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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수감 ‘국민에게 신뢰 주는 소방정책 펼쳐가길 기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추진한 소방안전정책을 평가하고 경기도의회와 협력을 통한 정책개발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안전행정위원회 문형근(더불어민주당/안양3) 부위원장을 감사반장으로 김시용(국민의힘/김포3) 의원, 윤종영(국민의힘/연천) 의원, 김창식(더불어민주당/남양주5) 의원, 박세원(더불어민주당/화성3) 의원, 이기환(더불어민주당/안산6) 의원, 전자영(더불어민주당/용인4) 의원으로 구성된 감사2반 7명의 감사위원이 용인소방서의 소방행정 정책의 시행과 행정사무를 살폈다. 주요 수감사항으로 ▲소방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현황 ▲도정 주요 시책 및 사업의 추진 현황 ▲소방공무원 안전관리 및 복지 정책 추진 현황 등을 일문일답 방식의 질의와 답변으로 진행됐으며, 용인소방서에서 지난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 방문 환대에 대한 격려와 서부권역 용인소방서 신설 추진을 응원했다. 안기승 서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논의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보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하여 더욱 정진해 국민에게 신뢰 주는 소방정책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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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용인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7일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도의원을 ‘1일 명예소방서장’에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날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서와 경기도의회 간 소방정책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서비스의 신뢰를 향상해 도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소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행사는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당면업무 보고, 청사순시를 거쳐 명예소방서장 주관 안전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으나,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살피는 데에 집중하고 수해복구 활동에 마음을 더하기 위하여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을 간소화하였다. 이후 진행한 화재예방 안전 캠페인은 용인특례시의 재난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보급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재난취약계층 주택에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대피하기 위함이며, 제21대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의 정책 기조와 발맞춘 캠페인으로써 경기도 취약계층 소방시설 보급률 100% 달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자영 명예소방서장도 발 벗고 나섰다. 전자영 명예소방서장은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및 당면 업무를 살피고 소방활동을 체험해 직접 피부로 느낀바 소방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1일 명예소방서장 활동이 소방정책 추진에 경기도의회 및 국민들에게 공감대가 형성되고 소방활동이 적극적으로 홍보되어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용인소방서 직원 모두가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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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이웃사랑 실천[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30일 동료의원들과 손수 담근 김장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2021년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김장을 생략하고 전달만 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1,200포기(400통) 김장부터 전달식까지 한자리에서 이뤄졌다. 이날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장 나눔행사에는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3)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상임위원장단과 민들레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 110통을 수원 청아한 지역아동센터, 남양주 수동면 노인회 등 행사에 참석한 8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나머지 290통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에 추후 전할 계획이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부득이 생략했던 김장을 올해 2년 만에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오늘 의원들과 봉사자들이 정(情)을 듬뿍 넣어 담근 김치가 감염병 확산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양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2015년 이후 매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상임위원장은 정승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안산4),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더미주, 안양4), 이은주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더민주, 화성6), 김판수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더민주, 군포4),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비례), 김명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더민주, 부천6), 박창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성남2), 정윤경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더민주, 군포1), 남종섭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용인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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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김용찬, 용인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김용찬 도의원을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 서에 따르면 경기도의회와 용인소방서간의 소방정책과 현장활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위촉식 전수를 시작으로, 주간 업무보고 회의 진행,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소방현장활동 시연, 용인 시민안전체험관 체험 등의 시간을 가지며 용인소방서장의 업무를 대행해봤다. 김용찬 의원은“일선에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찬 경기도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용인 성복119안전센터 및 용인 서부소방서 신설 추진 등 경기도민들의 안전과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개선 힘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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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원, “경기도 비대면 맞춤형 공연예술 절실”▲김원기 의원, 경기도 비대면 맞춤형 공연예술 절실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26일 오후 한국음악협회 의정부지부(지부장 김현주)가 주최한 ‘찾아가는 행복배달 콘서트’ 음악회에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육체적·정신적으로 지친 문화예술 소외 주민들을 찾아 열린 음악콘서트로 준비된 이날 행사는 한국음악협회 의정부지부가 주최하고 민락 양지마을 10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후원했으며, 행사장을 직접 찾은 주민들과 아파트 베란다에 나와 음악회를 감상하는 주민들의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치었다. 김원기 도의원은 행사 격려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공연 예술인들이 무대에 설자리를 잃고 시민들 또한 문화예술에 목말라 하고 있다”며, “관객이 참석하여 소통할 수 있는 대면공연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경기도에서도 비대면 맞춤형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도민들의 문화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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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동주택의 옥상피난설비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김판수 의원, '경기도 공동주택의 옥상피난설비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4)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공동주택의 옥상피난설비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352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1차 안정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지난 ‘20년 12월 발생한 군포시 아파트 화재와 같이 대피구역인 옥상 피난로 표시를 찾지 못해 다수가 질식사하는 참사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김판수 위원장은 “공동주택의 화재 시 연기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려워 인명피해가 커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 피난안내선과 피난유도표지 등 추가적인 설비 보완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밝혔다. 조례에 규정된 옥상피난설비에는 법정의무설비인 △출입문자동개폐장치, △피난유도등과 의무시설이 아닌 △피난안내선, △피난유도표지 등이 포함돼 있어 화재 시 안전한 피난 방안을 마련했다. 김 위원장은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 옥상출입문자동개폐장치 설치 고시가 지난 2016년 이전에 건축된 건물에 적용되지 않는 것과 달리 조례는 건축시기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을 보호와 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옥상출입문 실태조사(’20.10.~’21.2.)에 따르면 경기도 내 아파트 41,621개동 중 옥상대피공간이 있는 곳은 35,124개동으로, 이번 조례안을 통해 35,124개동을 포함한 5층 이상의 옥상피난공간이 있는 공동주택과 사후 전수조사를 통해 추가로 주거용 오피스텔, 학교와 공장 등의 기숙사에 옥상피난설비 설치 권고 및 지원, 관리가 추진되어 인명피해를 줄이고, 더 많은 도민들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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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김용찬 의원, 경기도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더불어민주당, 용인5)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일 제352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의결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공무수행 중 사고가 발생한 공용차량의 자동차보험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해왔으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해당하는 12대 중과실은 자기부담금을 금지하고 있어, 긴급자동차 운전자인 소방공무원이 공무수행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책임 부담이 적극적인 업무 수행에 장애요인이 돼 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소방자동차가 본래의 용도로 운행하는 중에 교통사고를 일으킨 경우 자동차보험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규정을 마련했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의 12대 중과실 중 긴급자동차에 대한 통행 특례에 해당하는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속도제한 등의 7가지 항목에 대해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도록 한 것이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용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소방공무원의 신속한 현장출동과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소방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소방안전 기능 강화를 위한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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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만 의원, 하천문화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의원은 9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남부 하천 수질개선과 자연성 회복을 위한 협의체 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 의원(연구회 회장),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김종배·김직란 의원,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김중식 의원,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양운석 의원과 도 수질정책과장·하천과 하천관리팀장, 외부자문위원으로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지상훈 집행위원장,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 오두호 대표가 참석하고,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하천연구소에서 용역계획을 보고했다. 하천문화연구회 회장인 송영만 의원은 “경기남부 하천에 유해화학물질이 포함된 방류수로 인해 지역주민 간 마찰 발생 및 수질오염과 자연성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난 3월 19일 ‘경기남부 맑은 하천만들기’ 민·관 협력 공동선언식을 계기로 협의체 구성과 운영방안을 연구할 필요성에 따라 이번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착수보고를 마친 후 참석 의원들은 운영 협의체 구성 시 실제로 활동하는 환경단체·연구단체들을 발굴해 그들의 목소리를 담고, 실질적인 활동이 가능한 단체·협회를 발굴해 협의체가 구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줄 것을 요청했다. 도 수질정책과장은 “현재 협의체 구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다만 어떠한 방식으로 구성할지에 대한 고민 중”이라고 밝히며, “협의체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도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영만 의원은 “협의체 기능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연구수행결과를 활용해 조례 제·개정을 통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나서겠다”고 하면서, “연구용역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착수보고 발표자인 김진홍 책임연구원(중앙대 명예교수)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하고 다음 중간보고회에는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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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사회적 어린이 돌봄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사회적 어린이 돌봄 연구회’(회장 서현옥 의원)은 지난 30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어린이돌봄 중앙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내 사회적 어린이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경기도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경기도 초등돌봄체계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과 경기도어린이돌봄 중앙통합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보고를 맡은 이관표 교수(한세대학교)는 “어린이가 속한 대부분의 시기인 초등학교 때의 돌봄 경험이 성인의 기본적 삶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현재 방과후 돌봄 공백이 심각하다”며, “아동돌봄 운영주체 간 갈등을 해결하고, 지자체 운영위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경기도가 아동 돌봄 지원에 대해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중앙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고 연구배경과 필요성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은 “현재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가 다양하다보니 이해 당사자들 간 갈등이 발생하고, 그로인한 피해는 아동들이 받고 있다”며,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아동 돌봄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우선 보편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이 보장돼야하기 때문에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도 통합관리체제 구축을 중심으로 아동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아동돌봄은 아동인권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아동은 생존과 발달을 위해 보호와 지원을 받아야하고, 차별 없이 동등한 권리를 누려야한다”며, “연구 진행시 아동의 권리보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경기도 차원의 통합관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시군에서 더 많은 서비스가 공급되고, 그 운영사례들이 검토되어야 거기에서 종합적으로 필요한 관리 방안이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거점센터를 포함한 현재 돌봄서비스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고, 타 광역지자체의 사례도 참고하여 연구를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사회적 어린이 돌봄 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경기도내 어린이 돌봄 정책 실태와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선진 사례 연구를 통해 경기도 어린이 돌봄정책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7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올해 9월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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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경기도의원, 경복대 간호학과 코로나19 예방봉사 격려▲김원기 의원, 경복대 간호학과 코로나19 예방봉사 격려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더민주, 의정부4) 의원은 지난 2일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 ‘마음의 숲’ 치매 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시설장 성종현)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에 나선 경복대 간호학과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김원기 의원은 마음의 숲 센터에서 진행된 ‘학생재능기반 코로나 예방 나눔 봉사’ 전달식에 참석해 경복대 간호학과 치매전문봉사동아리 ‘매치’ 소속의 학생들과 박영선 ‧ 주경복 교수를 만나 격려하는 한편, 직접 제작한 마스크 줄과 마스크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국민이 고통 받고 있지만 지금까지 견딜 수 있었던 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진 의료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계를 이끌어갈 경복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영선 교수는 “경복대학교는 전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경험이 경복대학교가 전국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전국 1위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