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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송한준, 사랑의 온도탑 제막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연말연시 모금활동을 하면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행사에 참석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송한준 의장은 2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경기도청 오거리 교통섬에서 실시된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 ‘사랑의 온도탑 제막행사’에서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을 나누는 우리 사회의 거울”이라고 강조하며 모금운동을 독려했다. 또한, 송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경기도 사랑의 온도는 목표대비 84%였는데, 경기북부는 118℃로 넘쳤고 남부는 77.5℃를 기록해 조금 부족했다”면서 “남부 쪽에 사는 저부터 먼저 반성하며 올해에는 우리 모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겨울을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해마다 사랑의 온도탑을 세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는 남부와 북부 모두 목표 온도를 달성하고 전국에서 사랑의 온도가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희망2020 나눔캠페인은 이날부터 2020년 1월31일까지 73일 간 진행되며 올해 목표 모금액은 322억 원으로 달성 시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기록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김희겸 행정1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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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단란·유흥주점 대상 '야간 위생점검'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처인구는 오는 25일부터 한 달 동안 관내 158개 단란·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야간 위생점검을 한다.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 가능성이 높아진 시기를 맞아 미성년자들의 탈선을 방지하고 단란·유흥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 기간 각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관리 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또 경미한 위반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상습 위반업소에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이번 점검에 앞서 영업주의 자율시정을 유도하기 위한 안내공문을 발송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사전점검을 계획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관내 유흥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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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봉, ‘제1회 대한민국 정책 SNS 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자유한국당)이 1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중림동 LW컨벤션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정책 SNS 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SNS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민의를 대변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운봉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 일은 시의원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앞으로도 SNS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 정책 SNS 대상 및 제5회 2019 올해의 SNS 시상식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의 주최로 열렸으며, 정책,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네이버, 유튜브에 대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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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희, 공원설계시 유니버설디자인 가점 확대 주장[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원용희(더불어민주당, 고양5) 의원은 19일 경기도 축산산림국 공원녹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원 조성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확대를 위해 공원설계시 유니버설디자인 가점 확대를 주장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국적, 성별, 연령, 장애여부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간 및 공원 등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원 의원은 최근 경기도 공원녹지과에서 추진 중인 도립공원, 학교숲, 생활환경숲, 쌈지공원 조성과 관련해 “대부분 시각장애인 보조장치도 없고, 노약자나 장애인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공원설계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원 의원은 산 정상까지 장애인과 노약자가 전용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도립공원의 사례를 소개하며,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장치들을 도입하고, 중장기적으로 경기도내 모든 공원에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합리적 대안마련을 위한 연구의 필요성과 공원설계 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에 대한 높은 가점 배정”을 주장했다. 한편, 이에 대해 김종석 축산산림국장은 “장애인, 노약자 등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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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질적 향상 당부[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의원은 11월 19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질적 향상을 당부했다. 배수문 의원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라 학술연구사업 현황을 보면, ▲2017년 15편 ▲2018년 17편 ▲2019년 17편을 수행했고,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연구보고서 8건을 발간했다. 연구 과제는 수질 및 대기 오염에 대한 조사와 검사 등의 내용이다. 배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실적이 저조하고, 조사내용은 단순한 조사와 검사 수준이다”고 지적하고, “현행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연구용역 사업의 수행여부”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에 대해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용역을 수행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배 의원은 “연구용역을 위탁받을 수 있도록 연구원 역량이 향상되어야 하며, 연구용역 사업을 통해 수익이 창출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윤미혜 원장은 “연구용역 수행에 대해서는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배수문 의원은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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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관협치 '아이돌봄 워크숍' 열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5일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민관협치 아이돌봄 워크숍을 열었다. 이 워크숍엔 관내 아이돌봄 단체 관련자와 시의 관련부서 공무원 등 26명이 함께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청 각 부서에서 진행 중인 아이돌봄 관련 사업의 내용을 공유하고 시 전역에 다양한 아이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 초등학교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장시간·고비용이 요구되는 기존 아이돌봄 체계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원봉사자 등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한 저비용·고효율 아이돌봄 체계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찾기 위한 육아 반장제 나 자율형 돌봄 확대를 위한 공모사업 시행, 정보교류 및 협동을 위한 돌봄 관련단체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오는 12월 아이돌봄을 주제로 시민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아이돌봄과 관련해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민관협치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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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관내 아동복지시설 위해 '김장행사’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8일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명희)가 처인구 남사면 ㈜남사농원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위해‘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회 소속 국공립‧민간‧가정‧법인‧직장어린이집 원장 50여명이 참여해 1700kg 상당의 김치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돼 제대로 후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해에도 김치을 담가 아동복지시설에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아동복지시설 건립후원을 위해 14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강명희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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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무상교복·학교시설 개방 등 교육사업 적극 협력 약속[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무상교복과 무상급식,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을 아까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특히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 방송통신중·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2,600여 성인 학생들에 대한 무상급식 제공을 도교육청에 재차 요청하는 한편,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및 개방을 통해 도민 편의를 높이는 방안 마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 의장은 18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열린 ‘경기교육발전협의회 정례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의정부시장), 박현철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광주시의회 의장) 등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박옥분 여성가족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조광희 교육행정위원장도 함께 참석했다. 경기교육발전협의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5개 기관이 주요 교육정책과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13일 출범한 협의기구로, 5개 기관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된 정례회에서 ‘2020년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력사업 분담비율 협의결과’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교 교육급식 경비와 신입생 교복지원비, 학교 실내 체육관 건립비용에 대한 예산 분담비율을 공식 합의했다. 아울러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을 매해 최소 10% 이상 증액하고,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사안을 학교장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부여하도록 법령을 개정하는 내용 등 건의안 2건을 채택했다. 송 의장은 먼저 교육협력사업 분담비율 합의와 관련해 “경기도의 공정한 세상, 경기도교육청의 공평한 교육, 경기도의회의 의회다운 의회를 위한 각 기관의 노력이 모여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본다”면서 “도와 교육청, 시·군이 고민을 거듭하며 분담비율을 잘 정한 만큼, 앞으로도 협의를 통해 내년 사업이 신속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송 의장은 “최근 월 2회 정도 교육을 받는 경기도 방송통신중·고등학교의 어른들이 매번 차가운 도시락을 먹는다는 소리를 듣고 경기도에서 교육받는 분들인 만큼 이재정 교육감께 따뜻한 밥을 무상급식으로 제공해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면서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신 데 감사하며, 소외계층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도민 모두가 정책의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송 의장은 학교시설 개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자체적으로 관련 정책을 심의하고 집행부 논의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의회가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 추진해온 이유는 미세먼지 대응 차원이기도 하지만, 시민들에게 운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면서 “교육감께서 직접 발로 뛰며 일선 교장들이 무거운 책임에서 벗어나 학교시설 개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이재명 지사는 “교육발전협의회 5개 기관이 칸막이 없이 실질적 협의를 통해 미래세대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는 만큼,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성을 통해 책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재정 교육감은 “교장들과 내부적 대화를 통해 무리 없이 학교시설을 개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개 기관 대표들은 이날 회의 직후 한돈 홍보 기념촬영을 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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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 ‘스쿨미투’ 철저한 조사와 합당한 처벌 요구[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11월 18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안양과천·수원·광명·군포의왕 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설학교 공사현장의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문제가 많다며 학교 공사현장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스쿨미투’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그에 합당한 처벌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 의원은 “신설 초등학교 공사현장에서 방진벽과 자동세균시설을 승인 없이 임의 철거해 날림 먼지와 미세먼지로 인근 주민의 민원과 그로 인한 공사가 지연되어 개교 시기까지 문제가 된다.” 또한, “학교 공사현장의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공사현장의 불법행위는 날림먼지, 안전사고 등 더 큰 환경 오염과 인명사고를 야기한다.”며 “교육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지도 역량을 발휘해 학교 공사현장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이 의원은 교육지원청의 ‘스쿨미투’ 민원처리에 있어 안일한 행정 처리와 제식구 감싸기식인 구두 경고 처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학교 내 성범죄에 대한 신고 시 매뉴얼대로 철저한 조사와 그에 합당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며 ‘스쿨미투’ 민원처리 매뉴얼을 재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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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아트트럭···어반 스테이지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16일(토) 저녁 5시 동백호수공원에서 무료로 진행한 2019 아트트럭의 두 번째 기획공연 어반 스테이지를 시민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던 이번 공연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부터 가족, 연인 등 3천 여 명의 관객이 모여, 음악으로 소통하며 함께 라이브 무대를 만끽했다. 야외에서 펼쳐진 <어반 스테이지>는 생생한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명품 보컬리스트 가수 김나영, 수란, 양다일 등이 라이브 밴드와 함께 출연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1+1=0’, ‘미안해’ 등 인기곡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선보였다. 재단은 ‘겨울밤 발라드 콘서트’라는 이번 공연의 부제에 맞춰 무대를 감각적인 도시 분위기로 연출했으며, 동백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를 기념할 수 있도록 꾸민 ‘포토 존’을 비롯해 시민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빈 백을 비치하는 등 야외공연의 묘미를 살릴 수 있도록 꾸몄다. 재단이 운영하는 ‘아트트럭’은 4.5톤의 대형 트럭을 개조한 이동식 공연 무대로, 용인시 생활권 인접 장소에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내년 아트트럭에서는 용인 시민들을 위해 더욱 품격 있는 공연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