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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A 3x3 KOREA TOUR 강릉대회 참가접수![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방열)는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KOREA TOUR 강릉대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본 대회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 강원도농구협회, 강릉시농구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KB국민은행, 강릉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2019 KBA 3x3 KOREA TOUR 강릉대회에서는 U15부, U18부, U23/오픈부, 여자오픈부, 코리아리그(프로부)로 총 5개의 종별이 운영된다. 국내 최고의 3x3 대회인 KOREA TOUR의 2019시즌 마지막 지역 예선으로 9월 개최되는 최종선발전에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 될 예정이다. 마지막 지역 예선이니만큼 보다 더 많은 팀에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참가 신청 기한을 3일 연장해 오는 8월5일 18시 까지 접수를 받는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바다와 어우러져 시원한 장면을 연출했던 지난 부산 대회의 열기를 이어 이번 강릉대회 역시 강릉시의 메인 스팟인 경포해수욕장에 야외 특설코트를 설치해 진행된다. 여름철 피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과 어우러져 자유분방하고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가미된 3x3농구만의 매력을 볼 수 있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시작돼 약 5개월 간 달려온 KBA 3x3 KOREA TOUR 2019시즌의 마지막 4차 지역예선으로 본 대회의 입상팀들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주어지며 9월에 개최되는 최종선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자세한 대회요강 확인 및 참가신청은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http://www.koreabasketbal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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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문해변 113色 버스킹 공연 기대만발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강문솟대다리 강문해변 공연장에서 오는 8월 2일~ 4일 19:30~21:30시까지 열리는 「113色(일일삼색) 버스킹」공연이 여름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 공연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힐링 해변 강문’에 어울리는 재즈·발라드·아카펠라와 ‘젊은 해변 강문’에 어울리는 힙합·댄스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연출돼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공감할 수 있다. 한편 강문해변은 2019 한국관광공사 빅 데이터 통계조사 결과 「힐링을 위해, 신나는, 예쁜 해수욕장」 3개 부분 모두 Best 5에 랭크된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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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생계형 1인 자영업자에 사회보험료 지원해[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는 생계형 1인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보장을 위해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사업을 운영 중인 관내 소재 고용원이 없는 1인 자영업자이며 4대 사회보험료 중 국민연금보험료,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국민연금보험료는 실 납부액의 50%를 지원하고 국민연금법에 따른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기준소득 월액 210만원 미만, 재산세 과세 표준액 2억원 미만, 연 사업소득금액 600만원 미만 등 지원조건을 충족해야 된다. 또한 고용보험료는 기준보수 등급별로 실 납부액의 40%~70% 차등 지원하고 자영업자는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산재보험료는 실 납부액의 50%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사업주에 대한 산재보험 특례에 따른 산재보험에 가입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자영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보험료 현장 홍보요원 11명을 채용,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설명부터 신청서 접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해 열악한 근로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는 1인 자영업자가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 및 강원도 일자리통합정보시스템 (http://gwjob.gwd.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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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더위사냥축제…정이 넘쳐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대에서 한창 진행중인 더위사냥축제장은 인정이 넘친다. 하루중 마지막 타임인 오후 4시 송어맨손잡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가 몇번에 걸쳐 송어잡기에 실패하자 이를 지켜보던 본 프로그램 진행자(위)와 도우미 학생(아래)이 각각 송어를 잡아 아이가 함께 잡은 것처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장면은 네트 밖에서 송어를 잡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아이의 어머니와 아버지에게도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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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 고원전지훈련장 ‘각광’[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축구, 육상, 동계종목 등 다양한 스포츠의 여름철 고원전지훈련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7~8월 두 달 동안 대관령 고원전지훈련장에서 축구 14개팀(420여명), 육상 26개팀(200여명), 동계종목 15개팀(210여명)이 전지훈련을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는 전년도 2개 종목(육상, 동계종목)에서 축구팀이 신규 추가돼 3개 종목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부종목으로는 동계종목인 스켈레톤이 추가됐다. 군은 지난해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통해 7개 종목 총 163개팀, 연인원 30,726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이 군을 방문해 15억6천1백만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두었는데 그 중 대관령면에서 육상 24개팀, 연인원 7,873명이 경제효과 3억9천3백만원을, 동계종목 18개팀, 연인원 4,022명이 경제효과 2억1백만원을 창출해 총 경제효과 5억9천4백만원을 거뒀다. 올해는 대관령면에서 육상 26개팀에 연인원 6,870명이 경제효과 3억4천3백만원을, 동계종목 15개팀에 연인원 12,580명이 경제효과 6억2천9백만원을, 축구 14개팀에 연인원 6,360명이 경제효과 3억1천8백만원을 창출해 총 경제효과 12억9천만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대관령이 갖고 있는 청정 고원의 지리적 조건과 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전지훈련팀이 대관령 고원전지훈련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관령은 타 지역에 비해 여름에도 선선한 기온을 유지하는 기후적 특성과 대관령 고원전지훈련장의 인조잔디구장, 육상트랙, 마사운동장 등 수준 높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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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EAT, PLAY, LOVE.’ 연속 기획물 선보여[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아트센터는 2019년 특별 기획 프로그램 ‘EAT, PLAY, LOVE.’연속 기획물을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첫 번째 아티스트로 킹스턴 루디스카 콘서트가 오는 8월 10일(토) 오후 5시에 열린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카뮤직 <킹스턴 루디스카>, 색소폰&피아노 <신현필&고희안>, 해금 연주가 <강은일 해금플러스> 3팀의 다채로운 공연 관람은 물론 더불어 스페셜 이벤트로 각 공연별 콘셉트에 따라 맛있는 음식과 아티스트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오는 8월 10일(토) 오후 5시 <킹스턴 루디스카>, 9월 18일(수) 오후 7시 <신현필&고희안>, 10월 20일(일) 오후 5시 <강은일 해금플러스>이며 장소는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이다. 한편 8월부터 진행될 ‘EAT, PLAY, LOVE.’는 현재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15,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기획팀(☎033-660-68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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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자율방범대, 김한근 시장 명예대장에 ‘위촉’[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6일 경포해수욕장에서 방범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한근 강릉시장을 명예연합대장으로 하는 위촉식을 갖고 경포해변 합동순찰을 벌였다. 명예연합대장으로 위촉된 김한근 강릉시장은 방범대원들과 함께 순찰을 나서경포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안전한 여름 피서지 강릉」을 홍보하며 경포해변 곳곳을 순찰했다. 방범대 관계자는 “평소 매일 지역에서 방범활동을 하지만 해수욕장 개장기간에는 특히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을 찾아오는 만큼 안전한 피서지 강릉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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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강원도형 청년일자리 지역정착지원사업’ 청년 모집[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의 지역안착을 돕기 위한 ‘강원도형 청년일자리 지역정착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총 8명으로 만39세 이하 청년 중 평창군 거주(예정)자이며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후 1개월 이내에 평창군으로 전입하면 된다. 다만 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장 대표와 임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졸업예정자 제외) 등은 제외된다. 선발된 청년은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기본교육 20시간과 심화교육 6시간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또한 청년을 채용한 사업장에는 2년간 180만원/월 한도로 지원되며 사업 종료 후 고용승계 시 3년차에는 추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31일까지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관내 청년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의 지역안착을 유도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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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전체공약추진율 30.2%로 속도 빨라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왕기 군수와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공약 실천계획, 협업사항, 부진사업 점검을 위해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전체 54건의 공약 중 12건을 완료해 22.2%의 이행률을 달성하고 42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51건은 임기 내, 3건은 임기 후에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다. 민선7기 출범 1년을 맞아 평창군의 공약사업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196개소에 공기청정기 보급, 관내 기업 일자리사업 지원,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농촌 어르신 일자리 창출, 경로당 운영비 등 지원 확대, 독거어르신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지원 등 12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전체 추진율은 30.2% 수준으로 4년간의 임기를 미루어 볼 때 상당히 빠른 속도로 공약이행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올해 하반기 완료가 예상되는 주요 공약으로는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도입, 여성농업인육성지원 조례 제정, 평창군 농어업회의소 내 농업정책실 설치, 자원순환형 친환경축산기반 구축, 농업인력지원센터 설치완료로 하반기 공약 이행률은 40%가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오늘 보고회에서 대부분의 공약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특히 적극행정의 선도 주자인 우리 공직자들은 주민들에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공직자상을 보여주며 감동을 주는 행정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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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엔조이 썸머!” 더위사냥 신났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 대표 여름축제 ‘2019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 마해룡)’가 27일 오후 2시 한여름 땡볕이 절정인 때를 택해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장 운영에 들어갔다. 이 축제는 올해 7회째로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오는 8월 4일까지 ‘엔조이 썸머!’라는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되며 점점 심각해져가는 여름철 폭염 속에서 피서객들에게 각광받는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았다. ▲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한왕기 평창군수( 오른쪽에서 첫번째 )를 비롯한 지역 인사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축제위는 대형 워터캐논 30대를 설치하고 약 10분 간격으로 축제장 한복판을 향해 물 대포를 쏘아올리며 에어바운스, 송어 맨손잡기, 광천선굴 탐험, 땀띠물 체험 등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프로그램들만 모아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휴가를 선사하고 있다. 방문객이 해마다 급증하는 만큼 축제 프로그램도 더욱 잘 정비되고 강화된 체험형 물놀이형태로 진일보했으며 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격인 ‘땀띠귀신사냥 WATER WAR'은 대규모 물총싸움으로 신나는 배경음악에 신선과 땀띠귀신들의 댄스 실력이 흥을 더한다. 이에 신선을 도와 땀띠귀신들을 제압한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들은 땡볕아래서도 더위를 잊고 시원한 기운을 만끽하게 된다. ▲ 이날 더위사냥축하박 터트리기 게임이 진행중인다. 물풍선을 던지거나 물총을 쏘아 박을 먼저 터트리는 팀이 승리하며 하루 한번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뿐만아니라 물풀장 러버덕찾기, 땀띠귀신 게릴라 기마전, 물양동이 퀴즈, 맨손으로 송어잡기 등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되고 저녁시간에는 대화전통시장에서 치맥거리를 운영하며 버스킹 공연과 시원한 맥주, 치킨과 꼬치구이 등을 메뉴로 관광객의 입맛도 사로잡는다. ▲ 이날 더위사냥축제의 주인공격인 프로그램으로 ‘땀띠귀신사냥 WATER WAR' 가 신나는 음악과 춤과 함께 한창 진행중이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등골까지 시원해지는 광천선굴 탐험은 일년 중 단 열흘의 축제기간만 일반에게 개방되며 탐험객은 트랙터 마차를 타고 황화코스모스길을 달려 광천선굴에 도착해 전문해설사와 함께 서늘하고 신비한 석회동굴을 체험할 수 있다. ▲ 이날 광천선굴로 가는 트렉터마차에 관광객이 만차를 이뤘다. 지난해에는 정해진 시간에 따라 운행을 했으나 이번에는 찾는 방문객이 많아 수시로 출발한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또한 올해는 바닥분수와 글램핑 캠핑장을 설치해 가족단위 피서객을 맞이함과 아울러 축제장과 캠핑장 사이에 조성된 2천여 평의 드넓은 황화 코스모스밭을 통해 축제장 방문객들과 캠핑객들에게 메인물놀이축제장과 다른 분위기의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곳곳에 포토존과 코스모스 물안개터널을 조성해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에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 이날 2천여평 황화코스모스 길을 한 가족이 천천히 걸어가고 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축제위 관계자는 “축제 성공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무더운 여름, 평창을 방문해 피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도 더 발전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더위사냥을 하려고 한다. 올해 경험해보시고 내년에는 또 어떻게 발전하는지 모두 내년에도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