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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재개 되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6일 최근 취임한 윤도흠 연세의료원장과 시장실에서 면담을 갖고 동백세브란스병원의 공사 재개를 적극 요청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6일 최근 취임한 윤도흠 연세의료원장과 시장실에서 면담을 갖고 동백세브란스병원의 공사 재개를 적극 요청했다. 이에 따라 현재 공사가 중단돼 있는 동백세브란스병원에 대한 공사재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는 윤 총장을 비롯해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과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동백세브란스 병원 추진계획과 공사 재개를 위한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설명했다. 윤 원장은 “연세의료원은 용인시민의 건강증진과 양질의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의료복지시설 건립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인구 100만의 대도시에 전문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종합병원이 없어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사가 재개되면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양측은 실무자들끼리 1시간30여분 동안 공사재개를 위한 갖가지 내용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시는 그동안 동백세브란스 건립 재개를 위해 역북동 세브란스 병원부지 개발계획 및 동백세브란스병원 전면 입체교차로 개설 등 6회에 걸친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공사재개 및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한편 동백세브란스 병원은 지난 2012년 5월 착공했으나 현재 지상 1층 건축골조만 올라간 채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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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구직자몰려'불새통'▲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에 1천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에 1천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올해 세 번째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나눔앤해피, ㈜덕산캐미칼, ㈜덕성하우징, 제임엠그린, 플로소프트 등 제조업·서비스업·소프트웨어개발업체 등 관내 중소기업 31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원, 웹디자이너, 물류창고 관리원, 건설현장 안전감시단, 운전기사, 제품개발연구원, 조리사, 사무관리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367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133명이 1차 면접을 통과했다. 1차 면접 통과자 K씨(45.여)는 “아이 키우느라 일을 그만 뒀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이번에 1차 면접을 통과해 너무 기쁘다”며 “꼭 재취업에 성공해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인업체로 참여한 건축자재업체 B사의 채용담당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층이 많았다”며 “채용박람회가 인재를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채용행사를 실시해 구직자는 물론 구인업체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신청을 등록한 취업 희망자에 대해서도 용인시일자리센터와 연계해 구인업체에 알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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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리풀페스티벌 9일간의 막 올라!▲ [광교저널 서울.서초/최현숙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4일 오후 7시 반포한강공원 잔디광장에서 ‘2016 서리풀페스티벌’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사진>2015 서리풀페스티벌 장면 [광교저널 서울.서초/최현숙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4일 오후 7시 반포한강공원 잔디광장에서 ‘2016 서리풀페스티벌’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구에 따르면 오후 7시부터 진행될 개막식 1부 행사는 서초구 홍보대사이자 서초컬처클럽(SCC)의 방송인 김승현씨의 사회로 서리풀페스티벌의 주요 관계자와 저명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한다. 2부는 개막공연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KBS 열린음악회가 진행된다.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트와이스, 스피카, 케이윌, 다이나믹듀오, 봄여름가을겨울, 이종미(소프라노), 그레고리 포터(재즈보컬) 등 총 11팀이 출연한다. 클래식, 재즈, 가요, K-pop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날 녹화방송은 10월 9일(일) 18시 KBS1TV 방송 예정이다. 구는 특히 이번 KBS열린음악회 개막공연에 사회복지시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특별좌석을 마련하고 수화통역사의 보조진행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에 누구나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서리풀페스티벌의 3대 컨셉인 ‘나눔, 참여, 환경’ 중 ‘나눔 축제’ 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부터는 반려견 1천만 마리 시대를 맞아 서초동 용허리공원에서 동물사랑 등 반려견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서초 반려견 축제’가 열린다. 30마리가 참가하는 ‘이쁜견 콘테스트’를 비롯 반려견 건강검진, 미용서비스가 무료로 진행되고 식전행사로 인명구조견의 훈련시범, 장애물 뛰어넘기, 어질리티 스피드게임 시범 등을 선보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한국판 에든버러 축제인 서리풀페스티벌은 이번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앞으로 9일간 펼쳐진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매일매일의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 광장에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며, 20대의 푸드트럭이 한강공원 일대에 모여 볼거리 뿐 아니라 특색 넘치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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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7년도 시급 8,070원···도 지자체 중 최고▲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오는 2017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8,070원, 월급 1,686,630원(소정근로 209시간 기준)으로 의결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오는 2017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8,070원, 월급 1,686,630원(소정근로 209시간 기준)으로 의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6,470원 대비 1,600원 높아 도 지자체 중에서 최고 수준이다. 시는 지난 7일‘생활임금 심의 위원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률과 근로자 평균 급여 수준, 생활물가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생활임금 대비 11.15% 인상된 금액으로 의결했다. 또한 대상자를 시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뿐만 아니라 시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및 업체에 직접 채용된 근로자까지 확대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생활임금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임금제는 근로자가 교육 ‧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한편 시는 올해 처음 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임금 시급 7,260원을 적용,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오는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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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개미천사(1004)기부운동···고사리손도 한몫 '훈훈'▲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역점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에 어린이집 원아 84명이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역점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에 어린이집 원아 84명이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시는 처인구 삼가동 용인시립어린이집 원아 84명이 용돈을 쓰지 않고 한푼 두푼 모은 ‘원숭이 저금통’을 개미천사 기부운동에 사용해 달라며 21일 어린이집 교사들과 함께 정찬민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6~7세 어린이 10명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작은 정성이 담긴 ‘사랑의 저금통’을 들고 인솔 교사와 함께 직접 시장실을 찾았다. 어린이들이 기부한 성금은 교사 13명 몫까지 포함해 총 102만9,770원. 지난 7~8월 두달간 부모나 친지로부터 받은 용돈을 아껴 저금통에 넣은 것이다. 이날 정 시장을 만난 정민성 어린이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고 엄마가 말씀 해주셔서 동생과 함께 저금했어요. 저금통을 전달하는데 떨리고 부끄러웠지만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수줍어했다. 정 시장은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이웃을 돕는 마음을 가지고 배운다는 게 매우 기특하다”며 “이들 어린이들이 크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어른으로 자랄 것”이라고 칭찬했다. 어린이집이 이번 기부에 동참한 것은 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개미천사 기부운동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여름 프로젝트로 저금통 한 개씩 갖고 성금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용인시립어린이집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는 원아와 부모들이 참여하는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복지시설에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은 시가 지난해 2월부터 시민들의 작은 정성으로 ‘나눔과 봉사를 통한 따뜻하고 건강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기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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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오는 24일 열린 시민강좌···공감 100℃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24일 심곡서원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해 강연하는 열린 시민강좌 ‘공감 10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24일 심곡서원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해 강연하는 열린 시민강좌 ‘공감 10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강좌에는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강은주씨와 인형극단을 운영 하는 정직희씨가 ‘문화체험을 통한 역사 배우기’와 ‘교육·문화·역사를 아우르는 인형극 이야기’를 주제로 각각 강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용인의 문화유산에서 강연을 하는 것으로 문화유산을 알리는 간접적인 효과도 있다”며 “지난 강의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에 이어 심곡서원에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강좌는 전문강사들이 하는 일반적인 강연을 탈피해 일반시민이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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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곡항 발전 위한···주민 간담회 '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0일 전곡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0일 전곡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 28만여 명이 찾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된 2016 화성 뱃놀이 축제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주민들을 격려하고 서해안 해양 관광벨트 구축사업의 중심지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민들은 간담회를 통해 전곡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확충을 건의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전곡항 발전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과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을 목표로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말 둘레길과 해안가를 따라 경관자원을 연결하는 황금해안길, 어촌마을 재정비, 정주어항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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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개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제211회 임시회를 20일 개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제211회 임시회를 20일 개회했다. 시 의회에 따르면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29일까지 각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조례안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이뤄지고, 10월 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지방자치 시민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생활임금 조례안 ▲용인시 중·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안 ▲(재)용인문화재단 정관 변경 동의안 ▲용인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종전부동산(舊경찰대학·법무연수원) 주요시설 관리·사용권한 이양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동의안 ▲2016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16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 20건, 동의안 6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총 33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할 예정이다. 김중식 의장은 “용인은 인구 100만을 넘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네 번째 큰 도시로 성장했다. 도시규모에 걸맞은 질적 변화가 중요하며 시민 삶의 질, 행정의 질을 대도시 수준에 어울리게 향상시켜야 하는 큰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 희망과 열의를 갖고 시작한 2016년이 어느덧 세 장의 달력만 남았다. 계획했던 일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챙겨봐야 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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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앙동, "오는 25일 나눔장터 개최한다"▲ 오는 25일 중앙동은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오는 25일 중앙동은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나눔장터는 집에서 사용하던 장난감, 책, 신발, 의류, 유모차, 가전제품을 자유롭게 매매 또는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날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동 이 동장은 “통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체육회·사랑회 등 7개 단체도 단체별 부스를 운영하는 등 행사를 후원한다.”며“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이름과 연락처, 판매·교환물품 목록을 중앙동주민센터 행정민원팀에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참가비는 5천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무료다. 접수자별 장터 공간은 당일 선착순으로 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 직원들은 장터내 천막과 테이블 등을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 : 중앙동 행정민원팀 031-324-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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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좌항초 여자탁구 경기도 3위 '쾌거'···시 대회 당당 '1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좌항초등학교(교장 김성은)는 2016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 탁구 부문 여자 초등부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좌항초등학교(교장 김성은)는 2016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 탁구 부문 여자 초등부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교생 86명에 불과한 좌항초는 1학기에 개최한 제 41회 용인시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탁구 부문 여자 초등부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이수이(6학년)를 대표로 5학년 6명 등 여학생들이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 탁구 부문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좌항초등학교는 김성휘(교사, 6학년)를 위주로 자율체육활동 탁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도 우수 스포츠클럽 탁구 종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여한 이수이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함께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입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후배들이 열심히 함께 노력하고 연습해 내년에는 좀 더 좋은 결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결과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후배들, 선생님들과 함께 연습한 시간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