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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제부도, 평택해경 122구조대,,, 둥지를 '틀어'▲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18일 수도권 해양관광명소인 제부도에서 열린 평택해양경비안전서 122구조대 개소식을 열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18일 수도권 해양관광명소인 제부도에서 열린 평택해양경비안전서 122구조대 개소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현판제막식과 해안 경비안전 유공자 표창, 응급처치 시연을 하는 등 화성시민들과 채인석 시장, 이원희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 등 10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제부도 해경 122구조대는 12명이 2개 팀으로 나눠 24시간 제부도, 국화도, 입파도 등 화성시 관내 도서 및 해양지역 경비업무와 물놀이 안전예방과 해상구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안정장비로는 연안구조정(6톤) 1척과 특장차(1대), 잠수․구조 장비 등 300여점을 갖추고 있다. 채인석 시장은 “제부도 122구조대 개소로 수상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우리시에서도 수상안전 전문요원 배치 및 안전장비 등을 확충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제부도를 비롯해 전곡항, 궁평항, 국화도 등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이 풍부한 경기도 최대 해양관광지로, 올해 4억 3천여만원(국비50%,시비50%)을 투입해 각종 물놀이 안전장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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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대기오염의 원인···차량공회전 "단속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공회전 제한구역내에서 단속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공회전 제한구역내에서 단속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화성시 관내 공회전 제한지역은 반송동 한빛공영주차장, 태안병점 공영주차장, 봉담공영주차장, 남양공영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27개소와 동탄버스 공영차고지 1개소로 모두 28개소에 공회전 제한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시는 공회전 제한 지역에서 1차 계도 후에도 5분 이상 공회전을 하는 경우 ‘대기환경보전법’ 및 ‘경기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에 따라 차량 소유주에게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회전을 하면 주행 시보다 대기오염물질인 일산화탄소는 6.5배, 탄화수소가 2.5배 더 배출되며, 차량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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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도민체전지 '화성시' 최종 선정 쾌거"▲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9일 경기도체육회관 열린 2017년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 유치 설명회에서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9일 경기도체육회관 열린 2017년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 유치 설명회에서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 체육회 이사회 25명이 참석해 화성시와 부천시의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 후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개최도시를 선정했다. 이번 2017년 대회는 다른 해와는 달리 도 체육대회를 비롯해 도 장애인체육대회 도 생활체육대축전을 모두 한 도시에서 개최하도록 해 두 도시 간 경합이 치열했다. 부천시는 김만수 시장이 직접 브리핑에 나서며 적극적인 유치를 희망했지만 투표결과 16대7로 화성시 개최로 결론이 났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2000년 인구 20만의 도시가 2016년 61만이 됐다”며 “스포츠는 시민들이 자신이 사는 도시에 자긍심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체육경기 뿐만 아니라 효마라톤, 해양페스티벌 등과 연계해 경기도민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성공적인 도민체전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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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문화프로그램···은빛 행복배달부 '운영'▲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 삼괴도서관에서는 고령사회의 시대적 흐름과 농촌이라는 지역적 특성에 맞춰 우정읍, 장안면 101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농한기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은빛 행복배달부’를 운영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 삼괴도서관에서는 고령사회의 시대적 흐름과 농촌이라는 지역적 특성에 맞춰 우정읍, 장안면 101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농한기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은빛 행복배달부’를 운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은빛 행복배달부’에는 우정읍 조암8리 경로당 등 28개 마을, 42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치매 예방에 최고! 생활공예 만들기’와 찾아가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 됐다. 생활공예 만들기에서는 5가지 주제 중 주로 ‘타일공예: 냄비받침 만들기’와 ‘비누공예: 세숫비누 만들기’를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은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등 마을 구성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성황리에 종료된 농한기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은빛 행복배달부’는 다음 농한기인 2016년 11월에 다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을 찾아갈 예정이다. 화성시 삼괴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문화 활동 중심지로서 앞으로도 지식 정보 제공 및 지역 주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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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애학생대상···재활을 위한 '승마교실운영'▲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장애인체육회(이하 체육회)는 지난 26일부터 16명의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재활과 건강회복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주 2회 승마교실을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장애인체육회(이하 체육회)는 지난 26일부터 16명의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재활과 건강회복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주 2회 승마교실을 운영한다. 체육회에 따르면 지난해 시작된 승마교실은 재활치료 효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수요자들이 증가해 올해 예산이 1천 6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배 증액됐다. 체육회는 지난해 12월 한 TV방송에서 승마교실 참가자가 일반인들과 겨뤄 장애물 계주(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활승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삼성서울병원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재활승마가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아동들에게 약물이상의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재활치료 후 치료 반응지표 중 하나인 ARS(ADHD Rating Scale) 점수가 30%이상 줄어든 아동이 전체 20명중 18명에 달하는 등 ADHD증상이 뚜렷하게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화성시체육회 관계자는“장애인 체육은 일반적으로 장기간의 특별히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것이 효과가 높다”며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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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반인륜적인 만행 전세계에알려야"▲ 지난 1일 채인석 화성시장과 전국 49개 지방자치단체장은 오후 3시 서울청계광장에서 열린‘3.1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 전국 행동의 날’ 행사에서 ‘평화의 소녀상’ 해외 자매․우호도시 건립 추진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1일 채인석 화성시장과 전국 49개 지방자치단체장은 오후 3시 서울청계광장에서 열린‘3.1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 전국 행동의 날’ 행사에서 ‘평화의 소녀상’ 해외 자매․우호도시 건립 추진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일본군이 저지른 반인륜적 만행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지방자치단체 해외 자매․우호도시에‘평화의 소녀상’건립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일본정부의 진정 어린 사과와 책임을 끝까지 묻고 한국정부는 진정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도 주문했다. 화성시는 이번 공동성명을 주도하고 지난해 11월 18일 캐나다 토론토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소녀상 해외 건립을 위해 노하우를 다른 지체자와 공유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중국 용정시․프랑스 오라두시 등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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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역사유적지 탐방···‘제암리 3.1운동 기념캠프’운영▲ 오는 28~29일까지 1박2일간 화성시문화재단(이사장 채인석)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의 3.1운동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제암리 3.1운동 기념캠프’를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오는 28~29일까지 1박2일간 화성시문화재단(이사장 채인석)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의 3.1운동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제암리 3.1운동 기념캠프’를 운영한다. 캠프의 탐방현장 ‘제암리 학살사건’은 3.1운동을 펼쳤던 주민들이 일본군의 보복으로 1919년 4월 15일 집단 학살당한 사건이다. 재단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교 고하년 위주로 총 50명이 참여해, 3.1운동 바로알기,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탐방, 안성 3.1운동기념관 탐방, 3.1운동 퀴즈대회, 삼일절노래 대회, 역사신문 만들기 등을 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배워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역사적 정체성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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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역사콘텐츠개발학술연구용역...최종보고회‘개최’▲ 이번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조사․연구된 자료들을 통해 교육․관광 등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23일 화성시향토박물관에서 화성지역 독립운동 관련 역사콘텐츠개발 제1차 학술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조사․연구된 자료들을 통해 교육․관광 등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연구용역을 통해 3.1운동에 참여한 인물들의 재판기록을 번역한 자료집을 발간하고, 구술 및 지도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정·장안지역의 만세길을 철저히 고증했다. 시 관계자는“제2차 연구 사업으로는 3.1운동 신문조서 번역서, 구술증언집 등 다양한 독립운동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이며“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독립운동 유허지 정비, 교육용 도서발간, 국제학술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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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문화는미래의희망이다"▲ 화성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은 오는 22일 2016년도 추진할 문화사업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생활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관내 문화예술단체와 개인예술가, 연극단체, 전국의 공연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과 지원사업 ‘찾아가는 공연장’, 문화취약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아트인큐베이터’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사업설명회는 재단이 제공하는 문화 향유물을 보다 전문적이고 대중적으로 발전시켜 시민과 소통하는 쌍방형 사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화성시문화재단과 예술단체간의 공생체계를 단단히 하고 보다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열린다. 해당 사업의 지원을 원하는 대상은 현장 접수 후 새로운 지원 내용과 공모 방향에 대한 안내를 들을 수 있다. 관계자는 “올해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생활문화를 주제로 한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일상에서 시민과 자주 만날 수 있는 문화접점을 많이 만들어 시민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많은 문화예술단체 및 관계자,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가 개최되는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기존 전시를 통해 기증받은 작품과 국내작가 상설전시가 동시에 진행되며 화성문예아카데미 수강생들의 공연이 함께 해 미술과 음악이 있는 색다른 사업설명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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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열정을 보여줘!▲ ‘2016 화성시 청소년 참여자치회’가 관내 중․고등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돼 20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유앤아이센터와 한국민속촌 유스호스텔에서 통합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2016 화성시 청소년 참여자치회’가 관내 중․고등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돼 20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유앤아이센터와 한국민속촌 유스호스텔에서 통합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리더십 특강, 공동체미션활동, 자치회별 계획 수립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화성시 청소년자치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기자단,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동아리 4개 분야별로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돼 앞으로 청소년수련관의 운영방향, 사업계획 심의․평가 등 시설운영 전반에 청소년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관련 사업과 행사에 또래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문화를 한층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참여자치회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사회 참여를 통해 자아정체성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5월에 있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