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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비대위, 각종행사에서··개편안 반대범시민 서명‘확산’▲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된 ‘제17회 화성 효 마라톤대회’에서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반대 범시민 서명활동을 펼쳤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된 ‘제17회 화성 효 마라톤대회’에서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반대 범시민 서명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서명운동에는 재정파탄 저지 비대위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복지회 화성지부 등 사회단체에서도 지방재정 개악 저지를 위해 서명운동과 홍보에 동참 했다. 시는 이번 반대 서명운동은 지난 4월 22일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 화성시는 연간 2,700억원의 세수가 줄게 되고, 도로 확장․건설,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과 문화기반 시설 건립에 차질에 발생한다. 재정파탄 저지 비대위는 “이번 개편안이 시행되면 화성시는 매년 2,700억원의 세수가 줄어들어 그간 재정 건전화를 위해 노력했던 시와 시민들의 활동이 물거품이 되고, 자치단체의 행정적․재정적 수요는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배분은 지방자치의 본질과 독립성 훼손은 물론이고 지방재정 불균형을 해소는커녕 모든 지자체의 재정을 하향평준화하는 미봉책일 뿐으로 62만 화성시민은 개편안이 철회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해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지방 재정 지원을 위한 교부금 지원에서 제외된 불교부단체로 국․도비 지원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는데, 이번 개편안이 시행되면 이중차별을 받게 된다”며 “교통, 환경문제 등의 도시기반 시설 확충과 해결해야 된 현안 사업이 산더미인데 매년 수천억의 세수를 뺏긴다면 다시 빚을 내야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라며 개편안 시행에 반대했다. 화성시 통리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협의호 등 관내 49개 사회단체가 모여 지난 13일 구성된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대책위는 서명운동이외에도 18일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을 하향평준화하려는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의 일방적 추진을 반대하는 의견을 전달했다. 시는 개편안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은 20일 병점역 앞에서 (사)한국예총 화성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등 화성시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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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신라스테이와···화성시 MOU'체결'[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19일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시청 접견실에서 호텔 신라스테이(대표 박상오)와 코리요 캐릭터룸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꾸러기케라톱스 코리요는 지난 2008년 화성시 전곡항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발견된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3D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애니메이션 제작 각종 캐릭터 사업을 통해 알려진 화성시 대표캐릭터다. 시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시는 동탄 신라스테이 내부에 코리요 캐릭터룸을 조성해 꾸러기케라톱스 코리요를 홍보”하고“신라스테이는 캐릭터룸 조성을 통해 증가하는 레저수요에 대응하고 비즈니스 호텔의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하고자 코리요 캐릭터 제휴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와 호텔 신라스테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캐릭터룸 조성, 패키지 상품계획 등을 개발해 코리요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6월 중 캐릭터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호텔 동탄 신라스테이(화성시 노작로 161)는 2013년 11월에 개관한 296실 규모의 화성시 최대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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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6 청소년페스티벌··오는 28일 전곡항 '열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2016 청소년페스티벌이 오는 28~29일 양일간 모두의 Dream! 다함께 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곡항에서 열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2016 청소년페스티벌이 오는 28~29일 양일간 모두의 Dream! 다함께 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곡항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 모두가 주인이 돼 청소년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청소년! 우리들을 위한 우리가 만들어 가는 축제로 꾸며진다. 시는 관내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동아리들이 자신들만의 특색에 맞춘 다양한 체험부스 청소년 문화공연으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는 28일 오후 2시에는 청소년 모범표창 청소년헌장낭독과 함께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개최되 꿈을 향한 드림콘서트 로 걸그룹 배드키즈, 황인선, H.U.V(걸그룹)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국내 인기가수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장 곳곳에서 로봇체험, 재활용기부 저금통 만들기, 부채만들기, 팔찌 만들기, 제과제빵 체험 다양한 체험부스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민들에게도 볼거리와 즐길거리 모두를 선사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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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비대위, 행자부방문··개편안반대의견‘전달’▲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시민비대위)는 18일 오후 2시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시민비대위)는 18일 오후 2시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범시민비대위위에 따르면 이번 지방재정제도개편안이 지자체의 재원확보 노력과 행정적․재정적 수요는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 배분으로 지방자치의 본질과 독립성을 훼손하고 있으며 재정파탄 지방재정제도개편안이 시행되면 시는 매년 2,700억원의 세수가 줄어들어 재정이 파탄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타 지자체보다 조금 양호한 재정력을 갖춘 화성시 등 6개 도시의 희생으로 지방재정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것은 전체 지자체의 재정을 하향평준화하려는 미봉책일 뿐이라며 지난 2014년 7월 지방소비세․보통교부세 등 지방재정 확충 약속을 지키라고 강조했다. 비대위 관계자는“지방 재정 지원을 위한 교부금도 우리시는 불교부단체로 지정돼 보통교부세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국도비 지원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는데 이번 개편안이 시행되면 이중차별을 받게 된다”며“지방자치를 말살하려는 이와 같은 정책이 시행된다면 62만 화성시민은 묵과하지 않는다면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해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시민비대위는 화성시 통리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49개 사회단체가 모여 지난 13일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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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그날의 제암리아픔··애니매이션으로 알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미래세대들에게 나라사랑의 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제암리 사건을 그린 애니메이션 ‘1919, 그날의 기억’을 제작해 오는 19일부터 상영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미래세대들에게 나라사랑의 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제암리 사건을 그린 애니메이션 ‘1919, 그날의 기억’을 제작해 오는 19일부터 상영한다. 17일 시에 따르면‘1919, 그날의 기억’은 10분 분량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5개월 간 총 6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작됐다. 시는 자극적이지 않은 영상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전 연령층에게 효과적으로 제암리의 아픔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애니메이션을 통해 제암리 소녀 꽃순이의 시각으로 1919년 당시 그 어느 곳보다 격렬하고 역동적으로 항일운동을 펼쳐 일본군의 가장 잔인한 탄압이 자행된 제암리 사건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시민들에게 화성시에서 일어난 독립운동과 제암리 사건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시가 숭고한 민족정신이 살아있는 문화도시로써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919, 그날의 기억은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영됐던 두렁바위의 타오르는 불꽃과 병행해 오는 19일부터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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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화성뱃놀이 축제’···분주해진 화성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오는 27일 전곡항에서 개최되는 2016년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채인석 화성시장은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국․과장, 화성문화재단 관계자 30여 명과 매송면 천천리부터 전곡항까지 준비상황 점검차 로드체킹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오는 27일 전곡항에서 개최되는 2016년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채인석 화성시장은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국․과장, 화성문화재단 관계자 30여 명과 매송면 천천리부터 전곡항까지 준비상황 점검차 로드체킹에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채시장은 로드체킹후 문화재단 관계자로부터 화성 뱃놀이 축제 준비상황에 대한 총괄 보고와 각 국소장들의 분야별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채 시장은 로드체킹에서 드러난 미비점과 보완 점들을 각 실국과장과 행사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2016 화성 뱃놀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채 시장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캠핑존 조성, 향토음식관, 수상 및 육상 체험시설 준비사항을 체크하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뱃놀이 축제가 가족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해까지 ‘화성 해양페스티벌’이라는 명칭으로 서해안 최대의 마리나 시설이 조성된 전곡항에서 요트․보트를 비롯해 황포돛배, 펀(FUN)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등 10여종의 해상체험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되며, 어린이낚시놀이, 수상에어볼, 맨손물고기 잡기, 바다생태교육, RC보트 체험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Mnet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개막축하공연, 김제동과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경기방송 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양한 공연이 관람객과 함께할 예정”이라며“올해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9천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캠핑족을 위한 300동 규모의 캠핑장도 조성된다.”고 전했다. 한편‘2016 화성 뱃놀이 축제’ 152km의 해안선과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자랑하며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부상한 화성의 대표적 축제로‘배로 즐기는 모든 재미 탈잼·놀잼·꿀잼’이라는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곡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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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사회복지시설 컨설팅 감사사례교육'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2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컨설팅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2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컨설팅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예산 규모 증가와 예산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복지예산 집행의 책임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업무과실이나 부적절한 사례를 방지하고 투명한 집행으로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경기도 복지급여조사팀장은 ‘사회복지시설 감사사례 중심 실무 안내’를 주제로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업무처리절차를 비롯해 예산 낭비 사례 등 감사에서 자주 지적되는 위반사항 26개 사례를 요약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 방법과 행정절차의 세부사항을 파악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 장애인, 영유아, 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부조와 사회서비스 제공에 3,875억(24%)의 예산이 복지사업비로 편성됐다”며 “앞으로 화성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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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2신도시 다양한 커뮤니티 문화시설 들어선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3일 동탄2신도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탄중앙어울림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3일 동탄2신도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탄중앙어울림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 청계동 530번지에 건립되는 동탄중앙어울림센터는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498억원을 투입해 주민센터, 수영장, 종합사회복지관이 들어서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행정․문화․복지․체육시설 다양한 커뮤니티 문화시설로 건립된다. 화성시 채 시장은 “공공청사 뿐만 아니라 문화 공간 등 복합시설을 갖춘 커뮤니티 장소로써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편익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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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여성이여 당당하라”···명사초청 특강연다▲ 화성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한 여성리더 명사특강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화성시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여성이여 당당하라'란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화성시 여성비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특강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강연은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겸 선임기자”이며 “MBC 생방송 오늘 아침 MBN 동치미, KBS 명견만리 등 인기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방송인 유인경 기자가 강연자로 나서 직장에서 겪었던 남녀 차별 경험담에 대해 풀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유앤아이센터(http://unicenter.hcf.or.kr)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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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송산포도의 명품화 위해 사업소 ‘개청’▲ 화성시 채 시장은“포도명품화사업소를 기반으로 화성송산포도가 전국 최고의 명품 포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29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1,800여 포도재배 농가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성송산포도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송산면 사강리에 포도명품화사업소를 개청했다. 시에 따르면 개청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포도재배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해 포도명품화사업소 개청을 축하했다. 화성시 포도명품화사업소는 4,063㎡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농업인 교육장과 병해충 진단실 기상관측장비와 화성송산포도 18개 우량품종이 식재된 첨단온실 및 개량 비가림시설이 구비됐다. 화성시 채 시장은“포도명품화사업소를 기반으로 화성송산포도가 전국 최고의 명품 포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