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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녹색장터 4-H회 활동 홍보 나서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학습단체인 4-H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3월 28일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녹색장터 행사에 참여하며 4-H회 활동 홍보에 나섰다. 이날 4-H회 임원과 안성두원공업고등학교 4-H회원 및 지도교사 20여명은 회원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솜사탕, 음료수 등을 판매하고, 57년의 역사를 지닌 4-H회 활동사진을 전시했다. 또한 안성두원공업고등학교 4-H회원들이 핀버튼 만들기 무료체험 봉사활동으로 4-H의 상징인 클로버넷을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4-H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 조성숙 의원과 이영찬 의원이 농산물을 구매하면서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나눔의 녹색장터 행사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3월 행사에는 안성두원공업고등학교 라온하제4-H회와 나눔4-H회 학생들이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 이재형 안성시 4-H연합회장은 “나눔의 녹색장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4-H에 대해 알리고 안성시 4-H연합회회원들과 안성두원공업고등학교 4-H회원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 깊었다”며, “다음 장터에는 더욱 준비를 알차게 해 시민들에게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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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막바지 점검안성시에서 처음 열리는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시는 경기장 시설 점검 및 자원 봉사자 교육 등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열리는 도민체전에는 선수 임원단 1만 2천명과 관람객 2만 명 등을 포함해, 최대 3만 2천명이 안성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구기와 투기 종목 등 20개의 정규 종목과 당구, 농구, 레슬링 등 3개의 시범 종목이 열리며, 당초 시범 종목에 포함되었던 요트는 참가 시군이 7개 미만으로 취소되었다.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수영은 오산에서 사격은 화성에서 각각 열린다. 안성시는 관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타시군과 차별화시키기 위해, 개막식에 초등학생부터 칠순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풍물단’의 공연을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상쇠의 리드에 따라 준비 중이다. 또한 지금까지 주요 구간만을 돌며 하루에 끝냈던 성화 봉송의 관행을 바꾸어, 이틀에 걸쳐 안성시 전체 15개 읍면동의 구석구석을 돌며, 성화를 봉송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안성시에서 처음 열리는 경기도 체육대회를 모든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대회를 치루겠다는 시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도에서 체육 기반 시설 지원금으로 받은 60억 원 이외에 행사비 등을 합쳐, 모두 70억원을 지원받았다. 대회가 끝난 후 신축되거나 업그레이드 된 체육시설물들은 시민들의 취미와 여가 생활에 활용될 예정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을 찾는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더불어 “59회 연천 대회에 지역경제 생산액만 247억원, 신규일자리 234명을 창출한 것처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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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 10기 안성시 가족봉사단 발대식 가져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28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13가족 53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10기 안성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가족봉사단 단원들은 선서를 통해 봉사자로서의 자세와 결속을 다지고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과 활동 방법, 봉사자의 자세와 활동 시 유의사항, 1365 자원봉사 포털 활용 등의 내용으로 기본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가족봉사단은 안성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노인)에서 레크레이션, 환경정화활동, 화채만들기, 이불빨래 및 청소 등 매월 주제에 맞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수철 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단위 봉사활동으로 부모와 자녀의 화합과 가족간의 결속력을 향상시키고 나눔 문화 확산으로 주위의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가족 붕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안성시 가족봉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 봉사활동에 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내실을 다짐은 물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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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랜드, 2015년 개기월식·목성 무료관측행사 가져안성시 안성맞춤랜드(보개면 복평리 소재) 천문과학관은 오는 4월 4일 2015년 최고의 밤하늘 잔치인 개기월식과 목성 무료관측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개기월식 관측행사는 월식이 진행되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개기월식 관측을 위해 1대의 고성능 대형망원경과 8대의 소형망원경을 마련했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D영상관에서는 별자리 설명 영상도 상영돼 저녁식사 후 가족나들이로 안성맞춤이다. 유의할점은 당일 우천‧안개‧구름 등에 의해 관측할 수 없을 경우 행사가 취소 될수 있으니, 반드시 날씨를 확인하고 참석해야 한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홈페이지(http://www.anseong.go.kr/position/astro)에 행사 진행여부를 4일 오후 3시에 올릴 예정이며 담당자(031-675-6975)에게 전화로도 확인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신비로운 개기월식의 모습과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공개관측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야간에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추위를 막을 수 있는 따뜻한 옷차림을 갖추고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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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2015년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 소재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된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회는 3월 26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갖고 축제 기간, 축제 장소를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로 위촉된 축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14년 축제 결과보고 및 주관 협력사 운영 방안 등의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바우덕이 축제 기간인 8일부터 11일까지 제3회 경기정원문화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 돼 많은 관람객이 안성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주차장 확보 및 각종 편의 시설 보완, 프로그램 개선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세계적 명품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축제예술부문 대상 2년 연속 선정을 비롯해 ‘경기도 10대 축제 2년 연속 선정’, ‘2015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 선정’ 및 ‘2015 더 베스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명품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도록 충분히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 축제로서의 위상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작년에 개최된 바우덕이 축제는 “신명나는 한판, 바우덕이와 노닐다!“ 라는 주제로 52만여명의 관광객과 15억 6천만원의 농산물 판매액, 304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올리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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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이종문 주물 유기장’ 향토유적 무형문화재 지정▲ 이종문 유기장 안성시는 ‘안성맞춤전통유기(안성시 거리미길 14-8)’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종문 유기장을 안성시 향토유적 무형문화재 제2호 주물유기장 예능보유자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문화재 위원 3인의 현지 조사와 안성시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안성시 향토유적 무형문화재 제2호 주물유기장 예능보유자로 이종문 유기장을 최종 지정했다. '유기장'은 구리와 주석을 합금한 놋쇠로 각종 기물을 만드는 기술을 지닌 장인을 말한다. 유기에는 일정한 틀에 쇳물을 부어 기물을 찍어내는 주물유기와 쇳덩어리를 불에 달군 후 여러 명이 망치로 쳐 필요한 형태를 만드는 방짜유기가 있는데, 안성은 주물유기로 유명하다. 안성유기의 맥이 단절될 위기에 놓여 있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이종문 유기장은 형 이종오 유기장으로부터 주물유기 제작기술을 전수받아 현재까지 전통방식으로 유기를 제작하고 있다. 이종문 유기장에게 기술을 전수해준 이종오 유기장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김근수의 유기공방에서 기술을 익혔으며, 2012년 ‘안성맞춤 명장 제1호’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이종문 유기장은 짝성기, 옥성기, 줏대성기 등 전통 주물유기 제작의 전 공정(번기제작‧합금 및 용해‧주물붓기‧가질‧광내기)을 변형하지 않고 과거 그대로 잘 전승하고 있으며 숙련된 기량을 보유하고 있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안성의 전통문화유산으로서의 주물유기를 널리 홍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체험장 및 전수작업실을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등 투철한 전승의지가 높이 평가됐다. 이종문 유기장은 “안성유기의 맥은 안성사람이 지켜나가야 한다는 신념 아래 많은 사람들이 주물유기를 배울 수 있도록 작업실 환경을 향상시키고 관광객들을 위해 체험장‧전시실‧카페 등을 만들어 복합문화공간을 만들 계획에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주물유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문화체육과 이미지 678-2504, 문화제팀장 김학재 678-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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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간담회▲ 민간규제 간담회 화성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민간단체 사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 기획예산담당관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한국추출가공식품업 화성시지부 회원을 비롯해 경기신용보증재단 화성지부, 화성상공회의소, 농산물유통사업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와 사회적공동체담당관, 위생과, 지역경제과, 농정과에서 관련 업무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식품관련 인허가 문제, 불법 단속, 자금지원, 가공식품 판로 확대, 로컬푸드직매장 납품, 협동조합 설립 등의 규제개선과제에 대한 관계기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집중 토의했다. 수출가공업식품업 화성시지부 회원들은 경기불황으로 사업장 운영이 어려워 다양한 유통과 판로확대 방안이 필요하다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돈겸 기획예산담당관은 “소상공인의 사업 지원을 위한 규제 개선과 지원방안 등을 관계기관이나 관련부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월 협회의 요청으로 규제 완화, 사업자의 자율성 보장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설기준 완화를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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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5년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새 봄맞이 환경일제정비 가져안성시 대덕면에서는 지난 20일 ‘2015년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일환으로 환경과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함께 대덕면 내리와 중앙대 후문 일원에서 새 봄맞이 환경일제정비를 가졌다. 대덕면은 38번 국도를 통해 안성시내로 들어가기 위한 진입로적인 위치이며 중앙대가 있어 학생 등 유동인구가 많아 생활쓰레기 발생이 많은 지역이다. 이에 대덕면에서는 환경근로자들이 환경정화캠페인을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환경개선과 성숙한 환경 의식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환경일제정화 활동에는 시 공무원 및 시설관리공단 직원 32명이 참여해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압축차 2대를 지원받아 생활쓰레기와 방치쓰레기 7,600㎏(원룸촌 생활쓰레기 4,000㎏, 도로변 투기쓰레기 3,600㎏)을 수거했다. 홍현식 대덕면장은 “앞으로도 대덕면에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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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풍년기원제' 안성맞춤 고품질 농산물 생산 풍년 기원안성시 농업을 이끌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이하 안성시농업인학습단체)에서는 3월 23일 시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풍년기원제를 갖고 안성맞춤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풍년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은 제16대·17대 농촌지도자회장, 제12․13대 생활개선회장 이․취임식이 함께 이루어져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2015년부터 안성시농업인학습단체를 이끌어갈 신현태, 박혜영 회장은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농업인학습단체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 지난 3년간 안성시농업인학습단체를 헌신적으로 이끌어온 임웅재, 조성숙 회장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신임 회장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과, 농촌지도자회ㆍ생활개선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관내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축제성 행사를 자제한 가운데, 농업인학습단체 이·취임식, 농촌지도자회기 전달, 농업인학습단체 전임임원과 관련 공무원에 대한 감사요(도자기)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안성시농업인학습단체에서 농업‧농촌을 위해 노력한 황은성 안성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유수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성시 농업인 학습단체가 더욱 노력해 안성맞춤 농산물의 품격을 올려 잘 사는 농촌을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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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7주년 개원기념행사 '융합문화콘서트' 성대히 열어▲ 박태현 융기원원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 이하 융기원)은 3월 26일(목) 오전 10시,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제14회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개원 7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융합문화콘서트는 학부모 1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국내 스타급 교육전문가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콘서트는 서울대 박태현 교수(화학생물공학부/융기원 원장)가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서 이범 교육평론가가 특별연사로 초청돼 ‘한국 교육의 현주소와 미래: 아이교육을 통찰한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범 평론가는 ‘메가스터디’ 창립멤버이자 대한민국 제1호 교육평론가로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유명연사이다. 이범 평론가는 수년 간 수능 과학탐구영역에서 전국 최다 등록 수강생 기록을 보유한 스타강사이다. 이 평론가는 이날 강연에서 최근 지식중심에서 역량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와 한국교육의 트렌드, 현교육의 문제점, 해외사례 등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교육의 미래와 부모의 역할, 그리고 바람직한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박태현 원장은 “융기원이 개원 7주년을 맞아 그동안 함께해온 인근 지역 학부모들을 초청해 교육 전문가 강연을 듣고 경기도 미래가 될 자녀 교육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자녀교육, 부모 역할, 교육환경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융합문화콘서트’는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해 융합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들로 구성하여 매년 융기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화)까지 융기원 홈페이지를(aict.snu.ac.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