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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창작의 즐거움 선사▲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수원시 영통도서관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 27일 1기 과정을 마쳤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문학수업으로 다양한 생각도구를 활용해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통합프로그램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업의 결과물인 북아트, 시화, 클레이 등 80여 점의 작품전시와 함께 김유진, 강현우 어린이의 별자리 이야기를 샌드 아트로 공연해 어린이들이 자신이 쓴 글이 2차 창작물로 만들어지는 뿌듯함을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하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영통도서관이 매주 토요일 12주에 걸쳐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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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정전 60주년, 프랑스대표단 수원시 방문하다▲ 프랑스대표단방문 지난 26일 6.25전쟁 60주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한 프랑스대표단이 수원시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카데르 아리프 보훈담당장관과 6.25전쟁에 참여한 참전용사, 보훈심사위원회 위원장, 수원보훈지청장, 도ㆍ시 보훈단체장 및 보훈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프랑스대표단은 프랑스군 참전비를 방문해 동상제막식과 참배에 참여한 후, 화성행궁을 둘러봤다. 또 60주년을 맞이해 프랑스 보훈담당장관은 프랑스국방부 홈페이지에 6.25한국전쟁의 자료들을 게시하는 오픈식을 가졌다. 게시된 자료들은 한국전쟁에 참여한 용사들과 후손들에게 한국을 이해하고 전쟁의 아픔을 되돌아보게 하는 정보 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대한민국은 지난 60년 동안 세계에서 전례 없는 기적의 경제발전을 이뤘으며, 이러한 눈부신 발전에 그들의 희생과 헌신이 밑바탕이 됐다”며,“앞으로도 두 나라의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해 국제사회에서 함께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군 참전비는 6.25전쟁 당시 자유화 평화를 위해 타국에서 숭고한 희생을 한 270명의 영령들의 넋을 가리고자 1974년 건립된 추모공간으로, 올해 프랑스 국방부로부터 10만 유로를 지원 받아 5월 30일에 새롭게 정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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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산업체 및 전통시장과 손잡고 에너지절약에 앞장서다!!▲ 에너지절약협약식 수원시는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해 지난 24일 수원산업단지협의회와 영통 디지털엠파이어1,2 협의회, 수원상인연합회가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산업체 연합 및 전통시장 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전력피크시간대 전기사용 자제, ▲냉난방기 사용을 자제하고 적정 실내온도 유지, ▲절전형 고효율기기 보급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적 전력위기 극복과 에너지소비 페러다임 전환을 위한 실천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윤성균 제1부시장은“전력소비가 가장 큰 산업 및 상업시설의 에너지절약 없이는 실질적으로 에너지의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이 불가능하므로 자발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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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방제기술개발을 위해 수원시-KIST와 손잡다▲수원시-KIST업무체결 수원시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와 함께 녹조 문제 정복에 나선다. 수원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녹조 방제기술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전반에 걸친 연구개발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늘(23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난상황의 하나로써, 상수원을 오염시키고 수자원 생태계를 파괴하는 등 국민의 불안감을 증가시키고 있는 녹조현상에 대한 원인 규명을 통해 궁극적으로 녹조를 예방하고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 국가적 재난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원시와 KIST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녹조방제기술개발과 지역사회 녹조문제 해결에 기여할 목적으로 △녹조방제기술 개발을 통한 수원시 녹조문제 해결 △녹조방제기술개발 관련 정보공유 △녹조문제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녹조방제기술개발을 위한 현장(서호하수처리장, 서호천, 서호저수지)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연구결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으로 고효율 인 처리 및 친환경 녹조 제거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이를 실증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녹조 예방 및 방제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左)문길주 KIST 원장,(右)염태영수원시장 KIST가 녹조 사전예방과 제거기술개발 적용을 위해 핵심역량 연구자들을 참여시키고, 3년간 총 90억의 연구비를 전액 투입하는 대형연구프로젝트이다. KIST는 이번 연구를 위해 스테판 플럼마커 독일 베를린 공대 교수와 이상협 KIST 녹색도시기술연구소 박사를 녹조방제기술개발의 공동 연구단장으로 선정했다. 특히 KIST는 그동안 축적해온 인 제거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베를린공대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등 학계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연구계, 한국농어촌공사 등 공기업, 신소재 및 신공정 개발 관련 전문 업체 등 총 40여명의 관련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핵심역량을 통합해 낼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고효율 인 처리 및 친환경 녹조 제거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이를 실증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녹조 예방 및 방제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서호저수지, 광교저수지 등 수원지역의 녹조문제 해결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국가차원의 대응과제인 녹조문제해결을 위해 국책연구기관인 KIST와 대형연구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녹조방제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역·국가의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새로운 협력모델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길주 원장은 협약식에서 “수원시청과의 협력을 통해 KIST가 보유하고 있는 녹조관련 기술을 현장에 직접 적용함으로써 국가적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문길주 KIST 원장, 민한기 수원시의회 부의장, 윤석진 KIST 연구기획조정본부장, 김지완 환경국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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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시 대표단,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해 수원 방문▲ 지난 22일 (수원시청)양루위 지난시장과 염태영수원시장이 양 도시 간 우호관계 증진및 사업추진에 상호협력한다는 업무 협약체결했다.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중국 지난시(市)의 대표단이 22일 수원시를 방문했다. 양루위 지난시장을 비롯한 7명의 대표단은 수원시와 지난시의 각종 기념사업을 통해 양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새로운 교류협력 관계를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를 방문했다. 지난(濟南)시는 황하 하류에 위치한 산둥성(山東省)의 성도(省都)로, 2,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구 680여만 명에 면적 8,177㎢로 중국의 10대 도시 중 하나이며, 표돌천, 대명호 등 샘이 많아 ‘샘의 도시’란 명칭이 있다. 경공업과 중공업이 고루 발달하고, 산둥성 서부의 농산물 집산지기도 한 지난시는 산둥성의 정치, 경제, 문화, 금융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시 대표단은 22일 수원시청을 방문, 염태영 수원시장과 노영관 시의장을 만나고, 양 도시 간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사업의 추진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도시는 경제, 교육, 문화, 관광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더욱 증진하게 된다. 이어 염 시장과 양루위 시장 및 대표단은 지난시 도시사진전, 조형물(양면자수병풍) 제막식, 서예교류전 등 시청에서 마련된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해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했다. 염 시장은 “이번 20주년을 계기로 그동안의 결연과 교류가 유지·발전돼 다음세대에까지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염태영 수원시장 (중국)지난시 대표단과 기념샷을 하고 있다. 대표단은 23일 화성행궁을 관람한 후, SKC생산시설을 방문·시찰하게 된다. 또한 수원상공회의소 및 기업대표들과 경제협력 간담회 등 관내 기업과의 잇단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염 시장은 오는 10월 중국 문화부와 산둥성, 지난시가 공동주관하는 제10회 중국 예술제 기간에 지난시를 방문해 양루위 지난시장과 다시 한번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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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주니어테니스 준우승자 정 현 선수 격려수원시는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영국 윔블던 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정현(수원시 삼일공고 2학년) 선수를 수원시청에 초청, 정 선수를 격려했다. 정현 선수는 세계 최고의 권위대회인 이번 윔블던 주니어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인 키르기오스(호주)를 비롯해 보르나 코리치(크로아티아), 마르테레르(독일) 등의 강자들을 잇따라 이기고 결승에 진출, 세계랭킹 7위인 잔 루이지 퀸지(이탈리아)에게 석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수원 삼일공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정 선수의 집안은 테니스 가족으로, 아버지가 정석진 삼일공고 테니스부 감독이고 형은 정 홍 건국대 테니스 선수다. 테니스를 좋아하며 뛰어난 능력과 함께 평소 노력파로 알려진 그는, 2013년 김천 남자퓨처스대회 단식 1위, 2012년 제20회 오펜바흐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 등 많은 우승경력을 갖고 있다. 이날 격려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소진억 삼일공고 교장, 배흥순 삼일공고 총동문회장,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정 선수를 격려했고, 수원사랑장학재단에서는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염 시장은 정현 선수에게 “역사와 전통이 있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준우승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해 수원은 물론 대한민국을 빛내주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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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손으로 만드는 수원의 미래마을수원시는 그동안 ‘마을계획단’의 주민들이 직접 만든 마을계획들을 하나로 모아 수원의 마을계획을 수립하는 ‘2013 수원 마을계획단 최종발표회’를 지난 13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 마을계획단 최종발표회 참여자들이 각 마을의 마스터 플랜차트를 보고 있다. 이에 앞서 관내 37개동, 446명의 마을주민과 7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수원 마을계획단’은 총 5회에 걸친 구별 회의와 동별 회의를 통해 마을의 현황을 조사하고 마을의 특색을 파악해 마을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등 종합적인 마을계획을 수립했다. 최종발표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정태옥 안전행정부 지역발전정책관 및 마을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마을만들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발표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은 각 마을의 소개와 현황, SWOT 분석결과 및 목표와 비전, 마을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날 인계동과 파장동을 비롯해 조원1동, 서둔동, 금호동, 화서1동, 매탄3동, 태장동 등 8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의 길, 올레?!’라는 주제로 마을계획을 발표한 인계동은 원도심과 신도시가 공존한다는 점, 행정·상업·교통이 하나로 이어진다는 점 등의 특성을 반영한 계획들을 내놓았다. 주민의 공동체 공간들이 있는 ‘다울길’, 상권의 특성을 살린 레저와 관광을 위한 특화거리 ‘장다리길’, 담 없는 녹색주차와 도시농업 등을 만나보는 ‘녹색길’, 영상·문화체험 및 텃밭가꾸기가 공존하는 ‘공원길’, 나혜석거리를 비롯해 문화와 예술이 활성화될 ‘테마길’ 등의 조성계획을 밝혔다. 파장동은 ‘아이가 좋은 마을’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을 위한 안심 학교길을 조성하고 마을 곳곳에 아이 쉼터를 조성하는 한편, 생태체험공원, 파장천 수질개선 등 환경친화적인 녹색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주민의 손으로 만든 마을계획은 향후 주민참여예산과 도시기본계획 등과 연계해 추진하고 마을계획 수립 시 발굴된 마을만들기 사업들은 2014년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의 경쟁력은 곧 도시 경쟁력의 원동력”이라며 “사람을 근간으로 한 수원의 마을만들기를 더욱 활성화해 주민자치의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마을계획단 최종발표회에 참여한 주민들이 발표회 장소 옆에 전시된 각 마을별 마스터플랜 차트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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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신청사 개소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신청사의 신축과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9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노영관 시의회의장 및 의원, 관련기관 단체장과 보건소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기념식수와 테이프커팅 및 청사순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통구보건소 신청사는 영통구 영통로 396에 위치해 지난해 1월 공사에 착공, 지난 5월에 준공했으며, 연면적 5천746㎡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이다. 신청사는 예방접종실, 물리치료실, 금연상담실, 한방진료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등 다양한 보건기능 시설을 비롯해, 노인정신보건센터, 아토피상담센터, 방문보건센터 등의 복지시설 및 카페 등의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영통구보건소는 신청사 이전으로 보건, 위생, 복지, 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춰 시민들에게 고품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염 시장은 “이번 신청사 개소를 계기로 보건과 복지의 연계를 통해 수원시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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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에 운수업계도 동참▲ 시내버스 감차 운행 수원시는 오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시내버스 일부노선의 운행횟수를 조정하기로 했다. 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교 학생들의 버스이용이 줄어들면 일부 버스노선의 승객수요가 1/3 가량 감소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에너지를 절약하고 시내의 교통정체를 일부 해소하는 한편, 운수업계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수원시 운수업계는 관내를 운행하는 134개 노선 1천165대 중 승객이 감소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288대(24.7%)를 감차해 운행하게 된다. 단, 시내버스의 감차와 감회운행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는 배차간격을 평소와 유사하게 조정하며, 이용승객의 수요가 변동 없는 노선은 현행대로 운행한다. 한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는 토요일, 공휴일, 방학기간, 그 밖의 수송수요와 수송 공급력 간의 현저한 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운행횟수를 30%까지 감차 운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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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캠페인 실시▲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역 대합실 홍보 캠페인 수원시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의 물놀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역 대합실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 등 7개의 민간단체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의 안전수칙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요령 등의 홍보물을 배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해마다 증가하는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의식 함양을 당부했다. 시는 물놀이 안전 특별강조기간(7월 1일~ 8월 31일)을 정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