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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오대산국,공 자연생태계 보존 '자구책’ 마련에 들어가[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오는 1일부터 30일까지 진고개~동대산 구간에 대해 한시적으로 탐방예약제를 운영한다.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탐방예약제란 정상 정복형 산행문화를 지양하고 사람과 자연을 배려해 이용과 보전을 병행하는 건전한 탐방문화를 확산키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오대산 ‘진고개~동대산’ 탐방예약제 구간은 백두대간 생태축의 중심으로 오대산의 깃대종(지역의 생태나 지리적 특성을 대표하는 동식물종으로 환경보전 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됨)인 노랑무늬붓꽃 등의 야생화가 많으며 산양, 담비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야생동물 특별보호구역으로 건강한 백두대간의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명소인 만큼 보호가 꼭 필요한 구간이다. 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은 백두대간의 소중한 자연생태를 관찰 할 수 있는 곳으로 탐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자연생태계를 보전키 위해 실시하는 탐방예약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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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매너평문시협, 올림픽 후에도 계속 이어져[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이하 굿매너평문시협)가 지난 20일 해산됐지만 평창군민들은 올림픽 성공개최를 이끌고 군민들에게 시민의식을 심어준 굿매너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 굿매너평문시협이 평창읍 쓰레기를 수거해 마을 청결운동을 벌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평창읍은 폭염 속 관광객이 남기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여름철 마구 자란 마을길 잡초를 제거키 위해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굿매너 청결 운동을 8월말까지 마을별로 펼쳐갈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 있을 평창백일홍축제에 맞춰 대대적인 굿매너 청결 운동과 친절 실천 운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 굿매너평문시협은 여름철 부쩍 자란 마을길 주변 잡초들을 제거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을 위해 일하는 것으로 이것이 올림픽 성공개최지의 주인으로서 갖는 자긍심”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수시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25개 마을이 일제히 중심지 청소를 실시하고 꽃묘를 식재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운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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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법정계량기 정기검사 실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3일~14일까지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제수용품 등 일반생활용품의 활발한 거래로 저울류가 상거래에 많이 사용됨에 따라 불법 계량기의 유통방지와 상거래용으로 사용 중인 저울류 등의 계량기의 정확한 계량을 통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유지 및 시민의 소비생활을 보호코자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에 사용하는 10t 미만의 저울로 판수동저울, 접시저울, 판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이 해당된다. 단 2017년 또는 2018년에 구입한 계량기나 판매 등을 위해 보관·진열 중인 계량기, 자체수리자로 인정받은 사업자가 보유한 계량기, 시험실용, 학술용, 가정용, 군사용 등의 계량기는 정기검사에서 제외된다. ▲ 2018년 7월 30일 시가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한 내용으로 '공고 제2018-967호' 중 일부 발췌 정기검사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검사 일정에 따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순회검사가 실시되며 합격 계량기는 ‘합격필증’을, 불합격 계량기는 ‘수리필증’ 또는 ‘사용중지필증’을 부착해 상거래의 불공정 행위를 미연에 차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거래용 계량기를 보유하신 시민들은 2년마다 짝수 해에 실시되는 계량기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며 위반 시 관련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정기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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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올해 하반기도 ‘신바람 황금기 건강교실’운영한다▲ 강릉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 주문진보건출장소는 인생 황혼기를 맞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건강지수를 높이고 생활의 활력을 높이는‘신바람 황금기 건강교실’을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건강교실은 노인 여가 기반시설이 없는 주문진읍과 연곡면의 65세 이상 북부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선도 체조 배우기, 웃음치료 교실, 공예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혈압·혈당측정과 체지방측정, 간이치매검사로 건강지수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운동 처방사를 투입해 스트레칭 등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도 ‘신바람 황금기 건강교실’이 14회 동안 65세 노인 701명이 수강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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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군,‘2018 효석문화제’막바지 준비 마무리 돼[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제20회 2018평창효석문화제' 막바지 준비가 대부분 마무리되어가는 가운데 가산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공간 배경이 된 메밀꽃밭도 손님맞이 준비를 하려는 듯 한창 흰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 평창군 봉평면 '제20회 2018효석문화제' 축제장 일대 메밀꽃밭 군에 따르면 이번 평창효석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하는 2018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더욱 의미있게 치러질 전망으로 이효석문학예술촌을 일반에게 공개하고 기존에 없던 오페라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 십분 활용함으로써 행사의 질적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오는 9월 1일 개막식 저녁 팝페라 공연과 크로스오버 국악 앙상블을 시작으로 재즈, 클래식, 뮤지컬, 아일랜드 전통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준비했으며 마당극 <메밀꽃 필 무렵>과 <평창 뮤지컬>,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선정기념 원주MBC 특별공연>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나귀광장’에서는 이효석 선생의 원작영화가 상영되며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문학의 밤’ 공연이 열린다. ‘효석달빛언덕’에서는 ‘인연의 끈 달기, 사랑의 돌탑캡슐 쌓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열리고 ‘바람개비 공원’에서는 ‘희망의 바람개비 날리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 평창군 봉평면 '제20회 2018효석문화제' 축제장 일대는 현재 메밀 꽃망울이 터진 상태로 축제기간에 만개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으로 하얀 메밀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이효석문학선양회(이사장 하홍균)는 다년간 쌓인 축제 준비 경험을 살려 지난 여름 폭염 속에서도 메밀꽃밭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인연, 사랑, 그리고 추억’을 주제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지난 22일 평창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효석문화제의 안전관리 계획을 심의하는 등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대부분 끝마쳤다. ▲ 평창군 봉평면 '제20회 2018효석문화제' 환경정비 마친 축제장 주민들도 축제 준비에 적극 참여해 지난 25일 ‘효석문화제 성공개최 걷기대회 및 울력행사’를 열고 기관·사회단체·주민 150여 명이 힘을 모아 축제장 환경 정비를 마쳤다. 이효석문학선양회 관계자는 “여름 폭염으로 축제 준비가 어느 해보다 힘들었지만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의 즐거워하실 모습을 상상하며 힘을 내 축제 준비룰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또한 “소설처럼 아름다운 문학의 고장 봉평에서 사랑과 인연 그리고 추억을 가득 채워 가시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 지난 25일 '제20회 2018효석문화제' 걷기대회 및 울력행사 한편 ‘평창효석문화제는’ 오는 9월 1일~9일까지 9일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문화마을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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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 오미자, 청정 자연을 품다!···부농의 꿈 주렁주렁![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금 평창군에는 오미자 재배농가마다 빨간 구슬 같은 오미자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한창 영글어 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평창약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특성화를 통한 명품브랜드로 육성키 위해 2010년 0.4㏊를 시작으로 2018년 현재66㏊의 오미자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 평창 오미자 재배농가의 현재 모습 특히 생산성 향상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오미자 덕시설 밑에산마늘을 식재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토록 했다. 군은 오미자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키 위해 올해 3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00여 오미자 농가의 덕시설과 간이가공시설 2개소를 지원했으며 지속적으로 산마늘 종구와 품질개선제, 포장재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오미자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기술교육에도 힘써 평창군오미자연구회(회장 강호성)를 중심으로 지난 2월 오미자 재배기술 집중 교육을 실시했으며 연중 수시로 농가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상반기에만 3차례의 농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 평창 오미자 재배농가의 현재 모습 평창오미자연구회 관계자는 “최근 오미자가 혈압 강하작용, 진해작용, 당 대사촉진과 당 분해작용, 세포 면역기능 증강작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으며 음료 개발 등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져 평창의 청정 자연을 품고 자란 고품질 오미자가 시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오미자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의 오미자 생산을 위해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미자 수확철이 다가옴에 따라 판로개발에도 나서 지난 21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평창오미자연구회 회원 100여명이 모여 임시총회를 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방안과 평창 오미자의 경쟁력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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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모바일 스탬프투어···9월부터 운영키로▲ 강릉시청사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는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 및 재미를 위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강릉여행 스탬프 투어를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책자형식의 지도에 도장을 받던 예전의 종이 스탬프 투어에서 벗어나 강릉의 주요 관광지 방문 시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용자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스탬프 획득이 이뤄지며 관광객들이 지나치기 쉬운 관내의 숨겨진 여러 명소를 포함한 40개 관광자원과 강릉바우길 17구간 대상으로 스탬프 존이 운영된다. 강릉여행 모바일 스탬프투어 출시기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스탬프를 획득한 관광객 대상으로 매월 40명을 추첨해 경품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종료 후 여행후기 중‘좋아요’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에게도 선물을 증정한다. 강릉여행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비스를 통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와 더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업체에서는 자신의 가게를 소개하는 페이지를 만들어 가게 인근에서 스탬프 투어를 이용 중인 관광객들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각종 이벤트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강릉여행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여행의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관광객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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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태풍 솔릭의 여파···월정사 산사문화제 연기돼▲ 사진 지난 2017년 오대산 산사문화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25일 평창군 오대산 월정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열리기로 예정돼 있던 2018 오대산 월정사 산사문화제 ‘하늘로부터 돌아온 천년의 소리’가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군에 따르면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측은 지난 23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산사문화제를 오는 10월 예정돼 있는 오대산문화축전 기간 전후에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원사 동종에 새겨진 공후, 비파 등 통일신라시대의 악기 6가지를 복원해 공개하고 공후 복원자인 대전대학교 조석연 교수의 해설과 함께 연주를 감상하는 순서가 마련돼 있어 관심을 모았었다. 대신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열기로 했던 특별전 ‘천상의 소리, 원류를 찾아서’는 예정대로 개막해 25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특별전에서는 상원사 동종에 장식된 통일신라시대 악기인 비파, 요고, 횡적 등의 복원품을 볼 수 있으며 고악기가 표현된 각종 탁본본을 전시해 신라 때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악기 모양도 감상할 수 있다. 오대산 월정사 주지 퇴우 정념은 “이번 산사문화제가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연기됐지만 더 알찬 준비로 오는 10월 오대산 문화축전과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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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우수상품 온라인 쇼핑몰···강릉몰 오픈 !▲ 강릉시청사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관내 기업체의 전자상거래 판로개척을 위해 강릉몰(강릉시 우수상품 온라인 쇼핑몰, http://강릉몰.kr)을 신규 구축해 27일 오픈한다. 시에 따르면 몰 구축 및 운영지원은 강원마트 및 도내 타 시군 온라인 쇼핑몰 사업으로 경험이 축적된 강원도 경제진흥원(원장 서동엽)에 위탁 운영하며 오픈 및 추석맞이 이벤트로 오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23일간 5~30% 할인 판매 및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가 소비자에게는 관내 우수한 생산·제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입점 기업에는 판로확대의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강릉몰을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홍보함은 물론 관내 우수 업체의 입점을 지속 지원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 강릉몰이 지역 특산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소비의 장으로 전국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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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한근, 21개 읍면동 순방···시민과 소통!▲ 강릉시청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김한근 강릉시장은 27일 경포동, 홍제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21개 읍·면·동에 대한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새로운 민선 7기의 시정방침과 목표를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등 이번 순방을 계기로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시민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통해 민선 7기가 출범한 만큼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복하고 따뜻한 강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방일정은 △27일 경포동, 홍제동 △28일 중앙동, 옥계면, 강동면 △ 29일 교1동, 사천면 △30일 강남동, 구정면, 내곡동 △9월 12일 왕산면 △9월13일 주문진읍, 연곡면 △9월14일 성산면, 교2동 △9월17일 옥천동, 포남1동, 포남2동 △9월18일 초당동, 송정동, 성덕동 순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