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평택시의회, "상 福 터졌네"▲ 최중안 의원은 2016년도 평택시농업경쟁력제고기금 해외연수중으로 의회사무국에서 대신 수상했다. 좌측부터 오명근 의원, 의회사무국 김연희 주무관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지난 21일 2016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기초의회 의정부문에서 평택시의회 오명근, 최중안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오명근 제6대부터 현재까지 재선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몸에 밴 소박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과 책임 있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중안 의원도 시민의 권익신장과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었고 지난 행감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시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섰다. 오명근 의원은 “앞으로도 민생위주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여론을 바탕으로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석구석 열심히 뛰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우리시의회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를 당부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중안 의원은 “시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견제와 균형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현장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김연희 주무관은 항상 최선을 다해 의원들을 보좌해 준 공로가 인정돼 ‘의정사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위원 '위촉'▲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2일 시민의 안전증진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위원 위촉식을 갖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2일 시민의 안전증진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위원 위촉식을 갖었다. 시에 따르면 시민 안전증진에 책임이 있는 각 계 각 층의 위원 20면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인 조준필 교수의 국제안전도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안전도시 위원회는 공재광 평택시장, 차동병 평택시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을 부위원장으로 하고 평택시의회 서현옥 의원과 평택교육지원청 박주상 교육장, 평택경찰서 심헌규 서장, 평택소방서 김정함 서장, 송탄소방서 김철수 서장 등 기관․단체․병원․전문가 총 28명으로 구성돼 2년간 시민의 안전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대형공사장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교통사고, 화재, 낙상, 범죄, 폭력, 재난사고 등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의식 개선을 통한 사고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개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전체가 안전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안전도시 위원들에게 서로 협력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평택시 안전도시 만들기 연구용역을 실시해 7개 분야 102개 안전증진사업을 도출. 2018년 상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지난 16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김용숙원장)과 안성시 정신건강증진센터(임명호)는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라는 주제로 마음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병원으로 전문 상담사를 파견해 진행됐으며 우울 및 알콜 상담 스트레스 측정 등 1:1 맞춤 상담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행사로 환자와 직원 지역주민의 정신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고위험자(우울, 자살)에 대한 위기개입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질 계획이여 의미가 크다. 안성병원 관계자는“최근 들어 우울증 진료 환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관내 자살률이 높은점을 반영해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질병의 치료뿐 아니라 원인이 되는 심리 사회적인 요인까지 지원해 공공의료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에도 지역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안성시, '아동학대예방교육'···공직자대상 '실시'▲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공직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15일 오전 오후 두차례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공직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15일 오전 오후 두차례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회문제인 아동학대에 공직자가 먼저 관심을 갖고 체계 있게 대응하며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정선미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아동의 권리, 아동학대 예방정책, 아동학대의 이해와 대처방안 등을 주제로 사례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월 31일 지역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했으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유도하고자 부모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아동학대예방에 먼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우리지역 아동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해군2함대, 제1연평해전··'승전17주년'기념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해군2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부석종 이하 2함대) 안보공원 제1연평해전 전승비 앞에서 승전 17주년 기념식이 15일 개최됐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해군2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부석종 이하 2함대) 안보공원 제1연평해전 전승비 앞에서 승전 17주년 기념식이 15일 개최됐다. 2함대에 따르면 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제1연평해전 당시 해군작전사령관 서영길 예비역 제독과 2함대사령관 박정성 예비역 제독을 비롯해 참전용사들이 참석했고 2함대 고속정 대원을 포함한 해·육상 장병 및 군무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제1연평해전 당시 233편대장으로 참전했던 신영화 대령(훈련전대장)은 “17년 전의 승리는 치밀한 계획, 철저한 준비 단호한 결단 하에, 생사를 잊고 적함으로 돌진했고 지휘부의 쏘라는 지시에 의거 즉각 사격을 실시했던 현장 장병들의 용기와 헌신으로 이뤄낸 쾌거”라고 말했다. 이날 부석종 함대사령관은 기념사에서 “제1연평해전의 승전은 적의 NLL 무실화 책동에 온 몸을 바쳐 사수하려는 전투부대원의 신념을 가감 없이 보임으로써 명예롭게 승리한 해전으로 국민들의 마음속에 남게 됐다”며 “서해수호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는 길로 참전 영웅들의 투혼을 이어받아 필사즉생의 각오로 다가올 일전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날 17주년 기념행사는 기념식, 전승비 주람, 627비행대대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1연평해전 참전용사들이 2함대 안보공원 내 ‘참전용사의 길’로 이동할 때에는 함대 장병들이 도열해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17년 전 1999년 6월 15일 제1연평해전은 해군 2함대 장병들이 북한 경비정의 기습공격에 맞서 교전 14분 만에 북한 어뢰정 1척을 격침시키고 경비정 5척을 대파한 완벽한 승전였다.
-
안성시,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 강좌 '실시'▲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1일 텃밭농원을 분양받은 참가자 대상으로 전반기 맞춤형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 강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1일 텃밭농원을 분양받은 참가자 대상으로 전반기 맞춤형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 강좌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 강좌는 관내 지역공동체 비농업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키우는 텃밭농원에서 채소류 재배기술 습득기회 제공과 효율적인 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올해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은 지난 4월 중순 참가자 합동교육에 이어 6월과 9월에 걸쳐 텃밭농원 분양자와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수동과 공도읍 용두리 텃밭농원 쉼터시설에서 진행된다. 시는 도시농업 5년차를 맞은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 강좌는 당초 100명을 계획했으나 교육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는 월별 채소류 재배관리 기술과 현장 컨설팅으로 교육 참가자가 크게 늘어나 현재는 2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시는 늘어나는 교육수요에 부응코자 그간 비가림 쉼터시설 확충과 친환경 도시농업 실천을 위한 각종 천연자재 병해충 방제기술 보급으로 교육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관계자는 “지역공동체 텃밭농원에서 건전한 여가생활과 오감만족의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친환경 도시농업을 안성 로컬푸드 사업과 연계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해군2함대, 민·관·군 고층화재 진압 훈련 '실시'▲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지난 10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영외 군 아파트에서 고층 전기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ㆍ관ㆍ군 고층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지난 10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영외 군 아파트에서 고층 전기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ㆍ관ㆍ군 고층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2함대에 따르면 고층 대형화재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통합 재난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훈련은 해군 2함대 소속 화생방지원대가 주관하고 헌병대대 의무대 초동조치 요원을 비롯해 평택소방서 포승ㆍ안중 119안전센터 소방 및 의무요원 아파트 경비원 입주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해군 2함대 화생방지원대는 유사 시 화학ㆍ생물학ㆍ방사능 공격에 대응하는 화생방 작전부대로 평시에 화재진압 및 예방임무도 수행하는데 대부분 고층으로 이뤄진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재와 고층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기획했다. 2함대 관계자는 “포승공단화재 진압 등 그동안 유관기관과의 실제 합동작전 경험으로 민관군 훈련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중요시설 방재를 비롯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능력을 완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10회 국가 지속가능 경영 대상 시상식"▲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9일 개최된 제10회 국가 지속가능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 지속가능발전 지자체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9일 개최된 제10회 국가 지속가능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 지속가능발전 지자체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한국언론인협회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 기획재정부 등 9개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는 국가 지속가능 경영 대상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해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관에 대해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환경경영 등 16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시는 그동안 ‘세일 안성’을 목표로 투자유치와 외부자본 유치에 전력해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기에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2016 국가지속가능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강도 높은 현장행정, 청렴행정, 친절행정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안성의 변화는 전국 일등 도시가 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오산시, 무료 와이파이 존 추가 구축···'서비스 실시'▲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월초부터 스포츠센터, 문화예술회관, 중앙도서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 18곳에 무료 와이파이 존을 추가로 구축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오산시 와이파이존 엠블럼)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월초부터 스포츠센터, 문화예술회관, 중앙도서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 18곳에 무료 와이파이 존을 추가로 구축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와이파이는 대용량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기가급 시스템으로 다수의 기기가 동시에 접속해도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의 무선인터넷 설정에서 ‘Public WiFi Free’또는‘Osan WiFi Free’에 접속하면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무료와이파이 존은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엠블럼을 부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료와이파이 존을 계속 확대설치예정"이라며 "이용자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이용격차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평택시, 청소년종합예술제 '개막'···오는 11일 까지▲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청소년들의 예능끼를 맘껏 발산하고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9일사물놀이 부문을 시작으로 개막돼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청소년들의 예능끼를 맘껏 발산하고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9일사물놀이 부문을 시작으로 개막돼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술제는 시에서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에서 주관해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영역 17개 종목에 걸쳐 경연을 펼치며 올 해는 총 68팀 390명이 참여했다. 사물놀이 부문은 매년 첫 번째로 시작되는 경연으로 초․중․고등부, 앉은반 종목, 선반 종목으로 나눠 실시했고 총11개 팀이 출전했다. 문화센터 관계자는“참가 청소년들에게 주위의 다른 참가팀이나 학부모, 선생님들이 즐겁게 신나게 하자는 응원을 하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며“순위를 정하는 경연이라기 보다는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분위기로 경연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용래 평택농악 보존회장, 지운하 계약구립풍물단 예술감독, 진명환 (사)남사당 이사가 맡았다. 심사를 맡은 관계자는 “함께 전통을 이어가는 멋진 청소년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순위보다는 함께 노력하고 응원하는 과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 달라”며“실력보다는 전통을 사랑하고 즐기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심사평에 가늠했다. 예술제는 10일 무용부문(북부문예회관) 오는 11일 대중음악 부문(북부여성회관)이 차례로 오전 9시~12시까지 진행되며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