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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센터, 인터내셔널데이에서 수원 알리기 진행(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원영덕)는 지난 7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인터내셔널데이 축제에 참가해 유학생 및 수원거주 외국인들에게 수원을 알리는 홍보를 펼쳤다. 아주대학교 인터내셔널데이 축제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민간국제교류사업 공모를 통해 후원하고 있으며, 약 45개국 이상의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이 참여해, 자국의 음식 및 문화를 소개하며 수원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국제교류 행사다. 이날 국제교류센터는 수원 홍보부스를 설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다국어로 제작된 수원 가이드북을 배부하며 우수한 수원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또한, 캐리커쳐, 한글 서예 체험 및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수원홍보를 통해, 유학생들이 수원을 폭넓게 이해하고 더욱 더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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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장 의장 조사특위 위원장에게 "말꼬리 잡으려하느냐?" 으름장정성환 의원 “서류에도 없는 S씨, 회장명함 갖고 다니며 사업 주도적 역할” 6일 오후 2시부터 이어진 조사특위는 역북지구 C, D블럭 개발에 상당 부분 관여해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S씨 정체에 관심이 모아졌다. ▲ 용인도시공사 조사특위 김정식위원장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조사에서 김정식 의원(사진)은 “지난해 2월 용인도시공사가 최종 선정한 A업체(N증권 100% 출자)가 개발을 하지 않자, 사업권을 B업체로 넘기고 특히 금융사를 N증권이 아닌 M증권사로 넘기도록 하는 내용의 회의를 주관한 사람이 누구냐”고 도시공사 이사회 장 의장에게 질문했다. 장 의장은 지난 1일 조사특위에서 “이날 계약은 B업체 대주주를 M증권으로 하는 내용의 계약이었다”고 증언했던 것과 달리 “회의에서 M증권은 거론된바 없다”고 다시 번복했다. ▲ 용인도시공사 이사회 장 의장이 조사특위에 나와 “기억나지도 않는 증언을 말꼬리만 잡으려 하느냐”며 김정식의원에게 언성 을 높이고 있다. 이에 김정식 의원은 “지난 조사에서 M증권에서 ‘이날 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뒤늦게 회의에 참석했다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추궁하자, 장 의장은 “기억나지도 않는 증언을 말꼬리만 잡으려 하느냐”며 언성을 높였다. 다시 김 의원은 “장 의장의 증언이 일관되지 않아 사실 확인을 위해 계속 물은 것”이라고 맞받아쳐 특위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정성환 의원이 정회 요청해 조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는 용인시의회 역북조사 특위 정성환의원 이어진 심문에서 정성환 의원은 장 의장에게 “S씨를 어떻게 알고 됐느냐”고 묻자 장 의장은 “지난해 8월 토지리턴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N증권 송모 과장과 S씨를 알게 됐고, 송 과장으로부터 ‘S씨가 금융감독원 출신 전문가’라고 소개받았다”고 답변했다. 이어 장 의장은 “당시 S씨가 A, B업체 회장 명함을 갖고 다녀 그렇게 알았고, 서류상 S씨가 이 두 업체와 무관하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다”고 말했다. ▲ 김정식 조사특위 위원장이 정성환의원과 뭔가를 신중하게 상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이번 개발 사업을 주도한 S씨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 6일 S씨는 전화통화에서 “본인이 투자한 B업체가 먼저 설립됐고, C, D블럭 분리개발을 위해 도시공사 매각공고 이후 N증권이 100%출자한 A업체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S씨의 이 같은 주장은 지금까지 조사특위에서 밝혀진 것과 상반되는 내용으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또 조사특위에 출석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S씨는 “조사특위가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얘기하지 말고, 나를 부르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출석에 응할 뜻을 비췄다. 용인도시공사는 조사특위에서 부실한 업체 선정이었다고 이제서야 사실을 인정했다. ▲ 용인도시공사 (전)경영사업본부 장전형 본부장 (현) 시설운영본부장이질문에 답변을 하고있다. 이날 장전형 본부장은 “C, D블럭 업체선정 당시, 객관적인 기준없이 선정위원들의 주관적 판단으로 업체를 선정한 것은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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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 풍년 ... 가격은 폭락풍년으로 김장 배추와 무 가격이 40% 이상 폭락하면서 전라남도와 농협이 배추와 무 가격 안정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풍년으로 김장 배추와 무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배추와 무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풍년이 된 이유는 배추와 무의 재배면적이 늘었고 생육기에 날씨가 좋고 태풍도 비켜가는 등 기상이 양호했기 때문이다.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 도매가격 기준으로 배추 1포기 가격은 1,275원(11월 5일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08원보다 42%, 평년의 1,539원과 비교해도 17%나 가격이 내린 것이다. 무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무 1개 가격이 960원으로 지난해의 1.724원보다 44%나 가격이 폭락했다. 이처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폭락하면서 해남 등 전남지역 배추와 무 주산지 농민들의 가슴이 타들어 가고 있다. 해남군 산이면에서 배추 농사를 짓는 최동승씨는 "올해 배추 가격이 폭락하고 거래마저 한산하면서 배추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한숨만 쉬고 있다"고 말했다. 풍년으로 배추와 무가 과잉생산되면서 지난해 100평당 85만 원 하던 배추 가격이 올해는 50만 원까지 떨어졌고, 이마저도 판로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전라남도는 올해 김장 배추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각각 3,158㏊와 36만 1,000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8%와 16%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풍년으로 배추와 무 가격이 폭락하자 전남도가 농협과 함께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했다.전남도는 먼저 '김장 일찍 담기'와 '한 가정 한 포기 더 담기 운동'을 전개하고, 김치 수요 확대를 위해 김치가공업체 원료 매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또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조기 수매하도록 촉구하고, 과잉 생산량에 대해 폐기하는 시장격리 조치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16만 2,000톤의 김장 배추를 시장 격리하고, 배추의 소비를 촉진하는 등의 김장배추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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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가 신중하게 판단했다면 ...황 전과장, 공식 인정▲ 6일 오전10시에 열린 역북지구 조사특위에 앞서 용인시 김관지,유종수,황병국 국장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사진 Y사이드저널제공) 6일, 용인시의회 제6차 역북지구 조사특위에서 용인시가 도시공사의 역북지구 사업과 관련해 당시 판단을 잘못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날 오전 10시 의회 3층 도시건설위 회의실에서 열린 조사특위에서 이건한 의원은 도시공사의 공사채 발행이 절차적으로 문제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도시공사가 2010년 1000억원의 공사채를 발행하면서 행안부가 발행기간을 2010년 당해로 명시했다”면서 “하지만, 발행기간을 넘긴 2011년에야 800억의 공사채를 추가 발행한 것은 절차에 하자가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황병국 전 재정법무과장은 “당초 행안부로부터 1900억원의 지방채 발행을 승인 받았다”며 “2010년 1000억원을 발행하고, 나머지 900억원은 탄력적인 운영을 위해 남은 금액을 2011년도에 추가 발행해 절차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진 조사에서 김대정 의원은 “도시공사가 2011과 12년 8차례나 걸쳐 매각 공고했지만 실패했던 원인은 당시 경제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면서 “무리한 사업을 추진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에 황 전 과장은 “당시 시가 신중하게 판단했다면 이런 결과는 없었을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잘못을 인정했다. 이와 함께, 고찬석 의원은 “매각 공고전 이사회에서 당시 김관지 도시주택국장이 자문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업체를 선정하도록 제안했다”며 “하지만 업체 선정을 자문위원회가 아닌 도시공사 이사회가 임의로 정한 선정위원회에서 결정했고, 이는 김 국장의 제안을 묵살한 것”고 지적했다. 이에 김관지 국장은 “좀 더 신중한 판단을 위해 자문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지만, 어찌된 이유인지 도시공사가 일방적으로 구성한 선정위원회가 업체를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후 조사에서는 용인도시공사 이사회 장 의장, 장전형 본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역북 C, D 블럭 업체선정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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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체류 외국인 한국을 알기 위한 행사 열어용인지역 체류 외국인들이 6일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소재 한빛컴퓨터기술학원에서 한국 法 준수 다짐대회를 가졌다. 외국인들이 증가함으로 인한 편견과 불신을 해소시키고, 한국을 제대로 알자는 취지에서 자발적으로 개최했으며, 다짐대회를 가진 후에는 학원 주변 청소도 실시했다. 외국인 학원생 N씨는 "경찰의 범죄예방교실과 김미숙 원장의 강조로 법을 지켜야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법의 용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먹고 사는데 바빠 무심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법과 문화에 대해 많이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학원생 40여명에게 쉽게 위반할 수 있는 기초질서, 여성 상대 범죄 등에 대해 설명과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상담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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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경전철 운영비 정부지원 요청새누리당 이우현(용인 갑) 의원은 6일 무리한 추진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파탄을 초래한 민간자본투자 경전철과 관련, 정부가 손실부분에 운영비를 지원하도록 국토교통위 소위 위원들에게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민간투자사업의 형태로 추진한 도시철도 사업의 경우, 수요예측의 잘못으로 막대한 비용 지출이 예상되지만 자치단체의 재정상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용인 경전철의 경우 계약주체가 사업추진 과정에서 자치단체로 변경된 만큼 정부가 재정상의 이유로 사업을 지자체에 전가한 사실이 분명하다"며 정부의 공동책임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적자보전에 대해서는 당연히 국비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정부의 타당성 검토와 심의를 통해 결정된 민자사업은 최소운영수입 보전, 사업운영비 보조 등 지자체 비용을 정부가 책임지도록 김민기의원(용인을) 과 함께 소위 위원들에게 강력하게 요청했다. 소위 위원들은 지자체간 형평성 문제, 국가의 재정부담 문제, 지자체의 도덕적 해이 유발 등의 의견을 냈으나 김민기의원 과 이우현의원이 구체적으로 위원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국회를 통과하면 정부의 수요예측 실패로 운영비 적자를 지자체가 감당해야 하는 용인경전철, 의정부경전철, 김해경전철(경남 김해~부산 사상)등의 적자 보전액 일부를 중앙정부가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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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수원 꿈쟁이 학교, 제4회 정기음악회 개최▲ 삼성꿈쟁이 학교 음악회 수원지역 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5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제4회 지역아동센터 꿈쟁이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10년 수원시,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삼성전자의 민?관?산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예능 꿈나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보인 무대였다. 아동센터 200명의 아동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 음악회는 바이올린 합주, 플룻앙상블, 기타앙상블, 합창 공연과 꿈쟁이 오케스트라와 삼성 디지털시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상남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지역아동센터 꿈쟁이 음악회를 통해 한껏 성숙해진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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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NO! 졸음운전 NO! 안전띠 YES! 캠페인▲ 안전문화운동 수원시협의회에서 지난 5일 교통안전캠페인을 수원역광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5일 안전문화운동 수원시협의회(이하 안문협) 주관으로 가을 행락철 3대 안전사고(음주운전 NO! 졸음운전 NO! 안전띠 YES!)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수원역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문협을 중심으로 민간단체인 안실련,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삼운회, 재난네트워크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안전띠 모형의 대열을 만들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가두 홍보와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심어줬다. 시 관계자는“안전한 운전습관은 가족의 행복이다”며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은 해서는 안되며, 뒷좌석 동승자도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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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자활센터! 개소 10년 기념행사 열어화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수영)는 지난 5일 봉담읍소재 덕산스포텔에서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자활참여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지역자활센터 개소 10주년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들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노동의 가치를 일구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헌신한 자활센터 10주년을 돌아보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 채은석 화성시장이 "저소득층의 자립과 함께 적극적인 탈수급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사를 하고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화성시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저소득 주민들에게 자활?자립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을 위해 청소, 양곡택배 등 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을 통해 함께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적 자립을 만든 자활기업 4개소를 창업했다. 또한 저소득 가구 중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생활이 불편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취약계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활참여자 220명이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영상보고 및 자활참여주민들의 합창공연에 이어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 등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용과 복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이며, 화성시도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함께 적극적인 탈수급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전국자활센터 평가에서 2011년에 이어 2012년까지 2년 연속 전국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받은 바 있다. 기념식 행사에 이어 화성지역자활센터 자활공제 토리협동조합 기금마련을 위한 화성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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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봉담읍로타리클럽, 봉담읍 저소득 가정 돕기 집수리 봉사 펼쳐화성시 봉담로타리클럽(회장 한장희)이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집수리 및 연탄을 후원했다. 봉담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지난 5일 화성시 봉담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관내 있는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해 연탄보일러를 설치하고 겨울철 외풍을 막을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또한,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 9가구에 연탄 3,300장을 후원하고 배송에 직접 참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장희 봉담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