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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남홍숙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남홍숙(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은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남홍숙(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은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의회에 따르면 남홍숙 의원은 2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JJC지방자치TV 주최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서 조례발의 및 통과,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남 의원은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중앙 노외주차장 매각 반대’, ‘관상어 생산 유통단지 유치’ 등을 시에 제안하고, 주민불편 사항을 짚어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끈질긴 집념으로 이를 시정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다. 남홍숙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에 부족하지만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복리 증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자치가 올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선다"며 지방분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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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오는 4월 12일 용인시제3선거 보궐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무 이하 기흥구 선관위)는 오는 4월 12일 경기도의회의원(용인시제3선거구)보궐선거를 실시한다. 이에 기흥구 선관위는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바란다고 밝혔다. 기흥구 선관위는 2017. 3. 6.(월) 14시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참석대상은 예비후보자 및 입후보예정자들과 선거사무관계자(예정자) 및 정당관계자를 모아 놓고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 내용으로는 ▲ 후보자등록 요건 및 등록신청 방법에 관한 사항 ▲ 선거운동방법 및 선거법 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 정치자금 업무에 관한 사항 ▲ 정치자금집행 및 회계보고에 관한 사항 ▲ 기타 정당이나 후보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이다. 문 의 :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322-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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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화성시, 3.1독립운동기념주간 운영한다▲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재현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오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3.1독립운동 기념주간을 운영키로 하고 ‘독립’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1919년 3월 28일 송산․서신․마도지역을 시작으로 3월 31일 향남․팔탄, 4월 3일 장안․우정지역에 이르기까지 전국 그 어느 곳보다 격렬한 독립운동을 전개한 지역이다. 4월 15일 제암․고주리 사건은 일제의 잔인한 민간인 학살로 선교사 스코필드 등에 의해 우리민족의 독립과 자유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일제의 통치방식 변화와 국내․외 독립운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첫 만세시위가 일어난 송산면에서 3월 1일 기념식과 함께 사진전과 태극기 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우정읍 화수리 3.1독립운동기념비 참배와 헌화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유앤아이센터에서는 3.1절 기념행사가 열린다.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주요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제암,고주리학살사건 재현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이 일어난 4월 15일에는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에서 유사한 비극을 겪은 중국과 프랑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와 추모퍼포먼스, 학살사건 재현극 등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진행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국가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요즘,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선조들이 만들고자 했던 나라와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는 나라가 어떠한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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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 전문능력 향상위한 경연대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 (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25일 본청 3층 대강당에서 의용소방대원 강사들이 심폐소생술 분야 11개팀, 생활안전 분야 3팀으로 참가해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강사 강의·경연대회를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 (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25일 본청 3층 대강당에서 의용소방대원 강사들이 심폐소생술 분야 11개팀, 생활안전 분야 3팀으로 참가해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강사 강의·경연대회를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강의·경연대회는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들 중에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전문 자격을 갖춘 강사들로서 이번 강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강사능력과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강사 팀은 경기도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또, 다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용인 의용소방대 홍순옥 연합회장은 “경연에 참가한 모든 강사들이 진정성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실력과 열정에 깜짝 놀랐다” 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시민의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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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인시, ‘저녹스 보일러’ 교체시··보조금 지원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4일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低NOx)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보조금 16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신청가구를 모집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4일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低NOx)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보조금 16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신청가구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열을 다시 이용하는 콘덴싱보일러로,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이 적게 배출되는 친환경보일러다.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63개 제품이 있다. 시는 올해 5,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5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소유자와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이며 신규설치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시청 에너지기후과로 접수하면 된다. 보일러 설치 전 저녹스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처리할 수 있는 배관 설치 유무를 보일러 제작사에 확인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3일 관내 저녹스 보일러 판매대리점 8곳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좋은 저녹스 보일러 설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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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5사단, 쾌적한 부대만들기···금연 선포식'가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육군 제55보병사단(사단장 소장 강창구)은 지난 24일, 사령부 내 대회의실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부대를 만들기 위한 ‘금연 선포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육군 제55보병사단(사단장 소장 강창구)은 지난 24일, 사령부 내 대회의실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부대를 만들기 위한 ‘금연 선포식’을 가졌다. 의무대 관계자가 진행한 금연교육에서는 흡연자의 폐 동영상, 흡연의 폐해ㆍ유해성과 함께 금연 시에 나타나는 신체상의 이점 등도 상세히 교육됐다. 금연선포식이 끝난 후에는 선포식에 참여한 장병들에게 가그린 2개씩이 배부되었다. 이날 나눠준 가그린은 금연 붐 조성과 부대장병의 복지 및 사기진작을 위해 기탁 받은 것으로, 15,000개의 가그린을 부대 전 장병에게 1인당 2개씩 분배할 계획이다. 55사단에서는 전 장병의 40%에 달하는 흡연 장병들의 금연 참여 여건보장을 위해 각 제대별 전광판 및 현수막을 활용해 금연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55사단 의무대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전 장병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 14:00~16:00까지 사단 의무대에서 보건간호장교에 의해 진행된다.<사진> 이번 금연클리닉을 담당하는 보건간호장교 고경아 대위 또한 금연 희망자는 전원 금연클리닉에 등록을 하고 니코틴패치, 물통, 치약/칫솔 set, 스트레칭 도구 등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들을 나눠 줄 예정이다. 55사단 의무대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전 장병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 14:00~16:00까지 사단 의무대에서 보건간호장교에 의해 진행된다. 의무대 관계자는 “이번 금연선포식을 통해 흡연의 폐혜를 정확히 알릴 수 있었다”며 “금연을 통해 장병 개인의 건강도 증진하고 부대의 건강도 함께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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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0년 만에 찾은 매향리에 전투비행장 결사반대!”▲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전투비행장화성이전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화성시민대책위)은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시민결의대회를 24일 열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전투비행장화성이전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화성시민대책위)은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시민결의대회를 24일 열었다. 화성시민 500여 명이 화성시청에 모여 결의문을 채택하고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을 막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화성시청 대강당은 자리가 꽉 차서 참석자가 서 있기까지 했다. 500여 명의 참석자는 매향리 주민 등 서부지역 주민이 주를 이뤘지만 병점과 동탄 등 동부권 주민도 참석해 화성 전역이 함께함을 실감하게 했다. 이날은 통리장단, 주민자치위원 임원을 중심으로 모였고 홍보가 미흡했음에도 이만큼 모인 것은 큰 성과이며, 참석하지 못한 동탄과 병점 등에서 회의가 잡혀 참석 못해 미안하다, 함께하겠다는 문자가 왔다고 사회를 보던 정한철 화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밝혔다. 전투비행장화성이전반대범시민대책위는 결의문을 내고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이웃 지자체에 고통을 강제로 전가하고 희생을 강요하고 방식이어서 정의롭지 못하고 폭력적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국방부와 수원시가 주장하는 전투비행장 이전으로 인한 경제효과와 보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수원시민과 화성시민의 전투비행장으로 인한 피해 해소를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결코 동서로 갈라져 있지 않으며 동서 할 것 없이 하나 돼 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을 막고 평화를 도모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리를 높였다. 예비이전후보지인 화옹지구가 속한 화성시갑지역 서청원 국회의원과 최지용 경기도의원, 이홍근 화성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군공항이전반대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혜진 시의원이 시의회의 결의문을 낭독했고 참석한 시의원들이 함께 나가 피켓을 들고 동참했다. 범대위 측에서는 김선근 공동상임대책위원장과 전만규 공동상임대책위원장이 발언했다. 서청원 의원이 발언이 20분이 넘어가자 지루하다는 불만과 들어보자는 얘기로 잠시 분위기가 술렁이고, 또 채인석 시장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두어 명의 주민이 질문을 하면서 수 초간 장내가 혼란스러워진 적도 있었지만 1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질서 있게 진행됐다. 화성시 모두 하나 돼 지역을 지켜내자는 결의문 낭독 뒤에는 큰 박수가 쏟아졌다. 또한 간간히 진행된 구호와 피켓시위 촬영 시에는 모두 한 목소리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결사반대”. “50년 만에 찾은 매향리에 전투비행장 결사반대!”를 외치면서 모두 하나 됨을 확인하는 시간였다. 시민대책위는 28일 1000명 규모의 집회를 앞두고 있다. 애초 계획처럼 화성시 서남부권 주민을 중심으로 인원을 동원하되 병점, 동탄 등 동부권 주민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국방부와 수원시청 앞에서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철회를 요구하고 반대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하고 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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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용인시, 건축행정 건실화 우수기관 ‘선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를 인구규모에 따라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시는 인구 50만 이상 그룹 중 특수시책 사례가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심사 결과 시는 ‘종이도서 없는 건축위원회 심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도는 민원인들이 건축심의 서류를 종이가 아닌 컴퓨터 파일로 제출토록 해 편의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5년에도 시는 경기도로부터 건축행정 건실화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건축행정 건실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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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성시, 글로벌 쌀 브랜드로 육성 나선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화성쌀 글로벌 브랜드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드피아,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수라청연합농협RPC와 4자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화성쌀 글로벌 브랜드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드피아,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수라청연합농협RPC와 4자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새로 출시한 ‘화성수향미’ 등 고품질 지역 특화 쌀 품종개발부터 생산, 가공, 유통까지 전문 프로세스를 갖추게 됐다. 협약에 따라 ㈜시드피아는 국제적으로 경쟁력 높은 고품질 쌀 품종을 육성해 화성시 지역에 우선 보급키로 했으며, 시는 명품화단지를 조성해 엄격한 재배와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시가 출시한 고품질 쌀 브랜드 ‘화성수향미’는 지난해 수라청연합농협RPC와 계약을 맺고 골드퀸3호 품종 1,000여톤 생산을 목표로 개발된 브랜드이다. 시는 농가소득향상과 화성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화성수향미 총 1만여톤 생산을 목표로 경제적 소외감이 높은 그린벨트지역과 친환경단지에 우선적으로 재배하고, 오는 2020년까지 계약재배 농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쌀값 폭락 등으로 어려워진 농촌을 위해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 등 농가소득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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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2017삼성 희망드림 협약식서 후원금 14.8억원 ‘전달’[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이 23일 수원시 소재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경기지부 사무실에서 2017 삼성 희망드림(Dream) 협약식을 갖고 후원금 14.8억원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이 23일 수원시 소재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경기지부 사무실에서 2017 삼성 희망드림(Dream) 협약식을 갖고 후원금 14.8억원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4.8억원은 전액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됐으며 도내 13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470명의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된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돼 온 '삼성 희망드림'은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 ▲ 희망공부방 :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영어/수학 및 공부법 지도 ▲ 희망하우스 : 지역아동센터 노후시설 개보수 ▲ 희망토요일 : 주말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예술 심리치료 ▲ 희망소리 : 합창지도 및 합창대회 개최 특히 삼성전자가 '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희망공부방 참여 청소년들이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깨닫고, 영어/수학 평균점수도 전년 대비 13점 향상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재단, TMD교육그룹,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나가는 한편 임직원의 재능기부형 참여를 더욱 확대해 도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 홍영돈 부단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희망드림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