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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구급차내에서 출산···산모·아기 건강해 '화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3일 모현119안전센터 소속 119구급차 내에서 임산부의 출산을 도와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 화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3일 모현119안전센터 소속 119구급차 내에서 임산부의 출산을 도와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 화제다. 지난 23일 아침 8시 30분경 임산부 신(40,여)씨가 분만진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 한 구급대원들은 이송 시도 중 아기 머리를 확인, 즉시 추가 구급차를 요청과 함께 구급차 내 분만준비를 했다. 자칫 위급해 질 수 있는 상황에 두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구급차에서 태어난 아기(남)는 호흡, 맥박 , 피부색은 정상으로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으며 구급대원들은 산모와 아기에게 응급처치 및 안정을 유도하며 침착하게 산부인과로 이송했다. 이경춘 구급대원은 “아기가 나오는 위급한 상황이라 구급차 내에서 분만을 시도했다” 며 “아기와 산모가 건강해서 정말 다행이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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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물놀이장 23일 개장”···인파1만여명 몰려 ‘성황’[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용인시청 광장을 물놀이장으로 개장해 이른 아침부터 어린이 손님들이 엄마․아빠 손을 잡고 대거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전 10시 문을 열자마자 어린이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풀장으로 뛰어들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이날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은 1만여명. “타고 싶은 물놀이 시설이 한 곳에 있어서 스릴도 있고 너무 재밌어요. 엄마랑 아빠랑 매일 매일 오고 싶어요.” 이날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물놀이를 즐겼다. 기흥구 신갈동에서 딸과 함께 찾은 한 시민은 “지난해에도 애들과 왔었는데 올해는 놀이시설이 더 많아져서 애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에는 워터볼, 페달보트, 장애물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에어바운스 등 4종류의 놀이시설이 추가됐다. 동백동에서 자녀 2명과 함께 온 30대 부부는 “물놀이 시설 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세심하게 배려한 모습이 곳곳에 있어서 애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애들 방학동안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부모들은 대형 잔디광장에 텐트를 치거나 곳곳에 마련된 몽골텐트에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즐겼다. 잔디광장에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40여개의 텐트를 치고 더위를 피했다. 시청 1층 로비에는 500여권의 책을 갖춘 작은도서관이 새로 들어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깔고 책을 읽기도 했다. 수지에서 온 30대 부부도 “지난해보다 대형 잔디광장과 몽골텐트 등이 많이 들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 것이 마음에 든다”고 좋아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용인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용인시청 광장을 물놀이장으로 개장해 이른 아침부터 어린이 손님들이 엄마․아빠 손을 잡고 대거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1만여명이 이용해 시민들의 부담없는 피서명소로 대박이 났던 시청 물놀이장이 규모와 시설을 대폭 확대해 오늘 개장했다”며 “온 가족이 시청 물놀이장에 오셔서 무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여름나기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물놀이장 안전을 위해서도 만전을 기했다. 안전관리요원을 지난해보다 2배 늘렸고, 체육회와 시청 직원들이 매일 교대 근무하며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응급조치반 운영과 구급차도 상시 대기하고 있다. 풀마다 여과기 3대 이상을 돌려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동 통로에는 고무매트를 깔아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먹거리 장터는 새마을부녀회 등이 운영해 수익금을 전액 무료급식소 등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다음달 21일까지 30일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유아~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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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사무실 비품 중고로 구매하라”···'특명'▲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재활용을 위해 앞으로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사무용 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모두 중고물품으로 구매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재활용을 위해 앞으로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사무용 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모두 중고물품으로 구매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정부기관에서 사무실 비품을 중고로 구입하는 것은 용인시가 처음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에 따르면 사무용품을 중고로 구입할 경우 비용이 신품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예산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찬민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특히 올해 초 청사 3층의 컨벤션홀을 개조할 때도 배치된 의자와 테이블을 모두 중고가구로 교체해 비용을 크게 절감한 바 있다. 시는 오는 8월 예정된 본청 조직개편 시 예상수요 조사결과 약 370개의 책상, 의자, 이동식서랍, 민원용 테이블 등이 필요하고 이를 중고매장에서 구매하면 신품을 구매할 때보다 약 4천6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측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사무용 가구와 가전제품 구입에 총 11억3,500만원을 사용했는데, 중고로 대체하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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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제1기 풍납시장 점포대학···"폼나는 학사모쓴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5일 풍납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상인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기 풍납시장 점포대학 졸업식이 열린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5일 풍납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상인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기 풍납시장 점포대학 졸업식이 열린다. 구에 따르면 풍납시장은 2013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상인대학을 운영 지난해에는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컨퍼런스에서 ‘상인대학 우수사례’로 수상한 바 있다. 구는 올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전통시장 시장경영혁신 공모에 선정돼 본격적인 점포대학을 개설, 운영해 왔다. 이번 제1기 졸업생 대표 이동형씨는 “장사를 오래 했지만 점포 인테리어나 상품 진열 등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상품진열론, 디자인 경영론을 통해 점포 개선 아이디어를 많이 얻게 됐다”며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백화점 못지않게 쾌적하고 세련된 점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변화에는 상인 의지와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풍납시장 점포대학 개설하자마자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상인 눈높이에 맞고 실제 경영에 도움되는 알찬 과정으로 구성해 시장이 자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점포대학을 지속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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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노련 용인연합회···사랑의저금통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2일 전국노련 용인지역연합회에서 용인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각 노점상에서 모은 ‘사랑의 저금통’ 104개를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2일 전국노련 용인지역연합회에서 용인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각 노점상에서 모은 ‘사랑의 저금통’ 104개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사랑의 저금통은 전노련 회원 100여명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웃돕기 운동으로 매년 1년에 두차례씩 3년간 2천2백만원을 시에 기부했다. 정 시장은 “전노련 회원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성의를 베풀어 주신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우리보다도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4년째 사랑의 저금통 기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운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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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디어 오는 23일 시청 물놀이장 개장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오는 23일 개장을 앞둔 용인시청 물놀이장이 ‘어린이 손님’을 맞기 위한 막바지 단장에 한창이다. 한 켠에서는 지난해 없었던 잔디광장 조성이 한창이고, 그 옆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3개 풀장과 놀이시설이 속속 자리를 잡았다. 청사 정면에는 ‘용인시청 무료 물놀이장, 경전철 타GO, 더위 날리GO'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이 걸리고, 몽골텐트와 샤워실·간이 화장실 설치도 완료됐다. 다음달 21일까지 한달간 문을 여는 시청 물놀이장 시설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 물놀이장 배치도 ★ 풀장=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풀장은 3~5세 유아용과 5∼7세용, 초등학교 1∼3학년용 등 3개가 있어 연령대에 맞는 풀장을 이용해야 한다. 유아용 풀장은 보호자가 동반을 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며, 영유아는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풀 안에서는 대형튜브나 스노쿨링, 오리발 등은 사용할 수 없다. 1개 풀당 150명∼2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 전에 준비운동을 꼭 하고 안전요원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이용자가 많으면 안전을 위해 입장과 놀이기구, 튜브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샤워장에서는 비누·샴푸 등은 사용할 수 없으며 물 샤워만 가능하다. ★ 놀이시설= 워터슬라이드, 에어볼, 페달보트, 장애물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에어바운스 등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5종의 놀이시설이 마련된다. 미끄럼틀 형태로 위에서 타고 내려오면서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는 유아용풀과 5~7세용 풀 사이에 3개가 설치된다. 워터볼과 페달보트는 5~7세용 풀과 초등학생용 풀 사이에, 장애물 에어바운스와 놀이동산 에어바운스는 유아용 풀과 초등학생용 풀 옆에 있게 된다. 각각의 시설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는 파손방지를 위해 수영복을 착용한 후 이용할 수 있다. ★ 휴식공간= 물놀이를 즐기면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은 잔디광장과 몽골텐트 45동, 파라솔 40개가 있다. 3,500㎡ 규모의 잔디광장에는 본인이 텐트를 가져와 자유롭게 치면 되며, 몽골텐트는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파라솔은 매점 옆에 설치해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 준비한 음식은 먹을 수 있으나, 배달 음식은 안전을 위해 제한된다. 시청사 1층 로비에는 기존의 북카페 옆에 정기간행물 100권 등 도서 600권을 비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도서관을 마련했다. 특히 청사내에서는 바닥에 돗자리 등을 펴고 쉬거나 지정된 장소 이외에서 음식을 먹는 등 일반 민원인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위는 금지된다. 문화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주말과 공휴일 점심에는 마술, 삐에로 등 거리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지고, 주말 2회에 걸쳐 1층 로비 작은 무대에서 구연 자원봉사자가 책과 친해지는 스토리텔링도 선보인다. ★ 교통편= 경전철을 타고 시청·용인대역에서 내려 시청광장으로 오면 된다. 청사 주차장은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바람직하다. 부득이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청사 주차장보다는 경전철 하부나 팔당냉면옆 주차공간을 이용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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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청장, 관내 로드체킹···현장회의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는 지난 20일 관내에서 가장 현안사업인 언남동 경찰대 부지와 보정동 생활문화센터를 찾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는 지난 20일 관내에서 가장 현안사업인 언남동 경찰대 부지와 보정동 생활문화센터를 찾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기부채납 받을 경찰대 부지의 시설물에 대해 체육·문화시설 등 주민편익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10월 개관을 앞두고 현재 내부 시설 정비 중에 있는 보정역사에 대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회의에서 김홍동 구청장은“지역의 자원을 잘 활용해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생활문화 기반이 확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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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광교저널 창간4주년 기념축사▲ 정찬민 용인시장 광교저널의 창간 4주년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광교저널은 그동안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넷 언론으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에 굴하지 않고 수많은 독자들에게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는 매체로, 시민사회의 건전한 여론을 이끄는 매체로 무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급변하는 정보환경 속에서 바른 언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하느냐 아니냐의 척도는 다양한 여론의 형성과 전파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광교저널은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다양한 의견과 주장을 담아내는 정보의 창(窓)으로,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는 정론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해야 할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정보가 요구되는 지식정보화 사회 속에서 진솔하고 공정한 보도로 사회가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참된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용인시는 이제 민선6기 출범 2주년을 넘기면서 보다 더 활력 넘치는 청년의 열정으로 시민을 섬기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며 100만 대도시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의 용인’을 비전으로 삼아 ‘젊은 용인’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용인시를 향해 광교저널도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광교저널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생명력 강한 언론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광교저널의 앞날에 꿈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년 7월 20일 용인시장 정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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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청, 교육장과의 교육공동체 공감 토크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21일 용인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소통과 교감이 있는 교육공동체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21일 용인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소통과 교감이 있는 교육공동체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대표, 교원 등 60이 명이 참석해 용인교육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은 초당초등학교 학부모동아리의 우쿨렐레 연주에 맞춰 함께 부르는 노래로 시작된 이번 공감토크는 용인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가는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로 마련됐다. 포곡초등학교 학부모대표는 “용인교육의 발전을 위한 교육장님의 헌신에 감동하다”며“교육현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용인학생자치협의회 대표은“자치활동운영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청 관계자는“교육공동체와 함께 용인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어려운 순간 순간 손잡아 준 분들께 감사하다”며“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데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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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김한섭사장 광교저널 4주년 창간축사▲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 광교저널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교저널은 지역 정치, 사회, 문화, 복지 등에 포커스를 맞춰 균형잡힌 시각으로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왔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귀 매체의 그간의 노고에도 아울러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 용인도시공사도 인구 100만 시대를 맞이하는 용인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중입니다. 영리만을 추구하는 민간주도 개발을 방지하고, 공기업으로서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체계적으로 계획되고 공공인프라가 충실한 도시개발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그를 위해 금년 중 조직구조와 업무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뛰는 파트너로서 정론직필로 진실만을 보도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2016년 7월 20일 용인도시공사 사장 김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