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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공군 8785부대 산불진화장비 ‘지원’[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욍기)이 산불예방진화와 지역 내 군․관 협력강화를 위해 공군 제8785부대에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했다. 군에 따르면 지원장비는 산불 초동진화와 잔불정리에 필요한 등짐펌프 ․ 갈퀴 각 30개와 산불예방 홍보용 깃발 10개, 현수막 3개 등 총 73점의 관련 물품으로 이를 통해 부대 인근 지역 산불발생 시 군부대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산불 초동진화 작업을 할 수 있게 했으며 아울러 산불예방 홍보도 가능케 했다. 군 관계자는 “군부대 산불진화장비 지원으로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초동진화가 가능해져 산불조심기간은 물론 평시에도 산불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군부대와 지속적이고 긴밀한 산불방지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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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군, 대화 땀띠공원서 ‘대화가 필요해! CAMP’ 진행[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회장 마해룡)가 2일부터 4일까지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캠핑장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대화가 필요해 CAMP’를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가족단위 참가자 2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핑은 평창의 자연을 깊이 느끼고 가족애를 돈독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날에는 가족사랑 깃발만들기, 가족소통 놀이한마당, 가족 컬링대회를 하고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며 별자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2일~3일차에는 가족 얼굴 팩해주기, 웰빙 사우나체험, 드론 인형잡기, 송어 낚시, 카우벨 공연, 감자캐기와 오미자따기 등 영농체험, 캠핑요리대회 등 다채로운 가족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해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분가·개인 활동으로 소원해 지기 쉬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여행 트렌드인 ‘웰니스 관광’을 적극 반영한 청룡산 가족트레킹 등 신체활용 프로그램과 명상의 시간 등 정신수양 프로그램도 포함돼 자연 속에서 신체와 정신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관계자는 “평창의 가장 훌륭한 자원인 청정자연과 농어축산물, 축제장의 캠핑시설을 이용해 가족화합과 힐링이 모두 이루어지도록 캠핑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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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생명사랑지킴이 ‘자살예방활동’ 빛났다![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강원도 주최, 강원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1일 강원도청에서 개최한 ‘2018년 이·통장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발전대회’에서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강원도자살예방센터장 우수센터 표창을, 평창읍 종부3리 이병주 이장이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강원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민의 실정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이·통장을 생명사랑지킴이(Gate-Keeper)로 양성해 마을 내 고위험군 자살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도록 하는 등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각 지역과 직업군을 방문해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축제와 행사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내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앞장섰으며 이병주 이장은 생명사랑지킴이로서 적극적인 자살예방활동을 펼친 공이 인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번 발전대회에서는 생명사랑지킴이 활동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돼 이·통장과 정신건강증진센터를 격려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각 마을 이장과 반장,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생명사랑지킴이와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자살예방활동으로 우수센터 및 개인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자살률 감소와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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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홍섭, 강릉문화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임명'[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한근 강릉시장)은 상임이사에 이홍섭 (53세) 전 아트인라이프 월간태백 영동지부장을 선정하고 1일 17시 시청 2층 접견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 이홍섭 강릉문화재단 상임이사 시에 따르면 신임 상임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개별면접심사를 거친 결과 30일 최종후보자로 추천돼 이사회 심사·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홍섭 상임이사는 강릉 출신의 시인으로서 동국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1990년 현대시세계를 통해 시인으로, 200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각각 등단했다. 강원일보 문화부 기자, (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 상임연구위원, 강릉인문도시추진위원, 월간 태백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시집 『강릉』, 『프라하』, 『함흥』, 『숨결』, 『가도가도 서쪽인 당신』, 『터미널』,『검은 돌을 삼키다』, 산문집 『곱게 싼 인연』등을 출간했으며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시인시각』 작품상, 현대불교문학상, 유심작품상, 강원문화예술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 문화 대축제인 ‘2016대한민국 독서대전’ 총괄 감독을 맡아 인문도시 강릉의 위상을 드높인바 있다. 이 상임이사는 “평생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한 경험을 살려 강릉문화재단이 강릉문화예술진흥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문화예술인들의 후원자이자 시민들의 정다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문화재단 상임이사는 그동안 시 문화관광국장이 겸임해 왔으나 지난 7월 시의회에서 민간전문가에게 맡기는 조례안이 통과돼 처음으로 전국 공모를 실시했으며 이홍섭 상임이사의 임기는 2018년 11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 2년이고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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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적극 추진키로[굉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사회적으로 관광약자가 편리하게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접근시설의 개보수 및 시설 확충 등 무장애 관광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2018 동계올림픽을 치르면서 공공시설 102개소(경사로, 화장실, 장애인 전용주차장)에 4억3천만원, 민간시설 384개소(접근성 개선 122개소, 경사로 지원 262개소)에 37억7천8백만원을 투자해 노약자, 장애인 등 관광약자를 위해 공공시설의 자동문을 설치하고 숙박·음식업소를 대상으로 휠체어 이동이 편리하도록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개선해왔다. 그럼에도 관광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균등한 관광활동 보장을 위해서는 시설 개선 사업이 행사성이나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시책방침에 따라 무장애 관광 도시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2018 지자체 관광경쟁력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응모해 국비 5천만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시비 1천만원을 더해 총 6천만원의 예산으로 오죽헌·시립 박물관의 4개소에 자동문을 설치하고 휠체어 이동 경사로 보수 및 신설을 비롯한 휠체어 대여소 설치, 휠체어·유모차 구입 등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설 개선과 함께 장비구입을 마치기로 했다. 시는 내년에도 무장애 관광도시조성 사업에 적극 응모해 개인이 운영하는 각종 박물관을 비롯한 공공 시설물의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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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왕기, 스위스 로잔으로 날아간 까닭은?[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한왕기 군수를 단장으로 한 평창군 대표단이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2018 세계올림픽도시연맹(UMVO)’ 연례총회에 참가해 2021년 연례총회를 평창에 유치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 한왕기 평창군수가 스위스 로잔서 열리는 ‘2018 세계올림픽도시연맹(UMVO)’ 연례총회에 참석해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에게 2021년 연례총회 평창 유치 의사 전달 군에 따르면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총회는 39개 회원도시의 대표와 IOC 관계자가 참가해 올림픽도시연맹 정상회담을 열고 ‘올림픽 레거시 활성화, 스포츠 경제발전’이라는 주제로 토론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매년 스위스에서 개최되던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연례총회가 2017년부터는 Home&Away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2021년 연례총회가 평창에서 개최 될 수 있도록 대표단이 연맹 관계자들과 일대 일 미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 군수는 로잔시장으로 있는 그레고리 유놀드 연맹회장에게 2021년 평창 총회 개최 의사를 전달했으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는 등 가능한 경로를 총 동원해 관계자들을 접촉하며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 한왕기 군수를 단장으로 한 평창군 대표단, 스위스 로잔-세계올림픽도시연맹(UMVO)총회 정례회의 참석 군은 연례총회 일정을 소화함과 동시에 스위스의 국제평화도시, 산악관광도시를 견학해 현재 군에서 계획 중인 평창평화특례시, 평창평화포럼, 국제레저스포츠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계획이다. 한왕기 군수는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등 다양한 국제회의를 유치해 올림픽 유산시설의 사후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평창을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함과 동시에 도시 브랜드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 창립한 세계올림픽도시연맹은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올림픽 개최 도시 간 경험과 역량 교환, 올림픽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연 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평창군은 2009년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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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8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상 도내서 ‘처음'[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지난 30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한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大賞)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측정해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2011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생산성 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초자치단체의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인 통계지표를 활용해 종합적인 생산성 수준을 측정했으며 4대분야(지역경제, 정주여건, 재정역량, 인적역량) 16개 지표에 대해 정량적 지표를 측정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 30일 경주 열린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서 강릉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김한근 시장 외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시는 사회적 경제, 문화기반시설, 사회복지시설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평생교육, 지역안전지수, 통합재정지수 분야 등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 8회의 생산성 대상 시상에서 강원도내 시·군중 최우수상 수상은 강릉시가 처음이라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생산성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강릉시민이 함께 이룩한 성과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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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캠핑장 들고양이, 오늘은 누가 좀 오려나?[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캠핑장 들고양이, 오늘은 누가 좀 오려나? 지난 주말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노람들 바위공원 캠핑장. 텅빈 데크에서 들고양이들이 사람을 기다린다. 엄마와 아들? 아빠와 딸? 알 수 없지만 가족으로 보이는 들고양이 한쌍이 본지가 다가가자 쪼르륵 달려와 앵글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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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봉평면 · 홍천군 내면’ 주민 120명 평창서 ‘친선’ 다져[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2018년 봉평면-홍천군 내면 이장협의회 교류행사’가 30일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제 주행사장에서 양 지역의 이장 및 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평면·내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 30일 평창군 봉평면-홍천군 내면 주민들이 단햡해 화이팅을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평창군 봉평면과 홍천군 내면은 행정구역상 인접 지역으로 2010년 보래령 터널이 개통되면서 봉평면 덕거리와 내면 자운리 사이가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10km로 단축돼 더욱 가까워진 곳이다. 봉평면-내면 이장협의회는 지역 간 상생발전과 화합을 위해 2001년부터 양 지역을 오가는 교류행사를 시작했으며 17번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 양 면민들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펼치며 친선을 다졌다. 봉평면이장협의회 관계자는 “홍천군 내면 자운리 주민들이 홍천장보다 봉평장을 이용했을 정도로 두 지역의 주민들은 예전부터 서로 왕래하고 지냈다.”며 “이러한 의미를 살려 두 지역이 친선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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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A Piece Of Peace’ 수기·사진 공모전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도영)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기념해 그 순간의 감동과 영광을 담아내기 위한 평창동계올림픽 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평화올림픽인 평창동계올림픽 공모전 컨셉은 ‘A Piece Of Peace(평화의 조각)’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추억하는 평화 조각(글과 사진)들이 모여 다가오는 한반도 평화 시대로 나아가는 새로운 미래의 일부분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공모부문은 수기분야와 사진분야로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31일(월)까지 평창동계올림픽 행사에 참여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수상자는 평창군수 훈격의 상장과 시상금을 받는다. 시상 규모는 총 43점 선정, 시상금 2,000만원이다. 수기부문은 대상 1인(300만원), 최우수상 4인(각 100만원), 우수상 10인(학생부 : 각 30만원, 일반부 : 각 50만원), 장려상 10인(학생부 : 각 20만원, 일반부 : 각 30만원)이며 사진부문은 대상 1인(200만원), 최우수상 2인(각 100만원), 우수상 5인(각 30만원), 장려상 10인(각 10만원)으로 입상작은 2019년 1월 18일 발표해 작품집으로 발간하고 사진부문 입상작은 작품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도영 평창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A Piece Of Peace 공모전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평화의 중심에 서있는 평창의 다양한 모습들을 이끌어내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방법은 평창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로드 및 작성 후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평창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rtp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담당자 033-336-7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