 성복동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동별 공약 1탄으로 성복동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성복동은 대형 아파트 위주로 형성된 지역이지만 문화인프라에서 여전히 주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최근 롯데몰 등이 입주하고 성복역 인근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지만 주민들의 문화 생활 공간은 성복주민센터에 한정돼 있는 등 주민들의 문화 인프라 조성 요구가 매우 강하다. 성복동 주민들은 수지LG빌리지2차 옆 학교부지에 문화복지센터를 조성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선과 용서고속도로 정체 등 교통에 대해서도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성복동 세부 공약으로 ▲문화복지센터 건립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건설 ▲강북행 광역버스 신설 ▲성서천 산책로~광교산 연결 등산로 정비 ▲성복역 인근 주차난 및 교통 대책 마련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먼저 성복문화복지센터 조성 공약은 성복동 177번지 외 지역 약 1만㎡ 공간에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센터, 어린이 회관,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지도서관과 여성회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성복동 4만 주민의 문화 편의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 지역 카페를 위주로 용인시 청원도 4천명을 돌파하는 등 요구가 거세지만 백군기 용인시장은 장기 검토가 필요하다며 회피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 성복동 문화복지센터는 주민 요구가 절실한 사업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와 함께 성복동 3대 공약이다”라며, “성복동 주민들의 염원 해소를 위해 임기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수지의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 보여드리겠다.”라며 공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 후보는 특히 수지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3호선을 수서~판교~수지(동천동·신봉동·성복동)까지 연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연장 결정 시기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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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제시카송 패러디 홍보 동영상 만들어 화제”▲자유한국당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찬민 전 용인시장의 ‘제시카송’을 패러디한 선거홍보 동영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판 제시카송을 아시나요?’ 자유한국당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정찬민 측에 따르면 정찬민 전 용인시장이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제시카송’을 패러디한 선거홍보 동영상을 올려 화제다. 정 전 시장이 만든 ‘제시카송’은 “채무제로 달성한 용인아들 정찬민, 빚더미 용인시 구해낸 일꾼, 그래서 용인엔 정찬민이 필요해”라는 내용으로 개사해 김상수 용인시의원과 함께 찍었다. 정 전 시장이 이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단 하루만에 ‘좋아요’와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댓글에는 “큰 웃음 주시네요. 처인구도 이렇게 즐겁게 만들어 주세요”, “아고 너무 귀여우세요”, “손가락 율동이 너무 귀여워요” 등등 재밌다는 내용과 함께 격려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정 전 시장이 이같은 동영상을 만든 것은 민주주의 꽃인 선거는 축제라고 생각하고 좀더 많은 국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달 가진 출판기념회에 동명이인 개그맨인 정찬민씨를 초청해 토크쇼를 진행한 것도 이같은 이유다. 정 전 시장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는 축제로서 국민 누구든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며 그런 행위에 대해 국민 개개인이 판단하는 하나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의미에서 재미있는 홍보동영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시카송’은 영화 ‘기생충’에서 배우 박소담이 오빠 최우식과 함께 부자집 과외를 들어가기 전에 대문앞에서 자신들의 신분을 위장하기 위해 ‘독도는 우리 땅’ 노래의 리듬에 맞춰 부른 암기송이다.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 4관왕을 수상하자 이를 패러디한 동영상이 SNS에서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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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학 처인구청장, 관내 11개 읍‧면‧동과 유관기관'방문'▲최희학 처인구청장이 원삼면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7일 취임한 최희학 구청장이 지난 13~17일까지 관내 11개 읍‧면‧동과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구에 따르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각계각층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최 구청장은 이 기간 각 지역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원삼면 정동만 이장협의회장을 만나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양지면 이교춘 노인회장으로부터 경로당 난방비 정산에 관한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방안도 들었다. 주민들은 이 외에도 도로건설이나 교통체계 개선,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현안들을 쏟아냈다. 이에 구 예산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즉각 검토하고, 현장에서 답변이 어려운 것은 관련 부서에 알린 뒤 향후 조치계획과 결과를 회신할 방침이다. 최희학 구청장은 “구민이 있어야 구청이 있는 것”이라며 “25만 처인구민의 일꾼으로서 주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처인구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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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용인시의용소방대연합회 후원 자장면파티’진행▲ 김춘화 용인시여성의용소방대원이 용인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에서 생존수영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신동빈) 용인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는 27일 지역 주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맡고 있는 용인시의용소방대연합회분들로부터 맛있는 저녁식사 및 쌀 후원받았다. 용인시의용소방대엽합회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동빈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요즘 같이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매번 이렇게 다양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한 말씀을 드린다”며“더불어 청소년들의 건강한 오후를 맡아주는 실무자 선생님들의 수고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청소년들은 맛있는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용인시의용소방대연홥회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에서 대해 강의를 마치고 학생들에게 자장면과 탕수육 파티를 후원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연합회 강희봉,홍순옥 회장단은" 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미래의 일꾼이다"라며"오늘 준비한 것은 작지만 언제나 늘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 이날 용인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쌀도 후원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항상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으로 서로 협력하며 소통하고 싶다”는 의견을 용인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측에 전달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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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마지막 유세 목포발전 논리에 ‘호소’[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12일 공식선거일 마지막 유세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홍률 후보는 이날 시내 각처를 순회하는 거리유세를 통해 선거전 막바지를 표심을 공략했다. 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소란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선거는 목포발전을 지속하느냐? 과거도 돌아가느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선거이다. 목포발전을 위한 진정한 일꾼을 신중하게 가려 선택해야 한다”고 거리를 순회하며 차분한 가운데 목포발전 논리 호소했다. 또 “준공을 앞두고 있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의 성공을 통해 중추 관광도시로의 변화, 서해해경정비창과 수산식품수출단지 등을 완성하고 국가김산업연구센터 등의 국가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수산도시의 명성을 회복하고, 대양산업단지 분양성공을 통한 100개의 기업을 유치해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변화시키겠다”며 “그동안 이뤄낸 1065억원의 부채 상환에 더욱 박차를 가해 민선 7기 4년 동안 1000억 이하로 부채를 낮춰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 2022년 전국체전의 성공을 통한 건강한 체육도시를 조성해 경쟁력을 키우고, 교육 예술 문화 복지 도심균형발전 등 산적한 현안을 반드시 해결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화당 소속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와 도의원 출마후보들, 시의원출마후보들이 평화광장에서 합동으로, 천정배 전 대표가 가세한 가운데 막판 총력 유세를 통해 지지을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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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찬민 후보,“절대 용인시를 아무한테나 맡길 수 없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12일 선거 막바지에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는 기흥구 신갈오거리에서 오후 7시에 개최한 유세장에는 지지자들과 시민 2천여명 몰려 정찬민을 연호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정찬민 후보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환영한다”며 “용인시장 선거에 지역 일꾼을 뽑아 주십시오. 여당, 야당 따질 필요 없습니다. 용인시장은 일만 잘하면 최고입니다.”라고 호소력 있는 표현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가 2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을 마치고 용인에 첫 재선시장을 만들어 줄 것을 간절히 부탁하는 ‘100만 용인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12일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호소문에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환영한다“며 ”이번 회담으로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진다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도 두 정상이 합의한 내용이 차질없이 잘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어 ”북미정상회담과는 별개로 용인시장 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여당, 야당 따질 필요 없다. 용인시장은 용인시민을 위해 일만 잘하고, 용인시민을 살기좋게 하면 최고“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용인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 재선시장을 유일하게 단 한번도 배출하지 못한 슬픈 역사를 갖고 있다.”며 “이번에 제가 재선에 도전하므로 우리 용인시민들의 자긍심도 얻고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전통을 이제 뒤집는 절호의 찬스가 왔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라고 물었다 또한 “6월 13일 내일이 바로 용인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하는 아름다운 날로 여러분들께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며 호소했다. 정 후보는 그러면서 자신의 지난 4년간 실적을 열거했다. “지난 4년간 채무제로를 달성해 시민들의 복지혜택을 늘렸고, 용인에 처음으로 대학병원을 유치했으며, 전국 최초로 중‧고교 무상교복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파산위기 경전철을 살리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많이 늘렸으며, 부도직전 용인도시공사를 전국 최우수 공기업으로 만들고, 3년 연속 안전도시로 선정되도록 하는 등 많은 실적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용인은 지금 기로에 서 있다. 이제 겨우 위기에서 탈출했을 뿐”이라며 “이번 선거는 용인을 다시 4년전으로 돌아가게 하느냐, 아니면 미래로 발전하느냐 하는 선택의 순간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4년전 위기에서 용인을 구한 능력이 검증된 후보다. 초보자를 믿습니까? 능력이 검증된 땀을 믿습니까?”라고 물으며 “4년간 정찬민이 일을 잘했다고 생각하면 저를 선택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선거운동 기간동안 시민들을 만나면서 느낀 소회도 밝혔다. 그는 “선거운동기간동안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민이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 시민이 바라는 정책이 무엇인지 더 많이 알게 됐다”며 “시민들의 충고와 말씀을 잊지 않고 명심해 재선시장이 되면 반드시 시정에 반영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저를 용인의 첫 재선시장으로 만들어 주시면 시민 여러분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를 만들겠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