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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개성공단 입주기업 물품 전시·판매 및 사진전 개막식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6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물품 전시·판매 및 개성공단 사진전’ 개막식에서 개성공단 재개의 희망을 도내 입주기업들과 함께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평화, 번영의 꽃 개성공단’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개막식에 참석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마음고생이 하루아침에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경기도의회가 지원하고 협력하며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평화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장현국) 등의 주최로 실시됐으며, 개성공단 사진전은 이날부터 19일까지 4일 간 의회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송 의장은 지난 10일에도 파주에 건립된 개성공단 입주업체 대체 생산공장을 찾아 도내 입주기업에 대한 자생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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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고등학교 설립 관련 제5차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3층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교육청, 평택시청 관계 공무원 및 포승읍 주민들과 함께 평택 포승읍 고등학교(가칭)의 설립을 다시 한 번 논의하기 위한 제5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오 의원은 “현재 포승읍내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장거리 통학의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어, 가장 기본이 돼야 할 교육환경을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고 있기에 일반계 고등학교 혹은 특성화 고등학교의 설립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포승읍내의 고등학교 설립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포승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회 곽영목 위원장은 “평택 포승읍 주민들은 37년 전 포승읍 일대에 학교 용지를 확보하면 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준다는 약속을 바탕으로, 포승중학교 부지 옆 토지를 매입 확보한 후 경기도교육청에 기부채납을 했지만 현재까지 고등학교 설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고등학교를 설립 혹은 부지를 반납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유대길 행정국장은 “앞의 간담회들을 통해 현재 포승읍의 상황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법적으로 토지반환은 어려우며 현재의 상황에서는 일반계 고등학교 및 특성화 고등학교의 설립을 추진하기는 힘든 상황이다”며 답변하고, “포승읍 주민들의 의견 및 향후 중장기계획을 검토하여 내년 3월까지 포승읍내에 복합학교 설립에 대해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일반계 고등학교 및 특성화 고등학교의 설립에 대한 대안으로 경기도 교육청에서 포승읍 내에 복합학교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요구하며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의 미래의 인재들의 양성을 위해서라도 관계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오명근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 미래교육정책과장, 평택시청 교육청소년과장 및 관계 실무 공무원들과 포승읍 주민대표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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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후원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져 '훈훈'[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나눔의 손길이 화성시 곳곳에서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6일 동탄출장소 소회의실에서는 동수원세무서 세정협의회 후원금 전달식이 열려 협의회 위원들이 현금 5백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돼 동탄신도시 내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25가구에 생계비로 지원된다. 앞서 13일에는 관내 자동차 내장 관리 전문업체인 ㈜지알테크가 5백만 원 상당의 라면 210박스를 후원해 동탄 2신도시 내 경로당 58개소에 배포됐다. 이웅선 동탄출장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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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정, 자연재난 대비 현장 점검에 나서▲김대정 용인시 제 2부시장이 삼가초 앞 염수분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6일 겨울철 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김대정 제2부시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자동염수분사장치 시설과 공동주택 공사장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시에 따르면 김 제2부시장은 이날 효자병원삼거리와 삼가초등학교, 동백IC(향린공원) 등의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점검하고 작동 여부, 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염수분사장치는 CCTV모니터를 보면서 도로 상태를 확인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염화칼슘과 물이 섞인 염수를 살포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강설 시 빠르게 제설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시설이다. 시는 관내 고갯길이나 급커브구간 등 상습결빙구간 50곳 29.8km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해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김대정 제2부시장은 “갑작스러운 강설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겨울철 폭설 시 시민들의 피해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처인구 유림동 고림14통 침수우려지역과 삼가동 공동주택 공사장, 기흥구 삼막곡 제1지하차도 배수설비 개선사업장 등도 방문해 여름철 재난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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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시민소통 1년의 기록 시민과 함께 한다[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1년 동안 걸어왔던 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16일부터 23일까지 ‘참여가 만든 화성1년’을 주제로 ‘시민참여주간’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먼저 시는 16일 시청로비에서 기획사진전을 열고 주간행사의 막을 올렸다. 23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은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회의 위원들의 참여와 서철모 화성시장과 지역․세대․계층․단체 간 간담회 모습을 담고 있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서 시장과 시민의 직접 소통은 지역회의를 포함해 총 212회에 달한다. 사진전에서는 지속가능한 시민소통채널 마련을 위해 달려왔던 서시장의 이런 뚝심과 시민 주도 숙의제도가 실현되고 있는 모습을 짧게나마 들여다 볼 수 있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6개 권역에서 올해 마지막 지역회의가 열린다. 지난해 12월 18일 시작해 1주년을 앞에 둔 ‘화성시민 지역회의’는 시민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화성형 시민소통 플랫폼이다. 특히 그 의견이 실제 시정에 반영되며 자발적 주민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지역회의에서는 그간 시민들이 제안한 안건들이 어떻게 시를 변화시키고 어떤 모습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소개되며, 모든 회의는 서 시장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중계된다. 올 한해 우리 마을 지역회의를 간단하게 살펴보려면 이번 방청이 기회다. 19일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는 ‘화성형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공유회’와 ‘시민숙의민주주의 토론회’가 개최된다. 공유회는 2020년 시범 시행을 앞둔 ‘화성형 주민자치회’ 준비를 위해 그간 10개 읍․면․동 주민들이 준비해온 자치계획을 공유하고, 마을 간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어서 같은 장소에서 ‘시민 속에서 길을 찾다’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는 각계 전문가, 공무원, 지역회의 위원, 주민참여예산위원, 일반시민 등이 함께 한다. 세션1은 곽현근 대전대학교 교수가 ‘주민주권시대 풀뿌리주민자치 방향과 과제’로 기조발표를, 세션2는 각 지역 시민참여 사례를 공유한다. 세션3에서는 유문종 경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숙의민주주의에 대한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23일 모두누림센터에서는 시민참여주간 피날레를 장식할 ‘화성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콘서트’가 열린다. ‘화민정음-화성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진솔한 동영상과 현장 토크를 통해 시민참여 성과를 화성시민 전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소통 1년 스케치 영상 ▲화성 소통의 기록 VCR 시청 및 현장토크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담긴 톡톡(Talk Talk)송 ▲시민 치어리딩 ▲샌드아트 공연 등이 진행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우리의 삶터인 마을과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건강한 보금자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화성에서 펼쳐질 진정한 시민자치의 여정에 화성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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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군기, 대형화물차 불법 밤샘주차 자제 캠페인 집중 펼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대형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불법 밤샘주차 자제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야간에 불법 주차한 대형화물자동차로 인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데다 불편해소를 호소하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김량장동 금호아파트 주변, 신갈동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인근, 풍덕천1동 에너지관리공단 주변 등 야간 상습 불법주차 구간 또는 교통사고 위험 구간 등 36곳을 집중지도 구역으로 선정했다. 또 전담반을 편성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이들 구역을 순찰하며 불법 주차 화물자동차 발견 시 인가된 주차장으로 이동을 권고하는 등 집중 계도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화물자동차 소유자들이 불법주차를 하지 않도록 주차공간도 지속적으로 확보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영세 개인 화물운송업자들을 돕기 위해 용인제일교회가 오는 2020년 1월부터 제공하는 글로리센터 노외주차장 이용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용인제일교회와 이 주차장을 화물자동차 임시 주차장으로 공유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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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뭉쳐 취약계층에 연탄배달한 용인도시공사[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조성태 사장대행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사내 나눔봉사단과 임원, 노조 간부 등 20여명이 처인구 남사면 취약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0개 가정과 시설 등에 연탄을 배달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조성태 사장대행과 장용찬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은 도시공사 노동조합이 준비한 5300장의 연탄을 함께 나르며 노사화합까지 다졌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올 연말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쌀과 생필품을 마련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공사 노조는 매년 겨울 장애인과 홀로어르신, 저소득층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과 성금 등을 마련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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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시민들과 공감토크콘서트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학교는 일찍 끝나는데 퇴근해서 돌아올 때까지 아이 봐줄 곳이 없어요. 제발 퇴근할 때까지라도 초등돌봄 시간을 늘려주세요.” “어린아이를 계속 학원으로 돌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어요. 일시적이라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 좀 만들어 주세요.” 용인시가 초등돌봄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려고 14일 수지구 소재 용인종합가족센터에서 개최한 공감 토크콘서트에선 돌봄 서비스 확대를 요청하는 목소리들이 쏟아져 나왔다. 선착순으로 신청해 이 자리에 나온 120명의 시민들은 백군기 용인시장에게 입을 모아 주거지 인근에 접근성 좋고 안전한 돌봄시설을 확충해줄 것을 건의했다. 한 시민은 시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아이돌봄 채널을 확충할 것이라고 했던 것을 거론하며 “어떤 형태든 좋으니 접근이 용이하고 안전한 돌봄 관련 공공시설이나 공간을 빨리 확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시민은 “시급한 사안인 만큼 시에서 직접 하기 어려우면 민간단체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는 것도 검토해 달라”는 조언도 했다. 이날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백 시장은 “워킹맘의 95%가 육아문제로 퇴사를 고민했고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할 무렵이 최대 고비라는 기사를 읽었다”며 “시가 어떻게 해야 학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할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또 “앞서 밝혔듯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충하며 시립지역아동센터를 신설하는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아이돌봄 채널을 확충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박영숙 민관협치공동위원장과 이수희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도 함께 나와 시의 아이돌봄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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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새내기 통·리장 133명, 능력 향상 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올해 신규 임명된 통장‧이장 133명을 대상으로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했다. 시에 따르면 새로 임명된 통장·이장들에게 기본적으로 수행할 업무와 함께 공동체 형성이나 마을리더 양상 등 시대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역할을 알려주고 이를 위해 필요한 주민과의 소통역량을 키워주기 위해서다. 이날 시 담당팀장이 직무교육을 한 뒤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와 지역 리더로서 요구되는 성에 대한 인식, 공공갈등 관리에 대한 이해 등을 돕는 전문강사의 소양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특히 지방자치가 강화되고 주민참여가 확산되는 등 변화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통장·이장의 역할이나 이에 필요한 주민화합 제고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 자리에서 “신규로 임명된 통장·이장님들이 변화하는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게 민과 관을 잇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용인시가 발전하는데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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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용인시에 난방용품 160세트 전달‘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3일 관내 이마트 7개점서 저소득 이웃에 전해달라며 난방용품 160세트(9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 세트는 보온에 도움이 되는 이불‧수면바지‧귀마개‧장갑‧핫팩 등 6만원 상당의 난방용품 8가지로 구성됐다. 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와 취약계층 160가구에 이 세트를 전할 방침이다.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죽전․흥덕․구성․보라․수지)은 지난 3월 시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기로 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마트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이웃들에게 물품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014년부터 용인시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일밥상, 사랑의 이동밥차, 여름 김장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5억5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