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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어르신 안부 릴레이’진행▲어르신 안부 릴레이 영상 캡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온라인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어르신 안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어르신 안부 릴레이’는 코로나19로 복지관이 임시 휴관 됨에 따라 서로의 안부를 궁금해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 어르신들이 영상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영상은 지난 1월 개국한 ‘YIS(용인 시니어) 방송국’팀에서 촬영하고, 복지관 유튜브 채널에 매월 2·4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업로드한다. 어르신들이 영상을 쉽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업로드와 동시에 링크도 문자로 발송한다. 앞서 지난 24일 첫 번째 안부 릴레이 주자로 나선 김완영 어르신(74·처인구 포곡읍)은 영상을 통해 “복지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지금도 지난날의 추억들이 눈에 선하다. 마스크 없이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고 안부를 전하고 다음 주자로 강태숙 어르신(64·기흥구 구갈동)을 지목했다. 복지관은 안부 릴레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근황을 전함으로써 서로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코로나19로 휴관이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을 뵙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며 “영상으로 나마 서로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인복지관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YIS 방송국을 통해 뉴스, 오늘의 건강소식, 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이 집안에서 여가프로그램을 즐기실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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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백옥대로 0.67㎞ 차선 조정▲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백옥대로 0.67㎞ 차선 조정 공사 개요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30일 용인동부경찰서와 협의해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이동읍 덕성리 백옥대로 0.67㎞ 구간 상하행선 차선을 조정하는 등 도로 체계를 개선했다.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백옥대로 0.67㎞ 차선 조정 공사 전인 저녁 6시 천리방향 모습 구에 따르면 천리방향으로 향하는 상행선에 출퇴근 시간에 많은 차가 몰려 발생하는 병목현상으로 인한 고질적인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백옥대로 0.67㎞ 차선 조정 공사 후 모습 이를 위해 구는 길어깨(갓길)을 활용, 교통량이 많은 상행선을 기존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늘리고, 하행선 차선은 도로 폭을 축소했다. 구는 덕성리 소재 SK주유소~제1천리교 약 0.52㎞ 구간에 대해서도 차로 운영 개선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통행량에 비해 도로가 좁아 잦은 정체로 주민들의 불편함이 상당했을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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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생활자원회수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산79번지에 8만8,487㎡ 규모로 하루 150톤의 재활용 가능자원을 처리할 수 있는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한국종합기술 등 3개사에 의뢰해 주민친화형 시설 건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정규수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용역사 담당자 등 9명이 참여해 시설규모 검토 및 산정, 처리공정, 시설배치, 도시관리계획 등을 논의했다. 시는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22년 착공해 2023년 완공할 방침이다. 건립에는 국비93억원을 포함해 총405억원이 투입되며, 재활용선별장, 폐비닐처리시설, 스티로폼 감용설비를 갖추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재활용 가능자원을 처리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재활용 대책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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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도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도서관이 29일부터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서농도서관(가칭)과 성복동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가칭)에 비치할 ‘시민도서’를 추천받는다. 도서관에 따르면 시민도서 추천은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서관을 함께 만들기 위해 기획, 신규 도서관에 비치되길 희망하는 도서를 직접 추천하면 된다. 추천 권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정보가 불명확한 도서, 품·절판도서, 시청각자료, 영리목적, 문제집·수험서·참고서, 기타 도서관 소장에 적합하지 않은 자료는 제외된다. 다음달 25일까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추천한 후 시 도서관 블로그 이벤트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시민도서로 추천된 책은 최우선으로 구매해 비치할 예정이며 북큐레이션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시민 참여형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면서 “용인시민이 다 함께 추천한 자료가 개관도서관의 장서로 활용돼 책 읽는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농도서관은 기흥구 서천동 748번지에, 성복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은 수지구 성복동 461번지 일원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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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처인구 원삼면 독성‧고당‧죽능리 일원에 수립한‘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산업단지 특별물량을 배정받은 지 2년여만이다. 시는 산업단지 특별물량 배정 후 2020년 11월 한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2021년 1월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와 3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아왔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와의 지역갈등으로 8개월간 사업이 지연돼 난항을 겪기도 했고, 지난 2년간 100여곳 이상의 관계부처와 협의를 하고 4차례의 주민 공람을 거치면서 사업 계획을 수정‧보완해왔다. 중앙정부와 경기도, 사업시행자와 유기적으로 소통해 온 것이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됐다. 이에 따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토지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해 이르면 하반기 중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반도체 집적화 단지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처인구 원삼면 일원 415만㎡(126만평)규모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인 팹(Fab) 4기를 비롯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협력업체 50여개사가 함께 들어선다.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사업비 약 1조7903억원을 투입해 부지를 조성하고 향후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설비 구축에 120조가 투입된다. 지난달 23일에는 정부로부터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이천~용인~수원~평택~안성을 잇는‘K-반도체 벨트’의 거점이 구축됐다는 평이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시의 100년 미래와 더불어 국가적으로도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반드시 적기에 조성돼야 하는 만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으로 약 3만명에 달하는 직접 일자리 창출은 물론 513조원의 생산유발, 188조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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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드라이브 스루' 교통성 검토 대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4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승차구매점(드라이브-스루) 신축 시 교통성 검토를 받도록 하는 건축허가 개선책을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승차구매점 이용이 크게 늘며 차량 대기로 교통 체증, 보행자 안전 문제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서다. 이에 시는 대형건축물과 기타 교통유발시설이라고 인정되는 건축물에 한해 받아왔던 교통성 검토 대상에 승차구매점도 포함시켰다. 앞으로 승차구매점을 신축하려는 건축주는 건축허가를 신청할 때 교통성검토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를 시 건축위원회 내 교통분야 전문위원회 심의에서 대기공간 확보 여부 등의 대책을 사전 검토하도록 한 것이다. 기존에는 승차구매점은 소규모 건축물로 인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교통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재 시에는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 업종 위주로 20곳에 달하는 승차구매점이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책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승차구매점 주변의 교통 혼잡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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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읍, 천15리‘마을쉼터’개소식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지난 27일 천15리 마을쉼터 개소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시에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엄교섭 경기도의원, 남홍숙·이진규·윤환 용인시의회 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쉼터 조성 경과보고와 현판식 등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쉼터는 이동읍 천리 1068-7번지 일대 연면적 48㎡ 규모로 조성돼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15리는 지난 2016년 5월 천8리에서 분리돼 그동안 마을 쉼터가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조경숙 천15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도록 쉼터를 만들어준 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쉼터가 그동안 전용 공간 부재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서로 호합·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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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센트럴파크 명칭‧조성아이디어 공모 결과 시민 설문 조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가칭‘용인 센트럴파크’의 정식 명칭과 조성 아이디어 공모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앞서 시는 시민들이 공원 명칭과 조성에 직접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참신한 생각을 반영한 주민 중심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8일부터 3월 5일까지 명칭과 조성 아이디어를 공모한 바 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시민들이 제안한 명칭과 아이디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명칭 제안 36건과 조성 아이디어 제안 11건이 대상이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공원 명칭 2개·조성 아이디어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5건에 대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분야별 3개씩 총 6개의 최종 당선작을 결정한다. 최우수상은 용인시장상과 와이페이 50만원권, 우수상은 용인시장상과 와이페이 30만원권, 장려상은 용인시장상과 와이페이 20만원권을 수여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친환경 생태도시를 대표할 용인 센트럴파크의 새로운 이름과 조성 아이디어 선정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생활권 내 녹색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의 평지형 도심공원을 비롯해 경안천 도시숲, 모현 갈담생태숲, 운학·호동 수변생태벨트 등을 아우르는 총 길이 17km, 270만㎡ 규모의 (가칭)용인센트럴파크를 추진하고 있다. 이중 종합운동장과 경안천, 양지천 일대를 1단계로 사업지로 선정해 오는 2022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원 조성 후 유지관리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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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창의인재 미래캠퍼스’코딩 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다음달부터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용인 창의인재 미래 캠퍼스’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단국대학교,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와 업무협약을 맺고 용인 창의인재 미래 캠퍼스를 운영,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달 3일부터 11월27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교육에는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교수진과 한국MS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디자인씽킹 SW·AI 코딩교육 ▲협업코딩 M:EE캠프 ▲창의적 앱 개발 교육 ▲학부모와 함께하는 SW교육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디자인씽킹 SW·AI 코딩교육에서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힘과 사고력을 기르고, 협업코딩 M:EE캠프에서는 한국MS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여러 구조물과 작품을 만들어본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적 앱 개발 교육에서는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앱을 개발해보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SW교육에서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키트를 제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관내 초·중·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로 디지털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소외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 창의인재 미래캠퍼스는 관내 대학과 기업의 우수한 인적·물적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훌륭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코너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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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터미널~용인시청 잇는 21번 시내버스 신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9일부터 이동읍 송전터미널을 출발해 덕성리·천리와 역북지구를 거쳐 용인시청으로 향하는 21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해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처인구 이동읍과 남동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 노선은 송전터미널에서 출발해 명지대입구 사거리 등 역북지구를 거쳐 용인시청까지 운행한다. 기존에 이동읍 주민들은 용인터미널을 경유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노선 신설로 경전철과 광역버스로 보다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게 됐다. 신설 노선은 하루 24번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30~50분이다. 이와 함께 시는 모현읍, 남사읍, 원삼면에서도 역북지구와 시청 방면으로 편리하게 올 수 있도록 기존 노선 연장·출퇴근 시간대 노선 신설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만족할 교통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