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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와대 우 수석 처가···농지법 관련법위반여부'입장'▲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 소유농지 농지법과 부동산 관련법 위반여부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 소유농지 농지법과 부동산 관련법 위반여부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우 수석 처가가 소유한 동탄면 중리 292, 293번지 2개 필지에 대해 지난 17일 청문을 실시했다. 청문당일 소유자가 참석하지 않고 자경여부에 대한 증빙자료를 포함한 의견서를 제출함에 따라 의견서 및 농지이용실태 조사결과에 따라 농지법 위반여부를 판단했다. 소유자는 중리 292번지(2,241㎡)는 농지취득 당시부터 자갈이 많아 농사를 지을 수 없어 휴경했고 향후 농지개량을 계획하고 있다고 의견서를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확인결과 농지 하단 일부만 도라지 및 더덕이 식재돼 있으며 약 1,990㎡는 휴경상태로 농지법 상 정당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 휴경 및 농지법 제10조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아니하는 농지 등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며"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 농지처분의무부과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중리 293번지(2,688㎡)는 현재 도라지, 더덕이 재배 중이며 소유자가 2015년 3월과 6월에 각각 비료, 퇴비를 구입한 카드결제내역과 인부 사용대가 지불 계좌이체 통장사본을 제출했다. 시는 현재로서는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객관적이고 명확한 사실확인 및 입증이 어려워 향후 지속적으로 농업이용실태조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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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보행자 사망지역 집단민원···권익위 중재로 해결 돼▲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해 달라는 마을주민 576명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의 중재로 해결됐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 인근지역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왕복 4차선 확포장 공사를 설계하면서 교차로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며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해 달라는 마을주민 576명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의 중재로 해결됐다. 권익위에 따르면 민원 도로는 건널목이 없는 왕복 2차로로서 과거 마을주민 2명이 무단횡단으로 사망하자 중앙선을 잘라내어 별도 신호교차로 없이 마을과 공장단지로 진출입이 쉽도록 개선했던 곳으로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하 서울국토청)이 시행하는 제2차 국가지원지방도건설 계획에 따라 70km/h의 왕복 4차로 확장될 예정이다. 서울국토청은 해당 구간의 실시설계에서 교통체증이 우려된다며 중앙선을 잘라낸 도로를 다시 연결하고 800m 가량 지난 지점에서 차량 등이 유턴하도록 신호교차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하였고 이에 주민의 통행로가 단절되고 공장단지에서 운행하는 40피트 대형컨테이너가 물건을 싣고 유턴할 경우 사고위험이 높다며 2016년 4월초 주민 576명이 집단으로 민원을 제기했다. 권익위는 여러차례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9일 오전 화성시 갈천마을 입구에서 주민들과 서울국토관리청, 화성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권익위 김인수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조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권익위의 중재에 따라 서울국토청은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민원지역에 교차로를 만들고 교통신호기와 횡단보도(신호등) 설치 및 정류장 부지를 확보하며 마을과 공장단지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별도 좌회전대기 차선 및 신호교차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화성서부경찰서는 교통안전시설을 이관 받아 관리·운영하고,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는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한 교통관련 설계자문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권익위 김인수 부위원장은 “이번 조정으로 마을과 공장단지 앞에 건널목과 교차로 등 안전시설이 설치돼 마을 주민들이 교통사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며, “권익위는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인 정부3.0 구현을 위해 국민 불편 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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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코리요물놀이장···샤워장 설치해 이용객 '대만족'▲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전곡항에 조성한 코리요물놀이장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전곡항에 조성한 코리요물놀이장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장한 ‘코리요물놀이장’은 총 538㎡의 공간에 범선 물놀이 조합시설, 슈팅헌터, 워터 터널 등 물놀이 기구를 갖추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시는 이 시설은 개장기간 중 매주 금∼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돼 일일 평균 1천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드는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나 주 이용객들을 아동으로 추정해 그동안 별도의 탈의실과 샤워실을 갖추지 못했다. ▲ 샤워장 내부 모습 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청결한 수질 관리는 물론 수상인명구조 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샤워실 및 탈의실 설치 바람을 시에 전달하면서 시는 지난 12일, 샤워기 7개와 탈의실을 갖춘 샤워실을 남·여 각 1개소(4m×2.4m)씩 추가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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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폐기물재활용 사업장 22개소···특별점검 '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하절기 폐기물재활용 사업장 22개소 특별점검을 지난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달 동안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하절기 폐기물재활용 사업장 22개소 특별점검을 지난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달 동안 실시했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및 계도를 했으며 방치폐기물이 발생한 사업장 2개소는 고발하고 1개소는 영업정지, 2개소는 처리명령을 했다. 폐기물관리대장 미 작성 등 그 밖에 위반사업장 4개소는 경고, 6개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처리업체 허가대비 실제운영 일치여부, 방치폐기물 이행보증 및 허용보관량 준수여부, 무허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환경피해 민원이 예상되는 사업장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점검은 최근 폐기물 처리업체의 도산이 증가하면서 주민생활에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환경피해가 늘 것에 대비해 폐기물재활용 사업장 중 대형사업장 및 민원 발생이 잦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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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사 첫 뉴스테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황금입지에 '공급'▲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GS건설은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에 자사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GS건설은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에 자사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 동, 총 483가구 규모로,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호수 조망 및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에 위치한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모든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되는 100% 테라스하우스 구성을 가지는데, 이는 동탄2신도시 내 최초이자 뉴스테이 사업 최초로 선보이는 형태다. 특히, GS건설은 판상형, 복층형, 최상층 다락형 등 타입 개수만 무려 23개에 달하는 구성을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차별화된 뉴스테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 뉴스테이가 주거 고민을 해결해주는 데에 중점을 뒀다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삶의 질과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뉴스테이 사업”이라며 “뛰어난 입지와 단지 구성, 평면 설계는 물론 다양한 주거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통해 뉴스테이의 패러다임이 더욱 확장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호수조망, 공원생활권은 물론 인프라 시설까지 갖춘 동탄2신도시 내 최고 입지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가 위치한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은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동탄호수공원에 인접한 위치다. 2017년 완공 예정인 동탄호수공원은 일산, 광교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되는 약 56만㎡ 규모의 호수공원으로, 전체부지의 47%가 공원 녹지 및 수변공간으로 구성된다. 공원을 중심으로 제방가로원, 창포원, 운답원, 갈대초지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계획되어 있으며, 데크 산책로, 피크닉장, 인공폭포 등 다채로운 세부 구성이 계획됐다. 특히, 호수를 중심으로 문화복합시설, 수변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이 함께 갖춰지게 되는데, 모두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생활권 내에 위치하고 있기에 입주민들은 향후 여가활동은 물론 쇼핑·문화활동까지 풍족하게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는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와 인접하기에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며,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등과 접근성도 좋다. 개통 예정인 SRT와 GTX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입주민들의 교통망은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도보생활권 내에는 초·중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기에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 부동산 흥행 불패 ‘테라스하우스’, 무려 23개 타입으로 수요자 공략 나서 보통 테라스하우스라고 하더라도 고층 또는 저층에만 테라스가 제공되는 형태가 대다수다. 그러나 GS건설은 자사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에 100% 테라스하우스 구성이라는 필승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라는 구성은 동탄2신도시 내 최초이자 뉴스테이 사업 최초인 만큼 높은 희소성을 가질 전망이다. 특히,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는 입지적 장점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인근 단지와 차별화된 고급 주택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의 또 다른 특장점은 바로 23개에 달하는 타입이다. 평면별로 살펴보면 △96㎡ 132세대, △97㎡ 36세대, △98㎡ 109세대, △99㎡ 7세대, △100㎡ 4세대, △103㎡ 97세대, △104㎡ 8세대, △105㎡ 32세대, △106㎡ 58세대 등 총 483세대로 구성된다. 각 평면별로 판상형, 복층형, 다락형 등의 타입이 적용되면서 최종적으로 23개 타입으로 구분됐고, 이로 인해 수요자들은 넓은 선택의 폭을 갖게 됐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주거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전망이다. 우선 GS건설은 화성시와 MOU 체결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립할 예정이며, 입주민 자녀에게 우선 입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재능기부 입주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취미, 자기개발 프로그램이 구성되면서 이웃간 활발한 교류를 지원한다. 각 세대별로 홈네트워크 시스템, 통합형 스위치, 원격제어 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이 제공되며, 기존 주차공간보다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바로 앞에 호수가 펼쳐지며, 후면으로 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입지인 만큼 100% 테라스하우스 단지의 장점을 백분 활용할 수 있다”며 “기존 뉴스테이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하고,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만큼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주택소유,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최대 8년간 임대료 인상률은 연 5%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청약 시 재능기부 및 장기계약자 특별공급을 진행할 예정으로 청약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한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 분양 문의 1644-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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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을버스정보시스템···대중교통이용 편의높혀▲ 삭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정류소안내단말기, 스마트폰 앱, 포털사이트에 마을버스 도착예정정보를 제공하는 마을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정류소안내단말기, 스마트폰 앱, 포털사이트에 마을버스 도착예정정보를 제공하는 마을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버스정류소 안내단말기 394개소에 시내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해왔다. 시 마을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버스정보는 경기도 인터넷서비스(www.gbis.go.kr)와 스마트폰 앱(경기버스정보),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에서 확인 가능하며 인접한 수원, 용인, 오산시에도 제공 된다. 시 관계자는“마을버스 정보제공은 시민들이 요청한 것으로 최근 동탄 2신도시와 향남 2신도시에 확대된 마을버스 이용을 좀 더 편리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신도시 개발에 맞춰 지역특성에 맞는 정류소안내단말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시민들의 정보 수혜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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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국내 최대 규모의 말 둘레길 생긴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해양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오는 2019년까지 서해안 해양 관광벨트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해양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오는 2019년까지 서해안 해양 관광벨트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서해안 해양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말 둘레길과 해안가를 따라 경관자원을 연결하는 황금해안길, 관내 대표 어촌 체험마을 재정비, 정주어항 개발 등을 추진한다. 시는 말 둘레길은 2019년 3월까지 총 140㎞ 구간 해안선을 따라 8개 코스로 조성되며, 황금해안길은 2018년 12월까지 해안탐방과 내륙탐방 및 트래킹 코스를 갖춰 약 59.3㎞ 6개 코스로 조성된다. 시는 여기에 오는 2017년 3월 우정읍 매향리에 개장하는 국내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와 평화생태공원, 캠핑장과 스카이워크 등을 갖춘 궁평리 종합 관광단지 갯벌과 농촌체험을 결합한 백미리 체험마을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연결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지난 10일에는 백미리 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인석 화성시장이 직접 서해안 개발계획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 시장은 “주민들과 상생하는 화성다운 관광모델을 개발해 화성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여가문화 발달에 따라 관광레저산업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고품격 관광자원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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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악취 때문에 못살겠다"···민원속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1일 악취민원 해결을 위해 공무원 80명, 이원욱 국회의원, 시의원 및 화성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동탄 신도시 공장을 심야 단속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1일 악취민원 해결을 위해 공무원 80명, 이원욱 국회의원, 시의원 및 화성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동탄 신도시 공장을 심야 단속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동탄지역 주민들이 반복적으로 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함에 따라 시는 밤 9시부터 동탄지역 인근공장과 제조장 270개소를 전수조사하고 야간 악취발생 의심사업장 3개소 악취를 포집해 분석의뢰하고 주변지역 악취발생여부도 조사했다. 시는 인근사업장 전수조사, 야간조업 여부 및 주변지역 악취감지를 시작으로 야간조업 사업장 38개소 악취유발 개연성과 인근 아파트 악취여부까지 확인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속적으로 악취발생 의심지역 및 사업장 점검과 함께 악취측정장비를 활용한 주기적 관련 데이터 확보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시는 올 10월까지 동탄신도시에 악취감시기 5대를 설치해 악취발생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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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동탄아트스페이스특별기획전···키네메틱스 '각광'▲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동탄아트스페이스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키네메틱스-Kinematics 展'이 관람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동탄아트스페이스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키네메틱스-Kinematics 展'이 관람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20여일 동안 평균 약500명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와 전시를 관람하고 있으며 개막 22일째인 지난 8월 10일에는 1만명의 관람객을 돌파하면서 여름방학동안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탄아트스페이스 관계자는 “키네메틱스-Kinematics 展은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예술과 과학의 만남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서 예술이라는 따분하고 과학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전시로서 더욱더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동탄에 거주하는 관람객 김 모씨는 “기계와 인간의 소통이 신비로웠고 3D프린터의 과정과 결과물을 보니 과학의 발전을 실감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이후 화성작가 조명전 및 신진작가 공모전을 개최해 화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와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후원하며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화성이 문화산업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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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운수종사자 대상···친절·안전운전 캠페인 '펼쳐'▲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병점역 사거리 일원에서 친절 및 안전운전 실천 캠페인을 10일 펼쳤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병점역 사거리 일원에서 친절 및 안전운전 실천 캠페인을 10일 펼쳤다. 시에 따르면 대중교통과 주최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이은주 경기도의원 및 오문섭 시의원, 동부출장소, 화성동부 모범운전자회, 관내 버스업체, 택시업체, 개인택시조합 등 80여 명이 참여해 출근길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채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관련 민원 근절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