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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기흥구선관위,"보궐선거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광 이하 선관위)는 오는 2017년 4월 12일 실시하는 경기도의회의원(용인시제3선거구)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1층)에서 개최한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가 알아야 할 사항으로 ▲ 예비후보자 등록절차 ▲ 선거운동방법 ▲ 제한․금지규정 등을 중점 안내하고, 준법선거 실현을 위한 감시⋅단속 방침도 전달하는 등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예비후보자 등록은 물론 선거운동 방법 등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개최하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가 보궐선거인 만큼 공정한 분위기 속에서 깨끗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용인시제3선거구(마북동·동백동)에서 치러지는 경기도의회의원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2016년 12월 30일부터 2017년 3월 22일까지며 후보자등록은 오는 2017년 3월 23일, 24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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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성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9일 시청사에서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을 갖고 자원봉사자 64명과 단체 3곳에 대해 유공자 표창을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9일 시청사에서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을 갖고 자원봉사자 64명과 단체 3곳에 대해 유공자 표창을 했다. 시에 따르면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 자원봉사자들 600여명이 참여를 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유공자 표창은 도지사상 4명, 시장상 20명 등 개인 64명이 수상했으며, 단체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용인시지구협의회, 용인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찬민 시장은“남들이 쉽게 할 수 없는 일들을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를 밝고 건강한 사회로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의 날은 UN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5년 제정한 것으로 매년 12월5일 기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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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범죄수사 분야 전국 1위 ‘달성’▲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이 전국에서 생활범죄수사분야 1위 달성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이 전국에서 생활범죄수사분야 1위 달성했다. 8일 동부서에 따르면 김연수 팀장이 경위에서 경감으로 또한 마약사범 척결 및 검거 유공으로 강력6팀 김용득 형사가 경사에서 경위로 특진 확정됐다고 밝혔다. 동부서 생활범죄수사팀은 자전거(오토바이) 절도, 마트절도 등 경미범죄를 수사하기 위해 신설된 팀으로‘16년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국 1위를 차지함으로써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용득 형사는 마약류 밀반입ㆍ판매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및 유명 클럽DJ 등 53명(구속 14명) 검거하고 마약류 1.7kg 등을 압수해 급증하는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했다. 동부서 관계자는“15년전 강도살인사건 검거로 경감 특진, 부정 부패사범 검거유공, 집회시위 문화개선 유공으로 각 1명씩 경사 특진 확정하는 등 개서 이후 최초로 한 해 총 7명의 특진자를 배출했다.”며“가장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함께 뛰어준 모든 동료와 용민시민들의 많은 관심 및 협조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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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화성시, 복사꽃 경기행복학습마을···수료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경기도와 함께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들을 위해 마련한 복사꽃 경기행복학습마을이 지난 2월부터 총 4기에 걸친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7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경기도와 함께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들을 위해 마련한 복사꽃 경기행복학습마을이 지난 2월부터 총 4기에 걸친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7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수료식은 수료증 전달과 그동안 배운 한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낭송, 노래합창, 러시아와 한국민요 등의 발표회가 진행됐다. 졸업생 대표인 서모씨는“무엇보다 한국어 교육을 통해 뉴스 내용을 조금씩 이해하고 한국어 농담도 주고받는 스스로를 발견하면서 세상 사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이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학습마을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남복사꽃 7단지 관리사무소 3층을 리모델링해 마련된 행복학습마을은 2012년부터 컴퓨터와 한글,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올해 총 300여 명의 수강생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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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용인시, 계약심사제 운영 평가···최우수기관'선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고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계약심사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고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계약심사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8일 시에 따르면 계약심사제도는 공사‧용역‧물품 등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평가에서는 심사실적, 계약심사제도 업무개선, 우수사례, 심사 전담조직 구성여부 등 12개 항목을 심사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2011년부터 감사관실에 별도로 구성된 계약심사팀이 불필요한 예산집행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계약심사 전담조직 구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억원 이상 공사, 5천만원 이상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구매 등을 대상으로 올해 10월말 기준 314건 985억원을 심사해 63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 관계자는“경기도 계약심사제 운영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적정사업비 책정 등에 중점을 두고 계약심사를 추진해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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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 처인복지관, 2016년 감사 송년회 '성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7일 처인노인복지관 감사 송년음악회를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7일 처인노인복지관 감사 송년음악회를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감사 송년음악회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박원명 대표이사 등 주요내빈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후원자 등 600여명을 초청해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며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민요가수 박금주의 민요공연,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백옥문화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이수정, 노란샤스 입은 사나이 한명숙의 열정 넘치는 노래공연과 더불어 인기코메디언 남보원의 신명나는 무대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진행됐다. 또한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의장상, 연꽃마을 대표이사상을 통해 우수자원봉사자·후원자에게 공적을 치하하는 표창장도 수여해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어르신들 앞에서 허리를 굽혀 축사를 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께서 지난 한 해 동안 많이 아끼고 절약해 주신 덕분에 많은 부채를 갚고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 시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더 나은 복지정책과 예산지원도 하며 서서히 알뜰정책으로 용인시를 일으켜보겠다”고 말했다. ▲ 행사장 밖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인증샷을 하고 있는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은 회기중에 참석하지 못한 27명의 의원들을 대신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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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화성시문화재단, 연말 따뜻한 온정 나누는 공연 '개최해'▲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 권영후 이하 문화재단 )은 지난 5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공연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 권영후 이하 문화재단 )은 지난 5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공연을 개최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생활문화동호회가 꾸미는 본 공연은 동호회의 재능을 나누는 공연인 동시에 연말을 맞아 시의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관람을 위해 모인 약 200여명의 어르신과 관계자는 빈자리 없이 객석을 메웠고, 악기연주와 노래, 춤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공연이 시작되자 어르신들의 흥에 겨운 노랫가락이 강당 밖으로 흘러나왔다. 문화재단의 관계자는 “재능을 살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동호회가 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문화취약계층에도 건전한 생활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동호회는 현재 105개의 동호회가 등록돼 있고 2/3 이상이 화성시민인 시민동호회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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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주택행정 3년 연속 대상···‘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주택행정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주택행정 평가는 도가 31개 시·군의 주택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성과를 분석·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 20개 항목을 심사한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아파트 이웃사촌 사업과 내나무 가꾸기 신났다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주택행정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웃사촌사업은 알뜰장터나 바자회 등 입주민 행사에 거리 아티스트팀을 보내 특별 공연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주민들이 문화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내나무 가꾸기 신났다는 아파트 단지내 나무에 입주민 가족의 이름표를 붙여 주기적으로 가꾸도록 해 녹지조성에 기여하도록 했다. 주택과 송종율 과장은“전 직원의 노력으로 3년 연속 대상이라는 큰상을 받아 용인시를 알리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시책들을 발굴해 올바른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운영과 소규모 주택단지 안전관리 지원 사업, 공동주택 소식지 발행 등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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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석방 중 전자발찌 빼고 후 도주한 피의자'검거'[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29일 처인구 남동 야산에서 가석방 기간 중 부착하던 위치추적용 전자발찌를 훼손 후 도주한 C씨(73세, 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법무부 보호관찰소로부터 전자발찌를 훼손한 피의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고 피의자 검거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계속 추적해 오다가 C씨를 지난 7일경 대전 중앙시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C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강도 혐의로 징역 10년, 보호감호 7년 형을 선고받아 수감돼 있다가 지난 5월 가석방된 상태에서 범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C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저지른 범죄는 없는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며 "쇠톱과 전자발찌는 야산에서 모두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현재 조사 후 C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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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 비상구폐쇄·불법행위···신고포상제 '운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비상구 패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따르면 소방시설법 제 10조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에 따라 불법행위에는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 그 밖의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을 변경하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 시 현장 확인과 포상심의위원회를 거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판단되면 신고자는1회 포상금 5만원(상품권) 또는 포상물품(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등) 5만원 상응하는 물품이 지급되며 동일한 사람의 신고에 대한 포상금은 월간30만원, 연간 300만원 이내로 제한되며 불법행위 위반자에게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방법은 19세 이상으로서 신고일 현재 1개월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사람으로 한정되며, 신고자는 신청서와 증명자료를 포함하여 방문·우편·팩스·정보통신망 등으로 할 수 있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신고포상제를 통해서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지역주민으로 부터의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