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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가현 재일동포 학생들 본국 방문 문화체험 활동 펼쳐▲ 가나가와현 재일동포 2세들이‘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삼성전자 ‘반도체 과학교실’ 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가나가와현 학생들이 민족의식 함양 및 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일정 화성시를 방문했다. 재일교포 학생들은 화성시 창의지성교육모델학교인 예원초등학교를 방문해 홈스테이를 통한 한국문화 체험을 비롯해 태권도배우기, 레크리에이션, 민속놀이, 김밥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함께하며 정을 나누었다. 특히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삼성전자 ‘반도체 과학교실’과 ‘사랑색채 그리기’는 재일교포 학생들과 예원초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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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봉담문화의 집, 제2차 별밤캠프 개최▲ 봉담문화의집 별밤캠프 화성시 봉담문화의 집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봉담읍 상리에 위치한 예랑도예원에서 ‘생각하는 손’을 주제로 별밤2차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관광부와 사단법인 문화의집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16가족이 참여해 지역문화를 공유하고 다양한 예술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 우리가족 장승만들기, 천체망원경으로 여름별자리 관측하기 및 가족별자리 만들기, 아빠와 함께하는 으스스 공포체험 등 가족 간의 유대감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 그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아빠들과 아이들이 한층 가까워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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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고대 해양 실크로드의 관문 당성’ 다큐멘터리 제작화성시가 신라의 삼국통일의 교두보이자, 고대 해양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당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시는 OBS경인방송과 공동으로 총 제작비 7천 9백만원(시비 2천 2백만원)을 투입해 삼국시대의 경제적?군사적 요충지로서의 당성을 부각시키고, 한반도 실크로드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당성의 무역항으로서의 역할도 재조명한다. 또한, 시가 지난 2011년 당성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복원을 위해 추진 중인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지역 향토사학자들과 역사학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당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 다큐멘터리 당성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에 위치한 ‘당성’은 1971년 사적 제217호로 지정됐다. 삼국시대 당항성으로 추정되는 산성으로 삼국시대 신라의 중국과의 교역 중심지로, 다양한 문물이 들고 나는 무역항으로서 해양 실크로드의 한반도 시작점이었다. 그러나 역사적 가치에 비해 그간 문헌 자료의 부족 등으로 인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시는 세계로 열리는 문으로서의 당성의 역사적?문화재적 가치 재조명을 통해 현재 서해안 시대를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당성의 성벽과 내부시설물 정비는 물론 발굴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7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관문, 당성’ 이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해 당성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키기도 했다. 이번 당성 관련 다큐멘터리는 OBS경인방송을 통해 추석특집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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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5보병사단,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실시육군 제55보병사단은 19일부터 29일까지 총 2주 동안 매년 진행되는 ‘'13년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Ulchi-Freedom Guardian) 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한미 연합연습 중 하나로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지휘소 연습이다. 부대관계자에 따르면 “연습기간 중 현역뿐만 아니라 예비군, 공무원, 경찰, 유관기관 요원 등이 참여해 향방작계훈련과 연계해 민·관·군·경 통합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통합방위 수행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특히 “20일 용인시 처인구청에서는 총 9개 기관 및 단체에서 약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 테러로 인한 국가중요시설 피해 복구훈련을 실전과 같이 실시함으로써 그 성과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육군 제55보병사단 헌병 특수임무대가 지난 20일 '13년 UFG 연습 간 처인구청에서 적 테러로 인한 피해발생으로 테러범 검거를 위해 작전을 펼치고 있다. 훈련은 테러발생 신고를 접수받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테러진압을 위한 5분전투대기부대와 헌병 특수임무대, 경찰의 즉각 출동과, 화생방 상황에 의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화생방 신속대응팀이 출동했다. ▲ 육군 제55보병사단 화생방 신속대응팀이 지난 20일 '13년 UFG 연습 간 처인구청에서 적 테러로 인한 피해발생으로 테러범 검거 후 화생방 상황에 의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제독작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폭발물 처리와 화재진압 및 응급구조를 위한 폭발물 처리반과 용인소방서, 처인구 보건소 대원들이 출동해 지자체장 주도하에 제 작전요소가 단결해 상황을 조치함으로써 단시간에 적 제압 및 피해지역을 복구해 작전을 조기에 종결시켰다. 한편, 원활한 작전통제를 위해 경찰과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에서도 직접 훈련에 참여해 교통통제 등을 지원함으로써 작전 조기종결에 크게 기여하는 등 훈련에 한몫을 했다고 전했다. 부대관계자는 “이외에도 판교저유소 피해복구, 안성 두원공정 테러 및 인명구조, 양평군청 화재 및 화생방 피해 등 전·평시 발생 가능한 요소를 사전에 도출하여, 통합실제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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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시장, 을지연습 안보역량 강화 강조김학규 용인시장이 1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열린 ‘2013 을지훈련 비상소집 훈련 및 교육’에서 “최근 한반도의 긴박한 정세를 감안할 때 이번 을지연습은 그 훈련의 의미가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보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을지연습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오전 6시 비상발령을 시작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비상소집 훈련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 김학규 시장은 “실전 위주의 훈련에 주안을 둔 이번 을지연습에 참석자 모두 실전상황이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내실 있는 훈련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국가 위기상황의 체계적인 준비와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2013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용인시 외 10개 기관(시의회, 동.서부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군부대 등 총4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을 중심으로 도상연습과 전시전환 절차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진행된다. 전시편제에 의한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창설기구 훈련, 전시직제편성 훈련, 대 테러대비 실제훈련, 전시현안 과제 및 전시 예산 현안과제 토의, 민방공대피훈련, 전국 소등행사 등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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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 이한일총경 창간1주년 축사안녕하십니까? 용인서부경찰서장 이한일입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강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 인터넷 언론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경기자치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화 시대에 있어 지역에 뿌리를 둔 지역정보와 지식, 그리고 문화의 창출은 세계적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따라서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의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해 주어야 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창간 1주년을 맞는 경기자치신문은 기존의 지면위주 언론에서 벗어나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신속한 정보제공과 정확한 보도로 지역의 전문인터넷신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다른 어느 인터넷 매체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주민여론을 대변해 왔으며,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데 이바지 해 왔습니다. 창간 1주년을 맞이한 경기자치신문이 지역 정론지로서 시민들에게 실시간 뉴스와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함으로서 시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영향력 있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경기자치신문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용 인 서 부 경 찰 서 장 총 경 이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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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서현상교육장 창간1주년 축사시대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권 대표지로 발전하고 있는 경기자치신문 창간 1주년을 용인교육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혁신교육 구현으로 더불어 즐겁게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모든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도해 왔습니다. 평소 용인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변화하는 학교, 함께하는 용인교육” 실현에 적극적인 홍보와 발전적 방향 제시 등 협력을 아끼지 않고 함께 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년이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자치신문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알리고 도민의 대변자로서 여론을 형성해 왔으며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일조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듯이 지역신문으로서의 전통과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올바른 비평과 통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라며, 특히 경기교육 및 용인교육현장의 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유지원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경기도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서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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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유종수원장 창간1주년 축사용인시를 대표하는 인터넷 언론「경기자치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터넷 언론「경기자치신문」은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용인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치·사회 문화·복지에 포커스를 맞춰 정직한 시각으로 진실과 정의, 소외 받는 계층의 작은 목소리까지 소홀함이 없이 귀 귀울이는 균형잡힌 용인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당당하게 수행하고 있는 모습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용인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농 복합도시로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며,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서 인구1백만을 바라보는 광역시로 성장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비상하고 있는 용인시의 발전과 계획된 사업들의 성공을 위해「경기자치신문」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용인시IT산업을 육성·발전시키는 지원기관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지역산업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치가 높게 형성되고 있는 지금, 용인지역이 기업하기 좋은 산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산업인프라가 구축되고, 시민과 경제인 모두가 상생하는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질 높은 정보와 명쾌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산학연관 협력기반의 통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도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IT전문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대학생과 졸업 예정자 및 관 내 베이비부머 세대, 조기 퇴직자들이 진흥원을 발판으로 「경기자치신문」을 통해 취업난 까지 해결하고, 디지털 중소벤처 기업의 육성과 관련 산업의 경쟁력강화와 발전을 위해 앞으로「경기자치신문」의 창조적인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언론의 꽃은 포장되지 않은 거칠지만 호소력이 담긴 시민들의 갈망을 올바르게 대변하여 활짝 피우는 것입니다. 통찰력으로 시민들에게서 사랑받고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의 꼭 필요한 언론사가 돼 주십시오.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방언론의 역할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소중한 밑거름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행동하는 양심으로 소신 있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필봉의 역할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2013년 8월 (재)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유 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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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의회 이우현의장 창간1주년 축사먼저 시민의 뜻을 받들어 사회정의에 앞장서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힘써온「경기자치신문」창간 1주년을 95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95만 시민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사로서, 자리 매김 하면서 지역의 밝은 미래와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올바른 비판과 양질의 정보제공을 위해 힘을 기울여 오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론의 사명과 역할은 참으로 중요시 되었으며,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간 많은 언론매체들이 사회와 문화의 발전을 위해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날카로운 논평으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금번 창간 1주년을 맞는 “경기자치신문”도 그러한 언론매체들과 발맞추어 우리 시의회를 비롯한 시정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비판과, 우리시의 언론문화 창달의 기수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시기 바라고, 시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지역발전에 기여해주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하는 만큼 “경기자치신문”이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특히,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이를 대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길 소원해 봅니다. '경기자치신문' 창간 1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여론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기대하며, 항상 시민과 호흡하고 살아 숨쉬는 친근한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9월 용인시의회 의장 이 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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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김학규시장 창간1주년 축사경기도 자치단체를 통합해 아우르는 소통의 매체가 되고자 태어난 경기자치신문의 창간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기자치신문은 그동안 험난한 토양 속에서도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이라는 언론의 사명에 충실하면서 정론직필의 본분을 헌신적으로 수행해왔습니다. 사회에 변화와 쇄신을 가져오는 언론의 순기능에 충실했으며, 경기도의 정치.사회, 문화.복지에 포커스를 맞춰 소외받는 계층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로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매체로 활약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자치신문이 촌철살인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보고(寶庫)인 경기도의 각종 현안을 조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경기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최고의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 용인시는 소수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약자를 보듬어주는 상생의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며 복지도시 용인, 교육도시 용인, 경제도시 용인, 예향 용인 등 용인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난관 속에서도 용인경전철을 무사히 개통하고, 생활공감행정으로 행정의 축을 과감하게 전환했으며, 재정위기 상황을 수습하고 예산 운용의 건전화 토대를 다졌습니다. 앞으로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기업유치 기반 구축, 체험관광 활성화 등 성장동력 발굴에도 박차를 가해 창조경제 기반을 다질 것이며, 용인600년기념사업,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경기자치신문이 용인시의 눈부신 미래를 위해 애정 어린 비판과 함께 용인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주시며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실현에 힘을 보태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수많은 독자의 사랑 속에 꿈을 향한 도전을 지속해나가시며 사회통합에 앞장서는 희망의 매체로 발전해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2013년 8월 20일 용인시장 김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