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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미나, 보정동 문화의 거리 주차장 조성 예산 7억원‘확보’▲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 의원이 보정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 주차장 271면 설치와 접근도로 개선을 위한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7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 27일 도의회에 따르면 보정동 카페거리는 자생적 문화의 거리로 특화된 지역으로 이색적인 점포 128개가 입점해 있어 연간 60만명의 방문객과 2,200여명의 상인 및 거주민이 머무는 곳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이색 명소이다. 그러나 민영주차장을 모두 포함해도 불과 250면에 불과한 주차장으로 인해 그동안 인근 도로까지 심각한 교통체증을 보여 온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그동안 시에서는 주차장 건립 필요성에는 동의하면서도 예산 확보의 어려움을 들어 사업추진에 부정적이었으나, 이번 권미나 의원이 전체 소요 예산 7억 5천만원중 96%인 7억 2천만원의 도비 예산을 확보해 시는 설계비 3천만원만을 부담하게 된다. 권미나 의원은“도민의 시급한 민생문제에 흔쾌히 특별조정교부금을 배정해준 남경필 도지사에 감사하다”며 “주차장은 현재 공터로 방치되고 있는 차량기지 하부에 주로 건설되는 만큼 시민의 편의성 증진과 짜투리 공간 활용, 밝고 안전한 거리 조성 이라는 3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된 셈” 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주차장 근처 탄천에는 43미터의 인도교를 세우게 된다”고 말하고, “탄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다리를 이용해 더욱 편안한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의원은 “주차장이 완공되면 카페거리에는 발렛파킹 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하고, “발렛 파킹으로 보정동 카페거리는 차없는 거리로 한층 더 각광받을 것”이라며 지역 도의원으로서 지역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한편 권 의원이 확보한 주차장 건립 예산은 빠르면 오는 2017년도 상반기 중 조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공사기간은 3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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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김운봉 시의원, 대통령 표창‘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이 지난 27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2016 경기지역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의 표창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이 지난 27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2016 경기지역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의 표창을 수상했다. 28일 시의회에 따르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자문위원인 김운봉 의원은 다양한 활동으로 통일운동을 확산하는데 기여,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는데 탁월한 자문을 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운봉 의원은 “이번 표창은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감사히 받겠다. 용인에도 북한이탈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지역생활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는 등 통일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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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화성시, 스마트한 행정···빅데이터 워크숍 '개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가 과학적인 데이터로 사회변화와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한 행정을 펼치고자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힐리언스 선仙마을(강원도 홍천군)에서 빅데이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과학적인 데이터로 사회변화와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한 행정을 펼치고자 지난 26일부~27일 양일간 힐리언스 선仙마을(강원도 홍천군)에서 빅데이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2017년 데이터 분석사업을 제안한 부서와 실시를 희망하는 부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외부 초청인사 특강으로 뇌와 빅데이터(이시형 정신의학박사) 빅데이터 프로젝트 의의와 과제(경기콘텐츠진흥원 최순동) 민간 빅데이터 활용 이렇게(SKT이동옥, BISGIS 김한국) 지자체 분석행정의 시작(광산구 류홍철) 진화하는 민원분석(펜타 박경탁)이 진행됐다. 이어 화성시 정보통신과는 2017년 빅데이터 사업과 부서별 제안과제에 대한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부서별 제안과제 토론 및 모둠활동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제 데이터는 단순 정보가 아닌 우리 삶을 담아내는 거울로써 분석을 통해 많은 문제들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2017년에는 데이터 수집·공유 플랫폼 구축으로 공공분야 데이터 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분석문화 확산을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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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처인구노인복지관, 간부직원 워크샵 '가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노인복지관에서 지난 23~24일(까지 양일간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로 간부직원 워크샵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노인복지관에서 지난 23일~24일 양일간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로 간부직원 워크샵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김기태 관장을 비롯해, 복지관 및 부설기관 18명의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업 모니터링 평가회 및 2017년 미션&비젼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오전시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의견에 경청하고 고객 감동 친절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제공하고자 전문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2016년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평가회를 진행함으로써 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확립하고 선택과 집중에 초점을 맞춰 효율적인 사업 운영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2017년 미션&비젼 회의를 개최해 앞으로 우리복지관의 미션, 비젼, 주요추진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차 년도에도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들의 중요도를 평가하고, 차 년도 사업 진행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토의·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도 직원들이 토의와 토론을 진행한 내용을 반영해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일터,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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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은아트홀의 마지막 장···‘뮤지컬 갈라 콘서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All Together Musical 갈라콘서트’를 오는 30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All Together Musical 갈라콘서트’를 오는 30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진행된 ‘제2회 뮤지컬스타페스티벌’ 본선 수상자 7명이 준비한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와 뮤지컬 배우 이혜경과 김지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등 다섯 팀의 축하 공연이 함께 마련된다. 재단 관계자는 “2015년에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뮤지컬스타페스티벌’은 뮤지컬 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한국뮤지컬협회경기지회와 경기일보, 용인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라며“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과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뮤지컬 갈라콘서트 포스터 또한 “문화재단은 2017년에도 지속적으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 용인문화재단의 마지막 기획 공연인 이번 무대는 연말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댓글이벤트’ 참여를 통해 사전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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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화성시, 부동산법위반···'과징금분할 납부가능해지나?'▲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부동산실명법 위반과징금을 분할납부하거나 납부기한 연장이 오는 2017년부터 가능해진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부동산실명법 위반과징금을 분할납부하거나 납부기한 연장이 오는 2017년부터 가능해진다. 26일 시에 따르면 개정된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이 오는 1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과징금 체납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개정으로 법인의 명의신탁 행위는 근절되고 납부자 편의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정된 법에 따라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과징금은 6개월 미만의 간격으로 3회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해진다. 단, 총 납부기한은 1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양벌규정 신설과 형사처벌 조항이 정비돼 부동산 실명법 위반교사 및 방조와 법인의 위반행위도 형법에 의한 처벌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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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서초구, 떠오르는 명소···예술의전당 '꼽아'▲ [광교저널 서울.서초/최현숙 기자]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서초구’ 하면 떠오르는 명소로 ‘예술의전당’을 꼽았다. [광교저널 서울.서초/최현숙 기자]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서초구’ 하면 떠오르는 명소로 ‘예술의전당’을 꼽았다. 25일 구에 따르면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최근 3일간 구 공식 페이스북에 네티즌을 대상으로 서초구 하면 연상되는 명소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1위에 예술의전당 2위에 서래마을로 나타났다. 총 987명이 참여해 명소 선정이유와 이미지를 댓글로 남기도록 한 이번 조사에서 시민 10명 중 4명이 서초동에 소재한 예술의전당(394표)을 서초구의 대표명소 1위로, 서래마을을 2위는 꼽았다. 시민들은 예술의전당을 꼽은 이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 공연장으로서 무료 공연은 물론 겨울기간 동안 아이스링크장도 운영해 가족, 연인과 함께 찾은 추억이 있었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1988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 복합아트센터이자 다양한 공연과 조형 예술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예술문화의 중심지다. 낭만적인 카페와 와인바, 맛깔스러운 베이커리와 맛집 등 구석구석 프랑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 속 작은 프랑스’ 반포동 서래마을이 2위를 차지했다. ‘몽마르뜨공원’ 이 위치해 있으며 500여 명의 프랑스인들이 거주하는 프랑스마을이다. 구 관계자는 “서초구는 잘 갖춰진 문화 인프라, 풍부한 녹지공간 등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낭만의 거리가 많다”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에 걸맞게 앞으로 더욱 가꾸어 외국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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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강남구, 신·변종 성매매업소 75개 업소 '철거'▲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관내 학교와 주택가 신·변종 성매매업소 75개 업소를 철거하고 철거 명령에 불응한 4개 업소 건물주에게 이행강제금 7천 9백만원을 부과·징수했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관내 학교와 주택가 신·변종 성매매업소 75개 업소를 철거하고 철거 명령에 불응한 4개 업소 건물주에게 이행강제금 7천 9백만원을 부과·징수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유해환경을 제거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성매매로 단속된 업소에 대해 2013년도부터 철거를 실시하고 있다. 구의 밤낮없는 단속과 강력한 철거에도 없어지지 않는 불법 성매매업소를 보다 근본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2014년도부터 불법·퇴폐행위 업소의 영업주 뿐만 아니라, 해당업소 소재 건물주에게도 불법 시설물 철거 명령을 하고 이에 불응시하는 건물주에게는 이행강제금을 부과·징수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로 지난해 보다 2배가 훨씬 넘는 75개 업소의 불법 성매매 영업시설물을 철거 완료했다”고 말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앞으로 불법 성매매 행위 근절에 더욱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해 지역구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건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불법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해 2012년 7월 불법퇴폐 근절 특별전담 TF팀 구성해 그 간 성매매 영업시설물 185개소를 철거 명령했다. 그 중 160개소를 이미 철거했고 25개소는 철거 진행 중이다. 또한 이행명령을 불이행한 건물주에게는 현재까지 이행강제금 총 2억 3천만원을 부과·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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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상일 (前)의원, 구성동청사 개관식서 감사패 받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구성동청사 리모델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이상일 (前)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감사패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이상일 (前)국회의원이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청사 리모델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이상일 (前)의원은 구성동 주민센터 리모델링에 투입된 예산 19억원 중 7억원을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이 (前)의원은 2015년 12월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4억원을 주민센터 리모델링 예산으로 확보한 데 이어 올해 11월에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같은 용도로 확보했다. 1996년 구성읍사무소로 지어졌던 구성동 주민센터는 2013년 내진구조 안전진단에서 리모델링이 필요한 C등급을 받았다. 주민센터는 지난 몇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23일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이 (前)의원은 감사패를 받은 자리에서 "오랫동안 큰 불편을 겪으면서도 인내심을 발휘하며 리모델리에 도움을 주신 주민 여러분들과, 리모델링 과정에서 수고 많이 하시고 주민 편의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언년 동장과 주민센터 관계자들, 구성동의 모든 단체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이상일 (前)국회의원이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청사 리모델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이제 반듯하면서도 좋은 편의시설을 갖춘 주민센터가 탄생했으니 구성동 주민들께서 내 집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시설물을 활발하게 이용하시고, 주민센터 관계자들은 한층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前)의원은 그동안 새누리당 용인정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으나 오는 27일 새누리당을 탈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前)의원은 "새누리당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데는 여러가지 한계가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본가치를 지키면서도 양극화와 빈부격차, 계층격차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정당, 대한민국의 안보를 한층 더 튼튼히 지키고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실력있는 정당, 지도층의 부정부패에 단호하게 대처하면서 공동체의 건전한 발전에 솔선수범하는 정당, 즉 개혁적이고 열려 있으며 따뜻하고 도덕적인 중도우파 정당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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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인시 소속 도의원···관내 시설찾아 온정 '나눠'▲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권미나.조창희.지미연 의원은 자신들의 지역구인 용인시를 찾아 장애인복지시설인 한울공동체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지면에 따르면 이들은 연말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뜻을 모아 직접 한울공동체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권미나 의원은“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랑나눔바자회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너무 뜻 깊고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표 양지면장은“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도의원들이 직접 방문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