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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6일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경제 생태계가 멈춰 서고 시민의 삶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도 각계각층에서 성금 기탁과 자원봉사 등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위기가 국가적 재난 상황인 만큼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지원이 필요하며, 시민을 지켜내기 위한 특단의 선제조치인 재난 긴급 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는 원포인트 임시회인 만큼 꼼꼼하게 살피고 신속하게 심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건, 예산안 2건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한 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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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라이브 스루 마켓 열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8일 코로나19 피해농가를 돕는 드라이브 스루 마켓을 시청 하늘광장(오전 10~12시)과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오후 2~4시) 2곳서 연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열린 첫 마켓 이후 한 번 더 진행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져 장소는 물론 품목까지 확대해 추가 운영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엔 상추‧양파‧느타리 버섯 등 친환경 농산물 6품목과 삼겹살 600g이 든 한돈꾸러미(2만원) 600세트와 10kg짜리 백옥쌀(2만8천원) 200포가 나온다. 한 사람당 한돈꾸러미 1세트씩을 살 수 있는데 구입자에겐 관내 한 화훼 유통업체가 후원한 카랑코에 등 미니 화분을 무료로 증정한다. 시는 차량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현금으로만 선착순 판매하고 용인동‧서부경찰서와 협조해 행사장 주변 교통을 통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확대 운영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시청 하늘광장서 열린 첫 마켓에선 850만원 어치 1000개의 친환경농산물과 화훼 등이 3시간만에 모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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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대학 캠퍼스 방역 소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육군 제55사단과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받아 개강을 앞둔 관내 7개 대학 캠퍼스 방역 소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에는 육군 55사단이 제독차량 2대를 제공하고 드론 자격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들이 방역 드론 3대와 인력을 지원한다. 시는 방역물품과 소독약품을 지원한다. 시는 이날 용인대, 명지대 캠퍼스의 방역 소독을 완료했고, 오는 7일 한국외대와 총신대, 8일 경희대와 강남대, 10일 단국대 캠퍼스 방역을 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들 대학에 총 20회 가량의 방역을 지원했으며 중국인 유학생 특별 수송을 비롯해 자율격리를 위한 체온계, 생필품 세트, 마스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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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선관위, 제21대 총선 선거법 문답풀이[16회차]1. 이번 선거의 선거일(2020. 4. 15.) 투표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 투표마감시각 전에 투표소에 도착했으나, 대기자가 많아 줄을 서던 중 투표마감시각이 지났다고 하더라도‘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습니다. 2. 투표하러 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은? ‣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등 선거인 본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가 필요합니다. ‣ 다만, 신분증 등을 사진 촬영하거나 화면 캡쳐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니, 등재번호를 오려서 가지고 가시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3. 투표소 위치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각 가정에 배달된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습니다. ‣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내 투표소 찾기’서비스를 이용하면 투표소 위치를 쉽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4. 선거권이 없는 자녀를 데리고 투표소에 갈 수 있나요? 신체에 장애가 있어 기표소에서 혼자 기표할 수 없는 경우 어떻게 투표를 하나요? ‣선거인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표소 안에는 미취학 아동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과 신체에 장애가 있어 혼자서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보조를 위해 그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명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5. 그 밖에 투표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 투표용지는 어떠한 경우에도 다시 교부하지 않으므로 주의하여 기표하여야 합니다. ‣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를 사용하여 기표하지 않은 것, 두 후보자 이상에게 기표한 것, 어느 후보자란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것, 두 후보자란에 걸쳐서 기표한 것, 성명을 기재하거나 낙서를 한 것, 기표를 하지 않고 문자나 기호를 기입한 것도 무효입니다. ‣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습니다. 이는 불법적으로 표를 사고 파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투표 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 등에 설치한 투표소 표지판 등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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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선관위, 제21대 총선 선거법 문답풀이 [15회차]1. 사전투표란 무엇이며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기간 및 투표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 사전투표란 선거일 전 사전투표기간 중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많이 향상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3년 1월 1일부터 모든 공직선거에 통합선거인명부를 이용한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되었고,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처음 실시하였으며, 전국단위로는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 실시하였습니다. ‣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은 4월 10일(금), 11일(토) 이틀 간 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2. 통합선거인명부란 무엇이며 어떤 정보가 들어있나요? ‣ 전국의 유권자를 하나의 명부로 전산화하여 관리하는 선거인명부를 말합니다. ‣ 통합선거인명부는 일반 선거인명부와 동일하게 주소, 세대주, 성별, 생년월일, 성명, 투표용지 수령 사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3. 누구나 사전투표를 할 수 있나요? 사전투표를 하려면 별도의 신고를 해야 하나요? ‣ 선거인(거소·선상투표자 제외)은 누구든지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 따로 신고할 필요가 없으며, 사전투표 기간 중에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투표하면 됩니다. 4. 사전투표소는 어디에 설치되나요? ‣ 사전투표소는 선거법(제148조)에 따라 전국의 읍․면․동 마다 1개소씩 설치하며, 군부대 밀집지역 등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소는 총 3,489개(예정)이며, 이번 선거에서도 유권자의 편의를 위해 서울역, 용산역, 인천공항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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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홍영표 전 원내대표와 용인중앙시장 합동 유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 홍영표 전 원내대표가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함께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 후보와 홍 원내대표가 함께 용인중앙시장 일대 점포를 방문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중진 의원들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상인들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후보는 “원내대표를 역임하신 바 있는 홍영표 의원께서 귀한 발걸음 해주셨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용인발전 으뜸처인을 만들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방문해주신 여러 중진 의원님들과 함께 처인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는 이어 “용인중앙시장 환경개선사업과 주차타워 건립을 통해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중앙동 도시재생사업과 경안천 테마공원사업을 확대해 지역주민들께 확 달라진 중앙동을 선물해드리고 싶다.”며 “구도심에 소방도로를 개설하고 학교 인근 보행자도로 및 공공주차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생활 밀착 정책들도 세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 후보는 “마지막으로 100만 도시 용인시의 위상에 걸맞게 용인공용버스터미널 현대화를 추진하겠다는,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공약만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영표 의원은 대표적인 친노, 친문 인사로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인천 부평구을 지역구에서 4선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오세영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이석현 의원(안양 동안갑, 6선), 김진표 의원(수원시무, 4선), 박광온 의원(수원시정 재선),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 재선), 임종성 의원(광주시을, 초선)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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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고통받는 학원 종사자들 위해 신속 대출 촉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후보는 4일 코로나19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시 학원종사자를 만나 “21대 국회에 입성하면 학원종사자들의 자율성을 키우고 방역 활동에 드는 비용을 정부에서 부담하는 방향으로 학원법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용인시 학원연합회 토론회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공교육은 기본 운영비를 보조받지만, 학원은 기본경비 지출, 까다로운 대출 절차 등으로 정부의 지원 없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현 정부가 학원종사자들과 소통하지 않고 규제를 강화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그들의 입장이 정책에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대에 맞게 온라인 신청으로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도록 모든 절차를 개선하겠다”며 “수원, 성남에는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점이 인구 108만을 넘은 용인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 당국이 지난 2일 원격교습학원 교습비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원격수업비를 기존 학원비의 30% 이상을 깎으라고 일괄 지시한 것을 비판하며 “정부가 사회주의처럼 학원비도 통제하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이어 “이는 자유시장경제의 기본정신을 어기는 것으로, 정부가 원격수업 학원비에 왜 간섭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학원비 삭감은 강제하고, 휴업에 따른 영업손실 일부 보전은 법적 근거가 없어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특히 정부가 수강생이나 강사 등 감염자(감염의심자 포함)를 학원장이 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등 의무가 강화된 내용을 담은 학원법 조항을 해석한 것에 대해 “교육부가 악용하여 행정처분과 구상권 처분을 내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정부의 조치로 인해 학원종사자가 피해를 보고 있는데 피해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도 없는 상황에서 모든 책임을 묻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선출직 공직자는 자신을 뽑아준 유권자의 부름에 응답하는 책임윤리가 필요하다. 대리인인 선출직 공무원이 주인인 유권자의 생각과 달리 행동한다면 책임윤리를 방기하는 것”이라면서“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학원의 자율성을 충분히 제고시키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장, 최미숙 용인시학원연합회 지역협의회 위원장, 백유니 용인시학원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지역구 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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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 코로나19 용인-54번째 확진자 발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용인시 54번째 확진환자(용인-54번)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4일 기흥구 보정동 죽현마을 아이파크아파트에 거주하는 Bi(42세, 용인-54번)씨가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i씨는 지난달 30일 부친의 외래 진료를 위해 의정부 성모병원을 방문한 후 지난 1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3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Bi씨의 부친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 성모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Bi씨의 격리 병상을 요청하고 가족 2명에 대해선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는 Bi씨를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과 주변을 방역 소독하고, 가족 2명에 대해선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와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54명, 관외등록 17명 등 총 71명이 됐다. 또 250명이 진단검사를 받는 중이며 991명은 자가격리됐거나 능동감시를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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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맹방유채꽃밭 무슨일이?[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에도 불구 상춘객 발길이 끊이지 않자 트랙터를 동원해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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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위기극복 일환···공유재산 임대료 80%감경[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 19 사태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 소유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임대요율(사용대부료)을 6개월간 80% 감경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한 공유재산 대부·사용료 감면지원계획’을 마련해 3일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주요 지원내용은 공유재산 임대요율을 지난 2월부터 오는 7월말까지 6개월간 80% (5% → 1%) 감경하는 것으로 별도의 피해입증 절차 없이 시에서 일괄 감경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미 납부한 임대료에 대해서는 4월중으로 환급할 예정이며, 미납부자 납부기간도 추가로 연장해 오는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조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대요율 감면 대상은 시 소유 공유재산으로 삼척 중앙시장 및 해양레일바이크 관광지 상가 등 총 108개소이며 지원 금액은 88,745천원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