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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태풍 ‘카눈’ 피해 예방 총력 대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 21시 경기도에 최근접 될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집중 호우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57개 지역(위험저수지 8, 야영장 12, 침수 우려도로 19, 하천변 산책로 5, 기타 13)에 대해 안전 순찰을 강화해 선제적 차단조치를 실시할 것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 싸이렌 및 방송을 통한 대피유도 ▲통제선을 활용 안전구역 설정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선제적 상황대책반 운영과 풍수해 비상근무를 실시해 119신고 폭주 시 신속한 대응과 위험지역 출입 통제 및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현장 정보 공유 등 협업 대응체제를 강화하여 초동대응 및 상황전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태풍으로 인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지대나 계곡, 하천 주변 등 위험지역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미리 대피하고, 태풍이 시작되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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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월~5월15일 산불 비상‘104일간 총력전’펼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에 나선다고 1일 전했다. 봄과 가을에는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데다 일부 지역에선 건조한 바람까지 불어 산불 발생위험도가 높다. 시에 따르면 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시청과 3개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상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산불예방진화대원 51명을 선발해 산불 취약지역 13곳에 집중 배치했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불법소각 계도, 산불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다 산불 발생시 즉시 진화작업에 투입된다. 시는 산불발생 주요 원인인 소각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을 통해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에서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했다. 시는 대형산불 발생시 넓은 면적에 초동 진화에 필요한 헬기 1대를 임차해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에 배치했다. 또 인근 군부대, 지방자치단체 등과도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와 인력지원 등 공조 체계도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에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를 위한 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불법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고,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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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제로 목표 용인’ 11월 총력전, 발빠르게 움직인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1. 지난 2월 처인구 남사읍의 한 임야에선 농업인이 영농 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다 330m 의 산림자원을 태운 후에야 진화됐다. 진화 인력 32명이 투입됐다. #2. 지난 4월 처인구 운학동의 한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000m의 산림자원을 태운 후에야 꺼졌다. 진화를 위해 시 헬기 등 2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 등 88명이 투입됐다. 조사 결과 한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으로 옮겨 붙어 확산된 것으로 밝혀졌다. #3. 같은달 기흥구 마북동의 한 임야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330m의 피해가 났다. 신속한 진화 작전에 헬기 2대와 진화 인력 76명이 투입됐다. 이 역시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으로 옮겨 붙은 사례다. 봄과 가을에는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데다 일부 지역에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 발생위험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용인특례시가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용인특례시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우선 시청과 3개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조심기간 동안 상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시는 대형산불 발생시 넓은 면적에 초동 진화에 필요한 헬기 1대를 임차해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에 배치했다. 인근 군부대ㆍ자치단체와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와 인력지원 등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앞서 시는 지난 26일 수원, 화성, 의왕, 안산 등 4개 시와 산불 방지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산불진화대원 51명을 산불 취약지역 13곳에 집중 배치한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불법소각 계도,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업무를 하며 산불 발생시 즉시 진화작업에 투입된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차ㆍ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 752개도 전수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철에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불법 소각, 담배 꽁초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수칙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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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돌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면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시청과 3개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조심기간 동안 상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또 산불예방진화대원 49명을 선발해 취약지역 13곳에 집중 배치하고, 진화차·등짐펌프· 무전기 등의 진화 장비 752개를 전수 점검했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불법소각 계도,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업무를 하며 산불 발생시 즉시 진화작업에 투입된다. 대형산불 발생시 광범위한 산림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동해 초동 진화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헬기 1대를 임차해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에 배치했다. 또 인근 군부대, 시·군과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와 인력지원 등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엔 대형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만큼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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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돌입'▲산불 진화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해 오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3개 구청에 직속 대응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예방진화대 47명을 집중 배치했다. 또 산불 발생 시 광범위한 산림을 정확하고 빠르게 기동할 수 있도록 산불 진화헬기 1대를 임차해 투입키로 했다. 특히 시는 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용헬기가 투입될 수 있도록 관내 203항공대대와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군용헬기의 진화 장비인 밤비바켓을 지원하고, 소방호스·방연마스크 등의 소규모 진화물자의 지원도 확대했다. 시민 홍보도 더욱 강화한다. 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SNS와 유투브 등의 매체를 활용해 산불에 대한 위험성과 대처 방법을 알리고 마을버스, 전광판 등을 활용해 오프라인 홍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처인구 남동 411-22번지에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불대응센터를 개소하고, 산불 진화전용 헬기장을 리모델링 했다. 센터엔 산불예방진화대를 위한 편의시설을 비롯해 산불 진화차량 차고지, 각종 산불 진화 장비 보관·정비 공간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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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突入'▲산불진화용헬기(헬기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주요 산림 취약지역에 43명(시청20명, 처인13명, 기흥6명, 수지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예방진화대를 집중 배치한다. 이와 함께 시의 광범위한 산림을 정확하고 빠르게 기동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임차헬기 1대를 구축해 어떠한 산불발생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10월 중 ‘용인시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해 산불발생 시 출동여건을 개선하고 산불진화헬기장 내 진화차량 및 각종 진화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산불뿐만 아니라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며“산림 주변의 낙엽, 잔가지, 쓰레기 등 산불발생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진화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적극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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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전 지역 일제 방역활동 '총력'[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관내 전 지역 일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드론 및 방역차량 등 모든 장비를 투입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동 전 지역 및 관내 학교 37개소에 집중 방역 활동을 하고 넓은 면적에 첨단 장비 투입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친다. 방역활동은 오는 6일 까지 공무원과 23사단 인력 등 총 11개 팀 21명 (2인 1조)으로 분무방역은 시가지 및 마을 전지역, 학교 주변 등 드론방역은 관내 초·중·고·대학교 위주로 한다. 또한, 각 읍·면·동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잠정 폐쇄하고 비상 대응체제 및 연락망을 유지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실천 행동요령 등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며 “시민들 또한 예방 수칙준수 및 개인위생관리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불안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행동수칙과 예방수칙 등을 시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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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0일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2층 소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은 각종 재난 생황을 메시지로 부여하고 임무에 맞게 구성된 통제단(총괄지휘부‧대응계획부‧자원지원부‧현장지휘대‧긴급복구부) 단계별 행동 요령과 부‧반별 역할에 대해 시연하며 개인‧조직별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수지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지하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상층으로 연소가 확대되고 다수인원 고립 및 사상자가 나온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신고접수 및 출동지령 ▲선착대 및 지휘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각 부‧반별 역할 ▲구호‧복구 및 수습 등이다. 이경호 서장은 “각종 재난 상황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강화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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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가을철 산불 방지 위해 총력에 들어가[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시는 시청과 각 구청등 4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상황을 관리한다. 또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석성산‧법화산‧광교산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 40여명을 집중 배치해 신속한 초동 진화를 대비한다. 산불감시‧진화장비는 무인카메라 8대, 기계진화시스템 15대,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3대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산불방생 최소화를 위해 입산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시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산림 주변의 낙엽‧잔가지‧쓰레기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하는 등 예방에도 적극 힘쓴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각종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며 “사전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시민들도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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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중독 대응 현장역량 강화▲ 2017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 [광교저널] 고양시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지난 6일 일산서구 오마초등학교에서 시 위생정책과 및 3개구 산업위생과를 비롯한 3개 보건소, 교육청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식중독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은 식중독 발생초기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을 통한 식중독 확산 조기 차단 및 대규모 식중독 발생을 대비하는 것으로 식중독 원인 역학조사 등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이뤄졌다.이 날 모의훈련은 초등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한 11명은 인근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 중에 있는 등 대규모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는 것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는 이날 훈련에서 ▲식중독 표준업무지침에 따른 신속한 보고 ▲환경조사 실시 ▲급식소 내 보존식 수거 및 위생 점검 등을 실시했다.시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기관별 대응임무 숙지 및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 등 현장대응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및 홍보 매체를 통한 식중독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