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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 지석환 도의원,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 추진현황 및 불편사항 점검▲지석환 의원, 용인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 추진현황 및 불편사항 점검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지석환 도의원(더민주, 용인1)은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용인시 체육시설팀장과 함께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개설 및 신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존 시설의 개선을 요청하는 시간을 지난 18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는 포곡읍 파크골프장과 모현읍 능원리 다목적구장 등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현재 운영 중인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전달하는 등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관련 현안 사항을 챙겼다. 특히 중앙동 통일공원 농구장과 포곡탁구협회에서 사용 중인 탁구장 시설이 열악해 이용 시 불편하다는 지역주민의 민원이 꾸준히 발생해 이를 체육시설팀장에게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용인시 체육시설팀장은 “주민들이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기존 생활체육시설 개선과 처인구 내 생활체육시설 신설에 대해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지석환 도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신설에 대해 적극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면서, “주민들이 생활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점은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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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석환의원, 포곡읍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 지역주민 민원 청취▲지석환 의원, 포곡읍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 관련 지역주민 민원 청취 (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지석환 의원(더민주, 용인1)은 19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용인시 시민협치팀 실무관,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장 등 관계자 3명과 함께 포곡읍 주민 2명을 만나 포곡읍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 관련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포곡읍 주민들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 공간을 조성해줄 것을 건의했다. 청소년 문화 공간 설치는 용인시가 지난 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협치 정책·의제 공모에서 선정된 시민 제안 40건 중 하나이며, 2021년 협치 사업으로 확정될 만큼 청소년 문화 공간 설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용인시에서도 각 구 별로 1곳씩 3곳에 청소년 문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민원인은 처인구 포곡읍에도 청소년들이 체육 및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 공간을 조성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용인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들은 조성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지석환 도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문화 공간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한다” 며 “시청 관계자와 협의하여 청소년 공간 부족을 호소하던 포곡읍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문화 공간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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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환, 전대리 주민과 다목적구장 조성 관해 면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석환 도의원(더민주, 용인1)은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7일 전대리 이장 및 주민 등 2명과 함께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조성에 관해 면담하고,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 참석한 민원인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풋살·족구 겸용 다목적구장을 조성해줄 것을 건의했다. 민원인이 요청한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조성이 추진될 경우 기존 체육공원과 연계한 체육시설 공간 확보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주민 소통공간 제공은 물론 화장실 신설 및 편의시설을 정비해 지역주민들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인은 포곡중학교 인근 도로의 통행 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대책 마련,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 개선을 위해 전대리에 인도 확장 등을 요청했다. 이에 지석환 도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이용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며 등하교 및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포곡중학교 학생 및 전대리 지역주민을 위해 안전한 통행로 개선과 확장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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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환,포곡읍 파크골프장 설치 및 체육시설 정비 위한 특조금 예산 확보▲경기도의회 지석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지석환 의원(더민주, 용인1)이 포곡읍 삼계리 파크골프장 설치 및 체육시설 정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예산 7억 원을 확보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파크골프는 공원(Park)와 골프(Golf)의 합성어로, 일반 골프와 규칙이 비슷하지만 장비나 비용 등이 일반 골프에 비해 더 저렴하고 공간의 제약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점차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신설 요청 민원의 증가에 따라 용인시는 이미 지난해 10월 파크골프장 설치를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했고 작년 12월에 하천점용 사전협의를 마쳤으나, 예산 확보가 어려워 사업에 제동이 걸린 상태였다. 올해 6월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로 접수된 파크골프장 설치요청 민원 해결을 위해 지석환 도의원은 민원인과의 면담, 시청 관계자와의 업무협의를 거쳐 포곡읍 파크골프장 설치 및 체육시설 정비를 위한 특조금 7억 원을 확보했다. 지석환 의원은 “파크골프장 신설을 원하는 수요가 많았는데 특조금 확보로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다행”이라고 하면서, “사업계획안이 나와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업방향을 잡을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는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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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용인 영덕2동 중학교 설립 추진···학생의 불편함 하루속히 해소돼야▲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영덕2동 청현마을 중학교 설립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더민주, 용인4) 위원장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용인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용인시청 교육청소년과장, 용인시정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덕2동 청현마을 중학교 설립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영덕2동 청현마을 지역은 아파트 신축에 따른 인구의 유입으로 학생 수요가 증가해 중학교 설립을 추진했으나, 지난해 9월 교육부의 ‘2019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중투)’ 심사에서 설립수요 미충족과 입지 부적정의 사유로 ‘부적정’ 판정을 받아 학교설립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남종섭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청 및 시청 관계자들은 중학교 설립을 위한 당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하고, 용인시정연구원에 ‘신규 중학교 설립필요성 등에 관한 용역’을 발주했으며, 이날 회의는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결과보고와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남종섭 위원장은 “주변에 학교가 없어 40분 이상을 이동해야 하는 학생의 불편함은 하루 속히 해소돼야 한다” 며 “지역에 학교 설립 수요도 충분하고, 학생 통학 안전문제도 있는 만큼 이번 중투 심의에서는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 위원장은 “교육행정위원장도 맡고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영덕2동 중학교 신설 안건을 올해 11월로 예상되는 교육부 중투 심의에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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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추진 위한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민주, 용인2)은 지난 7일 오후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김진석 용인시의원, 용인시청 및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7명과 함께 (가칭)용인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30일 1차 간담회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미래산업 수요, 특히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가 들어서고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서 반도체 분야의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과 직업교육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미래형 특성화 고등학교의 설립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백군기 용인시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속에 이뤄졌다. 참석 관계자들은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구체화 할 필요가 있으므로 정책연구용역을 의뢰하기로 하고,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TF팀을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엄교섭 의원은 “SK하이닉스가 들어서게 되는 용인에 반도체 특성화고를 설립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반도체 산업 분야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반도체 고등학교를 설립해 지역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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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원, 용인서부소방서 설치관련 관계자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8일 더민주 김용찬(용인5)·김중식(용인7)·고찬석(용인8)도의원이 용인시청 집행부 관계자 3명과 함께 가칭 용인서부소방서(이하 ‘소방서’) 등 설치 관련내용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용인시는 면적이 591제곱 킬로미터고 인구는 100만 명 이상으로, 소방서 2곳을 운영 중인 고양시(268제곱 킬로미터), 성남시(141제곱 킬로미터)과 비교해 인구는 비슷하지만 시 면적이 2배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소방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용인의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비해 소방서가 부족해 골든타임인 7분 내에 도착할 확률이 17개 시·도 중 16위인 상태로, 원거리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출동지연으로 재난에 기민하게 대처하기가 어렵고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높다는 지적에 따라 용인시에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에 오늘 회의에서는 원거리 신도시 인구 급증지역의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용인서부권의 소방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신설’에 따른 여러 현안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부지를 활용하거나 도유지 외 설치 시 부지를 매입하는 등의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시청 관계자들은 부지확보 및 신설 추진에 발 벗고 나섬과 동시에 회계변경이 필요한 소방재난본부 부지에 대해서도 경기도청 경제실과 적극적으로 협의·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찬·김중식·고찬석 도의원은 “위의 내용에 대하여는 표창원 의원과도 논의를 진행 중이며, 관계자들이 해당 부지선정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신중하게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숙원사업 중 하나인 용인시 내 소방서 신설이 확정됨으로써 용인시민에게 더욱 양질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앞으로도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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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고찬석·남종섭, 지역구 민원 해결에 나섰다.▲남종섭 경기도의원 ▲고찬석 경기도의원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고찬석·남종섭 도의원(가나다순)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용인 동백 테니스클럽 코트면 보수 및 부대시설 설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이미진·명지선·하연자 용인시의회 의원(가나다순), 시청 체육진흥과장, 동백 테니스클럽 회장 등 총 11인이 참석했다. 용인 동백테니스클럽은 전국 테니스클럽 중 단일클럽으로는 최대 회원 수일 정도로 큰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하고 노후된 시설로 인해 회원들이 체육시설을 제대로 이용하기 어려운 상태여서 보수 및 시설개선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으나, 공원시설 내 시설설치 기준이 엄격하고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반대민원 우려가 있어 추진이 곤란한 면이 있었다. 따라서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테니스장 보수 및 시설개선 민원 해결을 위하여 관계자 모두 참석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해 인근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코트 조명 조도를 낮추거나 시설 이용 시간대를 조정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공원시설 설치 기준은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가능한 방법을 찾아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합의했다. 고찬석·남종섭 도의원은 “동백 테니스장 보수와 시설개선은 동백 테니스클럽의 오랜 숙원사업이고, 실제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므로 테니스장 이용 주민들의 불편 및 인근지역 거주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용인시민들의 민원에 귀 기울여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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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조창희, 국지도 82호선과 57호선···해결책 내놔[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조창희 의원(자유한국당/용인)은 지난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주민이 제기한 국지도 82호선과 57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조속 추진 민원에 대해 경기도·용인시 관계 부서 담당자들과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지도 82호선은 화성시 동탄면 장지리~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를 잇는 6.9㎞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규모 약 500억 원의 사업으로, 동탄 제2신도시로의 입주차량의 증가로 교통정체 심화에 따라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용인 국지도 82호선과 57호선의 도로공사 관련 문제의 심각성 및 해결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82호선의 경우 지역의원·도·시·군이 공조해 ‘17년 설계비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57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개선방안 연구 추진 및 예비타당성제도 지침 개정·사업 재추진 건의 등 이에 대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창희 도의원은 “용인시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상담소에 접수되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민원을 소중히 생각하고 적극 검토해 경기도민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