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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 4번째로 100만인구···'돌파'▲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총인구(내국인+외국인)가 1일 오후 4시45분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해 전국에서 4번째로 100만명을 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총인구(내국인+외국인)가 1일 오후 4시45분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해 전국에서 4번째로 100만명을 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1일 오후 4시 기준 인구가 내국인 98만3,794명, 외국인 1만6,206명으로 총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31일 90만명을 넘어선 이후 5년2개월만에 10만명이 늘었다. 단) 현재 주민등록법상 인정되는 인구수는 내국인으로 한정돼 있어 이 기준을 적용하면 공식 100만 돌파 시점은 내년말쯤 될 전망이다. 이날 100만번째 용인시민이 된 주인공은 인천에서 전입신고한 기흥구 상갈동의 김경하씨 가족과 같은 시간에 출생신고한 기흥구 보정동의 윤태영‧이진희 부부의 자녀인 윤예준이 영광을 안았다. 정찬민 시장은 2일 오후 이들 두 가족을 시장실로 초청해 100만번째 용인시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100만 대도시준비 TF팀’을 설치하고 ‘대도시 준비 단계별 추진 로드맵’에 따라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도시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적으로도 발전하고 질적으로도 성장하는 대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다. 정 시장은 이날 인구 100만 돌파를 축하하면서 “전국에서 4번째로 인구 100만 대도시에 진입한 것은 우리 시로선 대단히 큰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며 “앞으로 100만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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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시장, 휴가기간중···깜짝도시락 정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정찬민 시장이 지난주 휴가인데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예정에 없던 ‘깜짝 도시락 情모’를 가지는가 하면 민원현장을 다니며 발품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정찬민 시장이 상갈동 직원들과 깜작도시락 정모를 하며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6일 오전 용인시장 비서실에서 갑자기 기흥구 신갈동장 앞으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정찬민 시장이 동 직원들과 점심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휴가 가신줄 알았는데 시장님께서 점심을 함께 하자고 하셔서 놀랐어요. 정말 반가웠고, 즐거운 자리였어요.” 동 직원들은 이날 갑작스런 시장과의 식사에 크게 반기며 좋아했다.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이 지난주 휴가인데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예정에 없던 ‘깜짝 도시락 情모’를 가지는가 하면 민원현장을 다니며 발품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정찬민 시장이 휴가기간에 영덕동 직원들과 깜작도시락 정모를 하고 있다. ‘도시락 情모’는 당초 정 시장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지난달 4일부터 시작했는데 정해진 일정 때문에 너무 바빠 휴가기간에 짬을 내 만남을 가진 것이다. ‘情모’를 가진 곳은 신갈동, 상갈동, 영덕동, 보정동 등 4개동. 나흘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80여명의 직원들과 점심식사와 커피를 마시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정 시장은 휴가기간에 소통만 한 게 아니었다. 23일 개장한 시청 물놀이장에는 매일 들러서 현장을 둘러보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본부석에는 전혀 들르질 않아 담당직원들은 뒤늦게야 시민들이나 봉사자들로부터 전해 듣고 당황하기도 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정찬민 시장이 휴가기간중에 보정동 직원들과 깜작도시락 정모를 하고 있다. 지난 27, 29일에는 여름철 폭우를 대비해 오산천‧탄천 등 수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안전상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특히 기흥역 인근 오산천변의 경우 공사로 인해 기존 도로가 없어지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부서에 해결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도로가 파손된 곳이나 쓰레기가 쌓여 있는 곳, 교통시설물 등을 점검하는 등 생활민원현장을 찾아 다니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정 시장은 “직원들과 情모를 시작하고 나서 신청하는 부서는 많은데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휴가기간을 이용해서 만났다”며 “특히 현장방문은 휴가기간이라는 분위기 때문에 자칫 나태하고 해이해질 수 있어 비서실 직원하고만 점검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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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박차'▲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3일 청탁발생 개연성이 높은 업무 114개와 실제 청탁유형 220개를 선정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3일 청탁발생 개연성이 높은 업무 114개와 실제 청탁유형 220개를 선정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각 부서와 업무별로 발생할 수 있는 청탁유형을 미리 숙지해 스스로 청탁을 근절하고 청탁을 받은 경우에는 내부행정망에 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본청의 경우 총 67개 업무에 94개 유형, 직속기관과 사업소에는 23개 업무에 53개 유형, 구청에는 19개 업무에 52개 유형, 읍면동에는 5개 업무에 21개 유형이 명시됐다. 시는 직위·직무별 청렴수칙도 만들어 배포했다. 이는 공직자 스스로 평소 본인의 직위와 직무에서 지켜야 할 청렴 수칙을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직위별로 관리자·실무자별로 행동수칙을 정했고, 직무별로 감사·예산·인사·계약·민원·보조사업 등 6개 분야별 업무담당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행동기준 구체적인 생활밀착형 수칙을 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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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부서앞 상습체증 해결되나?▲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동부경찰서 입구 삼거리에 금학천 위로 사람과 차량이 오갈 수 있는 다리가 신설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동부경찰서 입구 삼거리에 금학천 위로 사람과 차량이 오갈 수 있는 다리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국도42호선 중부대로에서 시청역 하부 주차장을 거쳐 바로 동부경찰서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시청 주변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삼가동 동부경찰서 입구 삼거리 금학천에 폭 22.5m, 길이 32m의 왕복 4차선 교량을 설치키로 하고 이달말 착공해 내년 4월까지 완공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교량은 당초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조합에서 2018년 완공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시에서 교통체증 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앞당겨 착공토록 요청해 받아들여진 것이다. 교량이 완공되면 용인~기흥방향으로 중부대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시청을 우회하지 않고도 시청역 하부주차장을 통해 동부경찰서 방향으로 바로 갈 수 있게 된다. 또 시민들도 시청역 하부주차장에 주차한 후 교량을 건너 시청과 경찰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시작되면 동부경찰서 앞 삼거리 도로를 현재 4차로에서 2차로로 한시적으로 축소할 것”이라며 “이곳을 경유하는 차량과 시민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 역북동 363번지 일대 69만2,140㎡에 5,292세대 규모의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오는 10월쯤 환지계획 수립 및 인가를 거쳐 2018년쯤 준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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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창간 4주년 기념축사안녕하십니까,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새누리당 용인정 조직위원장 이상일입니다. 광교저널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교저널은 시민의 목소리를 잘 대변하고, 지역의 각종 소식을 신속·정확·공정하게 보도해 왔습니다. 지역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알찬 생활정보제공으로 용인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광교저널이 창간 4주년을 계기로 시민들의 사랑을 더욱 받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보다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광교저널의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광교저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02일 새누리당 용인정 조직위원장 이 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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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낡은 시설물···‘엑스파크’ 보수해▲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구 보정동 푸르내근린공원내의 모험레포츠 시설인 ‘엑스파크(X-PARK)’를 보수했다고 1일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구 보정동 푸르내근린공원내의 모험레포츠 시설인 ‘엑스파크(X-PARK)’를 보수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수는 특수합판으로 돼 있는 구조물을 콘크리트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이용 시 소음발생을 줄였다. 시는 친환경 특수코팅제로 바닥을 마감하고 디자인은 최신 트렌드인 스트리트 프라자 디자인을 적용해 동선을 편하게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젊은이들이 엑스파크 시설물을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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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홀로 어르신 100여명 초대···복달임'훈훈'▲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8일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센터)는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비전 무료급식소에서 홀로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8일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센터)는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비전 무료급식소에서 홀로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센터에 따르면 직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배식봉사에 나서고 아름음악 색소폰 동아리 회원들은 흥겨운 연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한 어르신은 “용인시축구센터가 국가대표 축구선수들도 많이 배출하고 봉사도 펼치니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축구센터 출신 선수들을 용인시민의 한 사람으로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소외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단체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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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구성역세권 용인 구성 힐스테이트···계약마감 '임박!'▲ 주경투시도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GTX(동탄~삼성) 2017년 동탄~수서 우선 개통에 따른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구성 역세권 용인 구성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31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1층~지상25층, 9개동에 전용면적 59~84m² 인기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으로 이뤄지며 올해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중이다. 주변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구성초등학교, 마성초등학교, 구성중학교, 구성고등학교가 있다. 신세게 백화점 죽전점과 동백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 시설이 가까이 있고, 구성동 주민센터도 단지와 붙어 있다. 용인 마북천이 단지를 끼고 흐르고, 마북공원과 한성CC가 인근에 위치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전세대는 거실과 방 3개가 발코니에 붙은 4-bay 구조로 설계된다. 주방엔 식료품 보관창고(팬트리)가 배치된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라운지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드어설 예정이다. 조합측은 “단지가 들어설 인근에 1만5000여세대가 있는데 대부분 2000년 초반에 입주한 아파트여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876번지에 있다. 지하철 오리역 4번출구방향으로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문의 1899-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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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후목재시설물···새단장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근린공원 6곳의 야외공연무대 목재데크와 목계단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근린공원 6곳의 야외공연무대 목재데크와 목계단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강남근린공원·관곡공원·수지체육공원 등 3곳에는 낡은 야외무대 목재데크를 걷어내고 천연목재와 인조화강석 등으로 무대를 새로 만들었다. 또 강남·뜨락·신릉근린공원·수지체육공원 등 4곳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무대를 안전하고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램프와 핸드레일을 설치했다. 기훙구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에는 인근 아파트와 연결된 기존 목계단을 친환경 합성목재 재질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근린공원의 안전을 위해 노후한 목재시설물을 1억 6천여만원 들여 교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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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을 예정지···현장답사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경찰대학 주요 시설물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청식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30여명이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을 예정지를 현장답사를 25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경찰대학 주요 시설물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청식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30여명이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을 예정지를 현장답사를 25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답사는 경찰대 시설물을 하루 빨리 활용해 문화공원 시민을 위한 시설로 활성화하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기부채납 받을 경찰대 시설은 대운동장, 실내체육관, 본관, 강당, 강의동, 학생회관, 도서관 등으로 대지면적은 8만1천㎡, 건축연면적은 2만9천㎡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설물 이용방안에 대해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 의견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부들은 대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본관, 강당, 강의동, 도서관, 학생회관 등을 둘러보고 경찰대의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기존 기능을 발전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