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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2015지방공기업···최우수기관 '선정'▲ 김용철 이사장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 이하 공단)이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에서 주관한 201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에 따르면 행자부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 최우수 공단의 영예를 안았다. 시‧도 공기업 등 모두 340개 지방공기업을 통틀어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가)은 부산‧경남‧울산지역 공기업으로서는 창원시설공단이 유일하다. 공단의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지난해 김용철 이사장 취임 이후 인력‧재무‧조직‧사업 등 경영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저비용 고효율의 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방공기업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 이하 공단)이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에서 주관한 201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창원시민의 따뜻한 성원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변화와 혁신에 동참한 결과로, 앞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선진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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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아름다운 산내면 가꾸기···구슬땀 '흘려'▲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특우회(회장 김영식)와 얼음골청년회(회장 김병렬) 회원 60여명은 지난 14일 얼음골 진입로 및 하천제방에서 풀베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특우회(회장 김영식)와 얼음골청년회(회장 김병렬) 회원 60여명은 지난 14일 얼음골 진입로 및 하천제방에서 풀베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풀베기 작업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얼음골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안전한 통행로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각자 준비해온 장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제거해 ‘아름다운 산내면 가꾸기’에 큰 역할을 했다. 김영식 얼음골특우회장과 김병렬 얼음골청년회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청정 얼음골 이미지 관리를 위해 고생하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얼음골이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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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오페라 ‘마술피리’···3·15대극장에서 '성료'[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창원시립예술단과 창원문화예술특별시 선포를 기념해 공동 제작한 오페라 ‘마술피리’가 지난 8일과 9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재단에 따르면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동화적 소재로 구성된 이야기로 인간의 순수함, 시련, 선과 악의 갈등을 잘 이겨내고 화합하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창원시립예술단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자체 제작하는 오페라. 적은 예산과 합창단 배역 설정 등 여러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안정된 연주력과 전 국립오페라단 출신들이 참여해 국내 정상급의 무대제작 역량을 보여줬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이다. ▲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창원시립예술단과 창원문화예술특별시 선포를 기념해 공동 제작한 오페라 ‘마술피리’가 지난 8일과 9일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창원시와 창원시립예술단은 오디션(실기평정)을 놓고 안 시장 취임이전부터 갈등을 빚어왔다. 이번 공연은 그간의 갈등을 말끔하게 씻고 시민을 위한 시립예술단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시민들이 부담없이 오페라공연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3만원, 2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게 한 것도 공연을 성공으로 이끈 요소이다. 안상수 시장은 공연을 본 뒤 “창원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줌으로써 향후에도 우리지역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문화예술특별시 선포 기념으로 창원시립예술단과 창원시·창원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 제작한 오페라 ‘마술피리’가 그간의 갈등을 말끔하게 씻어내고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시민을 위한 창원시립예술단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확인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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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세계 수준의 지속가능한 교육 관광도시 '발돋움'▲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통영RCE(이사장 박은경)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달 12일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으로부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회원 가입 승인을 받았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통영RCE(이사장 박은경)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달 12일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으로부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회원 가입 승인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2005년 시는 유엔대학으로부터 세계 8번째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RCE)로 지정받고 2007년 교육부로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받는 등 지속가능 학습 도시 구축을 위해 노력 해 왔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는 학습 도시 우수 사례 발굴 및 전문성 공유를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영을 비롯해 남양주, 전주, 수원, 부천, 군포, 의정부, 오산시가 회원으로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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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농어촌민박사업자 대상···안전교육'실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4일~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어촌 민박사업자 대상으로 민박서비스 품질향상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4일~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어촌 민박사업자 대상으로 민박서비스 품질향상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1회차 교육을 6월 14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민박사업자 14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농어촌정비법 해설, 식품위생, 친절서비스 과정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했다. 통영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과 소화기 작동상태 점검방법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필요한 소방교육과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화재대응 및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친절한 손님맞이로 관광도시 통영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농어촌민박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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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바다의 땅을 만나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일 도남동 청소년수련관에서 통영, 바다의 땅을 만나다. 섬 팸투어 사업 추진을 위해 섬 팸투어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일 도남동 청소년수련관에서 통영, 바다의 땅을 만나다. 섬 팸투어 사업 추진을 위해 섬 팸투어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본 사업은 2016 올해의 관광도시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작해 통영시가 가진 자연자원인 섬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추진 한 사업으로 통영시가 주관하고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추진하고 있다. 이 날 참여한 위원들은 2015년 전문가 섬 팸투어 결과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2015년 9월 구성돼 섬 전문가 컨설팅, 슬로우시티 신안군 증도 컨설팅 및 워크숍을 통해 섬 팸투어 코스를 잡고 11~12월 한산, 사량, 욕지 3개 도서에 여행전문가를 초청해 섬 팸투어를 실시했다”며“ 2박 3일간 전문가 섬 팸투어를 통해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함으로써 2016년 전 국민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전 국민 섬 팸투어를 위한 코스를 확정하고 참여자 전국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아 관광비수기인 9월에 “올해의 관광도시, 전 국민 섬 팸투어”를 추진 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섬 자원의 개발과 지역민의 화합을 통한 섬 관광 상품 개발로 변화하는 관광패러다임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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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학생승마체험사업‘추진’▲ 사진출처: 화성시 블로그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말과 관련된 산업의 발전기반을 조성하기위해 말산업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학생승마체험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에 따르면 승마체험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오는 30일까지 해당 학교에 신청하면 6월~11월까지 각 학교 실정에 맞게 방과후 학습이나 학생 개인이 휴일 방학중에 농어촌형 승마시설에서 승마체험에 참여 하면 된다. ▲ 사진출처: 화성시 블로그 시는 2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개인별 10회 체험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의 21만원는 시에서 지원하고 개인은 9만원 부담하면 된다. 통영시에는 그린밸리관광농원이 말산업 육성법에 의한 농어촌형 승마시설을 설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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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천동을 위해 우리가 나섰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16일 도천새마을금고(이사장 최형근 이하 금고) 임직원과 좀도리 회원 20여명은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16일 도천새마을금고(이사장 최형근 이하 금고) 임직원과 좀도리 회원 20여명은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금고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봉사자들은 서호전통시장과 서호여객선 터미널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또한 간선 도로변 및 인도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전주(電株)와 담벽에 지저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도천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도천동에 본점을 명정과 서호동에 각각 지점을 둔 지역은행으로서 평소 불우이웃 돕기 경로잔치 및 장학사업 등 복지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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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호남권 최초 글로벌 영어도서관 개관해▲ [광교저널 전남.목포/정미란 기자] 호남권 최초로 글로벌 인재육성의 산실이 될 목포영어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정미란 기자] 호남권 최초로 글로벌 인재육성의 산실이 될 목포영어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11일 시에 따르면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내빈 3백여명이 개관식에 참석했다. 시는 준공 후 영어 원서 1만5천여권을 비롯해 300여종의 DVD(E-book) 등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풍부하게 구축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영어도서관은 우리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을 무럭무럭 키워나가고 시민들께서 함께 배우고 공부하며 소통하는 생활 속 학습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석현동 목포어린이도서관 옆에 위치한 영어도서관은 총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원, 시비 10억원)이 투입된 영어도서관은 부지 2,467㎡, 연면적 953㎡(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6월말 준공됐다. 도서관 1층은 다양한 영어원서가 비치된 종합자료실,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키즈룸, 북카페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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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식품안전의 날··나트륨줄이기·식종독예방 캠페인'실시'▲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식품안전의 날(5.13)’를 맞아 11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및 40여 명이 참여해 ‘나트륨 줄이기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식품안전의 날(5.13)’를 맞아 11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및 40여 명이 참여해 ‘나트륨 줄이기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서는 800여 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나트륨 식습관 확인을 위한 ‘미각테스트’를 진행했다. ‘미각테스트’는 창원시에서 특별히 제작한 나트륨 농도별 쌈장 맛보기를 통해 느끼는 짠맛 강도 및 선호도를 진단하는 검사다. 개인이 얼마나 짜게 먹고 있는지 정도를 측정해 싱겁게 먹기 운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급식 시 작은 국그릇 선택만으로도 나트륨 섭취를 30% 이상 감소시킬 수 있고 심혈관질환, 위암, 골다공증 등과 같은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가정에서 적게 넣고 급식에서 적게 담고 외식에서 적게 먹기 식사장소에 따라 나트륨을 줄이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