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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자원봉사지원센터, “친환경 수세미 사세요”▲ 기흥구자원봉사지원센터 코치들이 그동안 모은 기금으로 라면을 구입해 기증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수요처와 활동처를 안내하는 기흥구 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상근을 하고 있는 코치들이 불우이웃을 위해 50여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증해 훈훈함을 전했다. 9일 오전 11시경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찾은 기흥구 지원센터 코치들은 “친환경 수세미와 폐식용유로 EM비누를 만들어 금요장터에서 판매해 모은 기금 50만원 상당의 라면을 구입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으로 전달해 달라”며 용인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기흥구 코치들은 민원인이 없는 무료한 시간에 틈틈이 뜨개질을 해 친환경 수세미를 만들고 폐식용유로 EM비누를 만들어 금요장터에서 판매 해 기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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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호랑이에 물린 사육사 병원서 끝내 숨져지난달 24일 서울대공원에서 호랑이에게 공격당했던 사육사가 보름 만에 숨졌다. 아주대병원은 사육사 52살 심 모 씨가 이날 오전 2시 25분쯤 숨졌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심 씨는 지난달 24일 서울대공원 실내 방사장에서 나와 관리자 통로에 앉아 있던 ▲ (사진 sbs방송화면 캡쳐)시베리아 호랑이 로스토프 공격 당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당시 심 씨를 공격한 호랑이는 경찰 등과 대치하다 30분 만에 우리로 돌아가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숨진 심 씨는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 넘게 곤충관에서 근무했으며 올 1월부터는 호랑이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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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분당선 전력 중단으로 운행 지연‘이용객 불편’코레일 분당선 차량기지 순간 전력 중단으로 오전 11시30분부터 10여분간 운행이 지연돼, 이용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죽전역과 보정역 사이 차량기지에 순간 전력중단이 발생해, 차량이 기지를 나가지 못해 운행이 지연됐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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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봉산 등산로 개방수원시 율전동에 위치한 매봉산이 등산객들의 겨울산행에 대비, 등산로의 정비를 마치고 지난 6일 개방됐다. 이는 매봉산 일부가 의왕시에서 수원시로 편입됨에 따라 수원시가 등산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편입된 부분의 등산로 시설 상태를 일제히 조사, 미흡했던 곳들을 정비한 것. 시는 매봉산 등산로에 안전난간을 설치하는 한편 장마철 토사 유실에 대비, 등산로 일부 중 670m에 야자매트를 설치했다. 산책로 주변에는 배수시설(26m)을 설치하고 매봉산 정상에는 철봉, 샌드백 등 운동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지난 2010년 발생한 태풍 곤파스로 인해 쓰러진 후 미처 정리되지 못한 수목들이 산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구간은 등산로를 따라 수목을 정비하고, 정비가 어려운 수목은 태풍 피해목 안내표찰을 설치, 자연재해 교육용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등산로 정비를 위해 주민과 공무원, 지역시의원 등이 기초조사부터 준공점검까지 함께 진행하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겨울철 등산객들의 산행사고의 발생이 최소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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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행감장에서 하극상 ?···· 갈때까지 갔단 말인가용인도시공사가 역북지구 등 개발사업 좌초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직원 간 갈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총인시설 시공업체 선정과 관련해, 시의원과 공무원이 개입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 도시건설위원회 고찬석의원 "행감장에서 묻지도 않은 쓸데없는 답변을 하지말라"며 용인도시공사 표홍연 팀장에게 일침을 놓고 있다.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여섯째날인 4일 도시건설위원회가 용인도시공사를 상대로 한 감사에서 고찬석 의원은 “총인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해 담당 팀장이 본부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사장 결재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면서 “이는 결재라인을 무시한 처사가 아니냐”고 질타했다. ▲ 경영사업본부장 서명란이 '후결'이란 문구로 훼손돼 있다, 이는 표홍연팀장 "본인이 적었다"며 "절차상 문제가 없 다"는 주장이다. 이에 도시공사 표홍연 팀장은 “본부장이 서류 결재를 해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본부장 결제란에 ‘후결’이라고 적은 뒤, 사장 결재를 받았다”면서 “절차적으로 전혀 문제없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유영욱 본부장은 “평가기준 등 미흡한 부분이 있어, 결재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 두 사람의 갈등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총인시설의 시공업체 선정과 관련해 평가위원회가 열리던 날, 표 팀장은 유 본부장에게 보고 없이 회의 장소를 바꿨다. 유 본부장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표 팀장은 “유 본부장이 특정 업체와 접촉해 형평성을 이미 잃었다고 판단해 장소로 바꿨다”면서 “본부장뿐 아니라 용인시 공무원과 이 행감장에 있는 어떤 의원도 특정 업체와 접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증언해 잠시 행감장이 술렁였다. 이에 유 본부장은 “표 팀장의 발언은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수사 의뢰하겠다”고 반발했다. 이와 관련해 도시공사 유경 사장은 “상하 관계에 불협화음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표현돼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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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살기좋은 도시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자연과의 조화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인정받아 수원시가 지난 2일 중국 샤먼(廈門?Xiamen)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UNEP) 공인 ‘리브컴 어워즈(2013 LivCom Awards)’ 본선대회에서 ‘프로젝트상’ 분야 환경우수 부문(Natural Project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리브컴 어워즈 금상수상 시는 이번 대회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펼친 수원천 복원사업, 생태교통 수원2013, 마을만들기 사업, 환경수도 선언, 거버넌스 행정실천, 건강한 도시구현 등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환경우수 프로젝트상은 환경보호 의식에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혁신적 프로젝트를 표창하는 상이다. 특히 시는 환경우수사례발표에서 ‘수원천의 복원사업과 그에 따른 생태, 문화, 도시재생, 경제 등의 효과’에 대해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리브컴어워즈 본선대회는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세계 도시의 문화, 정치, 교육 등의 혁신사례와 환경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국제대회로, 올해는 88개 도시가 참가했다. 대회는 △살기좋은 도시상(Whole City Awards) △우수사업 장려상(Bursary Awards) △프로젝트상(Project Awards) 등 3개 분야로 나눠 자연 및 인공 조경의 개선, 예술?문화 및 유산, 환경 우수사례, 지역사회 참여 및 권한 부여,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략적 계획 등 6개 항목을 심사한 후 최종 수상도시를 선정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의 환경을 위해 모든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친환경적 도시로써의 수원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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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광정책 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해야▲ 수원시의회 전애리의원 여행사 리베이트 홍콩처럼 투명하게 지급하는 제도도입 수원시 관광정책이 관 주도에서 민간주도의 「두레관광」형태로 전환해야 하는 지적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수원시의회 문화교육복지위원회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애리의원(새.비례대표)은 지금까지 수원시가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관주도의 관광정책을 과감히 탈피하여 민간시장의 두레관관으로 특성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의원은 “수원시 외국인 관광객 총수는 2013년 133만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0년 이전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수원화성 입장객 수는 211,251명으로 2010년의 57% 수준이며, 관광안내소 방문 수는 2011년의 23% 수준, 호텔 숙박은 2012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수원시 관광 수요가 후퇴 양상이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정책에 힘입어 여행사의 관광객 유치는 2012년 대비 47% 신장했지만 그 숫자도 15,950명에 그칠 정도라는 점에서 민간주도형 두레관광 정책도입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문화관광부는 금년부터 전국 5개 지방자치단체의 시범 두레사업을 실시하고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수원화성을 둘러싼 주변 상권과 먹걸이시장, 공예방거리 및 팔달산과 광교산을 잇는 산책코스 연결 등을 특성화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2014년 3월 1일부터 의료관광호텔업의 시행으로 관광과 의료를 접목하는 인프라준비를 시가 지원하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그동안 면세점이 없어 외국인 관광객이 쇼핑을 위해 서울에서 숙박이 이루어 졌지만 남경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달에 개장하는 면세점의 개장을 통해 여행사들의 외국인 관광유치 강화를 위해 인센티브 정책도 투명하게 변화돼야 한다는 것이다. 관광의 천국인 홍콩처럼 외국관광객에게서 발생된 매출의 3% 이상을 가이드 및 여행사에게 계좌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해 음성적인 관광문화를 개선하는 마인드의 변화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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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수여식 및 장수위로연 열어▲ 2013년 호국영웅기장 수여 기념식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화성시지회(회장 이승은)는 지난 2일 남양농협 2층 대강당에서 화성시 호국영웅기장 수여식 및 제6회 장수위로연을 개최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하만용 의회의장,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 국가유공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화성시 호국영웅기장 수여식 및 장수위로연에서는 올해로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생존해 있는 참전 국가유공자들의 호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최소한의 보은을 위해 호국영웅기장을 6·25참전유공자 35명에게 대표로 수여하고, 80세 이상 고령자들과 함께하는 장수위로연을 개최한 것이다. 채인석 시장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내신 6·25참전 유공자들의 거룩한 희생과 국가유공자들의 빛나는 애국충정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예우와 존경을 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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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공룡학자들이 화성에 온다.중생대 화석이 놀랄 만큼 다양하게 묻혀있다는 고비사막은 자욱한 모래바람과 황량함으로 발굴 작업이 어렵기로도 유명하다. 그 고비사막에서 5년 동안 엎드려 희귀 공룡화석을 찾아낸 국제적 공룡학자들이 4일 화성시를 찾아온다. 화성시는 4일부터 6일까지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국내외 세계적 공룡학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2013 화성 국제 공룡탐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성시가 2006년부터 5년간 지원 추진한 ‘한-몽 국제공룡탐사(Korea Mongolia International Dinosaur Expedition, KID)’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세계 공룡학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몽 국제공룡탐사 프로젝트’에는 한국, 몽골,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스웨덴, 호주 등 총 10개국 30명의 공룡학자들이 참여했으며, 한국이 주관하는 최초의 국제공룡탐사이자 고비사막 공룡탐사 역사 중 최초의 다국적 공룡탐사대라는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루이스 제이콥스 박사, 마이크 노렐 박사를 비롯해 한-몽 공룡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몽골 고비사막의 중생대 공룡지층을 조사 발굴한 결과를 발표한다. 또한, 이를 통해 확보한 694개체 5톤 분량의 공룡화석을 일부 공개하고 전시할 예정으로, 일반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타르보사우르스’ 공룡화석의 레플리카(복제품)와 2009년 발견된 ‘타르키아’ 공룡화석도 포함돼 있다. 타르키아는 갑옷공룡으로 백악기 후기(7000만년전)에 살았으며 몸길이 6m에 2.5톤정도 크기의 초식공룡으로, 이번에 발견된 머리화석(두개골)은 거의 완전한 상태로 발굴된 진품화석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 화성곡제공룡탐사심포지엄 전시된 공룡 레플리카 통상 화석의 원석 비율이 70% 이상이면 진품화석으로 분류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우리나라 공룡(척추고생학) 연구에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시표본 확보와 지속적인 공룡(척추고생물학)연구결과를 토대로 수장고와 맞춤형 전시관 등을 갖춘 자연사박물관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 창의비전담당관실은 보존 및 연구시설을 방문객들이 최대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차별화된 개방형 시설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화성시는 캐나다 알바타주 로얄 티렐 박물관과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교환 전시 및 국제적 관심사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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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제2회 사랑의 나눔 잔치용인시 기흥구 강남학교에서 11월 30일 보기 드문 나눔 행사가 있었다. 기흥구의 구성기독교 총연합회(총회장 윤호균목사)와 기흥구 11개 동 부녀회가 공동 주최해 생활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겨울나기 위한 쌀30Kg과 김치10Kg을 110개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는 이웃 돌봄을 겸한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에 2회째인 교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잔치는 경기도의회 권오진 도의원(민주, 용인)의 지난해 6월 지역의 사각지대 가정의 어려움을 파악한 내용이 지역에 알려지자, 구성 지역의 교회 목회자들과 기흥구 동별 새마을 부녀회 회장들이 뜻을 모았다. 교회연합회 에서는 나눔 물품 준비를 위해 모금을 하고, 부녀회에서는 동별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여 대상자를 선발했다. 권오진 의원은 “용인시는 택지개발로 저소득층에 공급하는 임대아파트가 많고 사각지대의 어려운 가정이 많으나 용인의 재정형편상 어려움이 있어 지역의 기업 기관 단체의 지역 돌봄이 필요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교회교인과 부녀회원이 한 팀이 되어 윤호균 총회장으로부터 전달 의뢰서를 전달받아 한 팀이 두가정만 전달했다. 이 행사는 일반 불우이웃 돕기처럼 이웃돕기 물품 배달에서 나아가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데 의미가 있다. 윤호균 목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사각지대의 어려운 가정을 돌보는 것은 교회의 사명”이라며 “덴마크의 작은 마을에서의 빵5개의 나눔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복지의 최고라는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나눔이 용인시뿐 아니라 전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년부터 시작된 민민 간의 협력으로 기독교 연합회와 지역 부녀회와의 만남은 서로 간의 지역사회활동에서 필요한 점을 보강해 지역을 돌보는 롤모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