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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종합 IT융합 제품의 안전성 평가 센터 ‘설립’▲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0일 종합 IT융합 제품의 안전성 평가 센터 설립 및 제품 인증·평가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지역 국회의원 및 5개 관련 기관과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0일 종합 IT융합 제품의 안전성 평가 센터 설립 및 제품 인증·평가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지역 국회의원 및 5개 관련 기관과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6년도 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관하는‘종합 IT융합 제품의 안전성 평기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평가기반 구축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화성시 관내 자동차, 레저선박, 반도체 공정장비 등 IT관련 기업의 기능안정성 및 성능평가, 인증비용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원욱 국회의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화성상공회의소,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한국첨단자동차기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채인석 시장은 “안전성 평가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이 제품인증 및 시험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품질경쟁력은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IT 융합 제품 안전성 평가센터’설립을 위한 약 500평의 공간을 무상임대하고 사업비 1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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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 정찬민 용인시장과 (左)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右)이 김장행사에 참여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어 주위로부터 훈훈한 눈길을 받고 있다.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는 김장담그기 행사가 시청광장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시청광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열고 40t의 김치를 담갔다. ▲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이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 ▲ 자원봉사자들이 김장 삼매경에 빠져있다. 행사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직원과 새마을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3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담근 김치는 10kg 단위로 포장해 저소득 가정 4천가구에 전달한다. 이날 김장담그기에 직접 참가한 정 시장은 “대기업이 주관하는 김장축제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축제로 자리잡았다”며 “기업과 함께 주변의 소외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사람중심 도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0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시청광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열고 40t의 김치를 담갔다. 한편 올해는 배추값 인상으로 김장비용이 비싸 저소득층에게는 김장지원이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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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반부패 청렴서약 선포식‘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7일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반부패 청렴서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7일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반부패 청렴서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에서 직원들은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로 부조리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공사는 청탁금지법 도입 이전인 지난해부터 법인카드 사용과 지출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비위적발 삼진아웃제를 시행하는 등 청렴 강화에 힘써 왔다. 또 직원 청렴 인식을 위해 상시 자체감사를 실시하고 징계 중심에서 컨설팅 중심의 감사로 전환해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했다.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은 “이같은 노력 덕분에 올해 상반기에는 비위에 의한 징계사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청렴문화가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청렴의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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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사랑담은 맛있는 김치나눔’행사 펼쳐▲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새마을회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동후원으로‘사랑담은 맛있는 김치나눔’행사를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새마을회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동후원으로‘사랑담은 맛있는 김치나눔’행사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 맞는 김치나눔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이홍근 화성시의회 부의장, 송교만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상무, 장재형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화성지회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전제향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및 시의원, 새마을지도자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임직원 등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만 5천포기는 관내 1천500여 가구의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다문화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성시새마을회 관계자는“기습 한파속에도 이웃을 위해 김치나눔 행사에 참여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봉사단 및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김치 한통마다 사랑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김장지원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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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늘 초심으로'···업적, 나날이‘승승장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저수지의 단절된 산책로가 오는 12월 착공돼 258만㎡에 달하는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저수지의 단절된 산책로가 오는 12월 착공돼 258만㎡에 달하는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또한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용인시 기흥저수지의 수질개선 사업도 최근 용역보고를 마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시는 현재 일부 구간만 개설돼 있어 단절돼 있는 기흥저수지 산책로를 전체를 순환할 수 있도록 연결키로 하고 180억원을 들여 오는 12월 착공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기흥저수지 전체 둘레는 약 9km로 이중 하갈교~공세교까지 2.6km만 개설돼 있고 나머지 6.4km는 단절된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하갈교~기흥터널간 1.1km를 올 연말에 착공, 내년 상반기까지, 기흥터널~제방간 2.5km는 내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 제방~공세교간 나머지 2.7km는 2018년에 착공해 2020년까지 마치면 전체 구간이 이어지게 된다. 시는 특히 최대한 적은 예산으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다는 구상이다. 수질개선사업도 본격화된다. 지난 7일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흥저수지 준설 및 인공습지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최종 용역보고회를 마쳐 내년에 기본조사와 세부설계를 거쳐 2018년 1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저수지의 단절된 산책로가 오는 12월 착공돼 258만㎡에 달하는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현재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사업은 52만㎥의 준설과 상류와 중류 2곳에 각각 5만㎡와 7만㎡의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또한 준설토를 재활용해 하갈동 인근 지역에는 4만㎡에 달하는 대규모 인공섬도 조성된다. 이곳에는 주민 휴식공간과 친환경 생태학습장이 만들어진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기흥저수지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오산천‧상하천‧공세천 등에 대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비점오염저감사업, 하수처리장 개선사업, 초기강우처리시설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찬민 시장은 “기흥저수지를 용인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역점사업중 하나로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쾌적한 수변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처럼 호수공원사업이 완료되면 기흥저수지는 인근 광교호수보다 면적이 넓어 수원, 오산, 화성 등 인근 지역의 대표 수변공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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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성평등 교육‘실시’▲ 지난 7일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역사회지도자 양성평등교육에서 교육자(지역사회 지도자 150여명)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통·리장과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 청소년지도위원 지역사회 지도자 150여명을 대상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지난 7일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성차별 의식 해소와 여성친화적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그 역할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역리더들이 남성과 여성 모두 평등하게 대우받는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도록 양질의 교육 제공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사로 나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김선희 성평등사업부장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지역리더들이 양성평등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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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비장애인 축제···어울림 한마당 '개최'▲ 지난 7일 용인실내체육관앞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 개최됐다.사진<정찬민 용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용인실내체육관 앞에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지난 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어울림의 장이 많아져야 할 것”이라며 “장애인 안전과 복지를 우선 고려하는 사람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연예인 이상용씨의 사회로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흥겨운 공연무대를 선보였으며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포곡읍체육회 양국진 회장 등 3명이 유공자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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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겨울나기 시작됐나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주)만수정 식당 대표가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80개를 기탁했다. 사진 <좌로부터 복지정책과 정진교 과장 (주)만수정 식당 김민수 대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주)만수정 식당 대표가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80개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만수정은 올 상반기에도 이웃돕기 쌀 기탁과 홀로어르신에 보양식을 대접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며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기구를 기부한 식당에 감사하다”며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매트는 연탄난방을 하고 있는 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난방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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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초 김민규, 흑의 장군배 전국 실전활쏘기 대회에서 ‘입상’[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 백봉초등학교(교장 이진경) 우수 스포츠클럽인 처인성 궁도부가 지난 6일 경기 연천에서 실시한 제4회 흑의 장군배 전국 실전활쏘기 대회에서 초등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백봉초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부산 동래성에서 침입한 왜군을 맞아 용감히 싸웠으나 성이 함락돼 장렬하게 전사한 정발 장군을 기리는 대회로 나라의 애국과 충효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대회다. 백봉초 관계자는 “매일 학생들이 훈련을 하면서 기본자세, 기술연마, 실전연습으로 기량을 쌓아 좋은 결과가 있었다” 고 전했다. 이 행사에 장려상을 수상한 김민규(9세)는 “궁도는 좋은 운동이다. 집중력과 자신감이 많이 좋아지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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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첨단지식산업센터···'기흥ICT밸리' 들어선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구갈동(259-1번지) 일대에 4만3천㎡(1만3천여평)에 대규모 첨단지식산업센터인 ‘기흥ICT밸리’가 조성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구갈동(259-1번지) 일대에 4만3천㎡(1만3천여평)에 대규모 첨단지식산업센터인 ‘기흥ICT밸리’가 조성된다.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2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찬민 시장, 시행사 ㈜SNK, 입주기업 등과 함께 ‘기흥ICT밸리’ 조성 및 강소기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흥ICT밸리는 5,40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28만㎡(8만3천여평) 규모의 지하 6층, 지상 30층짜리 2개동 등 3개 건물이 내년 1월 착공돼 2019년말 완공된다. 연면적이 63빌딩의 약 1.7배에 달한다. 이곳에는 IT, CT, BT 분야 강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미래 신산업으로 뜨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등 600여개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어서 8천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1조2천여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협약에 참여한 입주예정 기업에는 최근 흥행한 영화 ‘변호인’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NEW가 R&D센터를 개소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드림시큐리티, ㈜솔트룩스, ㈜데이터스트림즈, ㈜이지스 등 보안 솔루션과 빅데이터, GIS 소프트웨어 등 각 분야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유망기업들도 입주예정 기업으로 협약에 참여했다. 관심을 끄는 것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건물 1층에 도서관, 미술관, 유치원 등을 유치해 시민들이 문화·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를 지원하고 입주기업들은 지역주민 우선 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 기흥 ICT밸리 조감도 남 지사는 “도는 기업인들의 차질 없는 입주와 사업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흥ICT밸리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갈 것”이라며 “개방형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유적 시장경제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번 기흥ICT밸리가 용인시의 미래 신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첨단 지식산업센터인 ‘기흥ICT밸리’는 현재 경기도 통합심의만 남은 상태이며 오는 2017년 3월쯤 첫 삽을 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