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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 행정관청의 지시를 무시한 밀어붙이기식 공사..."▲ 문제의 교량공사 ...크레인두대가 부지런히 상판작업을 하고있다. 지난11일 기흥구 상갈동 272-4번지 진입로인 오산천 교량공사(상판작업)을 부랴부랴 마쳤다. 공사관계자에 따르면 “새벽4시부터 준비해서 순식간에 크레인으로 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이 공사현장은 현재 장마철 즉 우기이기 때문에 8월31일까지 공사중지명령이 기흥구청에서 공문서상으로 이미 전달된 상태라는 것이다. 하지만 J사는 이런 행정관청의 명령을 무시한 채 무작위로 공사를 진행한 것이다. J사에 따르면 “기흥구청에서는 우기라는 명목으로 공사중지를 시킨다는 것은 부당하다 그리고 7월11일까지 하상작업을 마무리하라는 명령이 왔기 때문에 공사진행은 피할 수가 없었다”며 “실시간 강수량을 체크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주민 이 모씨는 “이곳은 2002년 여름 오산천이 범람을 해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홍수피해를 겪어 그때 기억하면 끔찍하다”며 “행정관청의 명령을 따르지도 않는 현장 관계자들을 어떻게 믿냐”고 말했다. 또한 교량해체와 공사중지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서 J사의 무작위 교량 상판연결 공사진행을 둘러싼 주민과 공방의 불은 쉽사리 꺼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한편 김영명 기흥구청장은 우기때는 하천이 범람할 우려가 높으니 우기가 끝나면 언제든지 공사를 속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약속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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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명문P고교출신' 10대 청소년엽기살인 '경악을 ...'▲ 범행에 사용한 컷터칼 자신이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을 졸라 숨지게 한 것도 모자라, 시신을 훼손해 장롱에 보관, 일부는 화장실 변기에 유기한 끔직하고 충격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10일 오후 3시께 이번 살인사건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 등)로 심모(19·무직)군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심군은 8일 오후 9시께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김모(17·여)양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한달전인 6월초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숨진 김양과 최근까지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내온 심군은 범행 당일 8일 오전 5시 29분께 모텔에 들어갔다. ▲ 10대 엽기살인범 심모군이 경찰조사를 받고있다. 심군은 같은날 오후 3시 30분께 모텔로 온 김양을 성폭행하려 했고, 김양이 강하게 반항하자 목졸라 살해한 뒤, 모텔 화장실에서 시신을 해체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텔 CCTV에 잡힌 영상에는 다음날인 9일 2시 7분께 심군이 훼손한 시신을 비닐봉투를 들고 나오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또 시신을 훼손하는데 사용한 공업용 커터칼은 김양이 숨진(오후 9시) 뒤, 인근 편의점에서 구입했고, 다음날인 9일 오후 1시 34분께 인근 마트에서 김장용 비닐봉투를 사서 모텔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경찰은 심군이 김양을 살해한 8일 오후 9시부터 김장용 비닐봉투를 사러 모텔을 빠져 나간 9일 오후 1시 16분까지 16시간 동안 시신을 해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심군은 9일 오후 8시 10분께 김양 부모가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하면서 수사망이 좁혀오자 10일 0시 30분께 경찰에 자수했다. 심군의 진술에 토대로 경찰은 이날 오전 2시30분께 용인에 있는 거주지 옆 사무실 용도의 컨테이너에 있는 장롱 안에서 훼손된 시신을 수습했으며, 일부 시신은 모텔 화장실 변기에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심군을 상대로 범행 경위와 시신이 김양이 맞는지 또, 모텔에 함께 들어간 최모군이 범행에 가담했는지 등을 조사하고있으며 정확한 사인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한편 심모군은 지난해 기흥구 P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 학교생활을 견디지못하고 자퇴한것으로 밝혀졌다. P고교 학생들에 따르면 " 항상 전기기타를 들고다녔고 교복이 아닌 호피무늬 티를 착용하고 다니며 교내에서 다른학생이 보는 앞에서 약한학생들에게 폭력을 일삼는 등 평소 다른학생들과는 행동이 특이했다"고 말했다. P고교 관계자는 "심모군이 학교를 입학할 당시는 우수한 성적으로 들어왔지만 학교생활을 적응하지 못하는등 학교를 자퇴하고 그이듬해 다시 복학했지만 결국 적응을 못하고 2학년으로 다시 자퇴했다"며 "학생의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해 자퇴하고 복학한 학생들은 분명히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않은 P고교는 교육행정은 되짚어 볼필요가 있는 것이라며 주위의 시선은 따갑기만 하다. 또 다른 한편 P고교는 지난번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부정선거로 물의를 빚어 학교측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학교측은 이의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묵살을 해 언론에서 경기도 교육청에서 이의를 제기했지만 제식구 감싸기등 이상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해 많은 의혹을 받은 고교로 알려져 제2의 심모군이 안 나온다는 보장이 없을 정도로 P교교 교육방침에서 문제가 있지않나 하는 강한 의문을 갖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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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새누리당)윤한섭 의원 5분 자유 발언!▲오산시의회 (새누리당) 윤한섭의원이 자유발언을 하고있다. 안녕하십니까? 중앙동?신장동?세마동 지역구인 새누리당 윤한섭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기회를 주신 최웅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20만 오산시민 여러분과 5백여 공직자 모두 장마철 무더위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본 의원은 최근 중앙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신문과 방송 등, 각종 언론을 통하여 오산시장의 부정적인 모습이 연이어 비춰지는 가운데 그 우려의 원인과 책임에 대하여 논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제193회 오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김지혜 부의장께서 시정질문한 내용중에 곽상욱 시장의 골프 파문과 관련한 내용이 있습니다. 당시 곽상욱 시장께서는 의장의 발언동의도 없이 발언대에 나와 오산시 체육회 수장으로서 체육회 임원 골프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당연하며, 관용차를 이용하고 관계공무원의 수발을 받는 것도 당연하다고 당당히 얘기하며 당시 질문한 김지혜 부의장에게 삿대질과 막말을 퍼부으며 퇴장한 바 있습니다. 또한 당시 곽상욱 시장께서는 시기의 적절치 못함에 대한 책임에 대하여는 사과를 하였지만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은 아니라고 강변하였고, 이에 김지혜 부의장께서 국민권익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하였으며, 지난 7월 4일 나온 결과를 보고 본 의원은 다시 한번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읽어보면, - 오산시장은 3월 29일(금) 연가를 내고 30일(토)까지 1박2일로 오산시 체육회에서 주관한 임원 단합대회(골프모임)에 참석하면서 관용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는 공무원 행동강령 제13조(공용물의 사적 사용?수익의 금지) 위반에 해당된다. - 또한, 오산시의 관련 공무원들은 공무와 상관 없는 체육회 임원 단합대회에 시장수행 등을 위해 출장여비를 신청하여 부당 수령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이는 공무원 행동강령 제7조(예산의 목적 외 사용 금지) 위반에 해당된다. -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경기도 오산시장과 오산시 공무원들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사실을 오산시에 통보하는 한편,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 등의 조치를 요구하였다. 등의 내용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조사의뢰인과 이해 당사자에게만 위반사실 관계를 통보하는 것이 관례인데 중앙언론에 발표를 했다는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반증하는 예라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지침 제26조(행동강령 위반행위자 조치결과 통보)에 따라 공공기관의 장은 통보받은 위반행위에 대한 조치결과를 국민권익위에 통보하여야 한다”고 함에 따라 당시 시장을 수행했던 공무원들은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장은 선출직 공무원인 관계로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하였다 해도 관계 법령상 징계대상이 아니지만 해당 공무원 2명은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하였기에 처벌이 불가피 합니다. 시장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에 의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불이익을 받게 되는 전형적인 사례가 나타난 것입니다. 과연 해당 공무원의 처벌은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아울러 시장을 보필하는 간부공무원들의 자세도 문제입니다. 시장의 골프모임 참석이 사적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공적인 행사라고 오판하였으며, 그 판단대로라면 공적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개인 휴가를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결국 본질적으로는 사적인 행사에 관용차를 이용하고, 관계 공무원까지 동행하도록 하는 이중적 실수를 하였습니다. 이는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시장의 편안함과 안락함만을 추구해 자신들의 안위만을 보장받으려고 하는 간부공무원들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남북 긴장 상황에서 연가를 내고 1박 2일 골프모임에 참석하면서 관용차량을 사용하는 등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민 앞에 깊이 사죄하고, 진정 시민을 위한 공복으로 돌아가 청렴 두 글자를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마지막 남은 임기까지 시정과 민의에 헌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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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기간, 이제 학원폭력도 ZERO!』▲ 용인서부경찰서장, 前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 수지초에서 캠페인을 벌이고있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은 7. 9. 08:00경 용인 풍덕천동 소재 수지초에서 용인서부경찰서장, 前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俔 FC 송종국 대표) 및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인서부경찰서장을 비롯, 송종국 축구 선수와 학교장, 어머니 폴리스, 모범운전자, 녹색 어머니 등 약 60여명이 합동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 학원 등으로 생활권이 옮겨짐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학원폭력 등을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행해졌다. 캠페인에 함께한 송종국 선수는 “이같이 좋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경찰서장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축구 선수 송종국과 함께 함으로 홍보 효과가 더욱 증대될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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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평화샘(SAEM) 콘서트!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7월 8일(월)~7월 11일(금) 동안 행복바이러스 1번지를 선언하고 평화교육헌장 전시회를 1주일 동안 갖는다. 학교(급)에서 평화교육헌장을 민주적인 방법으로 제정하고 우수한 평화교육헌장을 대강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평화샘(SAEM) 콘서트를 07.11(목) 15:00~17:30에 진행할 예정이다. 평화샘(SAEM) 콘서트는 Sharing(나눔), Acceptance(공감),Emotion(감성),Mutual-respect(상호존중)의 첫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 땅에서 솟아오르는 샘처럼 평화가 넘치는 행복한 교실 * 평화교육,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이다. 서현상 교육장은 우리 용인교육지원청이 행복바이러스 1번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첫째마당에서 교실평화 실천『이야기 콘서트』로 김득영 박사(관문초 교장) 가 진행되고, 둘째마당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노래와 장구 연주를 통해 우리가락의 멋을 한껏 발현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학부모와 담임교사들이 참석할 이번 행사는 물론 평화교육헌장 전시회를 통해 평화감수성이 평화샘(SAEM)이 샘솟듯 솟아날 것이라 예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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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신청사 개소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신청사의 신축과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9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노영관 시의회의장 및 의원, 관련기관 단체장과 보건소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기념식수와 테이프커팅 및 청사순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통구보건소 신청사는 영통구 영통로 396에 위치해 지난해 1월 공사에 착공, 지난 5월에 준공했으며, 연면적 5천746㎡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이다. 신청사는 예방접종실, 물리치료실, 금연상담실, 한방진료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등 다양한 보건기능 시설을 비롯해, 노인정신보건센터, 아토피상담센터, 방문보건센터 등의 복지시설 및 카페 등의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영통구보건소는 신청사 이전으로 보건, 위생, 복지, 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춰 시민들에게 고품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염 시장은 “이번 신청사 개소를 계기로 보건과 복지의 연계를 통해 수원시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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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최웅수의장 불신임안 3대3으로 부결돼...▲195회 정례회의 3차 본회의 오산시의회는 9일 오후 195회 정례회의 3차 본회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음주운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오산시의회 '의장의 불신임'안에 대한 표결에 나서 찬성 3표로 과반수 득표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오산시의회는 민주당 4명, 새누리당 2명, 무소속 1명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최 의장 불신임안 표결에 들어가 전체 의원 7명 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3명, 반대 3명으로 부결했다. 불신임안은 지방자치법 제55조에 따라 전체 재적의원 과반수이상 찬성해야 가결된다. 투표에서 최 의장과 같은 민주당 최인혜, 김미정, 손정환 의원은 불신임안에 찬성한 반면 새누리당 김지혜, 윤한섭, 무소속 김진원 의원은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당 의원 3명은 지난달 25일 최웅수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최 의장은 지난 5월 16일 음주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뒤, 혐의를 완강히 부인해오다가 뒤늦게 경찰수사에서 말을 바꿔 혐의 사실 일부를 인정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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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부의장 김지혜의원 (새누리당) 5분발언▲오산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 김지혜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오산시 새누리당소속 김지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웅수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배, 동료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에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곽상욱 시장님과 500여 공직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시정운영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산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수상” 참으로 가슴 뛰는 설레던 사건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전자제품회사 ? 삼성전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 현대자동차, 대한민국 대표 검색 포털 ? 네이버” 처럼 대한민국대표브랜드 검색하니 서울우유, 박카스, 신라면 등등 많은 대한민국 대표가 있지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는 제품명도 아니고, 회사 이름이 아니고, 역사와 전통도 없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사업도 아니었으며, 국민의 애환 속에 파고든 새우깡이나 신라면처럼 사랑받는 과자도 아닌 언론사가 대한민국이란 단어를 마치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사업인양 사용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무엇으로 대표 한다는 것인지 알수 없는 브랜드 였습니다. 언론사에서 광고비 지원 해줘서 고맙다고 준상도 상은 맞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처럼 대한민국 대표가 아님에도 진짜 대표인 것처럼 우롱 행위를 함에 시는 지금도 국가대표 교육도시라고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대대적인 홍보를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은 언론사에 광고비 지원해 주고받은 대가성임을 부인 할 수 없을것이며, 공개적으로 오산시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올림픽에 나가는 대표선수처럼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수상 했다고 온 시내에 플래카드 내걸고 시청사 외벽과 곳곳에는 대형플래카드와 입간판으로 도배를 한 교육도시 수상 소식에 온 시민은 지금도 궁금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입니다. 첫 번째로는, 선정과정입니다. 교육협력과 직원이 오산시공무원들에게 메일을 4차례나 보낸 사항입니다. 핸드폰번호와 이메일이 중복되지않으면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는 문구와 함께 참여방법도 단계별로 세세하게 넣어서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교육도시 선정관련 여론조사란 실제로 특별한 내용없이 그저 클릭만하면 되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그냥 클릭 횟수만 많으면 선정되는 단순한 여론조사로 선정된 교육도시가 과연 진정한 교육도시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두 번째로, 복지교육국장님과 몇몇의원님들께서는 2013년 행정사무감사실시시에 이 대한민국대표브랜드상을 접수할 때 1100만원의 광고비가 들어갔으며, 중앙지 언론에 특집기사나 광고가 나간 것은 아깝지 않다고 답변하셨고, 상을 타와도 문제가 되느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공보관실을 통해 광고비를 확인해보니, 2013년도 이전에 나가지 않았던 중앙언론사로 4건의 광고비가 지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역을 받아보니, 대한민국 CEO리더십대상을 수상하는데 지출된 1100만원으로 혁신교육지구를 홍보하는 광고비용과,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수상하는데 지출된 1100만원, 나머지는 J언론사에 교육도시오산을 홍보하는데 1650만원을 들여 교육도시 오산을 광고하는데 총 3870만원, 현재 오산뉴스에 방영되고 있는 동영상 제작비 550만원까지 합치면, 총 4400만원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뿐이겠습니까? 언론사에 광고비 지원 해주고 고맙다고 주고받은 댓가성 물물교환한 상을 각종 단체를 동원하여 오산시에 불법적인 현수막을 도배함은 물론이고, 각동주민자치센터, 차량등록사업소, 도서관등 대대적인 홍수막 홍보를 하고있는 것은 오산시민들을 우롱하는 일이 아닌지요? 본의원은 집행부의 이러한 쓰리쿠션 작태 속에도 재난안전과에서 피어난 한송이 매화꽃 탄생에 다른 박수를 보내드리는바입니다. 재난안전과는 10억원이라는 큰돈을 우리 오산시에 포상금으로 받아왔습니다. 최우수 재난관리기관 기관표창 등입니다. 언론사가 주는 상이 국가대표브랜드가 맞습니까? 도대체 뭐가 국가대표브랜드 인지 진짜로 궁금합니다. 언론사에 지출해 주고 언론사에서 준 상장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오산』은 오산시민을 기망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민선 5기 3년을 결산하는 대표브랜드가 되었으니 천인 공로할 시민에 대한 기망 행위인 것이라 판단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면서, 오산시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화면에 보시는 바와 같이 바뀌어 본의원이 받은 자료는 물론이고, 각종 홍보물과 심지어는 대원동주민자치센터의 자전거 보관소에도 붙어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산시 시기등 상징물에 관한 조례안 제 5조 4항을보면 도시브랜드를 사용할때에는 Fresh Energy OSAN 디자인 표준편람 규정집에 따라 사용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현재 오산시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는 조례를 개정하지 않고 사용하였기 때문에 오산의 브랜드가 아닌, 낙서에 불과하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니, 시장님의 지시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나 공보관실에서는 오산시조례안도 검토하지 않고 브랜드를 사용한 것인데, 그렇게나 급하셨던 것인지요 아니면, 의회를 능멸하는 행위를 한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민선5기에 접어들면서 곽상욱시장님께서 교육에 중점을두고 행정을 펼치며 교육협력과를 신설하고 많은 노력들을 해온 것은 인정하고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도 좋은 사업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도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뚜렷한 결과물도 없이 댓가성 수상을 받아와 현수막 정치를 하시는 부분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시청에 민원이 많이들어와서 요즘 경찰서에서 불법현수막단속을 집중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생계형 현수막을 걸다가 경범죄로 딱지를 끊고 5만원의 벌금을 내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오산시민들께서 아시면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 이러한, 집행부의 행태들. 공무원으로써 제대로 행동한 것인지, 또한 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의 선정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아닌지를 본의원이 상위기관과 언론사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할 것입니다. 한푼 두푼의 세금이 모여 몫 돈이 되니 고양이가 지키는 척 하면서 시민들에게 들이 댄 종이 한 장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오산』에 경의를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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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통의 생활화 표방!경기도, 10일 문화의 전당서 온통(溫通)콘서트 개최 다양한 계층 400여 명이 참여해 소통을 주제로 대화 나눠 올바른 소통문화 구현을 위한 공동선언문 낭독과 실행계획 수립 SNS상에서 난무하는 비난과 갈등을 자제하고 따뜻한 소통을 나누자는 의미로 온통(溫通) 캠페인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생활 속 소통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10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문화의 전당 아늑한 소극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뮤지컬 배우 박해미,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 김후겸 용인대학교 학생회장, 황보미 대한학생회장(전국 고등학교 회장단), 유채림 꿈나무기자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소통관련 경험담 공유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 ‘소통을 위한 노력들’을 주제로 소통 공감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온통(溫通)은 온라인 소통, 따뜻한 소통, 모든 소통을 뜻하는 말로 차가운 불통의 세상을 따뜻한 소통의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하자는 경기도 차원의 생활캠페인이다. 경기도는 사회각계 각층 인사가 이번 온통콘서트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과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공감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다문화가족, 경기도 온라인 소통관 등 일반도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소통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게 된다. 공동선언문은 △SNS 청정지역을 만들겠다 △소통공감 교육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 △정보 소외계층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 △지속적인 소통공감 캠페인을 전개하겠다 △공동사업을 추진할 경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등 5가지 내용으로 공동선언을 통해 참여 기관과 학생대표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도 대표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차?하?말(차마 하지 못한 말)이벤트와 연계한 행사로 ‘차?하?말 엽서’행사도 열린다. 방청객이 지인에게 그동안 차마 하지 못한 말, 감사인사 등을 차하말 엽서에 쓰면 발송을 대행해주는 이벤트로 당일 참여자 중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토크쇼 중 사연소개와 선물이 수여된다. 한편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특별출연해 축하공연으로 ‘We are the Champion’ 등을 선보이고 경기지방경찰청홍보단의 젠틀캅 공연과 ‘우리의 히어로 온통!’ 애니메이션도 상영될 계획이다. 김규식 뉴미디어담당관은 “소통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해와 배려, 대화와 경청 등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경기도가 시작하는 온통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소통문화가 정착되고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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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 환경교육리더 Jump-Up 교육> 시작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은 경기도 환경교육 역량강화를 통해 푸른 경기 실현에 앞장서고자, <경기도 환경교육리더 Jump-Up 교육> 첫 단계인 <공통과정>을 금일(9일)부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경기도 환경교육리더 Jump-Up 교육>은 도 내 환경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통과정(기초) ? 창조과정(심화) ? 리더과정(전문가)’의 총 3단계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이번 <공통과정>은 지역별로 경기 북부와 남부에서 각각 시행되며 북부는 9일부터 11일까지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 북부 여성비전센터에서, 남부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은 경기도 환경교육 역량강화를 통해 푸른 경기 실현에 앞장서고자, <경기도 환경교육리더 Jump-Up 교육> 첫 단계인 <공통과정>을 금일(9일)부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 사진은 경기 북부 여성비전센터에서 교육 첫 날의 모습 교육내용은 강의를 위한 아이디어 도출기법, 대상별 교수방법, 교안작성 및 시범 강의 등 환경 교육 강사로서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은 “단계별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본 교육은 참여자가 주체가 되어 과제를 해결하는 액션러닝의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액션러닝 방식을 활용한 교육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이 더욱 확대되고, 환경교육 강사로서 보다 주체적인 교육 활동을 실시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번 공통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중 2단계와 3단계인 창조과정 및 리더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창조과정은 5년 이상의 환경교육 강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창조적인 교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도 내 경쟁력 있는 환경교육 강사 배출을 위해 <경기도 환경교육리더 Jump-Up>과정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기초과정 38명, 심화과정 34명의 총 7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