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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현지생활체험관광 ‘시나미~ 명주나들이’ 진행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19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강릉시(시장 김한근)의 「시나미~ 명주 나들이」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시나미~ 명주 나들이」라는 사업명으로 현지 나들이형 사업에 선정됐으며 현지인들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이 명주동 일대를 현지인처럼 체험하고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사업비를 들여 명주동의 매력을 가득 담은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강릉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시나미~ 명주 나들이」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강릉시가 다가오는 생활관광 시대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전 계절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그 지역만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스토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핵심 관광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 전문인력 육성, 홍보마케팅 및 관광 상품화 지원 등을 통한 진정한 지역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전국에서 총 6개 지역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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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서 제 4회 지속가능발전 강원대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제14회 지속가능발전 강원대회가 17일 평창군 진부면 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강원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해 ‘지역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행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전문가와 주민 400여명이 참가한다.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 대회는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소개와 특강, 평창군민 원탁토론회, 평창군 어린이 환경사랑 자연사랑 사생 및 글짓기 대회로 구성됐으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및 사회경제 전문가, 행정가 등이 참여해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및 그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다. 특히 군민 200인이 참여하는 원탁토론은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주민에게 해답을 구하는 취지로 진행되며 이 토론을 통해 평창의 지속가능성과 잠재성을 진단한다. 이는 미래 세대들에게 좀 더 나은 평창의 모습을 남겨줄 수 있도록 현 세대가 할 수 있는 의제를 찾아 발굴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외행사로 제10회 평창군 어린이 환경사랑 자연사랑 사생 및 글짓기 대회가 개최되며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나무곤충 만들기, 물을 살리는 E.M비누 만들기, 나만의 컵 아트 만들기, 천연 벌레 퇴치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지속가능발전 강원대회 평창군 개최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토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우리 지역이 한걸음 더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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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 공무원 ‘성인지 역량강화교육’ 실시해[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5일 오후 2시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성인지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18조에 따라 사회 모든 영역에서 법령, 정책, 각종 제도 등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는 능력을 증진시키는 교육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모든 공무원에게 의무화됐다. ▲ 이날 강릉시 공무원들이 시청 대회의실서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민연경(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소속) 책임연구원은 ‘미디어를 통한 성인지 감수성 배우기’를 주제로 미디어를 통한 성(gender) 고정관념 및 불편한 현실을 지적했으며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와 다양성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에서 성인지 감수성 제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짐에 따라 정책형성의 주체인 공무원들의 성인지 능력 제고와 역량강화를 통해 실질적 양성평등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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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단체, 국제영화제 릴레이 피켓 홍보 나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14일(월) 오전 10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성공개최 및 붐조성을 위한 지역단체 릴레이 피켓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지역단체들이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피켓 홍보 행사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영화제가 25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018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강릉시민의 열정을 다시 한번 강릉국제영화제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강릉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고자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강릉문화원과 강릉예총이 솔선해 선두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본 행사는 강릉지역 사회단체, 문화・예술단체, 자생단체,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강릉국제영화제 붐 조성을 위해 릴레이 피켓 홍보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이후 강릉의 국제적 도시 브랜드를 지속 확산시키고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강릉아트센터, CGV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경포해변 일원에서 제1회 국제영화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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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설치 확정[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공모하는 2020년 친환경청정사업에 확정돼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건립에 사업비 3,200백만원(국비1,920, 군비1,280) 투자해 2020년~2021년 2년간 건립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는 면적 526㎡규모로 지상1층, 2층으로 1동 신축을하며, 1층 414㎡에는 배양실, 저온저장실, 사무실 등 2층 112㎡에는 실험실, 원료 및 자재보관 창고 등이며 주요 설비 및 장치로는 자동멸균배양기 1.5톤(4개), 저장·혼합탱크2.5톤(4개) 등을 설치한다.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에서 생산하는 미생물은 광합성균, 고초균, 효모균, 유산군 4종을 배양하며 관내 전 농가에 2022년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연간 200톤의 미생물을 생산하고, 농약 및 화학비료는 연간 100톤을 절감하여 수질오염을 줄이고, 소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이만수 소장은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 설치로 환경보전형 농업 실천 확대를 통한 수질개선 및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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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즐기는 아름다운 강릉 바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9, GIFF 2019/ 조직위원장 김동호, 예술감독 김홍준)가 첫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포스터는 동해 바다의 일출, 붉은 극장 커튼을 주제로 제작되었다. 문화 도시 ‘강릉’과 극장의 ‘붉은 커튼’이 만나는 강릉국제영화제의 시작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여기에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의자를 마치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는 관객석처럼 배치해 강릉국제영화제가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휴식 같은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세계 어느 곳이든 닿을 수 있는 끝없이 드넓은 바다를 통해, 세계 곳곳의 영화들이 강릉으로 모일 것이며 강릉국제영화제 역시 세계적인 영화제로 성장하길 바라는 미래의 기대를 표현한 것이다.2016 월드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 최고영예상 수상 작가 이정호 국내 최정상의 디자인 스튜디오 콩트라플로우와 강릉국제영화제 포스터로 콜라보레이션 포스터를 그린 이정호 작가는 고전미술과 음악에서 받은 영감으로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려 왔으며,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직접 쓰고 그린 첫 작품 <산책(Promenade)>으로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AOI가 주관한 2016 월드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에서 최고영예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주변의 사물을 주제로 상상력을 동원한 그림들을 클래식하면서도 몽환적인 화풍으로 옮겨 담는 이정호 작가는 이번 강릉국제영화제 포스터를 위해 강릉을 상징하는 동해의 일출과 영화제를 상징하는 붉은 극장 커튼을 특유의 초현실주의 화풍으로 담아냈다. 이정호 작가의 작품을 포스터로 기획하고 옮겨낸 ‘콩트라플로우(Con.tra.flow)’ 국내 최정상의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콩트라플로우는 서울아트시네마 기획전 포스터부터 서울독립영화제 아트워크, 출판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작업을 선보여온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그룹이다. 콩트라플로우의 황신화 대표는 서울독립영화제 총괄 아트디렉팅을 비롯해 각종 공연과 영화 포스터, 로고 디자인 및 브랜딩 등의 프로젝트에서 펼쳐온 노하우를 이번 영화제 포스터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깊어가는 가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스크린이 될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주최처인 강릉시(시장 김한근)와 주관기관인 강릉문화재단(상임이사 이홍섭)이 개최하며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CGV 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GI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INFORMATION명칭: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9, GIFF 2019)주최: 강릉시주관: 강릉문화재단일시: 2019년 11월 8일(금) ~ 14일(목), 7일간장소: 강릉아트센터, CGV 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공식사이트: http://giff.krSNS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IFFkorea트위터: https://twitter.com/GIFF_Kr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giff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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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역관광마케팅조직(DMO) 강화한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도영, 이하 재단)은 지난 7일 ‘2019 평창 관광아카데미’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대관령도서관에서 본격적 실무교육에 들어가 오는 11월 14일 마무리할 계획이다. ▲ 11일 최혜민 강사가 '기획서 작성법'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평창군이 주관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특색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신규 발굴해 군 관광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지역관광마케팅조직(DMO)을 적극 강화할 방침이다. 이 교육은 관광분야 전문가 특강 6회와 현장학습 2회로 진행된다. 7일 권순석(문화컨설팅 바라)대표의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강연에 이어 11일 최혜민 강사의 ‘신규사업 기획 및 기획서 작성방법’강의가 진행됐으며 앞으로 ‘기획 아이디어에 따른 멘토단 컨설팅’등 관광실무활용 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 교육생들이 11일 대관령도서관에서 최혜민(왼쪽 첫번째) 강사의 'MICE 기획', '기획서 작성법' 등의 강의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에 참가하는 교육생들은 평창군에 귀촌해 인생 2모작을 준비 중인 중장년층과 관내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새내기 로컬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총 20여명이 참여한다. 김도영 평창군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2019 평창 관광아카데미를 통해서 관광업 종사자와 잠재력을 보유한 관광주체를 발굴해 평창 관광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실무 교육프로그램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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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월정사, 성보박물관 - 왕조실록 · 의궤박물관 동시 개관[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월정사가 11일 성보박물관과 왕조실록 ․ 의궤박물관(관장 : 해운스님)을 새롭게 개관하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군에 따르면 월정사성보박물관은 1974년 만화스님이 월정사 경내에 진열장과 보관시설을 갖춘 ‘보장각(寶藏閣)’을 건립하고 현해스님이 1999년 신축박물관을 개관 한 뒤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하면서 본 ․ 말사의 성보들을 보존・관리해 왔다. 그로부터 점차 소장품들이 늘어나 전시공간과 유물수장 공간이 필요해짐에 따라 현 위치에 2013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6년에 약 6,291㎡ 규모의 지하 2층과 지상 2층 건물을 완공했다.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성보박물관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성보박물관은 제48-2호 월정사석조보살좌상, 제292호 평창 상원사 중창권선문 2건의 국보와 5건의 보물 등 총37건의 지정문화재를 비롯한 총4,000여점의 다양한 유물들을 소장·관리하고 있다. 이번 신축박물관 개관을 맞아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지정문화재들의 소도록을 발간하고 특별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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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군민 대찬치 ‘노산가요제’로 성황리 폐막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6일부터 진행된‘제42회 노산문화제 및 제 37회 군민의 날’행사가 지역민의 특별한 기량을 집약 · 발산하는 과정에서 군민간의 연대감과 결속력을 다지는 가을 종합 축제로 평가받으며 8일 저녁 ‘노산가요제’를 끝으로 성료했다. ▲ 이날 저녁 7시 '평창노산가요제' 특설무대 관중석을 가득 매운 시민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 이날 '평창노산가요제' 심사위원으로 왼쪽부터 차례로 드림실버악단 김덕기 단장, 김진석 작곡가 , 영화예술인협회 하정우 가수분과 위원장이 자리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3일 간 이어진 약 50여 종의 다양한 민속, 문화, 체육 활동을 통한 평창군 8개 읍·면간의 뜨거운 경쟁은 이날 저녁 노산가요제의 즐거운 환호와 함성으로 이어져 평창강변의 쌀쌀한 가을밤을 평화롭고 훈훈한 열기로 바꿔 놓았다. ▲ 이날 '평창노산가요제'에서 미탄면 전희봉군이 한왕기 평창군수로 부터 영예의 대상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날 마지막 행사를 끝까지 지켜보면서“제42회 노산문화제와 제37회 군민의 날 행사로 인해서 결집된 평창군민의 힘이 더 큰 힘으로 결집돼서 내년에는 더 큰 축제로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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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 가을엔 핑크뮬리 !▲ 평창강변 핑크뮬리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평창강변에 만개한 진분홍 핑크뮬리. 우리 말로 '분홍억새'이 풍경을 보기위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