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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5월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 총력 대응 나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4일 전했다. 시는 산불 예방 체제 구축을 위해 시청과 3개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조심기간동안 상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산불예방진화대원 54명을 선발해 산불취약지역 30곳에 배치했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산불 예방을 위한 예찰과 불법 소각행위 계도,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의 업무를 하다가 산불이 나면 즉시 진화 작업에 투입된다. 시는 대형 산불 발생 시 빠르게 초등 진화할 수 있도록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해 처인구 남동 산불대응센터에 배치했으며, 인근 군부대와 인력이나 장비 지원을 위한 공조 체제를 구축했다. 또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가 가장 중요한 만큼 최초 목격자가 직접 불을 끌 수 있도록 문수산, 석성산, 광교산 등 산림과 인접한 마을과 용인자연휴양림 등 22곳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했다. 시는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 일원에서 산림 부산물을 태우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인구 밀집 지역과 화재 발생 우려 지역을 경유하는 노선버스에 화재 예방을 위해 소각 행위를 삼가달라는 광고물을 부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를 위한 준비를 했다”며 “시민들께서도 불법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산림자원 보호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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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 용인시 산불대응센터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는 지난 6일 봄철 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산불 대응 체계 현장 확인을 위해 용인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위원들은 산불대응센터, 재해예방센터 등을 둘러본 후 관계부서로부터 센터의 운영 현황 및 산불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산불에 대비해 상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민석 위원장은 “용인시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9.3건의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 전체 산불의 90% 이상이 봄철에 발생한 만큼 철저히 대응 태세를 갖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산불대응센터는 처인구 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기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과 진화차량 및 장비 보관 창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진화대원 24명, 헬기조종사 등 3명 총 27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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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월~5월15일 산불 비상‘104일간 총력전’펼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에 나선다고 1일 전했다. 봄과 가을에는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데다 일부 지역에선 건조한 바람까지 불어 산불 발생위험도가 높다. 시에 따르면 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시청과 3개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상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산불예방진화대원 51명을 선발해 산불 취약지역 13곳에 집중 배치했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불법소각 계도, 산불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다 산불 발생시 즉시 진화작업에 투입된다. 시는 산불발생 주요 원인인 소각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을 통해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에서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했다. 시는 대형산불 발생시 넓은 면적에 초동 진화에 필요한 헬기 1대를 임차해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에 배치했다. 또 인근 군부대, 지방자치단체 등과도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와 인력지원 등 공조 체계도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에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를 위한 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불법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고,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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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제로 목표 용인’ 11월 총력전, 발빠르게 움직인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1. 지난 2월 처인구 남사읍의 한 임야에선 농업인이 영농 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다 330m 의 산림자원을 태운 후에야 진화됐다. 진화 인력 32명이 투입됐다. #2. 지난 4월 처인구 운학동의 한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000m의 산림자원을 태운 후에야 꺼졌다. 진화를 위해 시 헬기 등 2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 등 88명이 투입됐다. 조사 결과 한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으로 옮겨 붙어 확산된 것으로 밝혀졌다. #3. 같은달 기흥구 마북동의 한 임야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330m의 피해가 났다. 신속한 진화 작전에 헬기 2대와 진화 인력 76명이 투입됐다. 이 역시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으로 옮겨 붙은 사례다. 봄과 가을에는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데다 일부 지역에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 발생위험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용인특례시가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용인특례시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우선 시청과 3개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조심기간 동안 상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시는 대형산불 발생시 넓은 면적에 초동 진화에 필요한 헬기 1대를 임차해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에 배치했다. 인근 군부대ㆍ자치단체와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와 인력지원 등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앞서 시는 지난 26일 수원, 화성, 의왕, 안산 등 4개 시와 산불 방지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산불진화대원 51명을 산불 취약지역 13곳에 집중 배치한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불법소각 계도,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업무를 하며 산불 발생시 즉시 진화작업에 투입된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차ㆍ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 752개도 전수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철에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불법 소각, 담배 꽁초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수칙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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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돌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면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시청과 3개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조심기간 동안 상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또 산불예방진화대원 49명을 선발해 취약지역 13곳에 집중 배치하고, 진화차·등짐펌프· 무전기 등의 진화 장비 752개를 전수 점검했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불법소각 계도,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업무를 하며 산불 발생시 즉시 진화작업에 투입된다. 대형산불 발생시 광범위한 산림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동해 초동 진화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해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에 배치했다. 또 인근 군부대, 시·군과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와 인력지원 등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엔 대형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만큼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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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체제 구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15일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본격 대응 체제를 구축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시청과 각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유기적인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47명을 선발해 산불취약지역 13곳에 집중 배치했다. 처인구 남동 산불대응센터에는 산불진화용 헬기 1대를 임차·배치해 시의 광범위한 산림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동하며 대형 산불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용인자연휴양림에는 건조한 날씨에 미리 물을 뿌려 산불을 예방하고 직접 진화도 할 수 있는 산불소화시설 2개를 설치했다. 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 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산림 주변의 낙엽이나 잔가지, 쓰레기 등을 사전 제거하는 예방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의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 공모에 양지면 대대4리가 선정됨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대대4리에 개인 산불진화장비, 산불재난용 방송장비 등을 보급하고 산불위험지수 알리미, 산불조심 입간판 등을 설치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 등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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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돌입'▲산불 진화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해 오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3개 구청에 직속 대응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예방진화대 47명을 집중 배치했다. 또 산불 발생 시 광범위한 산림을 정확하고 빠르게 기동할 수 있도록 산불 진화헬기 1대를 임차해 투입키로 했다. 특히 시는 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용헬기가 투입될 수 있도록 관내 203항공대대와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군용헬기의 진화 장비인 밤비바켓을 지원하고, 소방호스·방연마스크 등의 소규모 진화물자의 지원도 확대했다. 시민 홍보도 더욱 강화한다. 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SNS와 유투브 등의 매체를 활용해 산불에 대한 위험성과 대처 방법을 알리고 마을버스, 전광판 등을 활용해 오프라인 홍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처인구 남동 411-22번지에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불대응센터를 개소하고, 산불 진화전용 헬기장을 리모델링 했다. 센터엔 산불예방진화대를 위한 편의시설을 비롯해 산불 진화차량 차고지, 각종 산불 진화 장비 보관·정비 공간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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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산림정책 우수기관 인정···도지사 표창▲지난11월2일, 용인시산불대응센터 현판식에서 백군기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8일 경기도의 산림정책 우수기관 평가서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숲 가꾸기를 비롯한 산사태 예방, 임도시설, 산림 자원 및 휴양 등 산림시책 10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산림기반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숲길 조성과 함께 자연휴양림 시설개선, 산림교육센터 개관,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산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의 광범위한 피해조사를 통해 시가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지정되도록 힘을 보탰으며 효율적인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하는 등 현장중심의 산림정책을 펼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산림이 주는 공익적 가치는 미래 녹색성장 시대의 기반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누리도록 실효성있는 산림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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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처인구 남동서 산불대응센터 준공 ‧ 현판식가져▲2일 용인시 산불대응센터 준공 및 현판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일 처인구 남동 411-22번지 헬기장서 각종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불대응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현판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의장, 임국빈 용인소방서장, 이대영 용인시산림조합장 등 60명이 참석했다. 산불대응센터는 부지 면적 3,952㎡, 연면적 284.04㎡ 규모 지상2층 1개동으로 구성됐으며 20여명의 산불예방진화대를 위한 대기실 ‧ 샤워실 ‧ 휴게실 등 각종 편의시설과 산불 대응 진화차량 차고지, 기계화진화시스템·개인진화장비 보관을 위한 창고 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6월부터 4억원을 투입해 센터를 조성 공사를 했다. 백 시장은 “각종 산림재해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산불대응센터를 조성한 것”이라며 “산불대응센터가 산불과 병해충 등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데 핵심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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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突入'▲산불진화용헬기(헬기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주요 산림 취약지역에 43명(시청20명, 처인13명, 기흥6명, 수지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예방진화대를 집중 배치한다. 이와 함께 시의 광범위한 산림을 정확하고 빠르게 기동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임차헬기 1대를 구축해 어떠한 산불발생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10월 중 ‘용인시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해 산불발생 시 출동여건을 개선하고 산불진화헬기장 내 진화차량 및 각종 진화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산불뿐만 아니라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며“산림 주변의 낙엽, 잔가지, 쓰레기 등 산불발생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진화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적극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