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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외면 민방위기동대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실시산외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수자)는 6월 10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에 걸쳐 산외면 관내 5개 버스승강장에 대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주부민방위기동대 전 대원 20여명은 승강장 벽면에 붙어 있는 낡고 오래된 광고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민방위활동을 해 생활민방위 실천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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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반 격상 운영▲ 밀양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반 격상 운영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메르스 대책반장을 보건소장에서 부시장으로 격상해 6월5일부터「감시 및 대응팀」「역학조사팀」「자료취합 및 관리팀」「물자지원 및 홍보팀」4개팀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역학조사팀 내 기동 대응반을 구성해 매일 3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거점 격리시설 2군데 15병상을 지정확보하고 개인보호복, N-95마스크, 고글, 장갑, 덧신, 손세정제를 사전 배정했으며, 전 의료기관에 의심환자 내원시 행동지침 배정과 개인보호구 등 방역비축물품을 지원완료 했다. 또 자체 예산으로 비접촉식 얼굴 체온계, 검체용기 3종셑을 구입해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대주민 홍보강화와 직원들의 메르스 전문지식 정보습득을 위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75명을 대상으로 직원 직무교육을 6. 8일 실시했다. 대책반 관계자는 37.5℃이상의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증상, 중동관련 연관성 3가지를 동시에 만족할 경우에는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하고 손씻기, 기침 예절지키기, 감염병 예방개인수칙준수, 마스크착용등을 당부하고 있으며 기타문의 사항은 밀양시 메르스 대책본부로 (☎359-7012~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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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인평초등학교 6학년생 환경관련 현장학습 실시▲ 지난 8일 인평초등학교에서 환경관련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일 통영시 도천동(동장 김순철)에서는 주민센터 3층에서 인평초등학교 6학년생 43명이 참여해 환경문제관련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초등 6학년 사회 교과 '우리 주변의 문제를 발견하고 참여하기'의 일환으로 불법쓰레기투기(환경)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조별 과제를 정하고 논의를 거쳐 다양한 자료를 준비해 동주민센터에서 현장 학습을 실시했다. 현장학습은 불법쓰레기투기 근절 홍보용 콩트 동영상 상영, 동장과의 대화, 조별 과제 발표, 동장과의 인터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지난 8일 인평초등학교 환경관련 현장학습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홍보용 콩트 동영상 상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불법쓰레기투기의 심각성을 일깨워 줬으며 동장과의 대화는 동주민센터가 불법투기근절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와 학생들이 느끼는 불법쓰레기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이 준비한 조별 과제에는 불법투기쓰레기 실태 확인, 설문조사, 개선방향 등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담겨 있었다. 도천동장(김순철)은 “불법쓰레기투기 근절을 위해 동주민센터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며 " 학생 개개인과 가정에서 생활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한다면 불법쓰레기투기 문제를 100%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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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542억원 부과▲ 창원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201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9만 265건 542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일제히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납세기준일이 6월 1일 현재 차량소유자이며, 납부기한은 6월 30일이다. 전년 부과 37만 6352건 525억 원 대비 1만3913건 17억 원으로 세액이 증가했으며, 자동차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제1기분)에 전액 과세된다. 구청별로는 △의창구 9만 8085건 127억 원 △성산구 8만7998건 125억 원 △마산합포구 6만9351건 109억 원 △마산회원구 8만233건 109억 원 △진해구 5만4598건 70억 원을 각각 부과했다. 창원시는 시민들의 보다 편리한 자동차세 납부를 위해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은행이나 관청에 방문 없이도 가상(전용) 계좌납부, 전화납부, 위택스(인터넷)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조회·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 위택스’에서도 언제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납세의무는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이며 자동차세는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건설하는 소중한 자주재원이므로 납기 내 꼭 자진 납부해 가산금 등 불이익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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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보호연맹, 국토대청소 행사 실시▲ (사)자연보호연맹에서 국토대청소 행사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사)자연보호연맹 밀양시협의회(회장 류정범)는 6월 9일 오전 10시 30분 밀양시 내일동 소재 밀양강 및 금시당 유원지 주변에서 국토대청소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환경의 날과 함께 범시민 환경보전 인식 증진과 중요성 고취를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서 (사)자연보호연맹 밀양시협의회원 100여명이 참여한다.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밀양강 주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행사이다. 밀양강과 금시당 유원지 주변은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이번 국토대청소로 청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사)자연보호연맹에서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깊은 행사가 되고, 작은 행사지만 국토대청소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모든 시민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환경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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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경영혁신 과제 평가심의위’개최▲ 창원시설공단, 경영혁신 평가심의위원회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설공단(김용철 이사장 직무대행)은 8일 오후 공단 상황실에서 상반기 ‘경영혁신 과제 평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용철 이사장 직무대행 등 6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이번 심의위에서는 매월 정책토론회에서 팀별로 발표한 경영혁신 실천과제를 심도있게 심사했다. 이날 심사에서 내부고객만족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과 ‘직원복지증진 위한 MOU 확대’를 제안하고 추진한 장사관리팀이 대상에 선정됐다. 이밖에 외부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모바일 회원카드서비스 제공’을 추진한 정보지원팀이 최우수상에, 경영수입향상을 위한 ‘고객맞춤형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다양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양공원시설팀이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부서는 오는 7월 열리는 정례조례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김용철 이사장 직무대행은 “혁신적인 정책제안이 고객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한편, 경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도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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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각종 대회.행사 '연기 또는 취소’▲ 통영시청전경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최근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 유비무환의 자세로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각종 주요 대회 및 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로써 통영시는 6월 6일 현충일 행사를 시장을 비롯한 유족들이 참배하는 등 최소한으로 개최했으며 전국 규모의 주요 대회 및 행사 가운데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배구동호인 150개 팀 2,500여명이 참가하는 <제9회 한산대첩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녀 배구대회>를 9월 둘째 주로 연기했으며,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예정됐던 <제9회 한산도 바다체험축제>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6월 13일 개최예정인 <제1회 교육장배 및 제3회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광도면 죽림만 일원에서 500여명의 엘리트 및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제3회 이순신 장군배 통영 Open Water Swimming 대회>는 취소하기로 하는 등 메르사와 연계해 각종 주요 대회와 행사의 개최 여부를 관계 기관과 단체들과 사전 협의함으로써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학생과 노약자 그리고 외지인들이 참가하는 대회 및 행사는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기본방침을 정한 가운데 여러 가지 사정 상 취소 또는 연기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참석범위를 최소화 하는 등 축소하기로 했다. 한편 통영시는 정부의 방침과 더불어 메르스의 확산 및 감염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 보건소의 비상방역대책반을 확대 구성 운영하고 의료기관을 비롯한 유관기관별 대응 및 역할을 강화하는 등 비상체계에 돌입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는 등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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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명공추위,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 지난 6일 통영시 명공추위는 현충일을 맞이 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6일 명정동공동체운동추진위원회(이하 명공추위, 위원장 김성곤)는 현충일을 맞이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충절을 추모하고 마을주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확산시켜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개됐다. ▲ 지난 6일 명공추위는 현충일을 맞이해 가가호호를 방문, 태극기 달아주는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5일 전부터 아침 일찍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마을주민들에게 홍보했을 뿐만 아니라 현충일 당일 직접 태극기를 달아 주는 활동도 병행했다. 향후 명공추위는 역사적인 광복 70주년을 맞아 7월부터 “태극기 달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태극기 사랑 모범아파트를 선정해 나라사랑 애국․애족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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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수군통제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가져▲ 통영시, 통제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학술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6월 4일 시청회의실에서 시의 역사와 정서가 담긴 삼도수군통제영 문화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시켜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 창출을 통해 통영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시장, 강혜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지연) 위원, 자문위원으로 박성용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정책사업본부장, 고영훈 경상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상환 경상대학교 사학과 부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학술연구용역 책임연구원 경남발전연구원 한상우 박사는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준인 「인류 역사의 중요한 발전 단계를 잘 대변하는 탁월한 사례가 될 수 있는 특정 유형의 건물, 건축적인 또는 기술적인 총체나 경관 기준」에 통제영은 조선조 삼도수군의 총본영으로 입지, 건물(공해), 구성, 건물배치 등 조선 수군영의 역할과 모습 등을 온전히 보여주는 탁월한 유적임과 동시에 군사계획도시의 전형적 모델이며, 통제영내의 세병관은 건축사적 가치가 뛰어나 국보로 지정돼 있으며, 주전소 유적은 국내 유일하게 발굴된 유적으로 통제영의 군영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연구 됐으며, 또한 세계유산 등재기준인 「탁월한 보편적인 중요성을 가지는 사건 또는 살아있는 전통, 사상, 신앙, 예술․문화 작품과 직접적으로 또는 가시적으로 연계된 것 기준」에 통제영은 군영으로서의 중요성과 함께 조선조 지방 수공예업과 문화예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곳으로 소위 “통제영문화”를 창출했고, 이 '통제영문화'는 오늘날에도 그대로 계승돼 관련된 국가지정 중요 민속 문화재가 7개나 되며 통영지역이 한국을 대표하는 많은 문화예술인을 배출한 문화적 토대가 됐으며, '통제영문화'는 현재도 활발히 전해져 많은 중요 민속 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자들이 통영에서 활동 하고 있으며, 통제영과 관련된 문화예술이 계승돼 정기적으로 공연되고 있고, 또한 통제영에서 행하던 군점 등이 여전히 재현되고 있어 세계유산 등재 가치가 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문제점 및 향후 대응방안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 주장에 대한 추가 자료 확보, 국내외적 홍보 강화를 제시했고, 진정한 부분에서의 과도한 복원 문제는 논리적 대응을 위해 통제영 복원은 철저한 자료와 복원 전통․기술에 토대했음에 대한 홍보, 역사 교육적 차원에서 필요한 행위로 국가적 차원에서 실행됐다는 점을 강조 돼야 하고, 완전성 부분에 대한 보완 필요 사항은 통영성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 실시 및 통영성문 복원계획 수립 실천 필요, 통제영 주변 완충구역 설정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 및 인근 사유지 매입을 들었다. 김동진 시장은 “삼도수군통제영이 세계유산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유네스코 회원국 간의 유대와 지원 국가 확보가 중요 하며, 유네스코 본부(프랑스 파리 소재)와 연계하여 본부 현장에서 ‘통제영문화’인 통영오광대, 승전무, 남해안별신굿, 군점 등을 재현하는 행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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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섬마을 장애인 가구 방문 ···오랜 숙원 두가지 해결돼▲ 연도 봉사활동 [화장실 변기를 교체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도산사랑 자원봉사 대축제 위원장((주)금명 박종헌, 도산자원봉사협의회 안해균) 및 120민원기동대 도산면 봉사단 단장(류상국)과 봉사단체 회원들은 어려운 가정을 돕기위해 사전 추천된 도산면 도선리 연도 섬마을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샤워 시설을 갖춘 조립식 화장실과, 하수도 공사를 실시해 가구주의 오랜 숙원 이었던 두가지 문제가 해결돼 장애인 가족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지역으로 정기운항 여객선이나 도선이 없어 사선을 빌려 운항하려 했으나 이웃의 도움으로 배편이 해결돼 자재운반과 봉사단원 이동에 큰 몫을 해줘 이웃을 위한 배려가 봉사의 의미를 더 값지게 했다. 한편 사업완료를 위해 4번째 방문으로 분야별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었으며 휴일 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와 도서지역으로 차량 이용이 되지 않아 자가 장비운반 등 모든 부분이 어려웠지만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봉사의 정신과 단결된 힘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일이 마무리돼 봉사단체 회원들도 보람을 찾는 계기가 됐다. 도산사랑 자원봉사 대축제위원회의 봉사활동은 지속적으로 추진돼 어렵고 힘든 가정과 소외된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 함께하는 도산, 발전하는 도산으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으며 도산면장(임홍도)은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을 보람과 행복으로 승화시켜 밝은 미래를 열어갈 봉사단체 참여자 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