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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3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지난 23일 도서관사업소 소속 도서관정책과, 동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처인구청 사회복지과, 기흥구청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 수지구청 사회복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윤미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 접수기간 연장은 형평성의 문제가 있으므로 신중한 행사 운영을 당부하고, 사립공공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보조사업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요청했다. 강영웅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형평성을 고려한 보조사업 진행 및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서관 운영을 당부하고, 심의위원회 강화 등을 통한 유소년 유해 도서 검열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임현수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관내 도서관의 주차장 협소 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 방안 마련을, 기흥구 가정복지과에는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 수급 등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김상수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시민의 만족도가 높은 북세일 행사의 확대를 고려할 것을, 수지구 사회복지과에는 반복되는 어린이집 지적사항 최소화를 위한 사례집 발간과 같은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황미상 의원은 서부도서관에 수지도서관 VR·AR 체험관 특색이 극대화 되도록 관리와 운영을 철저히 할 것을, 기흥구 사회복지과에는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노인인권지킴이 운영 등 대책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 박은선 의원은 서부도서관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실 실효성 분석을 통한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을, 기흥구 가정복지과에는 꾸준히 지적되는 어린이집 CCTV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계도를 당부했다. 김운봉 의원은 처인구 사회복지과에 노인회 분회 회의 참석을 통한 의견 수렴 등으로 고질적인 노인회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고, 수지구 사회복지과에는 노인복지시설이 법령 미인지로 제재 처분받지 않도록 사전 교육 등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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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노인인권 표어 ‧ 포스터 공모전 참가자 모집▲인권공모전-홍보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노인의 건강과 인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이 개최하는 표어‧포스터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노인 건강’ 또는 ‘노인친화적 문구’를 주제로 표어(캘리그라피)부문과 포스터(포토샵, 일러스트, 회화, 사진)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용인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일~8월16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이메일(sujijob@hanmail.net)로 한 사람당 1작품씩 응모하면 된다. 결과는 8월 28일(금) 복지관 홈페이지(http://sujibokji.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총 19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근식 복지관장은 “노년의 건강한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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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 인권?[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강원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기관장 정병무)은 지난 18일 오후1시 30분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의 이해와 인권 침해 사례 등 노인인권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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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노인요양시설 투명하게 운영하라![광교저널 강원.깅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서류 및 방문 현지 조사를 지도 점검을 마치고 시정 조치 및 계도 안내가 필요한 시설을 선정해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최근 고령화 사회진입과 함께 서비스 수요 증가로 불과 5년 전 29개소였던 노인요양시설수가 현재 80개소에 육박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요양시설의 급속한 양적증대와 함께 시설운영 및 서비스제공의 안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TF팀을 구성하고 노인요양시설을 특별 점검해 운영 투명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합동점검 TF팀은 강릉시, 강릉시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릉지사, 강원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의 8명으로 구성해 오는 19일부터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한다. 회계 운영사항, 식품 위생점검 활동, 장기요양보험 부당청구 및 인력운영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강원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시설 노인 인권 모니터링 활동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에는 노인요양시설 화재 및 안전 전수조사를 벌였으며 하반기에는 회계운영, 노인인권보호 등을 위한 합동TF팀을 구성해 어르신과 보호자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요양 시설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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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노인학대 예방 및 친절교육 [광교저널]통영시는 지난 26일, 28일 이틀간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급속한 고령사회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요양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인학대 예방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교육에는 통영시 관내 노인요양시설 7개소, 양로시설 2개소, 공동생활가정 2개소의 시설장 및 종사자 133명이 참여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시설에 입소해 있는 어르신들과 보호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종사자를 대상으로 불만족고객관리, 전화응대법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통영시는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에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복지 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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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인권은 우리가 지킨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9일 지난해 첫발족에 이어 노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침해를 예방하는 활동을 하게 될 ‘노인인권지킴이단’이 발족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9일 지난해 첫발족에 이어 노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침해를 예방하는 활동을 하게 될 ‘노인인권지킴이단’이 발족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시청 비전홀에서 요양원 등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노인들의 인권보호 활동을 할 ‘노인인권지킴이단’ 19명을 위촉했다 매달 한차례 관내 95개소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에 대한 폭행이나 폭언·방치 등 노인학대 발생여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에서는 노인학대예방 전문기관인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시설을 방문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행정처분을 내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무 보답 없이 노인인권지킴이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발족이 요양서비스의 질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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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건강한 사회참여 및 인권 UCC 공모전▲ ucc 포스터시안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수동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개선하고자 용인시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노인의 건강한 사회참여 및 인권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노인의 건강한 사회참여 ▲노인인권에 대한 자유로운 내용으로 하며, 참여방법은 1분~3분 이내의 순수창작 동영상을 제작해 공모기간내'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이메일(sujibokji@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지원되며, 우수공모작은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장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공지사항(675번)을 참조하거나 복지관 (031-270-0000/00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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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종합가족센터 개관 '임박'▲ 20일 오전11시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복지여성국 이현수국장이 용인시청출입기자들에게 주요현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오는 5월 용인시종합가족센터를 개관, 올 3월에 개관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또한, 노인장애인 복지관별 특화사업을 벌이는 한편 아동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여성친화도시 조성,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용인시 복지여성국은 20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사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시정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2015년 1월 수지구 법조로 230(상현동 1129-2)에 용인시종합가족센터를 준공하고,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총 4층 규모로 1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2층은 육아종합센터, 3층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은 성문화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시 육아지원 허브역할을 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3월 13일 개관됐다. 처인구 중부대로 1161번길 90 행정타운내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지면적 2,532㎡, 연면적 1,866㎡, 총 4층 건물 규모로 장난감 도서관, 육아놀이터, 일시보육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평가인증 컨설팅, 가정양육 지원, 각종 상담 및 정보제공,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지원한다. 노인·장애인 복지관별 특화사업으로는 처인구노인복지관의 경우 자원봉사를 활용한 양지분관과 바람골(休) 운영, 사랑의 이동 세탁서비스 등을 펼치고, 기흥노인복지관은 시설의 안정화와 활성화, 자원봉사자 모집 및 후원자 발굴 등에 주력하고 수지노인복지관은 다정다감 캠페인, 독거노인 위한 친구 만들기, 노인인권 강화 캠페인 등에 나선다. 처인장애인복지관은 장애노인의 문화, 여가, 교육 여건 조성 위한 평생교육사업(노인대학), 기흥장애인복지관은 성인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장애청소년 IT교육사업,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교육 , 수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여가, 레저, 신체활동을 통한 재활, 장애인농구단, 장애인 동아리 활성화 등에 나선다. 또한, 기흥구장애인복지관 내에 주간보호센터를 증축, 장애인 가족 편의를 제공한다. 아동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통합 등 4개 분야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드림스타트사업을 올해 16개 읍·면·동 320명에서, 내년 31개 읍·면·동 430명으로 수혜를 확대한다. 또한, 2015년 8월 학대피해아동 전용 그룹홈을 설치·운영해 학대피해 아동에게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 복지여성국 이현수국장이 용인시청 출입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70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향후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주요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70개 사업은 건강, 일·돌봄, 안전·편의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펼치고 있는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은 용인시공무원, 시민, 사회·종교단체, 기업체 등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1인당 1구좌(매월 1,004원) 이상 기부하는 것으로, 4월 17일 기준 11,317구좌, 3,857명이 참여했다.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은 지난 2월 9일, 용인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등 4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기부문화 운동이다. 한편, 2015년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된다. 최저생계비에서 급여별 산정기준(중위소득 30∼50%)으로 변화되고,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이 시행되면 현 제도대비 5,663명에서 8,891명으로 대상자가 50% 증가된다. 이에 따라, 맞춤형 복지급여 T/F팀 구성, 사회복지공무원 배치, 민간보조인력 지원 등을 통해 기존 수급자들에게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