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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노사간 Win Win···소통경영 모범기관 '급부상'▲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홍 이하 공사)는 노사 간 윈­윈(Win­Win)을 위한 소통경영의 모범 기관으로 부상하고 있다.(사진 평택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홍 이하 공사)는 노사 간 윈­윈(Win­Win)을 위한 소통경영의 모범 기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임원의 노력과 노조 측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동의로 노사갈등이 잦은 공공기관 사이에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사는 소통경영을 위해 위기나 불황 때만이 아니라 평소에 항시 열린 소통을 실행한다는 취지하에 사내 게시판을 통한 직원들의 의견 청취와 반기별로 경영전반에 걸쳐 의견수렴 해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는 데에 활용되고 있어 직원들의 호응과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매월 직급별로 직원들과 간단한 호프 한잔을 함께하며 대화하는「호프­데이」를 열어 임원과 직원 간 허물없는 소통의 시간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매월 사장이 직접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영 상황 및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정보공유 및 사장의 경영철학에 대해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각종 업무 및 사업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업무는 유기적인 것이기 때문에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량도 화합과 소통이 이뤄지지 않으면 무용지물일 것이며 사장이 마련한 소통의 장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 의미 있는 사장의 경영방침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그에 대한 결과물로 공사는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성과연봉제’와 ‘임금피크제’를 노사 갈등 없이 도입하기도 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과 향후 추진하게 될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평택도시공사의 ‘소통경영’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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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열대야를 위한···공원내 수경시설 '운영'▲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환경사업소는 열대야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맑음터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장, 바닥분수 공원 내 수경시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환경사업소는 열대야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맑음터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장, 바닥분수 공원 내 수경시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9월말까지 운영될 수경시설 개장에 맞춰 그늘막 설치하고 안전요원 배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반까지 매주 금. 토 .일 운영하며 “방학기간은 매일 운영할 예정”이라며“비가 오거나 하절기 에너지 수급이 어려운 전력 피크 시간대는 기상여건과 전력 수급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형 수경시설 정기점검과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관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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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청광장 도심속 오아시스로 거듭 태어나▲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청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개선 공사 통해 도심 속 오아시스로 새 단장해 6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의 물놀이터 운영중이다.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청광장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개선 공사 통해 도심 속 오아시스로 새 단장해 6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의 물놀이터 운영중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주 이용자인 어린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외부로 노출된 노즐을 신형 슬라이드 안전노즐로 전량 교체했고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수조 내부에 순환되는 유체의 유해성 세균을 살균하는 장치를 설치했다. 특히 변화하는 높낮이 물줄기 퍼포먼스로 연출해 오산시청 이용 주민들에게 시원한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성화된 LED 수중조명을 보강해 청사의 야간경관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를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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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농관원, 직불금 이행점검···부정수급 '원천차단'▲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성사무소(소장 김남용, 이하 농관원)는 직접지불금(이하 직불금) 부정수급 방지 위해 지난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쌀·밭 직불금 신청농가에 대해 신청내용이 맞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성사무소(소장 김남용, 이하 농관원)는 직접지불금(이하 직불금) 부정수급 방지 위해 지난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쌀·밭 직불금 신청농가에 대해 신청내용이 맞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모든 직불제 이행점검 업무가 국가기관인 농관원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여부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관원에서는 쌀·밭 직불금 신청 농업인 6천여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논벼 재배, 농지 활용 여부 등을 조사한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항공사진, 지적도, GPS가 탑재된 휴대용 현장점검용 모바일 장비를 활용한다. * ‘16년 직불금 점검대상 표본 필지: 쌀 (16,693필지), 밭(5,346필지) 직불금을 부당 신청・수령한 경우 관련법에 따라 직불금 전액 환수 지급된 금액의 2배 추가징수 5년 이내의 등록제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의 엄격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쌀·밭 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폐경지 등 부적합 농지에 대해 직불금 신청이 없어야 한다"며" 농지의 매매 및 임대 등 불가피하게 변경사유가 발생한 때에는 9월 9일(밭동계 ~5.15.)까지 신청 필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변경신청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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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우미건설 쌀 2,450kg···시에 기탁 '훈훈'[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지난 28일 우미건설에서 쌀 2,450kg 시에 기탁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 우미건설 김정기 공도 현장소장이 참석해 “기업에서 아파트 신축지인 안성에 시민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1991년 설립된 종합건설사로 2015년 건설시공능력평가에서 37위, 건설공제조합에서 실시한 신용평가에서 ‘AA등급’을,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A+등급’을 받아 재무적으로 튼튼한 회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에 총1,358세대의 우미 린 더 퍼스트를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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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2함대, 제2연평해전 승전 14주년 기념식···'개최'▲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해군2함대사령부(소장 부석종 이하 2함대)는 안보공원 제2연평해전 전적비 앞에서 승전 14주년 기념식이 29일 개최됐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해군2함대사령부(소장 부석종 이하 2함대)는 안보공원 제2연평해전 전적비 앞에서 승전 14주년 기념식이 29일 개최됐다. 2함대에 따르면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제2연평해전은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렸던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경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의 참수리-357호정에 기습공격으로 발발한 해전이다. 2함대는 해군 장병들은 적의 기습 공격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무릅쓴 즉각적인 대응으로 서해 NLL을 완벽히 사수함으로써 승리했다. 이 전투로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북한군은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경비정은 화염에 휩싸인 채 퇴각했다. ▲ 부석종 2함대 사령관(소장)이 제2연평해전 6용사에 대하여 분향하고 있다 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제2연평해전 6용사 유가족과 이희완 소령을 비롯한 참수리-357 장병, 당시 참전 지휘관, 당시 참전 지휘관, 2함대 장병, 연평재단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제2연평해전 당시 부정장으로 참전했던 이희완 소령은 “제2연평해전은 우리 장병들이 북한의 도발을 온몸으로 막아낸 승리의 해전이자 우리 영해를 한 치도 넘보지 못하게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과시한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말했다. 함대사령관은 기념사에서 “적이 우리 서해 전장에서 또 다시 도발한다면 도발 현장이 그들의 무덤이 되도록 신속·정확·충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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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대상 ,평택시 슈터오닝···'대상'▲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된 2016. 소비자 선정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에서 ‘평택시 슈퍼오닝’이 대상을 28일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된 2016. 소비자 선정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에서 ‘평택시 슈퍼오닝’이 대상을 28일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만 16세 이상 소비자를 성별·연령별·직업군으로 표본 추출해 인지도·선호도·만족도·신뢰도·충성도(재구매력) 등 5개 항목에 걸쳐 소비자 온라인, 방송, 언론매체 설문조사로 선정됐다. 슈퍼오닝 브랜드는 평택시 농ㆍ특산물 통합브랜드로서 2006년 평택시가 조례를 제정 농업인, 농협, 평택시가 함께 일구어낸 명품 브랜드이다. 공재광 시장은 “이번 수상은 슈퍼오닝이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최고의 먹거리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미국, 중국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해 슈퍼오닝 농산물의 세계화를 도모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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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평택대학교 '메이플'···시민과 음악여행'출발'▲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보개도서관에서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에 시민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보개도서관에서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에 시민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연주 봉사 동아리 메이플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메이플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여행이라는 테마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오보에를 연주하며 실내악 명곡들을 해설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엘가의 ‘사랑의 인사’,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 등의 실내악 명곡들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친숙한 ‘섬집아기’, ‘과수원길’, ‘아리랑’ 등 총 10곡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이 공연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로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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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브레인시티사업관련···주민설명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지난 25일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한국복지대학교 3충 대강당에서 브레인시티사업관련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지난 25일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한국복지대학교 3충 대강당에서 브레인시티사업관련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재판부의 소송 조정권고에 대해 경기도가 수용 결정함에 따라 사업 재추진이 가능하게 되어 그간 추진현황 및 향후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다시는 사업이 지연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보상이 빠른 시일내 이뤄 지길 희망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많은 분들이 브레인시티사업은 추진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으나 우리는 재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국ㆍ도ㆍ시의원 시민들과 함께 긴밀히 협의해 가면서 사업을 알차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시티 사업은 주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5천㎡(146만평)에 조성될 예정인 대학중심의 도시를 말한다. 이 일대에는 성균관대학교 신캠퍼스, 국제공동연구소, 산업 및 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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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11기가족봉사단, 관내 시설찾아··활동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지난 18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수철 이하 센터) 가족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양성면 우리행복요양원을 방문해 매실청을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지난 18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수철 이하 센터) 가족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양성면 우리행복요양원을 방문해 매실청을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봉사단은 매실을 세척하고 씨를 모두 제거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모두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봉사단 대표는 “제철을 맞은 매실로 청을 담그니 기분도 싱그러워지는 것 같다.”며“담근 매실청이 잘 발효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매실청을 담그느라 몸은 조금 힘들었을지라도 가족들과 즐겁게 나눌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 되셨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가족 단위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