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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외교연구포럼,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가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경기외교연구포럼’(회장 정희시, 더민주, 군포2)은 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경기도 ODA(,공적개발원조)사업 추진성과 분석과 효율적 운영방안’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강순화 책임연구원(강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은 주제 발표에서 경기도 ODA사업 활동현황과 성과에 대한 향후 과제에 대해 대상국가의 환경변화와 발전 정도에 따른 가능성 검토, 경기도 ODA사업과 경기도 민간기업 투자 및 진입가능성 검토, 지속가능한 효과적인 사업분야에 대한 검토, 주민 협력을 통한 선 순환으로 이루어진 체계 등 경기도 ODA사업을 통한 경기도와 대상국가의 상생가능성을 제시했다. 정희시 회장은“경기도는 매년 ODA 사업 예산의 비중이 증가하고 사업수와 규모 등이 양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진행한 ODA 사업은 그 대상 국가나 범위가 제한적인 실정이다”며“경기도의 조건과 특수성을 감안한 경기도만의 특화된 ODA 사업 정책 대안이 필요한 시점으로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구용역은 ODA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 회장은“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를 선도하는 ODA 사업을 활성화시킨다면 기존의 국제교류 지역과의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다”며“연구진은 이번 연구 용역이 알찬 결실을 거두어 경기도의 ODA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남은 용역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간보고회에는‘경기외교연구포럼’정희시 회장을 비롯해 김현삼 의원(더민주, 안산7), 배수문 의원(더민주 과천), 최종현 의원(더민주, 비례),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 박덕동 의원(더민주, 광주4), 권정선(더민주, 부천5), 김장일(더민주, 비례), 황수익 경기도 평화협력과 국제협력팀장 및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경기외교연구포럼’은 경기도가 다양한 국가 및 지역과 다층적 수준에서 국제교류 ․ 협력 촉진 및 강화에 경기도의회가 제도적 ․ 정책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수행을 목적으로 2018년 9월 의원 11명이 결성한 의원연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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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마약류 약물오남용 예방 및 치료 사업' 논의[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7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마약류 약물오남용 예방 및 치료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행중인 2019년 마약류 약물오남용 예방 및 치료 사업과 2020년 핵심 신규 사업에 대한 내용이 주요 내용이었다. 또한,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는 2020년 핵심 신규사업으로 마약류 중독자 및 위험군의 치료·재활·사회복귀 사업 확대, 도민 참여를 통한 마약류 문제 해결 노력, 통계조사 등 세 분야에 대한 신규사업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을 비롯해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참석했다. 한편, 이 의원은 올 3월 제33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민을 위한 마약류 문제해결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약사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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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교육에 들어가[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정책대안 연구의 기회를 제공하며, 부패방지(청렴) 교육으로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주영진(인천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강사의 ‘지방의정활동과 예산결산 심사’, 김덕만(청렴윤리연구원장) 강사의 ‘공직신뢰와 청렴’, ‘지방의원행동강령’, 이정화(대전세종연구원 정책협력관) 강사의 ‘행정사무감사전략’ 등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들었다. 이건한 의장은 “이번 교육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 실무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우수사례를 보유한 타 시를 방문해 의정연수를 실시해왔으나 올해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우려 등을 고려해 관내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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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인 평생교육기관 ‘그린대학’ 졸업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귀농희망자의 정착을 돕는 용인그린대학 13기 및 대학원 졸업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졸업식엔 그린대학 총장인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졸업생, 동문,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13기 과정은 지난 3월 입학한 농업CEO, 그린농업과, 신규농입인과 3개 과정에 114명이 입학해 8개월간 다양한 교육일정을 수료하고 최종 108명이 졸업을 하게 됐다. 농업인대학 발전, 성적우수, 공로, 개근 등 우수한 졸업생 52명에게는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이 수여됐고 우수논문과제 발표 등 그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그린대학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해 나갈 인재 양성에 큰 몫을 하고 있다”며 “졸업생들이 배운 것을 잘 활용해 지역리더로서 훌륭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용인그린대학 제14기과정과 대학원 수강생 모집요강을 12월에 공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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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안전의식 확산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5일 용인중앙시장 일대서 재난에 대비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엔 김대정 제2부시장 등 시 직원들과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장 일대를 돌며 위험요소를 직접 점검해 현장에서 바로 신고하는 ‘안전타운워칭’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며 “위험상황이 생기면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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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을밥상' 저소득 주민 위해 갈비탕 대접[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지난 2일 관내 음식점 마을밥상이 저소득 주민 100여명을 초대해 갈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밥상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하고 싶다고 요청을 해 이뤄졌다. 동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민들을 추천했다. 정은영 마을밥상 이사장은 “마을협동조합인 마을밥상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의 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저소득 주민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밥상은 지난 7월에도 복날을 맞아 홀로 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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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문, 아동의 행복한 삶을 위한 주거복지정책 강화 촉구[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은 5일 열린 제340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아동 주거 빈곤 실태에 대해 지적하고, 아동 주거복지정책의 강화를 촉구했다. 배 의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경기도 아동인구의 9.6%에 해당하는 약 23만 명의 아동이 주거 빈곤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 의원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책무로써 보장해야 할 아동의 당연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아동의 주거 빈곤 문제는 정책적 관심에서 소외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주거기본법」과 「아동복지법」에 따른 지원 대상 아동은 주거실태조사 실시가 명시되어 있고,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주거정책 수립․시행 관련 규정이 있지만, 체감할 만한 정책으로 이어지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배 의원은 주거빈곤에 처한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보장받기 위해 「경기도 주거 기본 조례」에 기초한 구체적인 시행 계획의 마련,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의 역할 강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를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해 광역 주거복지센터의 거점별 확대․운영을 제안했다. 한편, 배 의원은 “아동의 주거권은 아동의 미래로 미래세대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주거복지정책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주거복지정책에서의 차일드 퍼스트를 적극 실천해 줄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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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대입 전형료 폐지 또는 과감한 인하 촉구[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조성환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민주, 파주 1)은 5일, 제34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공정한 대학 입시 시작을 위한 입시 전형료 개선’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대입전형료는 국공립, 사립의 차이는 있지만 적게는 2만원부터 많게는 13만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수시․ 정시 등 최소 9회에서 그 이상 지원하게 되어 있는 현행 입시제도하에서 수험생 가정에 수 십 만원에서 1~2백만원의 비용 부담으로 대학입학의 또 하나의 장벽이 되고 있다”며 “입시에 대한 공정의 요구는 학벌 지상주의와 소득 양극화의 개선을 간절히 열망하는 90% 국민들의 최소한의 요구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 의원은 “매년 비싼 전형료와 부대비용으로 학부모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각 대학들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권고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전형료를 대폭 인하하지 않고 세부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많은 이들이 개선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가난하거나 부유하거나 동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사회 출발선에 서 있는 청년들에게 과도한 짐을 지우지 않는 쪽으로 ‘고교무상교육 실시’ 와 ‘대학등록금 폐지’등의 정책이 논의되는 현재의 상황에서 대학입시 전형료가 또 하나의 공정을 해치는 사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이재정 교육감을 향해 경기도 소재 대학에 대입 전형료 폐지 또는 과감한 인하를 요청해 줄 것과, 이재명 지사에게 경기도 수험생들이 공정한 고등교육을 제공받을 기회를 누릴 방안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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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북인도협력 국제회의, 뉴욕서 이틀간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와 (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미국의 전미북한위원회(NCNK)는 지난 1~2일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열린 ‘2019 대북인도협력 국제회의’에서 인도적 대북협력 추진에 대한 유엔(UN)과 각국 정부의 협조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을 살펴보면, 첫째 ‘유엔 1718제재 위원회’ 측에 인도적 지원의 흐름에 어떠한 제한도 가해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적절한 모니터링 절차를 밟아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둘째 인도적 협력은 어떤 상황에서라도 정치적 도구로 활용되어서는 안 되며, 미국과 한국 북한 등 관련 주체들은 인도적 지원들이 정치상황과 관계 없이 북한 내 취약계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인도적 대북협력을 실행하는 국제기구와 한국 민간단체, 지방정부는 북한주민의 필요와 후원자들에 대한 책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정과 협력을 강화하고 인도적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내용을 선언문에 담았다. 이번 ‘대북인도협력 국제회의’에서는 국내외 민·관·학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 대북협력 사업에 대한 국제적 공조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 첫째 날에는 <대북협력 since 1995 : 맥락·과정·변화>, <한반도 평화와 대북협력>을, 둘째 날에는 <유엔 대북제재의 인도주의적 영향>, <국내외 대북협력 현황과 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지난 20여 년간 진행된 인도적 대북지원이 북한 주민들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해왔다는데 공감하며, 최근 대북제재로 인해 한국을 포함한 국제기구의 대북 협력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우려를 표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경기북부 접경지 일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와 관련, 감염성 질병의 남북 공동방역 추진을 위한 제재면제를 승인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유광혁 도의원은 “북한과 공동방역이 선제적으로 이뤄지지 못해 막대한 피해가 났다”며 “이 같은 감염성 질병은 한국 거주 내외국민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유엔 등의 전향적 자세를 주문한다”고 말했다. 신명섭 평화협력국장은 “인도적 지원사업의 당위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UN 등 국제기구와 언론사들이 모인 뉴욕에서 회의를 개최했다”며 “경기도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명섭 평화협력국장 등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국제회의에 앞서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국무부 관계자, 상·하원의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 사업에 대한 제재 완화 및 대북인도주의 물품대금의 해외송금 문제, 경기도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요청한 개풍군 양묘장 사업에 대한 제재면제 신청을 조속히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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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YOUNG! 아트로드’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1일 오후 5시 에버라인 기흥역사에서 진행한 무료 공연 <에버라인과 함께하는 ‘YOUNG! 아트로드’>를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경량전철 주식회사(대표이사 조성원, 이하 ‘용인경전철’)의 후원금으로 진행된 본 공연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함께 공연 기회를 제공해 용인의 문화예술이 청년 중심으로도 함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공연은 용인에버라인 기흥역사에서 거리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외국어대, 강남대, 명지대 등 용인에 위치한 3개 대학교 학생들이 출연해 각기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 학부의 트윔보 댄스, 체코 슬로바키어과의 폴카 댄스, 강남대학교 댄스동아리의 힙합 댄스,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를 순차적으로선 선보였고, 재단이 운영하는 용인버스킨 아티스트인 DJ 세포가 디제잉을 함께 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재단 관계자는 “본 공연에 출연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출연료를 지급하고, 무대를 비롯해 공연 장비를 무상 지원하는 등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청년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청년들이 용인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용인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