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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골프존문화재단, 생필품키트 360박스 기탁 '훈훈'▲백군기 용인시장이 27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생필품키트를 기탁한 (재)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카운티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재)골프존문화재단과 골프존카운티가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키트 360박스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김윤길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 사무국장, 박세하 골프존카운티 MGT 대표이사, 김종식 지배인은 백군기 시장을 만나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천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키트 360박스를 전달했다. 생필품키트는 10여 종의 즉석식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등의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길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온정의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골프존문화재단 및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전달해 주신 생필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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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목포시청사 전경(사진: 목포시제공) [광교저널 전남.목포/안준희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오는 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생후 6개월~만 12세에서 만 18세까지로 확대됐다. 인플루엔자를 생애 첫 접종하는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아동은 적절한 면역 생성을 위해 9월 8일부터 총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하며, 만 9세 이상~18세 이하는 9월 22일부터 한번만 접종한다. 한편, 임신부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무료예방접종하며 산모수첩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어린이집, 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의 인플루엔자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12월 이전에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보건소 예방접종실(270-88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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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다중이용시설 휴관▲폭포시청사 전경(사진: 목포시 제공) [광교저널 전남.목포/안준희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문화체육시설을 전면 휴관한다. 시에 따르면 경로당 189개소를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목포시종합‧상동종합‧상리), 노인복지관 4개소(목포시노인‧하나노인‧하당노인‧목포이랜드노인)는 29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장애인복지관 2개소(명도‧목포시장애인종합)와 장애인주간보호기관 3개소(명도주간‧성골롬반하우스‧성산그레이스), 지역아동센터 40개소와 청소년시설 8개소(문화센터2‧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수련원‧청소년성문화센터‧청소년쉼터 2), 어린이집 185개소도 휴관한다. 다만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위해 어린이집과 아동센터·장애인주간보호 등은 긴급 돌봄을 실시한다. ▲목포실내수영장 ▲자연사박물관 전경 ▲.목포어린이도서관 관내 도서관, 문화관광 시설은 전라남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대상시설은 시립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영어도서관, 작은 도서관(19개소), 근대역사관(1, 2관), 여행자쉼터, 주요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목포문학관, 목포종합예술갤러리, 고하도전망대, 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문예역사관, 어린이바다과학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유달예술타운, 목포문화원, 문화예술회관 등이다. 또한 유달경기장,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국제축구센터 내 목포체력인증센터와 다목적체육관 등의 체육시설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휴장 했다. 시설 재개관 시기는 향후 코로나19 안정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내 코로나19가 발생되어 지역전파를 예방하고자 다중이용시설 휴관이 결정됐다.”며“되도록 타지역 이동 및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외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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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천만 관광도시! 목포사랑운동으로 관광거점도시 도약[광교저널 전남.목포/유현희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천만 관광도시! 목포사랑운동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20년을 1천만 관광시대 원년으로 삼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목포사랑운동을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 시작된 목포사랑운동은 ‘친절‧질서‧청결‧나눔’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사랑 실천 및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추진됐다. 꾸준한 운동의 실천 결과 지난 해 8월 실시된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목포시민의 친절도, 질서의식, 시가지의 청결상태를 묻는 질문에 61%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일부 위생업소의 관행적인 호객행위와 부당요금 징수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운수종사자의 불친절이 근절되지 않아 2020년은 위생업소 및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제고에 역점을 두고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2019년 한해 목포사랑운동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힘썼지만 2020년은 보여주기식의 캠페인을 탈피해 사회단체와 전 부서가 연계, 역할분담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주요 사회단체 및 관련 부서, 상인회 대표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2020년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뜻을 모았다. 또한 ▲1부서ㆍ1사회단체가 담당 위생업소를 연중 책임관리하는 110 운동, ▲관광객이 SNS상 방문소감ㆍ친절업소, 택시 등의 칭찬사례를 게재할 경우 e-모바일 상품권 증정, ▲방송사 공익광고 동영상 및 UCC 공모 당선작 활용 홍보, ▲목포사랑운동 모니터단 확대 운영, ▲분기별 목포사랑운동 추진상황 점검 및 대책회의 개최, ▲목포사랑운동 평가회 개최 등 다양한 신규 시책을 추진하여 실효성 있는 목포사랑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2020년은 목포시의 발전을 위해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이다.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운동을 통해 천만 관광도시를 달성하고 나아가 우리 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시민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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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목포시, 김종식 당선인 태풍 대비로 취임식 취소해[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는 김종식 당선인의 민선7기 목포시장 취임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 시는 당초 7월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북상 중인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하기 위해 30일 이 같이 결정했다. 김 당선인은 “각계 각층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고 간소한 분위기에서 화합의 장으로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북상으로 취소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당선인은 “장마 시기에 북상하는 태풍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까지 대비해야 한다. 재난 대비 메뉴얼보다 1단계 격상해서 대응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김 당선인은 7월 2일 목포시청으로 출근해 재난상황실에서 태풍 상황 및 부서별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강풍과 폭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시설 정상 가동 태세 확립,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긴급 복구 준비 태세 확립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남해배수펌프장, 상동 초기우수시설, 백련뜰 및 백렴펌프장 등 침수피해 방지 시설을 둘러보고 해상케이블카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6월 30일 재난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재난 관련 11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예비특보 발효에 따른 제1차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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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홍률 목포시장후보, mbc 여론조사 결과 초반 ‘승기’[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6.13 목포시장 선거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민주평화당 기호 4번 박홍률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목포mbc 여론조사결과가 방송되면서, 박홍률 후보가 상승세를 타고 선거전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박홍률 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30일 목포 mbc가 발표한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박홍률 후보는 47.3%를 차지해, 37.5%를 차지한 2위 민주당 김종식 후보에 9.8%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박명기 정의당후보가 3.9%, 김성남 한반도미래연합 2.5%, 지지후보없음 2.6%, 모르겠다 6.2%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목포mbc는 “이번여론조사에서는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높게 나타났지만, 후보 지지도에서 현직 시장의 프리미엄이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을 내놔, 많은 민주당원들도 박홍률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 27일 전남중앙신문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보다 2위와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나, 공식 선거전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분석을 낳고 있다. 전남중앙신문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결과, 목포시장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서 36.2%가 박홍률 후보라고 응답했고 다음으로는 28.2%가 김종식 후보를 선택해 8%의 격차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박홍률 목포시장후보는 “이번 여론조사는 당보다는 인물을 선택해, 호남정치 1번지 목포시민의 높은 정치의식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로 보인다”며 “더욱더 열심히 시민여러분을 찾아 뵙고, 목포발전을 위한 시민여러분의 의견을 듣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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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거창군 자매결연활동 '화제'▲ 통영시 정량동 새마을부녀회 거창군 웅양면 자매결연활동 펼쳐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정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경)는 8월 7일 자매결연 마을인 거창군 웅양면 석정마을을 방문해 상호 친목도모와 우의를 다졌다. 또한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웅양 포도를 홍보하고 판촉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웅양면 석정마을 포도 농가를 직접 둘러보고 포도의 작황을 확인했으며, 9월경에 웅양 포도 판매 활동을 전개하는데 사전답사 겸 통영 시민들이 좋은 품질의 포도를 먹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부녀회에서는 멸치 1.5kg들이 56박스(시가 56만원 상당)를 웅양면사무소와 석정마을에 전달하면서 수산물이 풍부하고, 문화예향의 도시 통영 홍보에 나서 줄 것을 부탁했다. 이응록 웅양면장은 " 정량동새마을부녀회는 웅양포도 홍보 및 판매활동에 큰 역할을 수행해 주어서 정말 고맙다“ 며 ” 우리 웅양면에서도 통영멸치 등 수산물과 통영관광 홍보대사가 되겠다“ 고 말했다. ▲ 2007년 통영시 정량동 새마을부녀회 거창군 자매결연을 맺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량동새마을부녀회는 거창군 웅양면 석정마을과 2007년 7월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친목도모와 우의를 다지고 있으며, 2014년에는 웅양면 포도 1,300여 박스를 판매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정량동과 웅양면은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부녀회를 중심으로 매년 웅양면 포도 직거래판매를 하고 있으며, 웅양면 포도축제와 정량동 망일봉 음악회 때 상호 방문을 통해 교류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식 정량동장은 “매년 부녀회원들의 포도 홍보 및 판매활동 등 노고를 격려”했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늘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돼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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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30일 정량동자원봉사회(회장 신호정)는 메르스로 인해 그 동안 중단 됐던 무료급식 행사를 정량동 새마을금고 지하주차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무료급식은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 및 장애인등 150여명에게 보양식(닭백숙)과 떡, 다과등의 정성담긴 점심을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준비했으며, 오랜만에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하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호정 회장은 “ 그 동안 빠짐없이 월 2회 실시하던 무료급식을 메르스로 인해 잠시 중단돼 점심 한끼라도 더 대접하지 못했던 아쉬운 마음을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보양식에 담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더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량동장(김종식)은 무료급식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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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로 건강한 여름보내세요!!▲ 정량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합동 삼계탕 나눔봉사를 하며 인증샷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정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진갑)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경)는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 250인분을 7월 22일 정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매년 여름이면 빠짐없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폭염을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하는 정량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특별히 정량동새마을 협의회와 공동으로 준비해 예년에 비해 수혜자를 2배 이상 늘려 더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정량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관계자는 “여름 건강식으로 먹는 삼계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한여름 폭염도 건강하게 이길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중복을 맞이해 삼계탕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정량동장(김종식)은 “삼계탕을 제공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긴 성품을 정성껏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