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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16년 성인지교육 워크샵을 ‘개최’▲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성가족상담소(소장 허해선 이하 성상담소)는 대구보건대학교 보현연수원에서 2016년 성인지교육 워크샵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성가족상담소(소장 허해선 이하 성상담소)는 대구보건대학교 보현연수원에서 2016년 성인지교육 워크샵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을 통해 인권의 역사와 현실을 돌아보고 올바른 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는 밀양 구현, 현장 실무자의 인식전환과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폭력피해자 지원 종사자들의 협력 전문성 강화를 통해 피해자 지원 인프라 확대 및 피해자 지원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지역연대의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장이 되도록 했다. 성가족상담소 관계자는 “폭력없는 밀양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속적인 교육, 캠페인, 워크샵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밀양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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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베트남 현지인···통영관광홍보 서포터스 위촉해▲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6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응우엔 티 몽 투이씨와 응우엔 티 응옵 꾸엔씨를 통영관광홍보 서포터스로 위촉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6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응우엔 티 몽 투이씨와 응우엔 티 응옵 꾸엔씨를 통영관광홍보 서포터스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통영서포터스는 지난 9월 통영시가 참가한 2016 베트남 호찌민 국제관광엑스포에서 현지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베트남지역의 각종 관광관련 정보수집과 통영인지도 전파, 통영관광자원 소개 등을 위해 위촉하게 됐다. 통영서포터스로 위촉된 두 사람은 국립 호찌민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인재들로 지난 호찌민 국제관광엑스포에서 통영홍보관 통역도우미로 활동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베트남 통영관광홍보 서포터스를 통해 SNS 등을 통한 베트남내 통영 관광도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개별 여행객에 대비한 관광객 수용태세도 서포터스의 자문을 통해 적극 개선해 동남아지역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홍보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신규 동남아 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해외홍보비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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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3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성황'▲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회장 유복만 이하 시 협의회)가 주관한 제3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지난 12일 용화사광장에서 유관 기관·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회장 유복만 이하 시 협의회)가 주관한 제3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지난 12일 용화사광장에서 유관 기관·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시 협의회 강태희 지도위원의 자연보호헌장 낭독에 이어 그 동안 자연보호운동에 헌신해온 유공자에 대해 경상남도지사, 통영시장, 자연보호연맹중앙총장 표창장 등이 수여됐다. 김동진 시장은 “우리시는 통영RCE 자연생태공원 세자트라숲 조성 등 푸른 통영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해 지구환경보전에 앞장서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가 자연보호헌장 선포의 의의를 널리 알리고, 자연보호운동을 범국민 실천다짐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며“자연환경보전을 위해 힘써 온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함으로써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용화사광장 주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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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LHI그룹 지역학생위해···300만원 시에'기탁'[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0일 죽림에서 지역주택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LHI그룹 이병록 회장이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병록 회장은 지난 10월 1일 열린 통영시민의 날 행사에서 인재육성기금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통영시의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한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 LHI 그룹 이병록 회장은 다수의 언론사와 세계경찰무도연맹 아시아 총재 등 스포츠와 관련된 여러 직함을 갖고 있으며 세계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하트투하트 글로벌 코리아 에서도 9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동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통영의 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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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국화축제위-크라운호텔 mou'체결'▲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창원크라운호텔과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창원크라운호텔과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에 따르면 마산가고파국화축제위원회(위원장 배상근)와 창원크라운호텔(대표 조태근)은 지난 7일 창원크라운호텔 회관에서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창원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창원크라운호텔은 축제기간 중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홍보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벌이고 창원크라운호텔 내 60여 개의 객실을 국화로 장식해 투숙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상근 마산가고파국화축제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화축제 대외홍보와 체류형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국화를 접목한 특색 있는 숙박상품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오는 28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푸른 마산만을 붉게 물들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문화행사·체험행사·경연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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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가져'▲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강구안 문화마당과 중앙 전통시장 등 다중밀집장소 전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7일 가졌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강구안 문화마당과 중앙 전통시장 등 다중밀집장소 전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7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가스공사, 지역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이통장협의회, 통영심폐소생술봉사대를 비롯한 통영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유관기관와 민간단체 및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200여명은 문화마당에서의 가두 캠페인을 열었다. 중앙․북신전통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봉평동 탑마트 일원에서 최근 경주지진(9. 12.)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우리시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리고, 평상시 지진 발생 준비사항과 유사시 대피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각종 재난에 시민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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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부정청탁금지법···특별강의‘실시’[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의회(의장 유정철)는 시청사에서 의회의원, 사무국 및 집행부 직원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특별강의를 7일 시행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지난 7~ 8월에 실시한 간담회 및 “2016년 통영시의회 의원 직무연수”에 이어 세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특강에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의 최민수 강사(통영시의회 입법고문)는 일명 “김영란법 이해하기” 그리고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부정청탁금지법의 처벌 받는 부정청탁 유형과 금품 수수 처벌 기준 등 모호한 법규정에 대해 수강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주변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이어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으며 수강생들은 “부정청탁금지법의 대상이 광범위하고 내용이 복잡하여 법 적용과 이해에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유정철 의장은 “이번 특강으로 관련법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또한 부정청탁금지법 저촉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제고해 신뢰받는 공직자로서의 제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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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피해지역 사전예방해···피해 최소화한 '통영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5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통영 지역에 강풍과 폭우를 뿌리고 지나감에 따라 김 시장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제일 먼저 도서지역 피해현장을 찾았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5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통영 지역에 강풍과 폭우를 뿌리고 지나감에 따라 김 시장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제일 먼저 도서지역 피해현장을 찾았다. 시에 따르면 한산면 하포마을에 해안도로 파손현장 시찰을 시작으로 욕지면 사량면 3개 본도를 비롯해 여러 부속 도서의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소관 부서장들에게 신속하게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부족한 예산은 예비비를 활용토록 지시했다. 통영시는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선박, 부잔교, 방파제, 선착장, 주택, 도로, 축대, 가로수 등 76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이 중 39건은 응급복구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일에 이학석 부시장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갖고 태풍의 북상에 대비 각종 공사장, 산사태 위험지역, 농작물, 양식장에 사전 피해예방에 나섰다”며“태풍의 영향권에 든 5일 오전에는 전 공무원이 담당 읍면동 지역으로 출동해 하수구 물꼬트기, 간판 등 위험시설물 제거, 차량통제 등 응급조치와 피해 최소화에 혼신을 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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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콜레라 종료선언 발표···관리체계로 ‘전환’▲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6일 오전, 질병관리본부 콜레라 대책반 운영 종료 선언에 따라 우리 시 콜레라 비상대책반 운영을 종료하고 상시 관리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6일 오전, 질병관리본부 콜레라 대책반 운영 종료 선언에 따라 우리 시 콜레라 비상대책반 운영을 종료하고 상시 관리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콜레라 확진환자는 지금까지 총 4명이며 이 중 3명이 동일감염원에 의한 국내 산발적 발생으로 추정 나머지 1명은 해외유입으로 확인됐다. 현재 확진환자 4명은 모두 퇴원해 일상생활 중이며 국내 산발적 발생사례인 3번째 환자가 확인된 지난 8월 30일 이후 추가환자 발생은 없다. 시 관계자는“콜레라 비상대책반 운영을 종료하고 콜레라 발생 이전의 상시 관리체계로 전환해 운영”하며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의 유행차단을 위한 예방·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콜레라 환자 발생 이후 시에서도 해수 어패류, 식품접객업소 수족관수 등 107건의 가검물을 채취해 콜레라균 검사를 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고, 질병관리본부 이하 각 부처의 해수, 어패류, 수족관수 수거 콜레라균 검사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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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떴다방'...시니어감시단 투입 ‘집중감시’▲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시니어감시원 9명과 함께 노인 및 부녀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품(건강기능식품)을 질병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로 현혹해 부당이익을 얻는 ‘떴다방’에 대해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시니어감시원 9명과 함께 노인 및 부녀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품(건강기능식품)을 질병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로 현혹해 부당이익을 얻는 ‘떴다방’에 대해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시에 따르면 허위․과장광고 영업행위는 ▲노래 등 흥미를 먼저 유발하고, 저가 미끼상품(계란, 세제, 휴지 등)을 먼저 판매한 후 ▲현금이 없어도 카드결제 또는 나중에 계좌입금도 가능하다고 유인 강매 ▲여러 차례 행사장을 방문(출석)하면 점수를 주어 점수별 선물을 준다고 하거나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고 하는 등 행사장(홍보관)으로 유인 ▲실제 완치사례자를 가장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판매하는 행위 등이며, 감시원들은 노인당, 노인복지회관 등을 순회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잘못 구입한 제품을 그 자리에서 박스를 뜯어 반품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절대로 속지 마시고 환경위생과(☎225-3621)이나 국번 없이 1399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