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이천·광주시 문화재단-한국도자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이천문화재단(이사장 전형구),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흥식)과 지역연계 도자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4일 한국도자재단 도자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도자문화산업의 중심지인 용인, 이천, 광주시 3개시별 문화재단과 한국도자문화재단이 지역연계 도자문화 발전을 위한 효율적 공동사업 추진 등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협약식에는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전형구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정수 광주시문화재단 사무국장,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등 각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도자문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각 기관 보유 자원과 인프라 상호 교환 ▲각 기관 사업의 공동 홍보 및 상호 협조 관계 구축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교류 ▲기타 도자문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 각종 연대활동에 대한 사항이다. 정길배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한국도자문화재단과 3개시 문화재단과의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도자문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제 21대 총선서 '승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15일 제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더불어민주당 오세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당선소감을 발표했다. 이하는 정찬민 당선인의 당선소감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처인구민 여러분! 그리고 용인시민 여러분! 부족한 저를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해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저 정찬민을 선택해 주신 것은 낙후된 처인구를 발전시켜 달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처인구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의 참 일꾼으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는 국회의원 정찬민이 되겠습니다. 선거기간동안 하루 2만보 이상 걸으며 만난 유권자들의 얼굴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제발 국회의원이 되어서 처인 좀 살려줘’라는 어르신의 간절한 눈빛과 ‘용인에 희망이 안보여요, 불씨를 다시 살려주세요’라는 주민들의 간절한 호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이지만 처인구가 살기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믿고 저에게 주신 표,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국회의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선거기간동안 제가 공약했던 것은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로만 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민심을 무섭게 알고, 민심을 잘 따르는, 참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시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줄 아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소외된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가슴이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민의 생업을 안정시키고, 국민의 근심과 고난을 살피는 일 잘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민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게 해주고, 국민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민심을 잘 살피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주신 처인구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
오세영, 처인구민께 드리는 말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처인구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기호 1번 오세영 인사 올립니다. 나라 안팎이 코로나19로 아주 힘들고 어렵습니다. 힘내시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처인구에서 유년시절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고 현재까지 고향인 모현에서 살고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처인에서 정치를 해왔습니다. 정의가 물처럼 흐르고, 공정과 자유가 들꽃처럼 피어나는 나라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노력이 땀 흘리는 사람들의 미래를 만든다는 신념을 갖고 국회의원 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어렵고 힘든 선거에서 두 번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었고,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고향인 처인에서 꾸준히 민원 해결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단체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언제나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 있었습니다. 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힘이 되어드리는 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잘난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수평적인 국회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열심히 하면 오세영 같은 사람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뚜벅 뚜벅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정직한 정치 하겠습니다. 섬기는 정치 하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정치로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처인사랑 지역사랑으로 함께 한 오세영 꼭 선택해 주십시오. 우리 고향 처인이 비옥한 흙이 될 수 있도록, 너무 거칠지 않고 너무 단단하지 않고 적당한 물기와 거름을 갖춘 생명력 있는 토양으로 처인의 땅이 필요로 하는 좋은 곡식과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급한 열매를 바라보며 눈에 보이는 길에 급급하지 않고 처인구가 앞으로 더 줄기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문화의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일에 오세영이 앞장서겠습니다. 이제 처인구가 확실히 바뀝니다. 철도가 구축되고, 도로가 개설 및 정비되고, 양질의 벤처기업이 들어오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하여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협업하는 멋진 처인이 될 것입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오세영에게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시민 여러분께서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진정한 처인구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용인 반도체 소재 · 부품 · 장비 “특화 단지” 2조 1천억(추정) 유치 추진하겠습니다!> <처인 철도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조속히 철도 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제가 처인구민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추진하겠습니다. 얼마 전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 의장 등 중앙당에도 정책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처인 발전을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 저 오세영이 네 바퀴로 달리겠습니다. 촛불로 이루어낸 문재인 정부가 세계적인 모범 국가로써 코로나19를 막아내고 성공할 수 있도록, 정치개혁과 국회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일당백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우리의 헌법 정신처럼, 4월 15일 주권자이신 국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처인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처인의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바른 마음으로 큰 길을 가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오세영, 꼭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4. 14.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오세영
-
오세영, 세월호 참사 5대 정책과제 약속운동 동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13일 4.16연대에서 주관하는 ‘세월호 참사 5대 정책과제 약속운동’에 동참해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5대 정책과제는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 기록물 공개 ▲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조사기간/인력 보장 ▲ 김관홍법 입법(민간 잠수사, 희생 기간제 교사 등 피해 지원) ▲ 중대안전사고 시 국가책임, 피해자 권리 등 국민안전권 법제화 ▲ 피해자 불법사찰, 혐오모독 등 처벌 규정 강화 등이 있다. 오 후보는 “저도 두 자녀의 아버지로써 정말 가슴 아픈 참사라고 생각한다. 지극히 당연한 내용들임에도 20대 국회에서 왜 실현하지 못했는지 답답한 마음이다. 오늘 훼손된 세월호 참사 추모 현수막이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관계자 차량에서 나왔고, 캠프 측에서도 선거운동원의 소행임을 인정했다는 기사를 접했다.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의 망언은 언급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다.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집단이 어떻게 평범한 소시민들을 대변할 수 있을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오는 4월 15일은 시민들의 정의를 향한 염원이 한 표, 한 표 모여 상식이 승리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오세영,"2조1천억 소·부·장 반도체 특화단지 조속히 유치하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12일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당선되면 처인에 반도체특화단지를 조성”하여 ‘소재, 부품, 장비’ 일명 ‘소부장’ 메카로서 조속한 조성을 위해 실제적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발표했다. 오세영 캠프측에 따르면 오세영 후보는 “정부에서 계획하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을 위하여 2조 1,000억 원의 예산을 처인지역 SK하이닉스의 120조원 투자와 반도체 관련 50여개 기업의 입주가 예정되어 곳에 반드시 유치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용인처인의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하게 되면, 기반시설 구축 및 운영, 기술개발, 사업화, 전문인력확보, 특화단지 육성시책 등 정부가 국비를 전폭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데, 힘 있는 집권여당의 오세영 후보만이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하고, 본 예산을 유치하게 되면 곳곳에 구축될 인프라로 인해 처인구 주민들께서 온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군기 용인시장이 모두 협력해 이뤄낸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에서 120조 원을 투자해 조성하는 세계적인 산업단지다. 여기에 소부장 특화지역까지 유치하게 되면 처인구 전역에 지역경제 활성화 등 그 효과가 상상 이상으로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은 처인 지역 발전은 물론이고 일본의 수출규제와 같은 돌발변수로 인해 제조업 공급망이 흔들리는 일을 막아, 경제 안보를 굳건히 하고 산업 주권을 가진 당당한 일류 국가로 올라설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다. 강한 집권여당 후보로써 저 오세영이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
오세영, 미사용 무상급식 예산으로 친환경 농산물 초중고 가정에 배송하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미사용 무상급식 예산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초중고 가정에 배송하는 방안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 후보는 “개학 일정 지연 및 온라인수업으로 학교 급식이 한 달 이상 중단되어 식재료를 공급하던 농민들께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각 가정 또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사용 급식예산 중 일부를 전국 초중고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직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과의 협조를 통해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리 일상에 보탬이 되는 힘 있고 일 잘하는 정부여당, 자랑스런 더불어민주당 깃발을 들고 오세영이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어 “실제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까지 농산물 꾸러미를 각 가정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현재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의 무상급식 지원예산은 거의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이기에 이러한 방안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 또한 용인시에서 농가들이 처한 위기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 사업을 하고 있는데, 3시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좋아 2차 판매도 진행된다고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경제가 파탄 나고 다들 어렵다는 식으로 불평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민생에 밀착한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고안하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집권여당 후보로써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힘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오세영,“나는 오세영의 형이다.”송영길 의원과 용인중앙시장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송영길 의원과 용인중앙시장에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영 캠프측에 따르면 송영길 의원은 “중요하지 않은 지역이 없으나 특히 용인시갑은 경기 남부 지역 민주당 승리의 핵심”이라며 “오세영 후보가 당선 된다면 정부와 여당이 발맞추어 경강선 삼동분기선과 부발선 등 처인 철도 시대를 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힘을 합쳐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습니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송 의원은 “코로나19 때문에 얼마나 힘드십니까. 우리 코리아는 코로나를 이길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힘을 주십시오. 우리 용인갑 자랑스런 오세영 후보에게 강력한 지지를 호소드립니다. 용인에서 반듯하게 잘 자라왔습니다. 경기도의원을 두 번 지내면서 8년 동안 도정을 구석구석 살피고 용인 발전에 대한 비전과 개혁을 뒷받침해왔습니다. 이제 민주당의 중요한 인물로 성장해서, 자랑스런 민주당의 간판으로 용인을 대표하고자 나서게 되었습니다. 처남이 제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하고, 오세영 후보는 저와 아주 절친한 사이입니다. 지난 전당대회 때 함께하면서 맑은 사나이, 정직한 사나이 오세영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용인을 대표해서 심부름해나가고 문재인 정부와 보조를 맞춰서, 또 경기도지사와 힘을 합해서 용인발전을 이뤄낼 우리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후보 오세영! 지지를 호소 드립니다, 저 송영길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오세영 의원은 “송영길 의원께서 ‘나는 오세영의 형이다.’라고 말씀해주실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하신 바 있는 4선 의원 송영길 공동선대위원장이 처인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씀해주시니 정말 든든하다. 진정성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시민 여러분께서 강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힘을 실어주실 것이라 믿고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부와 함께 처인 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내겠다.”라고 총선 승리의지를 밝혔다.
-
오세영, 민주당정책위에 용인발전 위한 정책 제안[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갑‧을‧병‧정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세영, 김민기, 정춘숙, 이탄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입안 통로인 정책위원회 조정식 의장을 만나 용인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조정식 의장은 이탄희 후보 캠프를 방문해 용인발전을 위한 네 후보의 정책제안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조 의장은 “용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교통망의 확충과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과제라 생각한다.”며 “용인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용인시민들께서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 4명을 모두 선출해 주셔야한다”고 힘줘 말했다. 제안된 내용은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잘 사는 용인을 만들기 위한 공동 정책연구를 위해 각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상호 협력 ▲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 경강선 철도구축(광주-용인-남사-안성간) 연장 및 예타면제 추진, 용인플랫폼시티, 보정‧동백 IC 신설, 지하철 3호선 연장, SRT역 신설, 분당선 기흥역~오산 연장 등 용인시 전역의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대해 적극 지원 ▲용인지역 주요현안 해결과 관련한 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이를 위한 상시협의체 구성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할 것 등이다. 갑‧을‧병‧정 네 후보는 “이 제안들이 집권여당의 정책으로 정식 채택돼 추진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용인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
정춘숙, ‘지하철 3호선 연장’SRT동천오리역 신설’하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자를 비롯한 용인시 갑을병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오세영·김민기·정춘숙·이탄희 후보)는 10일 11시 이탄희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조정식 정책위의장에게 국가 발전과 용인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개발연구를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정춘숙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 건의서에는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잘 사는 용인을 만들기 위한 공동 정책연구를 위해 각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은 상호 협력하는 것을 전제로, 지하철3호선 연장·SRT역 신설·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용인 플랫폼시티·보정/동백IC신설·분당선 기흥역~오산연장·경강선 철도구축(광주-용인-남사-안성) 연장 및 예타면제 추진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뿐 아니라 용인지역 주요현안 해결과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이를 위한 상시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구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지하철 3호선 연장과 SRT역 신설, 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 같은 굵직한 교통사업은 정부, 지자체, 국회의 삼박자가 맞지 않으면 사업이 무산될 수가 있다. 매일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용인수지의 교통망을 체계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제가 수지지역(용인시 병)의 국회의원이 되어서 집권여당의 힘으로 용인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수지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과자 후보가 아닌 깨끗한 후보를 원합니다“▲방송뉴스 화면을 캡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의 한 청년단체가 음주운전 전과자로 21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오세영 후보를 비난하는 성명을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발표했다. 청년단체인 ‘용인청년미래세대위원회’(위원장 김준현)는 9일 ‘용인시와 처인구를 책임질 국회의원 후보가 전과자라고?’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에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후보가 출마했다고 한다“며 “오세영 후보는 지난 2011년 10월 24일에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25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음주운전은 명백한 살인행위다. 라고 말하며 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무고한 타인의 인생까지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며 “단 한잔의 술이라 할지라도 사람의 공간 감각을 떨어지게 하는 등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발생해 위험천만한 사건사고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커진다”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따라서 “전과경력자를 공천해 놓고 국민에게 변화와 희망을 이야기하고, 표를 구걸하는 행태는 이번 기회에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용인시와 처인구는 전과자 후보가 아닌 깨끗한 후보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청년단체가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과거 문재인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는 발언을 한 방송뉴스 화면을 캡쳐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