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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설 대비 현장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지난 17일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에 위치한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을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컨설팅은 기숙학원 학생 및 관계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컨설팅은 ▲현장 확인을 통한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소방시설 현황과 관리실태 확인▲경영자의 관심 유도와 적극적인 안전시설 확충▲현장지도 강화를 통한 재난 발생 시 응대 능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경호 서장은 “기숙학원 특성상 좁은 공간에 다수의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어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있다”면서“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원관계자들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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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 가맹점 초청 대학입시전략 설명회 개최 성료▲ 주요과목 공부 방법 및 2018학년도 수시 입시전략 설명회 [광교저널] 경남도는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해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서민자녀교육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도는 올해 8만여 명의 서민자녀에게 연간 50만원 내외의 교육복지카드를 지급해 온라인 강의, 학습지, 도서 구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민자녀교육지원 사업 3년차를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서민 자녀는 물론 도내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도는 유명 입시 전문 업체인 메가스터디 소속 유명 강사 및 입시전문가를 초청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거제시, 함안군, 거창군에서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요과목 공부 방법 및 2018학년도 수시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서민자녀교육지원 바우처 사업 온라인 강의업체로 사업 원년인 2015년도부터 경남도의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한 업체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 학생들에 비해 입시 관련 정보 및 학습관련 최신 트렌드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최신 진학 정보 및 공부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도내 3개 권역에서 실시됐다. 도는 전 시·군을 통해 도내 고 2, 3학년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는데, 총 1,5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설명회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입시설명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민자녀교육지원 바우처 사업 온라인 강의 업체 중 유명 입시전문 업체인 메가스터디에서 강의 중인 국어, 영어, 수학 인기 강사가 직접 설명하는 공부 방법에 대해 듣고 강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사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2018학년도 대학 입시에 대한 핵심 전략을 짚어줬고, 참여 학생 및 학부모는 입시 관련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참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강의 내용을 요약한 설명회 자료 책자를 현장에서 무료로 배부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로 접하던 스타강사를 직접 만나 너무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며 소감을 말했다. 거제시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에서 고성군 학생들을 인솔한 한 선생님은 “지역에서 학생들이 인기강사들로부터 학습 비법과 대학입학 전문가로부터 대학 입시 정보를 동시에 얻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정준석 경남도 교육지원담당관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의 내실화와 도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이번 설명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내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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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교육전문기업과 전략적 교육네트워크 구축·운영▲ 주요과목 공부방법 및 2018학년도 수시입시전략 설명회 [광교저널] 경남도는 올해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 시행 3년째를 맞이해 본격적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전문기업인 메가스터디, 세븐에듀와 함께 전략적 교육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한다. 먼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메가스터디와 함께 ‘주요과목 공부방법 및 2018학년도 맞춤형 수시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도권과의 거리 등 지리적 특성으로 진학이나 학습 관련 최신 트렌드에 접근이 어려운 도내 고등학생들을 위해 메가스터디에서 강의 중인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인기 강사가 직접 공부방법을 설명한다. 내년도 수시입시에 대한 핵심 전략을 짚어줄 이번 설명회는 도내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8일 함안군과 거제시, 9일 거창군에서 개최한다. 도내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설명회가 학습 비법과 수시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에듀는 자체 개발한 수학학습 콘텐츠 ‘절대N제’를 여름방학부터 서민자녀 고등학생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수학학습 콘텐츠 ‘절대N제’는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방법과 상세한 첨삭지도, 틀린문제 유사 유형 연속 풀기 등 수학 학습에 용이하게 개발돼 서민자녀들의 수학 학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도는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호응이 높을 경우 내년부터 서민자녀뿐만 아니라 도내 일반 고등학생에게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준석 경남도 교육지원담당관은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이번 설명회 개최와 콘텐츠 무상제공 등과 같이 교육전문기업들과 전략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도내 서민자녀의 학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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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7주년 개원기념행사 '융합문화콘서트' 성대히 열어▲ 박태현 융기원원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 이하 융기원)은 3월 26일(목) 오전 10시,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제14회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개원 7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융합문화콘서트는 학부모 1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국내 스타급 교육전문가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콘서트는 서울대 박태현 교수(화학생물공학부/융기원 원장)가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서 이범 교육평론가가 특별연사로 초청돼 ‘한국 교육의 현주소와 미래: 아이교육을 통찰한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범 평론가는 ‘메가스터디’ 창립멤버이자 대한민국 제1호 교육평론가로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유명연사이다. 이범 평론가는 수년 간 수능 과학탐구영역에서 전국 최다 등록 수강생 기록을 보유한 스타강사이다. 이 평론가는 이날 강연에서 최근 지식중심에서 역량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와 한국교육의 트렌드, 현교육의 문제점, 해외사례 등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교육의 미래와 부모의 역할, 그리고 바람직한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박태현 원장은 “융기원이 개원 7주년을 맞아 그동안 함께해온 인근 지역 학부모들을 초청해 교육 전문가 강연을 듣고 경기도 미래가 될 자녀 교육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자녀교육, 부모 역할, 교육환경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융합문화콘서트’는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해 융합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들로 구성하여 매년 융기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화)까지 융기원 홈페이지를(aict.snu.ac.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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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 위한 특강 풍성용인시가 시민들을 위한 11월의 무료 특강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수시와 정시 지원에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특강부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레인보우아카데미 강연, 도서관 야간 북세미나 등이 있다. 원하는 강좌를 골라 들을 수 있다. 제8회 학생 및 학부모 아카데미 특강은 오는 19일(수) 오전 10시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내신관리 및 정시지원전략’ 주제로 열린다. 현 서울 하나고등학교 진학담당교사이자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실 책임연구원을 역임한 전경원 교사는 수시전형과 합격에 필요한 내신관리방법을 전한다. 메가스터디 언어·논술 스타강사로 이름을 날렸던 유웨이 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정시지원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올바른 지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 씨는 20일(목) 오후 2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꿈과 현실은 하나다’란 주제로 강연한다. 시민의 지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레인보우 아카데미’의 11월 강좌다. 강기태 씨는 시속 30㎞의 트랙터를 타고 전국 4500㎞를 횡단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진지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 씨는 농촌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트랙터 여행을 시작, 2008년 3월 경남 하동을 출발해 6개월 동안 우리나라 최초로 트랙터 전국 일주에 성공했으며, 2012년에 터키 등을 횡단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중국을 트랙터로 횡단하며 세계적인 인물이 됐다. '180일간의 트랙터 다이어리' 등 저서도 냈다. 기흥도서관은 ‘하루에 떠나는 신화 여행’의 최복현 작가를 초청, ‘그리스 신화로 세상읽기’란 주제로 20일(목) 저녁7시에 시청각실에서 북세미나를 진행한다. 최 작가는 지혜란 무엇이며 그 지혜를 어떻게 삶에 적용시킬 것인지를 그리스 신화를 통해 전해줄 예정이다. 최복현 작가는 1990년 동양문학 신인상 <시부문> 수상으로 등단하고 이듬해 농민문학 신인상을 받았다. 시, 수필, 소설 등 문학창작 외 번역가로도 활동하면서 기업체와 대학에서 행복론, 독서법, 고전읽기, 그리스 로마 신화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어린왕자와 깊이 만나는 즐거움’, ‘닥치고 써라’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기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031-324-4758) 동백도서관은 ‘중졸 아들을 서울대에 합격시킨 공부의 힘’의 저자 노태권 작가를 초청, 26일(수) 저녁 7시에 시청각실에서 북세미나를 연다. 난독증으로 글자를 제대로 읽고 쓰지 못했던 노태권 작가의 수능 도전기와 더불어 중학교만 졸업한 아들들을 직접 가르치기 시작한 아버지가 첫째 아들을 서울대 경영학과 4년 장학생으로, 둘째 아들은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수석 입학시키는 과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 부모와 자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 경험을 통해 들려준다. 참가 신청은 동백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